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대해서 (내공 50)

그냥 영국에 대한 정보만 알려드릴께요

 

 

 

 

 

영국에 관한 겁니다.

잘 읽어 보세요!

런던

241,752㎢

 

약 5,901만명('98)

 

 

앵글로색슨족이 81%로 주류를 이루고 스코틀랜드와 웨일즈는 켈트족이 중심을 이룬다. 그 외 소수민족으로는 아이리쉬족, 고대 이베리아인, 로마인, 데인족, 노르만족이 있다.

 

공식어는 영어이지만 스코틀랜드는 그들의 고유 언어인 갈릭(Gaelic)어를, 웨일즈 지방은 웰시(Welsh)어를 사용한다.

 

 

성공회 50%, 개신교 30%, 카톨릭 11%, 기타 9% 로 구성되어 있다.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는 주로 성공회, 스코틀랜드에서는 카톨릭교를 많이 믿는다.

 

 

북위 51°18′, 서경 0°49′로 도버해협과 영국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 서쪽 끝에 위치한 도서 국가로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 아일랜드와 인접해 있다. 국토의 남북 길이는 약 1,000㎞, 동서는 약 50㎞이다. 약 5,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영국의 가장 큰 섬은 대브리튼섬으로 남쪽은 잉글랜드, 북쪽은 스코틀랜드, 서쪽은 웨일즈 그리고 북아일랜드로 이루어져 있다. 빙하 작용을 받아 산지가 많은 스코틀랜드는 삼림과 초원, 바위산과 황무지가 많고, 섬의 북서부인 웨일즈는 산지와 녹지, 구릉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굴곡이 심한 피오르드 해안으로 항구가 많고 내륙수로 교통이 발달되어 있다.

 

 

멕시코 난류와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해양성 기후로 대체적으로 온난하나 연중 습도가 높다. 강우량이 많지는 않으나 1년 내내 날씨가 흐리고 비가 많으며 날씨의 변화가 매우 심하다. 따라서 영국에서는 갑작스런비에 대비해 가디건이나 방수 재킷, 우산 등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 안개의 도시로 불리는 런던은 안개가 많이 낀다. 특히 바람이 없는 겨울날은 안개가 심하다. 스코틀랜드는 지역은 위도아 높아 꽤 추운편이다. 연중 강우량은 아일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지역은 2,000∼2,500㎜, 동쪽 잉글랜드 남동부와 스코틀랜드 동부 지역은 600∼750㎜이다.

 

 

런던의 연평균 기온(℃)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최고기온(℃) 6 7 9 13 17 20 2 21 18 13 9 7

최저기온(℃) 2 2 2 4 7 11 13 12 9 7 4 2

강우일수 15 15 14 13 12 12 13 13 12 16 16 16

평균강우량(㎜) 60 35 50 43 45 45 45 43 43 73 45 58

 

 

 

그리니치 표준시의 적용을 받는 곳으로 한국보다 9시간 느리다. summer time을 실시하는 3월말~8월말은 1시간이 빨라지므로 한국보다 8시간 느려진다.

 

