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을 계획중인데 학사학위가 있습니다(유교과)

안녕하세요,

단돈 80만원 들고 호주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와서

학원이나 학교를 안다니고 현지 회사에 취업해

스폰서 비자를 거쳐 영주권을 취득한 OZGOTV입니다.

유학원이나 이민 법무사 종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입장에서 언제나 진실되고

편향되지 않은 정보만을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유튜브에서 구독을 눌러 주시면

다양하고 좋은 정보들을 얻으실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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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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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가 잘 되신다면 가능합니다.

2. 데미페어보다는 오페어가 낫긴 하죠. 아니면 학원 다니면서 저녁일을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3. 테솔은 가격이 지역마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그나마 오페어를 구하기 쉬운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을 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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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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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아교육계통은 호주에서는 차일드케어 과정인 디플로마(준학사) 과정과 정식 선생과정인 에듀케이션 학사과정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학사과정을 졸업하고 earily childhood 선생의 자격이 되기 위해서는 스피킹 리스닝 IELTS 8.0 그리고 리스닝 라이팅은 7.0 이상이라 일반적인 원어민보다 더 잘하는 수준의 영어 실력을 요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영어권 출신이 아니라면 도전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이건 최종적으로 된다 안된다를 따지기 전에 기본 영어조건부터 충족시키기 어렵다는걸 알려드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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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미페어나 오페어나 에이전시 통해서 구하는 경우가 많구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업체들이 있을겁니다. 직접 온라인에서 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부당한 경우를 당하거나 무슨 일이 발생했을때 본인이 홀로 감당해야함을 아셔야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아이 돌봄을 구하는 입장에서는 비용을 덜 들이고 저렴하게 아이를 4시간정도 짧게 봐줄 사람을 구한다면, 당연히 데미페어를 선호할거라 봅니다.

그 외에 일을 해야해서 긴 시간을 맡겨야 한다면 차라리 센터를 보내는게 정부지원금도 있어서 부담이 덜 됩니다.

그러므로 데미페어나 오페어를 원하는 가정의 경우는, 숙식을 제공하고 짧은 시간 도움을 받거나, 약간의 가정일을 도와주는 형태를 선호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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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텍솔의 경우는 시드니에서만 공부할 수 있을겁니다. 예전에는 다 있었지만 수요가 별로 없어서 - 공인자격증 코스도 아니기 때문에 - 학생수가 많이 없어서 다 닫아버리고 시드니에 학원 자체 수료증 형태로 운영되고 있을겁니다.

테솔의 경우는 지역별로 다 있고, 비용도 $3000~4000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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