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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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돌기님.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정보를 수집하다가 지식인에서 글쓰신 것을 보고 이렇게 질문까지 드리게 되었습니다.
바쁘신데 방해가 되는건 아닌지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호주여행을 준비중입니다. 그래서 호주에 대한 정보를 찾고 조사하던 중에 우연히 호주돌기님
글을 보게 되었고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여행을 준비하면서 그 흥분과 재미가 여행의 반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준비하면서
힘들기도 하구요. 더군다나 저는 여행 가기전에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조사하는 편이라 조금더 힘든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제가 질문을 많이 드릴 것 같습니다.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럼 질문 드릴께요.
제 이번 질문엔 큰 질문에 또 작은 질문이 포함 된 질문이 있습니다. (더 귀찮으시겠죠? ㅜㅜ 죄송합니다.)
우선, 시드니 부터 질문 드립니다. 숙소문제는 다음에 질문드리구요, 시드니에서 체험하고 볼 곳 부터 질문을 드립니다.
아래에 적은 것들이 제가 해보고 싶은 일정입니다. 이 일정을 바탕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아래에 날짜를 구분해 놓은 것은 아래에 시드니 외곽으로 구경가는 일정 때문에 이렇게 구분지어 놓았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1일날과 2일날 시드니 시내와 시드니에서 30분 이내에 있는 볼거리 할 것들을 적어 놓았는데요, 제가 잠시 살펴보니 시드니 외곽투어(블루마운틴 투어 등의 투어)가 끝나고 시드니로 돌아오면 저녁 6시가 넘더라구요. 그러면 밤시간에 시드니 시내를 구경할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러면 1일에 적어 놓은 장소들 중 몇가지들은 시드니 외곽투어가 끝난 저녁에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1일>
-오페라 하우스(operahouse)내부투어 및 외관 구경 / 하버브릿지(habourbridge)
ⓐ하버브릿지는 사우스 파일런(South pylon) 전망대를 엘리베이터 타고 가서 하버브리지 정상까지 올라가 구
경 가능함. (달링하버에서도 구경가능)
ⓑ오페라 하우스 옆 로얄 보테닉 가든 가보기
ⓒ오페라 하우스 근처 록스마켓에 가보기(주말인 토,일요일에 열림)
:먹거리가 많음
-로얄보테닉 가든(royal botany garden)
ⓐ울루물루에 harry's cafe de wheels의 핫도그 집(미트파이와 핫도그드휠을 시켜서 먹자)
:royal botany garden 뒤쪽 사우드헤드쪽으로 가면 해군기지 앞에 위치
-미세스 맥콰리어 포인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크로스 되는 장소로 웨딩촬영지로도 유명
ⓑ아이스크림도 먹기
-달링하버
ⓐ달링하버파크(낮/밤 각각 가보기)
:카페가 많이 모여있는 지역(코클베이)에서 99불짜리 바다가재/해산물세트 먹어보기
ⓑ피어몬트 브릿지(Pymont Bridge)
:시드니시티와 서부에 위치한 피어몬트지역을 연결해 주는 다리
-패딩턴마켓(Paddington Market) 가보기 ~~매주 토요일 10:00~16:00
:5 Oxford St. Paddington Uniting Church(평소엔 교회, 토요일엔 마켓으로 변모)
:옥스퍼드거리 Oxford St.(하이드 파크의 남동쪽으로 놓여 있는 패딩턴의 메인 스트리트)
:시티에 있는 뮤지엄역에서 하차 후 Liverpool St. 쪽으로 나온후 하이드파크를 따라 올라오면 옥스퍼드 거리나
옴(시티 리턴 티켓을 끊었다면 뮤지엄역에서 내려야 함)
(시티 리턴 티켓을 끊지 않았다면 킹스크로스역에서 하차해서 가는 방법도 있음)
:킹스크로스까지 지나 옥스퍼드 거리만 따라 2km 걷다보면 패딩턴 마켓이 보인다
-피트 스트리트 몰 (Pitt Street Mall)
:시드니 도심의 피트 스트리트의 한 부분으로, 남북으로는 피트스트리트, 동서로는 마켓 스트리트와 킹스트리
트 사이에 있는 블록임. The Galeries는 남쪽으로 한 블럭 아래에 있는 파크 스트리트에 있어서 정확하게는 피
트스트리트 몰의 범위에서는 빠져 있지만 역시 시드니 도심의 대표 쇼핑센터 중 하나임. 일본 서점 체인인 기노
꾸니야를 비롯해서 일본계 샵들이 많이 있는 쇼핑몰임. 이 건물과 모노레일 정류장이 연결되어 있음.