런던의 역사는 B.C 6세기 경 대륙의 켈트족이 선주민을 정복하고 정착하면서 시작되었다. B.C 55년 로마는 켈트족을 공격하고 80년 스코틀랜드 지방을 점령하면서부터 약 350년 동안 영국을 지배했다. 영국 상공업의 발전은 로마 지배 시대에 그 기틀이 마련되었다. 그러나 4세기 후반, 게르만 민족이 대 이동하면서 브리튼을 침입하자 로마는 고전하게 되고 결국 410년 브리타니아로부터 축출당했다. 449년 Kent를 비롯한 7개 왕국이 세워지고 앵글로 색슨족이 켈트족을 정복하며 약 4세기 동안 7개 왕국이 지속되나 828년 잉글랜드 왕국으로 통합되어 최초의 통일국가가 성립되었다. 1016년 데인족의 침입하고 10166년 프랑스의 노르만 공국이 잉글랜드를 정복하며 본격적인 중앙집권시대가 시작되었다. 이후 14~15세기 백년전쟁과 장미전쟁을 거치며 봉건 세력이 쇠퇴, 왕권이 신장되며 영국은 중앙집권 국가로 성장하였다. 1486년 튜더왕조가 수립되며 웨일즈가 잉글랜드에 통합되었다. 두 전쟁의 결과 절대왕정 시대의 막을 올린 영국은 헨리 8세 시대부터 엘리자베스 1세 시대에 이르며 그 절정을 맞으며 모직물 공업을 비롯한 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민문예의 황금시대를 이루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뒤를 스코틀랜드의 스튜어트가가 계승하며 스튜어트 왕조가 수립,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로 통합되었다. 왕의 전제정치로 국내가 혼란해지자 17세기 초 일부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권리청원이 무산되며 1642년 청교도 혁명이 발생, 1649년까지 왕군과 의회군의 무력 대결이 지속되다 결국 찰스 1세가 처형되고 올리버 크롬웰에 의해 공화정이 수립되었다. 그러나 지나친 청교도적 규율을 구현하며 독재정치를 핀 크롬웰이 사망하자, 영국 국민은 찰스 2세로 왕정을 복귀시켜다. 이렇게 시작된 후기 스튜어트 왕조는 1707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를 통합하여 Great Britain을 성립하였다. 이어 일어난 노버 왕조는 죠지 2~4세, 윌리엄 4세, 빅토리아 여왕 시대(1837년~)에 이르러 근대화 정책, 산업 부흥, 식민지 확대(홍콩, 북미, 인도, 아시아, 아프리카, 이집트) 등의 결과 대영제국의 절정을 이뤘다. 19세기 후반 경제 대공황으로 제국주의 발전이 점차 위협받던 중 제 1차 세계 대전이 발발, 영국이 독일에 승리하기는 하나 전후 계속적인 불황으로 인해 영국 제국주의는 사실상 붕괴되기 시작했다. 1922년에는 아일랜드, 1947년에는 인도가 독립해 나가고, 1950년 한국전쟁 발발에 따른 재정적자, 내분 심화, 잇따른 식민지 독립으로 정권이 교체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1983년 재집권한 보수당은 대처 수상이 3연속 수상에 취임하며 장기 집권하였고 현재는 1997년 취임한 토니 블레어를 수상으로 하고 있다.

 

 

국민성

'신사의 나라'로 불릴 만큼 대체로 공손하며 침착하고 꼼꼼하다.

보수적이고 매사에 실리적이다.

자기에게 필요하지 않는 한 타인의 행동에 간섭하지 않고 또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

질서 의식-특히 줄서는 습관-이 대단히 강하고 사전 시간약속에 철저하다. 또 청렴한 공직사회로 뇌물이 통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하기로 잘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영국 사회의 특징은 신용이다. 서로 믿고 신뢰하는 분위기가 사회를 이끈다.

북아일랜드인

우호적이고 성실하며 명예를 존중한다.

아일랜드는 종교와 정치가 오랫동안 대립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그에 관한 대화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왕실을 매우 사랑하여 마음으로부터 여왕을 매우 사랑한다.

잉글랜드인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전통과 관습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웨일즈인

탐구성이 강하고 소그룹으로 활동하기를 좋아한다. 한 번 꺼낸 얘기는 반드시 지키고 한 번 사귄 친구는 끝까지 친구로 남는다.

스코틀랜드인

형식을 중요하게 여기고 조심스럽고 소극적인 성격으로 예의가 바르다. 반면에 비판 의식과 독립심이 강하고 다소 저돌적이기도 하여 복합적인 성격으로 말해진다.

자국의 전통과 문화적 유산을 대단히 자랑스럽게 여긴다.

종교

잉글랜드와 웨일즈는 국교회파, 스코틀랜드는 장로파, 북아일랜드는 프로테스탄트파로 오랫동안 분쟁하며 중앙정부에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사회보장 제도

국민의 수준 높은 삶은 사회보장 제도로 뒷받침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국민에게 세금 부담을 가중시키고 노동 의욕을 감퇴시켜 이른바 선진국병의 원인이 되고도 있다.

