아고다 원화 결제 사이트 표시 금액보다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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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에 체크인하는 일본 현지 호텔을 아고다에서 나중결제 상품으로 예약했습니다. 예약 및 결제 페이지에는 2월 17일에 '아고다 통화 환율'을 사용해 58,240엔이 원화로 환산되어 결제된다고 표시되어 있었구요. 결제 예정 카드에 돈을 채워놓는 걸 잊어버려 잔액 부족으로 자동 결제가 실패해서, 고객 센터에 연락해서 다시 재결제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환율을 적용했을 때보다 약 3만원 가량이 더 빠져나가더라고요.
2월 17일 현재 환율 888.94원으로 계산하면 58,240엔은 51만 8천원 가량인데, 55만 2천원 가량이 결제되었습니다.
상담원에게 물어보니 '아고다 통화 환율'에 따라 58,240엔이 결제된 것이고, 문제는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이 아고다 통화 환율이란 것이 무엇인가요?
환율은 그냥 환율 아닌가요? 별도의 수수료가 붙는다는 말인가요? 원래 이런 건가요?
결제 직전 페이지에는 아래 사진처럼
그냥 58,240엔이 당일에 원화로 환산되어 결제된다고만 떠있었는데, 실제로 엔화를 원화로 환산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청구되어 혼란스럽네요.
그냥 58,240엔이 당일에 원화로 환산되어 결제된다고만 떠있었는데, 실제로 엔화를 원화로 환산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이 청구되어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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