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전문 현지여행사 가자호주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6박 8일 일정이라면, 시드니 4박, 케언즈 2박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도시와 일정의 순서는 자유롭게 변경하시면 됩니다.
1일차 - 인천→시드니 이동
2일차 - 시드니 시티투어
3일차 - 블루마운틴
4일차 - 포트스테판
5일차 - 시드니→케언즈 이동, 케언즈 시내구경
6일차 - 그레이트배리어리프
7일차 - 쿠란다 국립공원 or 스카이다이빙, 래프팅 등 액티비티
8일차 - 케언즈→시드니 이동, 시드니→인천 이동
시드니
여행 초반에는 시드니 시내에서 랜드마크를 먼저 구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랜드마크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시드니타워 정도가 될 것 같고요.
그밖에 많이 가시는 포인트는 세인트메리대성당, 퀸빅토리아 빌딩,
로얄보타닉가든, 미세스맥쿼리포인트, 달링하버 등이 있으며,
함께 묶어서 많이 가시는 동부해안의 본다이비치, 갭팍, 더들리페이지도 좋습니다.
시드니 근교 데이투어로 많이 가시는 곳은 포트스테판, 블루마운틴입니다.
포트스테판을 데이투어를 이용하셔서 다녀오시는 코스에는
돌핀크루즈, 씨푸드뷔페, 사막체험(4륜자동차, 모래썰매)이 포함되고요.
블루마운틴 여행시 '블루마운틴 + 페더데일동물원' 데이투어를 이용하시면
시닉월드, 로라마을, 페더데일 야생동물원이 포함됩니다.
블루마운틴에 자리잡은 대표 관광명소인 시닉월드는 여행객들이 손꼽는 즐길거리인데요.
시닉월드는 과거 석탄레일을 개조한 52도 경사의 415m 궤도열차 '레일웨이'와
길이 총 544m의 케이블 곤돌라 '케이블 웨이', 제미슨 밸리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스카이 웨이',
잘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블루마운틴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하는 '워크웨이'로
나뉘어져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블루마운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의 대표동물을 만날 수 있는 페더데일 동물원을 함께 방문하시게 됩니다.
그밖에 찾으시는 시드니 근교 여행지는 울릉공, 헌터밸리 와이너리 등이 있습니다.
시드니 데이투어를 이용하시면 기간 한정으로 무료 씨티워킹투어 제공하고있으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케언즈
케언즈는 '액티비티의 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래프팅, 번지점프, 스카이다이빙, 승마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요.
데이투어를 이용해 그레이트베리어리프에 크루즈를 타고 가서
스노쿨링, 체험다이빙 등 다양한 해상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쿠란다국립공원 데이투어를 통해 호주의 대자연과 호주 원주민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크루즈 상품이 다양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으니
아래 이미지 링크에서 비교해보고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까지 있으시다고 하시니 다이버 전용 상품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질문에 부합하면 답변확정 부탁드리며, 추가로 필요하신 부분은 재질문해주세요 :)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