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위스--->파리에서 한국으로 아웃
이럴 경우 그냥 스위스 다녀오셔서 파리에서 한국으로 올때 모두 처리하시면 되는데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질물을 하셧는지 ?
질문자분이 물건을 구매하고 텍스리펀 받은 날로 부터 3개월 이내에
세관 확인을 받아 텍스리펀 환급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프랑스는 프랑스에서 구매하고 받은 텍스리펀 서류에 세관 확인을 면제하고
바코드 기계에 바코드를 스캔 하는것으로 텍스리펀환급신청이 마무리 되는데요
이는 질문자분이 프랑스---스위스- 외에 어떠한 나라를 이동하고 어디를 다녀오셔도
상관없이 파리에서 한국으로 출국한다면 3개월 이내에 신청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위스 다녀 오시고 파리로 와서 한국으로 갈때 모두 처리하고 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질문자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현상황은 원칙적으로 말씀 드릴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텍스리펀환급 신청을 할때 필요한것은
여권, 구매하고 받은 텍스리펀 서류, 비행기 표, 구매한 물건 입니다.
스위스로 출국을 비행기로 하신다면
자연스럽게 바코드 기계에 스캔을 하고 ok사인이 뜨면
모든 환급신청이 끝난거구요(라파예트에서 선환급 받은경우 바코드스캔후 우편함)
1.
그런데 스위스를 가기전 하루이틀전에 공항에가서 라고 이야기 하시는게
비행기를 타지 않고 기차로 스위스로 가신다면
하루,이틀전에 공항에 가서 바코드 스캔 기계에 스캔을 해서 ok사인이 나오면
텍스리펀이 끝이 나는데
혹시라도 no사인이 나오면 문제가 생깁니다...
이렇게 no사인이 나오면 세관원에게 세관 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 비행기표가 없으면 세관 확인을 해주지 않고
규칙상 eu국가를 떠나지 않아(몇일뒤에 떠나는건 안됨, 즉시 떠나야함) 텍스리펀을 받을수 없는 상황인데
규칙을 어기고 신청을 했다고 세관원이 환급거절로 등록을 하여 환급이 거절 될수 있습니다..
선택은 질문자분이 하셔야 할듯 합니다..
이외
스위스 제네바역, 바젤역 프랑스세관에서 텍스리펀 서류에 세관 확인
텍스리펀 서류에 환급 받을 카드번호가 등록이 되어 있다면 우편함에 넣을 필요 없이 끝
카드번호가 등록되지 않았다면 카드번호 기재후 우편함에 넣어야 끝입니다.
2.
텍스리펀 서류에 출국일은 사실상 텍스리펀 환급 받는데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내가 23일로 출국일을 정했다가 일정이 변경되어 28일날 출국한다고 텍스리펀 환급을 안해주진 않습니다.
대략적인 출국 날짜를 적을뿐 그날짜에 꼭 출국 할필요는 없구요
이런 출국날짜를 적는경우는 3개월 이상 eu국가에 체류할수 있는 사람을 체크 하기 위함이니
3개월 이내에 어떠날 적어도 상관이 없고
스위스로 넘어가는 날짜를 적어도 상관 없습니다..
파리에서 스위스로 넘어 갈때
비행기를 타고 가지 않고 기차로 가시나요???
파리에서 한국으로 오시는 날 텍스리펀을 받으시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