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있는나라중 한나라를 뽑아 조사하기

남들이 다하는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같이 많이 알려진 나라보다는,
색다른 나라가 좋겠죠 그래서 '모나코'라는 나라를 소개합니다.

1/ 모나코라는 나라의 이름의 뜻

기원전 10세기경에 페니키아(현재의 레바논)인이와서, 바위산인 모나코 곶 위에 신전을 세웠습니다. 기원전 8세기 경에 이 곳을 점령한 그리스 인은 , 이 시전에 헤라클레스를 모셨습니다. 이 근처에서는 헤라클레스는 오직 혼자계신다는 뜻의 모노이코스라 불리고 있습니다. 라틴 어로는 모네쿠스이죠. 모나코라는 이름이 바로 여기서 생겨난 것입니다.

2/ 모나코의 특산물

특산물은 다른 것이 없고 오직 관광수입과 카지노수입만으로 운영되는 나라입니다.

3/ 모나코 관광의 교통편 관광시 유의 할점

프랑스에서 자유로이 출입국 할 수 있으며, 통화도 프랑스 프랑을 사용합니다.

대공 궁전이 있는 구시가를 모나코, 그 동쪽의 고층 호텔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신시가를 몬테카를로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철도역은 몬테카를로역 하나뿐입니다.

파리에서 직통편을 이용하면 리용 역에서 특급으로 약1시간30분, 니스에서는 급행으로 30분이 내의 거리입니다. 프랑스 국철 SNCF이 모나코를 지나갑니다.
관광안내소는 역전에서 4번 버스를 타고 약 10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모나코의 버스는 모두 5편으로 같은 노선을 왕복하기 때문에 이용하기 쉽습니다.
카지노 정면에서 1번이나 2번 버스를 타고 대공 궁전으로 가서 위병 교대식(매일 11:55) 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니스 시(市)가 서쪽으로 14㎞ 떨어진 곳에 있으며 동쪽으로 8㎞ 되는 곳에 이탈리아 국경이 있습니다.

4/ 모나코를 상징하는 것

-아름다운 해변
-자유로움
-모나코의 왕비가 되었던 배우 그레이스 켈리

5/ 모나코는 이런나라

-주민이 약 3만 명인 초미니국가
-세금도 병역도 없다.
-카지노와 관광 수입으로 유지되는 나라.
-프랑스로에 국방, 외교, 치안 등 모든 것을 의존하는 나라

유럽에서 있는 나라중 한나라를 뽑는다면
특징이 있어야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바티칸시국이 좋을꺼 같습니다
바티칸 시국은 면적이 거의 도시에 가깝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작은 나라로 나라라기 보다는 도시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인구:1000명에 면적:0.44km에 거의 서울보다 작다고 할수 있읍니다
나라라기 하기는 적합지 않지만 나라는 나라니까 한번 해보십시요

영국(대브리튼 왕국 The United Kingdom Of The Great Britain)

위치:유럽 대륙 서쪽 북대서양

면적:24만 4101㎢

인구:5916만 4000명(2003)

인구밀도:242.4명/㎢(2003)

수도:런던

정치:입헌군주제

공용어:영어

통화:파운드

환율 1파운드 = 1.86$(2003.9)

1인당 국민총생산:2만 5120$(2003)

처음으로 나라 이름부터 보겠습니다.

우리가 영국, 영국 하는데 사실 영국은 잉글랜드를 한자로 한것에 지나지 않고

잉글랜드는 영국은 한 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사실 이 나라의 본 이름은 대브리

튼 왕국 (The United Kingdom Of The Great Britain)입니다. 올림픽같은 다른 국

제 스포츠 대회엔 '영국' 깃발 아래 단일 팀이 출전하지만 영국에서 시작된 오래

된 운동인 축구, 럭비는 스코틀랜드,잉글랜드,북아일랜드,웨일스 이렇게 네 팀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장 큰 축구 대회인 월드컵도 네 팀이 따로 출전 합

니다.

유럽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면 북에서는 도이칠랜드, 남에서는 프랑스가 유럽

의 중심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나라는 유럽 안에서만 큰 역할을 하는

나라들이고 세계로 눈을 돌려보면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나라는 영국 입니다.

먼저 영국에 가장 먼저 건너온 민족은 에스파냐에서 건너 왔다고 추측되는 '이베

리아'인 입니다.

그러나 '이베리아' 족은 별로 이렇다 할 문명을 갖지 못했고, 역사에 분명한 영국

문명의 첫 출발은 지금으로부터 약 2400여년 전에 건너온 '켈트'족 입니다. 그러

나 켈트족은 스코트 족을 막아주러온 색슨족과 그 소식을 듣고 온 앵글로 족에게

침입당해 대다수가 죽거나 산악지대인 스코틀랜드,웨일스,아일랜드로 도망쳤습니

다. 잉글랜드의 뜻도 앵글로색슨 족이 사는 나라 라는 뜻입니다. 그 사건으로 지

금도 영국의 켈트족과 앵글로색슨 족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783년에 시

작되어 793년부터 대규모로 펼쳐진 '덴마크'인(바이킹)의 침략이 시작됬습니다.

영국 섬 전체가 위지에 처하자 웨섹스 왕국,에섹스 왕국,노섬브리아 왕국으로 나

누어져 옥신각신 하던 잉글랜드가 '앨프레드'대왕에 의해 굳게 단결됬습니다. 침

략자 바이킹을 격파하고 덴마크와 화평 조약을 맺었다. 그런데 영국에 와서 살아

도된다고 허락하자 영국은 한 민족이 또 섞였습니다. 이렇게 되 이베리아+켈트+로

마+앵글로색슨+바이킹=영국인이 되는 겁니다. 후에 영국은 엄청난 식민지를 가지

게 됩니다. 해가 지지 않는다고 큰소리 치던 영국도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 모든

나라가 독립하자 점점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작은 한 섬나라가 된 영국은 세

계에서도 별볼일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그 영국을 아직도 세계는 무시못합니다.

왜냐하면 '브리티쉬 커먼웰스' 즉 영 연방. 이 기구는 영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36개국의 모임으로 옛 영국의 영토였거나 식민지였던 나라들이 영국을 그들의 왕

으로 섬긴다는 겁니다. 따라서 영 연방의 우두머리 영국을 무시할수 없죠. 영 연

방에 속한 인구가 10억이고 영국인이 쓰는 영어가 미국인이 쓰는 미국어보다 그

세력이 훨씬 강합니다. 우리가 지금 미국어를 배우고 있다 해도 많은 나라에서 말

이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 속담에 '팔은 안으로 굽는다.' 라는 속담이 있지 않습

니까? 그러니 영 연합의 나라가 이왕이면 다른나라 물건보다 영국물건을 사려고

합니다. 아무리 초강대국 미국도 세계를 무대로 큰 일을 하려면 영국의 눈치를 봐

야 합니다. 그러나 옥에도 티가 있는법. 영국은 아직까지도 엄청난 문제가 있습니

다. 바로 남북으로 아일랜드가 나누어져 북은 영국땅이 되니 남에서는 통일하려

고하는 겁니다. 하지만 영국과 정면으로 붙으면 질게 뻔하니 IRA는 통일하기 위

해 테러를 하는 겁니다. 하지만 남 아일랜드가 평화를 위해 영국과 싸우지 않으

려 하는데 속마음은 영국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IRA는 영국과 외로

운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