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한달살기

역시 좋은 곳은

스위스 입니다

1인당 5~6백은 생각하십시요

비상약품은 꼭 준비해 가시고

인터넷에서 여행에 필요한 추가정보는 얻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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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것은 주관적인 면이 많이 들어가기에 조심스럽지만 일반적으로 날씨가 너무 춥지 않고 비교적 조용하고 경치 좋으며 물가까지 너무 비싸지 않은 곳들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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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 달 살기 좋은 도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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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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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바닷가 경치를 보며 관광도 하고 싶다면 좋은 곳입니다.

유흥을 즐기기 좋고 가우디 건축물들의 아름다움, 근교 몬체라트의 아름다운 풍경도 볼 수 있는 곳이죠.

다만 봄이나 겨울은 바닷가 경치가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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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탈리아 로마/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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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과 관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곳으로 역사가 살아 숨쉬는 로마, 쇼핑과 명품의 밀라노 둘 다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단점이라면 꽤 많이 혼잡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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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코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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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 싸고 저렴하게 모든 것을 누리고 싶다면 프라하가 딱이죠. 위치도 유럽의 정중앙이라 주말 또는 공휴일에 시간 내 여러 나라들을 다녀오기 아주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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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스트리아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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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 음악가, 왕궁,미술의 도시로 헝가리, 슬로바키아, 체코,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를 잇는 교통의 요지에 있습니다. 프라하와 비슷하게 유럽의 중앙에 있지만 프라하보다 물가가 좀 더 비싼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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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리스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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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그리스 느낌이 물씬하는 유적들을 보며 한번쯤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는 도시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 보셨다면 강추하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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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헝가리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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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이고 물가도 저렴한 도시입니다.

위치도 유럽의 중앙이라 여러 나라들을 왔다 갔다 하기 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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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슬로베니아 류블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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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조용하고 아담한 수도입니다. 물가도 저렴하면서

조용하고 한적하면서 여러 인프라들을 가진 도시라 미국 교외 촌과 비슷한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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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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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도 즐길 수 있고 휴양도 보낼 수 있는 도시로 거대한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보며 유유자적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바르셀과 마찬가지로 10~11월은 바닷가 풍경이 별로에요. 그래도 도시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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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나라들 중 스페인 제외 다 코로나 관련 규제를 해제하였기에 별도로 준비하실 필요 없어요.

이 중 스페인은 유럽연합 국가에서 입국하시면 자유롭게 입국 가능해 별도로 준비하실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