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한달살기 나라 추천 부탁드려요

여성들이 자주 언급하는 내용중에 20대 여성 혼자 지내기 괜찮은 지역등을 묻곤 합니다.

그런데, 여성도 그렇고, 20대 라는 연령조건관련해서 여성들에게 적합한 지역은 없습니다.

있다면, 여행사나, 방송사, 언론들이 장사하기 위해서 억지로 지어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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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들에게 적합한 지역이 있다면 아마도 남성들이 우루루 몰려와 유입이 되겠죠. 결과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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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만 제외하면 영어권 나라가 아닙니다. 영어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역이 아니라, 현지 언어가 더 필요하죠. 따라서 비영어권으로 간다면, 현지언어에 대한 최소한의 공부가 더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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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호주는 전통적으로 아시아를 무시했던 나라들입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먹고 살아야 하니까.. 손님으로 호의적으로 나오는 부분도 있죠)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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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여행하면서 인종차별 걱정 할 필요는 없죠. 인종차별은 한국내에서도 상당한 수준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모르거나 무시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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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한 도시들이 다들 좋은 곳들인데, 그 중에서도 포르투갈이 제일 낫지 않을까 싶고, 유럽이라면, 이 곳을 둘러 볼 수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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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탈리아가 여행하기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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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 3월 날씨를 좀 공부한 후 정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유럽지역 3월이면 좀 선선할 수도 있어서 시기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지만, 일부 지역은 추울 수도 있겠죠. 5-6월이 더 나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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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방송이나 언론에서 나온 내용으로 '한달 살이'가 유행하는데, 여행객으로 '살이'는 가능하지 않는 체험입니다. 한달 체류가 되겠죠. 현지 살이라는 건 현지인 처럼 생활한다는 건데, 여행객은 그것이 가능하지 않죠. 하루 일과가 현지인들과는 다르기 때문이죠. 따라서 여행입니다. 항공사, 여행사, 방송등에서 '여행'을 홍보하기 위한 하나의 광고카피를 만들어 낸 것에 불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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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한달이든, 기간에 관계 없이 즐거운 여행하세요.

여행 영어로 travel 의 의 어원은 '고생'입니다. 여행 자체가 고생이라는 거죠.

그 고생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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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luck!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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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 가지 요건을 고려하여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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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혼자 한 달 살기에 적합한가: 호주 브리즈번, 이탈리아 토스카나, 이탈리아 베로나, 체코 프라하, 포르투갈 포르투나 모두 여성 혼자 여행하기에 안전한 도시입니다. 하지만 언어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영어를 잘하지 않는다면 호주 브리즈번이나 이탈리아 베로나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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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통에 큰 불편이 없는가: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호주 브리즈번과 체코 프라하는 교통 시스템이 잘 발달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베로나, 포르투갈 포르투나도 대중교통이 있지만, 호주와 체코에 비해 다소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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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월에 살기 괜찮은가: 이탈리아 토스카나, 이탈리아 베로나, 체코 프라하, 포르투갈 포르투나는 3월에도 기온이 쾌적하고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호주 브리즈번은 날씨가 따뜻하고 여름이 가까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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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광보다는 한 도시에 머물면서 그 나라를 느끼고 싶다는 여행목적에 적합한가: 이탈리아 토스카나와 베로나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인 건축물들을 경험할 수 있는 도시로, 한 도시에 머무며 그 나라를 느끼기에 적합합니다. 체코 프라하도 역사적인 도시로 유명하며, 포르투갈 포르투나는 아름다운 해안과 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호주 브리즈번은 현대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도시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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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종차별; 현지인들의 외부인에 대한 태도는 친절한가: 대체로 이 도시들은 외국인에 대해 친절하고 환영하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어적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영어를 잘하지 않는다면 호주 브리즈번이나 이탈리아 베로나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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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요건을 고려하여 호주 브리즈번과 이탈리아 베로나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행자의 취향과 우선순위에 따라 다른 도시도 매력적일 수 있으니, 자세한 계획을 세우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1. 호주 브리즈번

=> 모든 걸 떠나 브리즈번은 너무 도시적 분위기라 한 달 살기에는 적절한 도시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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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탈리아 토스카나

=> 자연을 만끽하면서도 여유를 즐기면서 한 달 살기에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됩니다.

다만 대중교통하면 에러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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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탈리아 베로나

=> 왜 이 도시(로미오와 줄리엣 때문?)를 선정했는지 모르겠으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한 달 살기에는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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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체코 프라하

=>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관광지ㅎㅎ

참고로 많은 이들에게는 프라하에 대한 환상이 있는 거 같더군요. 다만 유럽연합에서 장기 거주도 했고

또 대부분의 유럽을 살짝이라도 여행한 입장에서 프라하는 흠... 그냥 평범한 도시일 뿐인데...ㅎㅎ

물가가 저렴하니 저렴한 비용으로 한 달 살기 한다면 나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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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포르투갈 포르투나

=> 포르투나가 어딘가요? ㅡ.ㅡ

아무튼 포르투갈 사람들은 살짝 다혈질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으니 참고하고요

포르투갈은 뭐랄까요. 은근히 추천하고 싶은 나라 중 한 나라에요. 특히 여성이라면 더더욱~

다만 앞서도 언급했듯 살짝 다혈질 기질이 있기에 이런 걸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면 고민도 필요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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