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랑스는 대체적으로 서유럽 페케지여행으로 1~2박정도로 끝나는 것이 보통인데, 님과 같이 집중적으로 관광 하신다니 참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일시에 다 들려 관광해 보진 못하고 시간날때 두세번에 나눠서 관광을 한바 있읍니다. 님의 여행일정이 한국에서 출발하여 귀국까지 포함 되는지 모르겠으나 우선 일정을 잡아보고 다시 조정하도록 하겠읍니다.
1일째: 오전에 ( 12시이전)에 파리도착--숙소 짐보관--1)세느강유람선을 타고 왼쪽과 오른쪽의 명소들을 구경하면서 항공기에서의 피로를 푼다.--2)노틀담대성당관람--3)야간의 에펠탑을 관람후 숙소에서 휴식
2일째: 1) 오전에 르브르박물관관람( 세계3대 박물관중의 하나로 ,밀로의 비너스상,네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등 )관람후,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부근에있는 다른 3개의 박물관도 관람(응용미술박물관,광고박물관,패션과 직물박물관)--2)오후 에펠탑에올라서 콩코드광장과 시내를 조망하고--3)상제르제(리도쇼도관람가능)의 개선문 관람--4)몽마르뜨언덕(야간 시내야경,달팽이요리도 맛볼수있음)관광후 휴식
3일째: 파리근교의 1)베르사유 궁전( 짐은 국가다의 루이 14세의 20년에거쳐세운 궁전으로 세계에서 가장크고 화려한 궁전으로 꼽히며 100핵타르의 대정원) 관광후--2)샤르뜨르 대성당으로이동(시내에서 95키로거리)건물의 특색은 스테인드그라스로 (착색유리 5000점) 성애, 성서의 장면 묘사함--관람후숙소로 이동휴식 *아침일찍 관광을 시작 하였다면 파리에서 19키로 정도 떨어진 루이14세의 출생지인 생제르멩 앙레를 관광할수있음 금상첨화임
4일째: 새벽에일어나 몽파르나스역으로 이동후 --07시05분기차이용--렌느역도착후 09시08분 버스이용--몽샐미쉘수도원에 도착후 관광하고 역순으로 이동하여 숙소에 도착하면 하루 일정이 빠듯함 *오전에 2시간 늦게 09시05분 렌느행 기차가 있으나 전반적으로 시간이 늦어짐을 감안 유의 하실것.
5일째: 1) 니스의 지척에 있는 지중해가 보이는 절벽도시 모나코(그레이스 켈리로 더유명한), 모나코궁, 나라비의 유적지 ,철통 요세를 자랑하는 철포(임진란의 이순신장군의 철포를 떠오르게함).하늘로 향하는 계단들( 모나코와 나라비는 대부와 007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함)--2) 차로 서쪽으로 잠간 이동하면 매년 5월이면 전세계 영화인의 시선이 집중 되는 영화제로 더욱 유명한 깐느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 오는 방법은 많겠지만, 저는 빠리에서 1000키로에 이르는 이곳을 가능하면 편도정도는 떼제배(T.G.V)를 권합니다. 파리에서 프랑스 제3의도시 리용을 거쳐 제2의 도시이며, 프랑스지중해 최대의 항구인 마르세유에 이르면 멀리 지중해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지중해를 따라 달리면 프랑스 해군기지가 있는 뚤룽을거쳐 비비라고 불렷던 브르짓드 바르도(지금은 할머니가 됬겠지만,프랑스 유명 여배우)로 인해 유명해진 생뜨로삐를 지나 마침내 깐느에 도착하게 됩니다. 주)그리스 아테네, 스파르타, 페르시아,로마제국의 시져,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이들 모두가 지중해의 강한 햋볕에서 일희일비 했을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역사를 만들었을.. 그 현장이 우리앞에 숨쉬고 있다고 생각하면 숨이 멈출것같은 감동의 순간에 전율을 느끼게 됩니다.
ㅇ제 얘기만 너무 많이 했군요. 깐느쪽 이동시간을 야간열차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니스나 깐느에서 1박을 하게되며, 현지 관광 일수만 6일이 소요되고 첯날 3개의 박물관을 관람하고,이튼날 쎄제르맹앙레를 포함할 경우 시내 관광일정을 하루더 연장 하셔야 할겁니다.
#먼저 숙소문제는 1) 민박이용방법--먼저 한국교민이나 유학생의 집을 알아보고 이용--우리 교민이나 학생을 통해 도시및 교통정보 입수 용이하나 공동 생활이고 대부분 시외에 있어 시내 교통비나 시간이 더 소요된다.
2) 유스호스텔은 호텔보다 저렴하나 6인실이며 소등이나 출입 제한 시간이 있고 민박처럼 시내에서 떨어져 교통비가 더 들게된다.
3) 호텔은 최대의 장점은 시내에 위치하여 교통비와 시간 이용면에서 유리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할수있다. 2인1실이며 각각의 욕실도 있어 비용부담은 되겠으나 편하게 이용할수있고 유럽풍의 아침식사도 맛볼수있다
.*호텔을 직접 예약시에는 hotelsarea.com을치고 필요한 도시를 선택하여 예약 할수도 있으나 1박에 약 60유로 정도 합니다.
# 교통편은 1) 유레일 연속페스와 선택페스가 있으나 종류가 일별 구분이 되어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사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구매해야 할것입니다.
2) 떼제베는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예약비만으로 이용이가능합니다
3) 야간기차는 간이 침대를 이용하여 이동간 숙박을 함으로 경비절약에 편리한 점도 있읍니다.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쿠셋(간이침대)에 대한 예약비만 지불하고 이용이 가능합니다.
#여행방법에는 자유여행, 호텔팩,단체배낭여행 등이 있읍니다. 유럽은 넓고 볼곳은 무궁무진 합니다. 어쩜 기대하고 꿈꾸던곳 이상일 것입니다.
어떻게 떠나실 것인지 잘 판단해보시고, 가까운 서점에서 배낭여행책자(최신간)를 구입 하시면 민박,일반 숙박 교통등 왠만한 정보를 접 하게되고 전화번호까지 얻을수 있읍니다. 그래도 자신이 서지않으심, 하나투어나, 모두투어 의 도움을 받어도 되며 , 참고로
*우리나라 배낭자유여행 전문사인 redcaptour에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전화로 정보를 얻으시면 최고의 여행이 될것이며, 아마 프랑스에서 니스로 직항하는 항공기(에어 프랑스)예약도 그쪽 도움울 받으면 가능할거 같읍니다. 이상 두서없이 적었네요.
*추가사항은 쪽지나 1:1대화로 해주시면 틈나는대로 성의껏 답변 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