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나 영국의 워킹할리데이or어학연수요!

캐나다나 영국의 워킹할리데이or어학연수요!

작성일 2005.09.21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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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할리데이나 연수를 생각하고 있어요

목적지는 캐나다나 영국으루요!

몇가지 질문을 드릴게요~

 

1) 영국이나 캐나다에 워킹 할리데이 비자를 신청할때 필요한 조건이나 얼마동안의

    기간 이 소요되나요? 혹시 신청해도 떨어질수도 있는건가요?

 

2) 영국이나 캐나다 둘 중 어느 나라가 좋을까요?

     주위환경, 물가, 발음, 기후 등을 고려해서요.

 

3) 가서 알바랑 집 구하기 힘든가요?

 

4) 그곳의 어학 학원을 정해서 갈 경우 (6~8개월정도) 비용은 어느정도인가요?

    캐나다나 영국 두군데 다 저렴한 쪽으루요..

 

5) 반년 정도의 짧은 기간동안에 회화 능력이 향상될수 있을까요?

 

6) 지금은 영어가 서툴러서 어느정도 회화학원은 다녔다가 갈 생각이예요,

    영어가 서툰채 간다면 많이 고생하겠죠?

 

7) 비행기 값, 생활비등 얼마의 비용이 들까요?

 

질문이 무지 많았네요 ㅠ_ㅠ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선, 워킹 홀리데이 비자가 가능한 나라는, 일본, 호주, 캐나다,뉴질랜드 입니다.(영국은 안됩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자체가 노동력이 부족한 나라에서 주는 건데 영국은 절대 노동력이 부족하지 않죠-_-;;

그리고 워킹 홀리데이비자는 각나라에서 한번밖에 발급받지 못합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저도 영국에서 약 2년간 있었는데 영국으로 오기전엔 워킹 홀리데이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해서 입국할 경우 학교에는 약3개월정도 밖에 수강하지 못하고 나머지는 일을 해야한다고 들었거든요.(약 3년전 이야기입니다;;)

 

1. 나라마다 경쟁률이 다릅니다. 제한 인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는 1년에 한번 800명. (1월,2월)

호주는 연중수시,제한없음.

뉴질랜드 1년 한번, 800명 (5월) 입니다. 호주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 받기가 비교적 쉽고요. 캐나다나 뉴질랜드,일본은 경쟁률이 좀 있다보니 시간도 좀 걸리구요.

물론 탈락할수도 있습니다.

 

2. 해리포터 영화보셨죠? 그런 발음. 그러니까 o,t 발음을 지키고 좀 딱딱한 발음을 원하신다면 영국이 좋습니다. 미국 상류층은 영국식 영어 쓰시는거 아시죠? 좀 고급영어입니다.미국영어와는 좀 다르죠.

영국 물가는 우리나라의 약 2배라고 생각하시면 계산하기 좋습니다.

맥도날드 햄버서 세트도 딱 2배가격이거든요;; 대부분 2배입니다.

캐나다는 제가 다녀온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물가가 살인적이란 소린 많이 들었습니다.) 발음은 미국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3.알바, 구하기 힘듭니다;; 특히 영어 안되시면 더더욱 가망없습니다.

물론 한국인 가게에서 일할수는 있지만 전혀 도움되지 않을겁니다.

특히 영국은 주변 유럽인들이 워낙 많아서 한국인에게까지 일자리가 돌아오지 않습니다.

 

4.어학원은 영국이 비교적 저렴합니다. 경쟁학교가 워낙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학교는 1년에 약 120만원짜리도 있습니다.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가격에 따라 교육 방식도 다르고, 선생도 다릅니다만 제 경험상 스스로의 노력이 뒷받침되면 큰 차이없습니다; 입맛대로 고르세요~!

 

5.노력여하에 달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교보다는 일하면서 더 많이 배웠습니다. 학교에선 작문이나, 문법을 많이 익혔고요. 실용어휘는 일하면서 영국 친구들한테 배웠습니다.

그러나 일 자리를 구하지 못할 경우는 힘드실겁니다. 기회가 된다면 본토 친구들을 사귀세요.

 

6. 떠나시기전에 학원다니시면서 공부해두시면 많이 도움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7. 영국은 직항일 경우 약 120정도 들 수 있습니다. JAL등 경우지를 거칠경우 80~ 90만원입니다. 물론 오픈티켓이구요.

캐나다는 잘 모르겠네요-_-;;

아, 팁을 좀 드리자면 절대 여행사 및 유학원에서 표 끊지 마세요. 바가지 제대로 입니다.

인터넷 여행사있죠? 그런데서 끊으시는게 훨씬 쌉니다. 왜냐면 왠만한 여행사나,유학원도 그런 큰 인터넷 여행사에서 표를 끊거든요. 가끔 매우 싼가격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제일좋은 방법은 여행사나 유학원에서 가격 알아보시고 인터넷 여행사 가격을 알아보시고 끊으세요. 큰 인터넷 여행사라면 사기 걱정도 별로 없습니다.

 

생활비는 영국이 한달에 약 백만원입니다. 우리돈으로는 큰돈이지만 막상 영국에서는 약 50만원 꼴입니다;

방값이 거의 반들어가구요.

 

많이 알아보고 가세요. 워킹 홀리데이 비자도 나름대로의 메리트가 있죠. 가끔 운좋은경우(!)에는 좋은 주인들 만나서 잘 생활하다 오기도 하는데, 운입니다. 어떤 사람은 악덕 주인 만나서 고생만 지지리하다가 오기도 한다대요.

 

영국 생활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나 메일 주세요 ^-^  같은 유학생으로서 성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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