:대형 쇼핑몰(웨스트필드, MidCity, The Strand Arcade, 백화점(마이어, 웨스트필드), 기타 플래그쉽 스토어 등
약 600여개 샵 위치함
:한 블럭 건너편의 조지 스트리트에는 퀸 빅토리아 빌딩쇼핑몰, 명품샵들 위치함
-Castlereeagh Street 와 King Street 가 만나는 사거리에 명품샵들 많음.
-3대 전망 포인트 가보기
ⓐ밀슨 포인트
ⓑ블루 포인트
ⓒ볼스 헤드 포인트
-하이드파크
-센테니얼 파크(Centennial Park)
-막스브래너 초콜릿 바(max brenner chocolate)
<2일>
-bondi비치(본다이비치)
ⓐ근처 절벽 같은 바위쪽 가보기
ⓑ본다이 해변에서 위쪽으로 올라가서 사우스헤드 있음
-왓슨베이(watsons bay) (일명 사우스 헤드)
ⓐgab park에 위치한 곳으로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인 절벽 다이빙 촬영장소
ⓑ여기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레이디베이라는 누드비치 있음
-라파로즈
:영화 “미션임파서블 2”의 탐크루즈 오토바이 장면 촬영장소
-더들리 페이지(Duddley Page)
:시드니의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장소
-맨리비치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갈 수 있음
:노스헤드 구경하기(맨리 병원 근처 전망대에서 볼 수 있음)
:맨리비치 구경하고 페리를 타고 다시 서큘러키로 나오자(이때 하버브릿지/오페라하우스 야경을 보자)
<3일> 블루 마운틴 투어
-에코포인트의 전망대에서 세 자매 봉우리를 가장 잘 볼 수 있음
-prince henry cliff walk를 따라 Scenic World Top Station까지 걸어간 다음 여기서 Scenic
Railway 를 타고 Scenic Railway Bottom Station 까지 가서 근처에서 부쉬워킹 해보기
-scenic skyway(곤돌라로 협곡 구경 가능)
<4일> 키아마/울릉공 패키지 투어
-키아마(Kiama blow hole)
ⓐ바다에 구멍에서 물이 솟구쳐 나오는 곳
-울릉공(Wollongong)
ⓐ행글라이더 비행장 가볼수 있으면 가보기
ⓑ007촬영장소의 절벽과 스위스의 산 아래의 마을들의 멋진 풍경 볼 수 있음
ⓒ울릉공 비치 스카이다이빙( Beach SkyDive)
:점프는 10,000피트, 14,000피트가 있다.(14,000피트가 더 좋음)
:점프해 착지하는 위치에 따라 파크 점프, 비치 점프가 있음.(비치 점프가 더 좋음)
<5일> 헌터벨리(포도 농장으로 무료 시음 및 구경)
-그레이라인 버스투어 고려해 보기
<<질문 1>>
2일 일정에서 시드니에서 그리 멀지 않은 30분 이내에 도착해 구경할 장소들을 적었는데요. 이 일정을 헌터벨리나 블루마운틴과 같이 투어를 통해 구경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가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구경을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투어를 이용한다면 2일날 적은 것들을 볼 수 있는 투어가 있을까요?
<<질문 1 - (1)>>
그리고 이때에 투어를 이용한다고 한다면 2일날 적은 곳들을 한번에 다 가 볼 수 있는 투어상품이 있을까
요?. 만약 한번에 다 가볼 수 있는 투어상품이 없다면 어떤 것은 투어로 가고 어떤 것은 제가 혼자 가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2>>
키아마/울릉공이 거의 패키지로 붙어서 나오는 투어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두지역을 같이 묶어 투어를 가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울릉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할 생각이 있거든요.
그래서 키아마/울릉공 구경하는 투어상품에 스카이다이빙도 포함되어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만약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따로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2 - (1)>>
제가 울릉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려고 생각한 이유는 바이런베이와 비교를 했을 때 가격적인 면도 있지
만(시드니에서는 기본 금액 $275만 내면 추가로 내는 항공사 보험료?($35)를 안내도 되기에 더 저렴하다고
함.) 위에서 적었듯이 울릉공에서는 비치점프가 있다고 해서 선택을 했거든요. 그런데 만약 바이런베이에
서도 비치점프가 있다고 한다면 울릉공이 아닌 바이런베이에서 해도 좋을 것 같거든요.(이것 또한 위의
"질문2"에서 울릉공/키아마 투어상품에 스카이다이빙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또 울릉공에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가는게 울릉공이란 장소가 중복이 되니깐 이로인해 아까운 시간을 버리는 게 아닌가 싶어서, 차라리
그렇다면 바이런베이에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바이런베이에도 스카이다이빙을 비치점프와 파크점프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비치점프를 선택해서 할 수
있나요?
<<질문 2 - (2)>>
만약 바이런베이와 울릉공중에 한 곳을 추천해 주신다고 한다면 어느 곳을 추천해 주실런지요?