문화

다양한 분야가 발달해 있고 특히 예술 및 언론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영국의 문명발달 지수는 세계 10위이다.(유엔 발표)

예절

 

여성은 무릎에 다리를 꼬고 앉지 말아야 한다.(발목을 꼬는 것은 괜찮다.)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거나 손바닥을 안으로 향하게 하는 행동(손바닥이 정면을 향하게 해야 한다.)을 저속하게 여긴다.

시간 약속에 철저해야 한다.

정치·종교적인 대화는 조심해야 한다.

Lady First

신사의 나라답게 여성에 대한 배려가 상당히 세심하다. 엘리베이터, 버스, 택시 등을 탈 때 여성을 먼저 태우는 것은 기본이며 테이블에 앉을 때는 여성의 의자를 당겨주고 왼쪽으로 돌아가 앉는다.

팁

다음의 경우가 일반적이다.

레스토랑: 계산서에 서비스 요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때는 총 금액의 10∼15%

택시: 10∼15%

도어맨: 택시를 불러 주거나 짐을 들어 줄 때 30P

벨보이: 30P(짐이 많을 때에는 50P∼￡1)

룸서비스: 요금의 10∼15%

룸메이드: 1박에 30∼50P

공항 포터: 화물 1개당 30P

 

통화 단위는 Pound(￡)와 Pence(P)로 ￡1=100p이다.

지폐 단위는 ￡ 5·10·20·50, 4종류가 있고 동전 단위는 P 1·2·5·10·20·50과 ￡1, 7종류가 있다. 영국 은행과 스코틀랜드 은행에서 독자적으로 발행하는 화폐는 잉글랜드와 북아일랜에서는 통용되지만 아일랜드 공화국의 Irish Pound는 영국에서 통용되지 않는다. 스코틀랜드에서는 ￡1의 옛날 지폐가 아직도 사용되고 해협 제도와 맨섬은 서로 다른 동전과 지폐를 사용하나 화폐 제도는 영국 본토와 동일하다.

 

 

2000년 7월 기준 환율은 ￡1 ≒ 1,700원

 

환전

은행, 호텔, 백화점, 공항 로비의 은행출장소, 역·터미널 등의 환전소에서 가능하다. 영국의 4대 은행인 Barclays, Lloyds, National Westminster, Midland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현지물가

 

쌀 GBP 1.40/Kg

소고기 GBP 2.50/Pound

돼지고기 GBP 2. 50/Pound

우유 GBP 0. 35/Pint

달걀 GBP 1. 50/Dozen

빵 GBP 0. 45

콜라 GBP 0. 50/Can

물 GBP 0. 60/Bottle

담배 GBP 3. 50/Pack

양말 GBP 2. 00-3. 00/Pair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서는 전화 요금이 다소 비싸다.

공중전화는 동전, 전화카드,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3가지 방식이 있고 녹색의 브리티시 텔레콤(British Telecom)과 머큐리(Mercury)사가 운영하는 회색, 2종류가 있다. 머큐리 공중 전화는 머큐리 카드나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하고, 장거리 전화 요금이 텔레콤보다 저렴하다. 또 주말과 평일 20:00~08:00에는 국제전화를 할인해 준다.

텔레콤 공중전화는 10·20·50P, ￡1 동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동전보다는 우체국, 신문 가판대 등에서 판매하는 전화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저렴하다. 전화카드 가격은 ￡3·4·10·20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두 회사의 전화카드가 호환되지는 않는다.

 

 

국내 전화

공중전화는 기본요금 10P에 1분당 10P가 가산된다.

국제 전화

공항이나 역의 Intercontinental 표시가 있는 블루 페이폰(Blue pay phone)과 카드 공중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한국교환원: 0800-056-9358

콜렉트콜: 0800-89-0082(0220)

국가번호 : 44

지역번호

런던 171(270) / 181(208) / 윈저 1753 / 캠브리지 1223 / 옥스퍼드 1865 / 에딘버러 131

 

우편요금

우표는 우체국과 자동판매기에서 판매하고, 런던 시내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중앙 우체국은 연중 무휴 24시간 영업한다. 런던 내 빠른 우편은 25P 정도. 한국으로 보내는 우편요금

엽서 약 40P

편지 10g에 약 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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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V, 50Hz.

