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영국에서 살아남기!!

<Help~~~ >영국에서 살아남기!!

작성일 2004.11.06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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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에 갑자기 영국으로 인턴쉽을 가게 되었습니다. 늘 꿈으로만 바랬고.. 부족한 가정형
편에 꿈으로만 끝날줄 알았던 외국 생활을 대학졸업 전에 갈 기회가 와서 너무나도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정말 인생의 노후에나 가게 될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동생과 둘이 사
는 집 처분하고 동생 혼자 살 집 구하랴, 동생 수능 준비 보조하랴 아주 정신이 없어서.. 이
제야.. 본격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지인분들중 영국에 다녀오신 분들은커녕 외국에 대해 잘아시는 분도 없어 지식인에 기대해
봅니다.

궁금한거 넘 많은데.. 고마우신 분의 도움을 기대합니다

1. 영국 날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제가 12월부터 5월까지 머물러야 하는데 각 달별로 옷
은 어떤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저희 나라와 비교해주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겨울옷만으로
부피가 큰데.. 보통 6개월 이상 체류의 경우 봄, 여름 옷도 함께 이민 가방에 담아가나요?
아니면 택배로 부쳐야 하는 건가요? 혹시 택배를 이용해야 하는거면 이용 방법도 알려주세
요~ 반대로 한국에서 택배부치는 법, 대략적인 가격도 알려주세요^^ (다 대답하기 힘드시면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옥션에 보면 가끔 외국에서 직접 물건을 보내셔 팔기도 하는 것 같은데.. 저같은 일
반인도 이런게 가능할까요? 제가 가면 동생은 굶어야 해서..ㅜㅜ 제가 돈 좀 벌라고 물건을
보내줄까 하는데.. 돈이 안되는건가요?? 혹시... 불법..ㅡㅡ++

2. 통장 및 카드에 대해서도 묻습니다.
외국에서 카드 사용시 지금 비자마크가 찍혀있는 카드를 외국에서 사용하면 되나요? (카드
사에 따로 해외카드 사용을 신청해야 하나요?) 외국에선 카드가 신분증명도 한다고 얼핏들
은듯한데.. 그곳에서 따로 카드를 만들어 사용할 필요는 없는 거죠?? 그들과 다른 카드면 조
금.. 튈까 걱정이 되어..^^;;
그리고 영국에서 한국으로 송금을 하거나 송금을 받을 한국통장을 이용하는게 좋은지 현지
통장을 이용하는게 좋은지.. 등등 통장에 관한 것도 알려주세요~^^

3. 지금도 아침은 생식을 먹고 있는데.. 몇 달치가 남아있기도 하고.. 가격도 음료제외 한봉
에 1000원이라 가격도 저렴해서 영국가서도 먹고 싶은데..
우선 반입이 가능한지 여부와(혹시 외국에도 생식이란 개념이 있는지.. 물으면 뭐라고 설명
해야하는지도 걱정.. 더불어 비타민이나 클로렐라 같은 영양제 반입도 가능한지 알려주세
요~)
그리고 생식먹는데 필요한.. 두유 or 우유 가격대도 알고 싶어요~ 홈스테이시에는 점심 한
끼, 자취시에는 아침 저녁 두끼를 생식으로 할까하는데..미리미리 예산을 짜가고 싶거든요~
그런데 직장에서 흔들이컵에다 생식을 타먹는게 괜찮을까요? 안그래도 외국인인데 더 튀는
건 아닌지..ㅜㅜ

4. 이건 여자분만 보세요!!
물가가 비싸기로 유명한 런던.. 부가가치세가 붙은 울나라보다 생리대 가격이 많이 비싸나
요?? 이런 것은 짐도 많은데 그냥 현지가서 사는 것이 그래도 한국에서 사가는게 저렴할까
요? 더불어 6개월치에 화장품과 샴프린스등도 다 사갈건데.. 남들도 6개월치를 다 준비해가
나요??^^;;(집에 쟁겨둔게 많기도 해서..^^) 문구류는 사가라고들 말씀하던데 이런 생필품여
부는 궁금하네요~