<<질문 3>>
제가 예전에 다른 지역에 여행을 다녀왔을 때에 경험해 보았던 일이 있는데요. 항공편이 경유이냐 직항이냐에 따라 IN & OUT의 도시들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계획하고 있는 곳은 크게 골드코스트, 케언즈,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입니다.
그래서 IN & OUT의 도시를 어떻게 해야 될지 궁금한데요, 만약 경유이냐 직항이냐에 따라 IN & OUT도시가 달라진다면 경유일 때와 직항일 때가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왠지 제 예상에는 제 일정을 미루어 보았을 때 직항일 때에는 시드니/멜버른 일 것 같구요, 경유일 때에는 멜버른/케언즈 혹은 시드니/브리즈번 일 것 같은데 맞나요? 아닌가요? 모르겠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시간 날 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페라 하우스(operahouse)내부투어 및 외관 구경 / 하버브릿지(habourbridge)
ⓐ하버브릿지는 사우스 파일런(South pylon) 전망대를 엘리베이터 타고 가서 하버브리지 정상까지 올라가 구
경 가능함. (달링하버에서도 구경가능)
ⓑ오페라 하우스 옆 로얄 보테닉 가든 가보기
ⓒ오페라 하우스 근처 록스마켓에 가보기(주말인 토,일요일에 열림)
:먹거리가 많음
-로얄보테닉 가든(royal botany garden)
ⓐ울루물루에 harry's cafe de wheels의 핫도그 집(미트파이와 핫도그드휠을 시켜서 먹자)
:royal botany garden 뒤쪽 사우드헤드쪽으로 가면 해군기지 앞에 위치
-미세스 맥콰리어 포인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크로스 되는 장소로 웨딩촬영지로도 유명
ⓑ아이스크림도 먹기
-달링하버
ⓐ달링하버파크(낮/밤 각각 가보기)
:카페가 많이 모여있는 지역(코클베이)에서 99불짜리 바다가재/해산물세트 먹어보기
ⓑ피어몬트 브릿지(Pymont Bridge)
:시드니시티와 서부에 위치한 피어몬트지역을 연결해 주는 다리
-패딩턴마켓(Paddington Market) 가보기 ~~매주 토요일 10:00~16:00
:5 Oxford St. Paddington Uniting Church(평소엔 교회, 토요일엔 마켓으로 변모)
:옥스퍼드거리 Oxford St.(하이드 파크의 남동쪽으로 놓여 있는 패딩턴의 메인 스트리트)
:시티에 있는 뮤지엄역에서 하차 후 Liverpool St. 쪽으로 나온후 하이드파크를 따라 올라오면 옥스퍼드 거리나
옴(시티 리턴 티켓을 끊었다면 뮤지엄역에서 내려야 함)
(시티 리턴 티켓을 끊지 않았다면 킹스크로스역에서 하차해서 가는 방법도 있음)
:킹스크로스까지 지나 옥스퍼드 거리만 따라 2km 걷다보면 패딩턴 마켓이 보인다
-피트 스트리트 몰 (Pitt Street Mall)
:시드니 도심의 피트 스트리트의 한 부분으로, 남북으로는 피트스트리트, 동서로는 마켓 스트리트와 킹스트리
트 사이에 있는 블록임. The Galeries는 남쪽으로 한 블럭 아래에 있는 파크 스트리트에 있어서 정확하게는 피
트스트리트 몰의 범위에서는 빠져 있지만 역시 시드니 도심의 대표 쇼핑센터 중 하나임. 일본 서점 체인인 기노
꾸니야를 비롯해서 일본계 샵들이 많이 있는 쇼핑몰임. 이 건물과 모노레일 정류장이 연결되어 있음.
:대형 쇼핑몰(웨스트필드, MidCity, The Strand Arcade, 백화점(마이어, 웨스트필드), 기타 플래그쉽 스토어 등
약 600여개 샵 위치함
:한 블럭 건너편의 조지 스트리트에는 퀸 빅토리아 빌딩쇼핑몰, 명품샵들 위치함
-Castlereeagh Street 와 King Street 가 만나는 사거리에 명품샵들 많음.