 

 

 

주요기관

 

한국 대사관

전화: 171) 581-0247~9, 581-0240, 227-5500

팩스: 171) 227-5503

항공사

대한항공 171) 930-6513 ,495-0077

긴급 연락처

경찰·구급차·소방차 999

한인 관련기관

재영 한인회 171) 638-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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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Epiphany (공현제, 公現祭).

十二夜(Twelfth-night)라고도 한다. 동방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 왔던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월

중순∼3월 중순 Shrove Tuesday

 

팬 케이크 데이라고도 한다. 성회 수요일(Ash Wednesday)의 바로 전 일(월, 화)요일로 성회 다음날부터 사순절(四旬節)이 시작된다.

14일 성 발렌타인 데이

3월

상순∼4월 중순 어머니의 날 (사순절 후 네 번 째 일요일)

옛부터 전해 오던 풍습에 미국의 어머니날이 2차 대전 후 합쳐졌다. 오랑캐꽃 등의 꽃다발을 보내는 관습이 있다.

~4월 Grand National. Liverpool 근교 Anntree에서 매년 행하는 장애물 경마대회.

∼4월 University Boat Race.

런던 테임즈강에서 열리는 옥스퍼드·캠브리지 대학간의 보트 경기이다. 코스는 7.2㎞.

21일∼4월 25일 부활절

성령 강령제까지 50일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5월

1일 오월제 (May Day)

본격적으로 봄을 맞이하는 축제를 연다.

Cheisea Flower Show

런던 첼스왕립 병원에서 열리는 영국 최대의 꽃 축제이다.

둘째 토요일 FA(Football Association) Cup

FA Cup 경기가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시작된다.

∼9월 치체스터 연극제 (Chichester Festival)

9일∼6월 13일 성령강임제 (White Sunday)

부활절 이후 일곱 번 째 일요일로, 아이들은 하얀 옷에 싸여 세례를 받는다.

6월

Aldeburgh Festival

1948년 벤자민 브리텐에 의해서 처음 시작되었다.

Royal Ascot 경마대회 (Royal Ascot Race Meeting)

왕실에서도 참가하는 규모있는 행사이다.

둘째 토요일 여왕 탄생 기념일

근위 기병연대의 퍼레이드가 있고 서작·서훈이 발표된다.(여왕의 진짜 생일은 4월 21일이다.)

24일 : Midsummer day (세례요한 축일)

중세부터 이어져 오는 Midsummer Festival이 켐브리지에서 열린다.

~7월 Glyndebourne Opera Festival

~7월 웜블던 국제테니스 선수권 대회

1877년부터 웜블던에서 개최된 권위있는 대회이다.

∼7월 Henley Royal Regatta

템즈강 상류 Henley에서 벌어지는 5일 간의 국제경기로 1834년부터 개최되었다.

~8월 크리켓 경기대회 (Test Match)

영국과 영연방국(호주, 뉴질랜드, 인도, 파키스탄, 서인도제도) 간에 벌어지는 크리켓 경기로 한 시합에 보통 5일이 걸린다.

7월

중순 영국 오픈 골프 대회

프로·아마 구분 없이 전국 각지에서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대회이다.

8월

마지막 월요일 Notting Hill Carnival

런던의 Notting Hill에서 열리는 서인도제도 원주민의 카니발. 영국의 다민족 사회의 한면을 볼 수 있다.

~9월 Edinburgh Festival

음악과 연극 축제로 주로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연극을 올린다.

9월

29일 성 미가엘축제 (Michaelmas)

보통대학과 학교에서 새학년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10월 추수감사절

보통 수확을 마치고 나서 바로 오는 일요일에 한다.