5. 외국에서도 인라인 많이 타나요? 지하철비 아끼려고 자전거 탈까.. 생각했는데.. 아예 인
라인을 챙겨갈까 생각도 들어서.. 아무래도 인라인 통근은 무릴것도 같지만..^^ 운동삼아 탈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6. 노트북을 챙겨갈건데.. 인터넷 여부가 궁금하네요.
홈스테이나 자취시 인터넷하기엔 비싸다고 들은 것같고.. 혹시 대학 캠퍼스 등에 무선랜 서
비스는 잘되어 있나요?? 그럼 여기서 무선랜카드는 구입해가야하는건지..컴맹이라>.돈내고 한인PC방 같은데 가서 인터넷 써야하는지..ㅎㅎ
그리고 노트북이 오래되어 고장이 잦은데.. 영국에서 삼성as는 불가능하겠죠??ㅠㅠ
더불어 가전제품 전압도 여쭈어요~ 110/220겸용은 지금 우리가 쓰는 둥근 머리 부분에 캡만
씌우면 바뀌는 거고 겸용 아닌 제품은 변압기를 구입해 가야하는지 그곳에서 구입해야하는
지.(예전 변압기는 아주 무거웠던 기억이..) 드라이기등은 안쓰는데 스탠드등은 필요할 것 같
아서.. 그곳에서 중고로 사는게 나을까요?(중고판매점은 많나요??)

7. 또하나 중요한 질문!! 아르바이트!!
기본적으로 비행기표나 아주 적은금액은 나라에서 지원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무급이라 알
바로 생활비 충당을 하고 싶은데..
영국도 최저임금에 못미치고 알바를 많이 하나보죠? 실제로 일하시는 분 보면 임금기준보다
적게 받고 일하시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제가 겨울녁에 가서 걱정인데.. 해가 일찍지고 저녁부터 거리에 사람이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저녁 알바 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혹은 주말 풀타임 알바를 뛰어야할까요?
그리고 제가 도착하면 2주 교육후 바로 영국 휴가가 2주간 낀다고 하던데.. 이 시기에는 울
나라 추석처럼 알바생 많이 안구하나요?? 산타할머니~ 이런거 하고 싶은데..ㅎㅎ
하긴.. 제가 아직 생활영어도 많이 부족해 자질이 부족하긴 하지만..(나름 한국선 고급인력인
데...하고 궁시렁궁시렁^^;;)
스타벅스나 이런데서 알바가 가능할지.. 샘도 스타벅스에서 알바하던데 싶어서!!하하..^^;; (덤
으로 영국 스타벅스에서 일하기 좋게 한국 스타벅스에서 한 20일만 알바해보는 것이 가능할
지.. 제가 서빙 알바 경험이 전무해서 걱정이네요..ㅜㅜ 주방 알바는 싫은데..ㅜㅜ)

8.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홈스테이시 집주인과 얼마나 친밀도를 갖나요? 뭐.. 한국에서
하숙시에는 주인 아주머니와 별관계 없었고 밤에 자러가는 집 정도였지만.. 그래도 왠지 외
국사람이라 다른가..해서..
그리고 보통 2인1실인지, 외국은 땅도 넓고 집도 큰것만 보았는데...ㅡㅡ;;우리나라 하숙방처
럼 조그마한 방 내주는지.. 울나라처럼 하숙생들용 화장실이 따로 있는지.. 그렇다면 화장실
에 개인별 욕실용품을 두어도 되는건지.. 빨래는 어떻게 하는지.(세탁기를 맘대로 쓸수 있는
지. 빨래를 내놓으면 빨아주는건지..) 기타 등등 한국과 비교, 다른점을 알고 싶고요~

9. 영국 생활도 궁금해요^^ (진짜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말걸고 하는지ㅡㅡ;; 생판 모르는
사람 사이에 태연히 껴서 대화하고 같이 밥먹자 하는게 가능한지ㅡㅡ;;_
영국 직장생활도 궁금하고^^(예를 들어.. 식사는 같이하는지->혼자먹게될까바 넘 걱정되요!!
ㅜㅜ 하긴.. 전 한국 직장생활 경험도 없어서^^;;)
제가 소극적인 성격은 아닌데..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친근히 대하지도 못하는 성격이라
걱정이 많네요ㅜㅜ
그냥 아무 얘기나 영국 생활 얘기 해주세요~^^
포괄적인 질문들이 넘 많은데~ 그냥 중요한 포인트만 답해주셔도 되요^^
미리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ㅜㅜ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1.영국 어느 지방으로 가시느냐에 따라 기온의 차가 심합니다. 지리학적인 위치가 우리나라보다 위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따라서 북쪽에 위치하니 많이 추울것 같지만 해양성기후로 편서풍위 영향을 받아 기온은 한국보다 높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더위는 안타도 추위는 타는 편인데... 체감온도는 한국보다 좀 춥게 느껴지구요 그렇다고 얼굴이 얼어붙는 그런 느낌은 없지만, 뼈속까지 바람이 파고드는 그런느낌. 한두해지나 적응이 되면 영국이 한국보다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7월 평균기온을 보면 스코틀랜드의 경우 16.4도, 런던 17.6도 입니다. 7월에 스코틀랜드에 가면 반팔 절대 못입습니다. 요즘 한국의 날씨와 비슷한것 같구요. 런던은 한국의 5월정도 날씨 되는것 같네요. 하지만 기상이변으로 여름에 조금씩 더 더워지는것 같구요.

