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시드니 여행

1월 시드니 여행

작성일 2018.01.08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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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22살 여대생입니다!!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시드니 자유여행 하려고 하는데ㅠㅠ 일정 어떻게 짜야할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루마운틴이랑 포트스테판 모래썰매도 타고 싶은데 여행사 좋은곳 추천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1월 시드니 날씨 #1월 시드니 여행 #1월 시드니 페스티벌 #시드니 1월 기온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호주돌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주 여유있는 일정으로 한도시 시드니를 보시네요.

계절상으로 너무 아름다운 여름이니 천천히 둘러보세요.


숙소는 어딘가요? 위치에 따라 동선이 약간 달라질수도 있으니.

현지 대중교통카드인 오팔카드도 구매하세요. 일요일경우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카드이니...


1월 28일 인천출국

29일 시드니 도착후 시내숙소이동. 숙소주변 걸어서 천천히 가볍게 시내여행(나중에 위치 알려주면 동선잡아 드릴께요. 숨어있는 현지인들 가는 볼거리나 먹거리등. )


30일 화요일이니 포트스테판 다녀오세요. 평일이고 마침 긴 여름방학 마친다음주라서 조용해요.

$75.00-> 할인받으면 $73.00 하겠네요.


31일 수요일

시내여행하세요.

추천은 시드니 항만을 구석구석 보세요.

24시간 이용할수 있는 페리를 타세요. 게다가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원 타롱가도 가보세요. 그곳에서 바라본 시드니 조망멋지고 케이블카도 공짜고...


24시간 페리만 이용한다면 $45->할인되어 $39.00

타롱가 동물원 합해서 패키지로 구매하면 $59-> $51.00 하네요.

개인적으로 타롱가에서 11시와 12시경 새쇼와 바다표범쇼가 좋아요.


그리고 그 페리 티켓으로 맨리, 왓슨즈베이, 그외 여러지들...

이러면 구지 시드니 항만 크루즈 타실 필요없어요.  런치나 디너크루즈 타면 단체 손님들과 만날경우가 많아서..그럼 개별여행온사람들은 좀 그렇게 해지죠.


2월1일 목

목요일은 블루마운틴 추천해요.

블루마운틴은 두가지가 있어요. 동물원 포함 또는 제놀란 동굴 포함.

개인적으로 제놀란 동굴 포함을 추천.

가격도 저렴하고 내용도 알차고...런치도 포함이고.


동물원은 타롱가 동물원에서 충분히 만족할수 있으니까요.


$100-> $97.00 할인되더라구요.

**목, 일요일만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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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일정을 볼때

시내여행과 보시고 싶어했던 일일투어2개다 했어요.

7일까지 계속 시드니 계시면서

시드니에서 유명한 동네 (서리힐즈/ 패딩턴/ 글리비/ 달링허스트......)들을 이틀동안 지역별 나눠서 둘러보고 그외 시드니 근교에서 볼곳이

수도 캔버라

아래 도시 울릉공+카이아마지역도 유명하고요..

와인을 좋아한다면 헌터벨리 와인투어도 좋긴해요.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시드니에서 열리는 주말시장등도 있어요.

이렇게 하나둘씩 천천히 보셔도 되고...

아님 2일경 멜번으로 가셔서 그곳도 4일정도 여행을 하고 다시 시드니 오는 방법도 있고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7일까지 시드니에 머무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렇다면 20년간 살아오면서 구석구석 둘러봤던곳 다른 누구도 그런곳을 천천히 여유있게


수영과 바다를 좋아하시면 시드니만 여행하셔도 충분해요. ^^



참, 서핑도 하루 할애해서 배우세요. ^^ 물론 안전을 주위해야 하는 액티비티는 개인 책임이 가장 우선입니다.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호주돌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호주전문 현지 여행사 가자호주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여행하시는 인원, 선호하시는 여행 스타일에 대해 알려주시면
좀 더 상세한 답변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여행을 원하시는 시드니 지역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여행 초반에는 시드니 시내에서 랜드마크를 먼저 구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랜드마크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시드니타워 정도가 될 것 같고요.
그밖에 많이 가시는 포인트는 세인트메리대성당, 퀸빅토리아 빌딩,
로얄보타닉가든, 미세스맥쿼리포인트, 달링하버 등이 있으며,
함께 묶어서 많이 가시는 동부해안의 본다이비치, 갭팍, 더들리페이지도 좋습니다.

시드니 근교 데이투어로 많이 가시는 곳은 말씀하신 포트스테판, 블루마운틴입니다.
포트스테판을 데이투어를 이용하셔서 다녀오시는 코스에는 
돌핀크루즈, 사막체험(4륜자동차, 모래썰매), 와이너리가 포함되고요. 
2018년 2월 28일까지 포트스테판 투어 이용시 동일한 요금에 
한식비빔밥 → 씨푸드뷔페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마운틴 여행시 '블루마운틴 + 페더데일동물원' 데이투어를 이용하시면  
시닉월드, 로라마을, 페더데일 야생동물원이 포함됩니다.  
블루마운틴에 자리잡은 대표 관광명소인 시닉월드는 여행객들이 손꼽는 즐길거리인데요.
시닉월드는 과거 석탄레일을 개조한 52도 경사의 415m 궤도열차 '레일웨이'와
길이 총 544m의 케이블 곤돌라 '케이블 웨이', 제미슨 밸리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스카이 웨이',
잘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블루마운틴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하는 '워크웨이'로 나뉘어져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블루마운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 참고하시면 시닉월드가 어떤 것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POiOCldzVo
또한,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의 대표동물을 만날 수 있는 페더데일 동물원을 함께 방문하시게 됩니다.
물론, 할인티켓으로 시닉월드 일일패스를 이용하셔서 직접 여행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밖에 찾으시는 시드니 근교 여행지는 울릉공, 헌터밸리 와이너리 등이 있습니다.

시드니 데이투어를 이용하시면 기간 한정으로 무료 씨티워킹투어 제공과 
해양박물관 가이드 바우처 제공, 제트보트 50%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작성자분께서 작성하신 날짜를 기준으로 봤을 때
한 도시를 여행하기에 여행 기간이 꽤 긴 편이라
추가로 한 도시를 더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하며, 멜버른을 추천합니다.

멜버른 시내는 무료트램, 버스, 트레인 등 대중교통이 매우 잘되어있어
차량없이도 시내를 돌아보시기 매우 편리합니다.
 
멜버른에서 제일 큰 재래시장인 퀸즈빅토리아 마켓을 둘러보시거나.
유레카스카이덱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며,
성패트릭 성당, 멜버른 뮤지엄 등을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멜버른은 데이투어(일일관광)이 매우 활발한 지역으로
한국에서 멜버른을 여행하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데이투어를 이용하여
버킷리스트 여행지인 그레이트오션로드와 퍼핑빌리, 필립아일랜드 등 
멜버른 근교를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천천히 멜버른 시내를 둘러보시고 한인가이드가 이끄는 데이투어로 
멜버른 근교를 둘러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

어떤 곳을 여행하시든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 질문에 부합하면 답변확정 부탁드리며, 추가로 필요하신 부분은 재질문해주세요 :)
질문에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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