10월

31일 Hallowe'en (만성절 전야제)

그리스도교와 켈트족의 전통이 융합된 축제로 나쁜 혼령을 쫓아내려는 의미로 이상한 가면을 쓰는 관습이 있다.

11월

5일 Guy Fawkes' Day

Gunpowder Polt (화약 음모사건) 기념일.

1605년 11월 5일 의회 지하에 화약을 장치하고 폭파하려던 구교도의 음모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

11일 Poppy Day/Remembrance Sunday (휴전 기념일)

붉은 양귀비 조화를 몸에 달고 제 1·2차 세계대전의 전사자를 기념한다.

12월

대학 대항 럭비 경기대회

26일 Boxing Day (크리스마스 다음 날)

고용인, 집배원, 신문·우유 배달원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준다.

31일 New Year's Eve / Hogmaney

잉글랜드에서는 신년을 그다지 성대하게 치르지 않지만 스코틀랜드에서는 케이크나 빵을 들고 이웃을 방문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신년을 맞이한다.

공휴일 및 국경일(1999년)

월 잉글랜드·웨일즈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1 1~2 신정 1~3 신정

3 Bank Holiday

25 번즈기념일 (Burn' Night) 1~2 신정

3 1St. David's Day

(웨일즈 수호성인의 날) 17 ST. PARTICK'S DAY

(수호성인의 날)

4 14 성금요일

17 부활절

23 St. George's Day

(잉글랜드 수호성인의 날) 14 성금요일 14 성금요일17 부활절

5 8·29 Bank Holiday 1·8·29 Bank Holiday 8·28 Bank Holiday

5 부활절 후 40일 째 목요일 예수 승천 기념일마지막 월요일 Spring Bank Holiday

6 셋째주 토요일 영국여왕탄생 기념일

7 12 신도비밀결사의 날

8 마지막 월요일 Summer Bank Holiday

9 30 St. Andrew's Day (수호성인의 날)

12 25 크리스마스

26 BOXING DAY 25 크리스마스

26 BOXING DAY 25 크리스마스

26 성 스티브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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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영국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서 하루 중에도 마치 사계절이 변화하듯 변덕스러운 날씨임. 습기가 많아 여름이라도 아침. 저녁은 쌀쌀한 편이므로 항상 잠바나 우산 등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임.

치안

물건을 잠깐 올려놓고 한눈 파는 사이에 당하는 도둑, 지하철 구내에서의 도둑과 소매치기, 말을 걸어 가까이 다가와 지갑을 노리는 등 여러 가지 수법에 의해 쉽게 여권과 귀중품을 도난 당하는 일이 많이 발생하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함.

여행 적기

봄(3~5월)은 강한 바람과 소나기 등으로 날씨 변화가 심하고 여름(6~8월)은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여름을 지내고 겨울이 오기까지의 9~11월 기간이 기후적으로 가장 좋은 시기이다.

about PUB

술을 마실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런던> 평일 11:00~15:00, 17:30~23, 일요일 12:00~14, 19~20:30

in restaurant

식당에서의 계산은 앉았던 테이블에서 하는 것이 통례이다.

주요기관 및 일반소매상 영업시간

관청·회사: 월∼금 09:00∼17:00 (토·일요일은 휴무)

은행 월∼금 09:00∼16:30 토 ~12:30 (일·축제일 휴무)

우체국 월~금 평일 09:00∼17:30 토요일 09:00∼12:30

상점 월∼토 09:00∼17:30 (일요일·축제일 휴무, 특정 요일 1∼2시간 연장)

일단 영국에는 식사를 하거나 하고 난 다음 절.대.로 트림을 해서는 안됩니다.(우리나라에서는 방구는 안되고 트림은 되는디...)그러나 방구는 얼마든지.... 그리고 영국은 뭐 비가 자주 오는 편????? 그정도져  그렇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조금 더운 날씨.그리고 홈스테이가 채팅 채널 맞죠??? 뭐 욕 안쓰고 무례한 행동이나 말을 보고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여유 있게 채팅하는 것.그게 예절이날 까나?????

영국에 대한것 밖에 몰라서,,^^;;

죄송합니다.