-3대 전망 포인트 가보기
ⓐ밀슨 포인트
ⓑ블루 포인트
ⓒ볼스 헤드 포인트
-하이드파크
-센테니얼 파크(Centennial Park)
-막스브래너 초콜릿 바(max brenner chocolate)
<2일>
-bondi비치(본다이비치)
ⓐ근처 절벽 같은 바위쪽 가보기
ⓑ본다이 해변에서 위쪽으로 올라가서 사우스헤드 있음
-왓슨베이(watsons bay) (일명 사우스 헤드)
ⓐgab park에 위치한 곳으로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인 절벽 다이빙 촬영장소
ⓑ여기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면 레이디베이라는 누드비치 있음
-라파로즈
:영화 “미션임파서블 2”의 탐크루즈 오토바이 장면 촬영장소
-더들리 페이지(Duddley Page)
:시드니의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장소
-맨리비치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갈 수 있음
:노스헤드 구경하기(맨리 병원 근처 전망대에서 볼 수 있음)
:맨리비치 구경하고 페리를 타고 다시 서큘러키로 나오자(이때 하버브릿지/오페라하우스 야경을 보자)
<3일> 블루 마운틴 투어
-에코포인트의 전망대에서 세 자매 봉우리를 가장 잘 볼 수 있음
-prince henry cliff walk를 따라 Scenic World Top Station까지 걸어간 다음 여기서 Scenic
Railway 를 타고 Scenic Railway Bottom Station 까지 가서 근처에서 부쉬워킹 해보기
-scenic skyway(곤돌라로 협곡 구경 가능)
<4일> 키아마/울릉공 패키지 투어
-키아마(Kiama blow hole)
ⓐ바다에 구멍에서 물이 솟구쳐 나오는 곳
-울릉공(Wollongong)
ⓐ행글라이더 비행장 가볼수 있으면 가보기
ⓑ007촬영장소의 절벽과 스위스의 산 아래의 마을들의 멋진 풍경 볼 수 있음
ⓒ울릉공 비치 스카이다이빙( Beach SkyDive)
:점프는 10,000피트, 14,000피트가 있다.(14,000피트가 더 좋음)
:점프해 착지하는 위치에 따라 파크 점프, 비치 점프가 있음.(비치 점프가 더 좋음)
<5일> 헌터벨리(포도 농장으로 무료 시음 및 구경)
-그레이라인 버스투어 고려해 보기
<<질문 1>>
2일 일정에서 시드니에서 그리 멀지 않은 30분 이내에 도착해 구경할 장소들을 적었는데요. 이 일정을 헌터벨리나 블루마운틴과 같이 투어를 통해 구경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가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구경을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투어를 이용한다면 2일날 적은 것들을 볼 수 있는 투어가 있을까요?
<<질문 1 - (1)>>
그리고 이때에 투어를 이용한다고 한다면 2일날 적은 곳들을 한번에 다 가 볼 수 있는 투어상품이 있을까
요?. 만약 한번에 다 가볼 수 있는 투어상품이 없다면 어떤 것은 투어로 가고 어떤 것은 제가 혼자 가면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2>>
키아마/울릉공이 거의 패키지로 붙어서 나오는 투어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두지역을 같이 묶어 투어를 가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울릉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할 생각이 있거든요.
그래서 키아마/울릉공 구경하는 투어상품에 스카이다이빙도 포함되어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만약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따로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2 - (1)>>
제가 울릉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려고 생각한 이유는 바이런베이와 비교를 했을 때 가격적인 면도 있지
만(시드니에서는 기본 금액 $275만 내면 추가로 내는 항공사 보험료?($35)를 안내도 되기에 더 저렴하다고
함.) 위에서 적었듯이 울릉공에서는 비치점프가 있다고 해서 선택을 했거든요. 그런데 만약 바이런베이에
서도 비치점프가 있다고 한다면 울릉공이 아닌 바이런베이에서 해도 좋을 것 같거든요.(이것 또한 위의
"질문2"에서 울릉공/키아마 투어상품에 스카이다이빙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또 울릉공에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가는게 울릉공이란 장소가 중복이 되니깐 이로인해 아까운 시간을 버리는 게 아닌가 싶어서, 차라리
그렇다면 바이런베이에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바이런베이에도 스카이다이빙을 비치점프와 파크점프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비치점프를 선택해서 할 수
있나요?
<<질문 2 - (2)>>
만약 바이런베이와 울릉공중에 한 곳을 추천해 주신다고 한다면 어느 곳을 추천해 주실런지요?
<<질문 3>>
제가 예전에 다른 지역에 여행을 다녀왔을 때에 경험해 보았던 일이 있는데요. 항공편이 경유이냐 직항이냐에 따라 IN & OUT의 도시들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제가 계획하고 있는 곳은 크게 골드코스트, 케언즈,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입니다.
그래서 IN & OUT의 도시를 어떻게 해야 될지 궁금한데요, 만약 경유이냐 직항이냐에 따라 IN & OUT도시가 달라진다면 경유일 때와 직항일 때가 어떻게 다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왠지 제 예상에는 제 일정을 미루어 보았을 때 직항일 때에는 시드니/멜버른 일 것 같구요, 경유일 때에는 멜버른/케언즈 혹은 시드니/브리즈번 일 것 같은데 맞나요? 아닌가요? 모르겠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시간 날 때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