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브리즈번,시드니,멜버른) 등등

호주(브리즈번,시드니,멜버른) 등등

작성일 2024.04.1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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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 워홀 준비중입니다.
가서 초기에 한달정도는 시티들 둘러보며 분위기보고 초기 정착지역을 정하려고합니다.

현재까지는 브리즈번쪽이 가장 취향에맞을것같긴한데 그래도 막상가봐야알것같아서요 

비행기를 어떤식으로 가는게 현지에서가장좋을까요?

인천- 시드니 > 블번>멜버른 > 다른지역or세 지역중 정하기
인천- 블번 > 시드니or멜번

어떤게 시간이나 가격적으로 좋은 선택일까요?

저 위에 세 도시 외에도 시간이나 여건이되면 많이 돌아다녀보고 정할 예정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호주 워홀 계획 소식을 들어 기뻐요! 호주의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은 모두 멋진 도시들이에요. 초기에 시티들을 둘러보며 분위기를 느끼고 정착지역을 정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비행기 여행을 고려할 때, 인천에서 호주로 가는 노선에 대해 고려해볼 수 있어요. 시간적으로는 직항 비행기가 가장 빠르고 편리할 수 있지만, 비용이 조금 높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인천에서 브리즈번으로 직항하는 것이 가장 편리할 수 있어요.

그 후에는 브리즈번에서 시드니나 멜버른으로 이동할 때, 항공사의 스케줄과 가격을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비행기 티켓의 가격과 시간을 비교하여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다른 지역을 방문하고 싶다면, 현지 여건에 따라 육상 교통수단이나 내륙 항공편도 고려해보세요. 호주는 다양한 관광지와 자연 경관이 많아서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에요.

즐거운 호주 워홀 여행이 되길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간도 넉넉한 여권 가방 입니다.

(여권 4개, 카드 15개, 항공권 유심 지폐 동전 등 수납 가능)

제가 구매한 여권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https://naver.me/FTqaLrNn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각 지역의 시티만 둘러보시면 아마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각 도시가 멀어서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하셔야 하겠구요. 그런 비용만 해도 꽤 많이 들겠네요.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그냥 대도시들입니다. 며칠만 가지고는 딱히 크게 구분하기 힘들 수 있고, 날씨 같은 것이나 그날의 컨디션, 우연하게 일어난 어떤 이벤트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에 오는 외국인 친구가 있다고 가정해 보시면 좋습니다.

질문자님과 성향이랑 성격, 그런 것들이 그냥 똑같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럼 우리나라의 어느 도시로 가실것 같은지요. 여러개를 보고 결정한다 하더라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제주, 강원... 다 둘러볼 이유가 없잖아요.

취향이라는게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가고자 하는 도시 선택은 이렇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여행 책자가 있으면 좋구요. 없으시면 구글에 각 도시 이름을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나서 이미지(사진)만 쭈욱~~ 스크롤하면서 보시면 됩니다.

그 도시에서 보게 되는 건물들, 도로, 먹을거리, 탈 것... 등등이 사진에 다 있을거구요.

그렇게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곳을 판단하시면 됩니다.

워홀이니 1년 이상 가시게 될거라 맘에 드는 도시가 2개 이상이면 동선만 그렇게 짜보시면 되겠죠.

가령, 시드니 3개월 - 브리즈번 6개월 - 멜번 3개월.. 뭐 이런 식으루요.

(지도상 동선은 브리즈번-시드니-멜번이나 역순입니다만.. 어차피 비행기라 큰 차이는 아니에요)

어느 도시건, 처음 도착한 도시가 호주에서의 '고향'이 됩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 처음 가본 곳들... 나중에 다른 도시나 시골을 가면 처음 있었던 도시가 고향처럼 느껴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게 어디든지 말이지요.

하지만,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돌아다니실거라면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도시로 들어가시는게 이상적일 뿐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워홀 준비하시나봅니다.

저는 12년전에 퍼스에서 워홀하고 2년 멜번에서 유학한 후 브리즈번에 정착한지 7년정도 됐습니다.

각 도시마다 분위기나 날씨가 많이 달라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선호도가 다를것 같네요~!!!

저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봤을때는 시드니를 먼저 가시고, 다른 도시를 옮겨 가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유는 시드니는 직항도 많고 항공편도 다른도시보다 저렴합니다.

아래 글 호주 도시 분석 잘 해놓은것 같으니 읽어보시고 정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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