일단, 알려드릴게요^^

 

영국

면적은 24만 1752㎢, 인구는 5995만 3000명(2001), 인구밀도는 245.6명/㎢(2001)이다. 영국 연합왕국’이라고도 한다. 정식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이다. 영국을 흔히 잉글랜드(England)라고 하지만 잉글랜드는 그레이트브리튼의 일부이며, 그 밖에 웨일스와 스코틀랜드가 모여 그레이트브리튼을 형성한다.

연합왕국의 유래는 엘리자베스 1세가 죽은 후 제임스 1세 치하에서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와 동군연합(同軍聯合)을 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으나, 정식으로는 1801년의 합동법(合同法)에 따라 아일랜드가 그레이트브리튼과 연합왕국을 형성했을 때부터이다. 그후 1921년의 분리법(分離法)에 따라 에이레가 아일랜드 자유국이 되었을 때 북(北)아일랜드가 영국의 일부로 남음으로써 현재의 연합왕국이 생겼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잉글랜드와는 별개의 행정이 행하여지며, 구왕국시대의 수도 에든버러는 고유의 국립도서관·국립미술관·발권은행인 국립은행 등을 가지고 어느 정도 수도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점에서는 북아일랜드는 스코틀랜드만한 독자성이 없으나, 반대로 스코틀랜드가 고유의 의회를 가지지 못하고 런던의 상원(上院)에 16명, 하원에 71명의 대표를 보내는 데 비해서 북아일랜드는 수도 벨파스트에 별개의 의회를 가진다. 단지, 그 권한은 북아일랜드의 내부문제에 국한된다.

영국에는 제도로서의 국화(國花)는 없으나, 장미·엉겅퀴·클로버가 전통적으로 각각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민족적인 꽃으로 되어 있다. 국기인 유니온잭(Union Jack)은 1707년 잉글랜드·스코틀랜드가 정식으로 합동했을 때 흰 바탕에 붉은색으로 된 잉글랜드의 성(聖)조지 십자와 파란 바탕에 흰색으로 된 스코틀랜드의 성(聖)앤드루 십자가 합쳐졌으며, 아일랜드와의 합병 때 흰 바탕에 붉은색으로 된 아일랜드의 성(聖)패트릭 십자가 겹쳐져서 이루어진 것이다.

국가(國歌) 《하느님, 국왕(여왕)을 지키소서 God Save the King(Queen)》는 16세기의 민요에서 비롯된다고 하는데, 1946년에 조지 6세가 가사를 부분적으로 수정한 다음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세계 최고(最古)의 국가이며, 그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국가의 한 전형(典型)이 되어 있다.

영국연방(Commonwealth of Nations)은 일곱 바다에 군림한 대영제국(大英帝國)의 속령 중에서 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잇따라 자치권을 인정받았다가 제1차 세계대전 후인 1926년의 영국의회 선언을 계기로, 영국국왕에 대한 충성의무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본국이 자치령과 대등한 지위에 선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연합체를 구성한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49년 인도가 대통령을 원수로 하는 공화국이 된 뒤에도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남는 것이 인정되었으며, 그 후 파키스탄·가나·키프로스·나이지리아 등이 인도의 예를 따랐다. 또 그 후에도 식민지의 독립으로, 연방은 1991년 영국 본국을 포함하여 70개국이다. 1966년 노동당(勞動黨)의 윌슨 내각 때 식민지성(植民地省)이 폐지되었으며, 현재는 연방성(聯邦省)이 식민지행정을 겸하고 있다. 또 공화국 가맹제를 승인한 후로 영국 본국에 대한 충성 의무가 폐지되었으며, 연방의 성격은 원칙적으로 ‘평등한 제국(諸國)의 우호적 통합’으로 일변하였다. 연방제국과 본국 사이에 오랫동안 남아 있었던 주민 및 물자의 출입에 관한 특혜관세제도는 1973년 영국이 EC(유럽 공동체)에 가맹함으로써 폐지되었다.

 

이 정도면 되겠죠??^^;;

그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