 

1-2.제 주변 친구들 보면 남자들은 짐이 그리많지 않지만, 여성분들은 대체적으로 짐이 많더군요. 옷도 많이 가져오고, 구두도 4~5개씩 가져오는 사람도 봤으니까요.

정리하면 너무 두꺼운옷은 피하시고, 겨울외투하나, 추우면 얇은 옷들로 겹쳐입을수 있게 몇개 준비하시면 되구요. 반팔도 그리 많이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옷이 필요하시다면 Topshop이나 Gap, Mango등등...세일품목들 중에 구입하시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입하실수 있구요. 제품의 질은 한국것이 더 좋다는 느낌이 들지만...

 

1-3.짐은 따로 보내지 마시고 이민가방에 가져가시면 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가방의 무게가 20Kg까지이지만 28Kg까지는 봐주구요. 편법이긴하지만 체크인할때 이민가방만 보내고 가지고 들어갈 가방은 공항에 배웅나온 사람에게 맡기고 이민가방 하나만 가지고 간다고 하는것이죠. 그럼 가지고 들어가는 가방의 무게는 제외됩니다.

 

1-4.영국으로 보내는 택배는 일반소포보다 더 비싼걸로 알고 있구요. 영국에서도 마찬가지... 2년전에 와이셔츠하나사서 소포로 한국으로 보냈는데(무게는 잘 생각이안남) 한국돈으로 16,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영국으로 물건 보낼때 4일에서 7일이면 영국에서 받을수 있지만, 2주 지나도 안와서 우체국에 신청하면 영국에서 받지도 못하고 한국으로 다시돌아오는 우편요금과 2달정도 소요되는 기간등... 정말로 필요한것 외에는 될수있으면 소포 안받는것이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2-1. 카드에 비자, 마스터, JBC...etc.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들이구요. 카드회사마다 다르긴하지만 해외에서 신용카드도난 및 불법사용등이 빈번해 지면서 해외사고를 막기위해 카드사에서 해외사용을 일시적으로 먹어놓기도 하므로 출국전에 카드회사에 전화를 걸어 언제부터 해외에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씀을 해주시면 아무문제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2-2.영국은 아르바이트도 통장으로 돈이 지급되므로, 통장이 있어야 보수를 받을수 있기때문에 통장이 있어야 합니다. 통장은 관광비자로는 만들수 없고, 다른 합법적인 체류 비자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은행에서는 통장을 쉽게 만들어 주지 않고 까다롭기 때문에 보통 유학생의 경우 통장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 쉽게 만드는 방법은 인턴쉽하는곳의 담당자에게 말을 해서 은행을 소개 받던가, 아님 그 사람과 같이가서 만들면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2-3. 한국의 카드를 사용하면 수수료와 환율차이로 돈이 많이 나갑니다. 따라서 될수 있는한 한국의 카드를 사용하지 마시고, 한국의 통장에 있는돈을 빼서 영국의 통장에 옮겨놓고 사용하는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시티은행이 수수료가 안나간다고 사용하시는분들도 있는데...시티은행의 경우 환율을 시가보다 높게 잡아서 수수료는 없지만 환차손으로 인한 비용이 나갑니다.

저같은 경우엔 신한은행에 얘기를해서 한계좌에 직불카드를 2장 발급받아서 영국으로 왔는데, 그 이유는 1장을 분실했을 경우 재발급을 받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 때를 대비해서 2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영국ATM기에서 한번에 찾을수 있는 돈이 700파운드 이기 때문에 한번 찾을때 700파운드를 찾아서(작은돈을 자주 찾으면 수수료가 자주 나가기 때문) 영국은행의 계좌로 넣어놓고 영국은행의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쓰고있습니다.

 

3. 상품으로서 완전한 포장이 되어 있는것이라면 상관 없구요.(제조사, 유통기한등이 표기) 하지만 짐도 많은데...이것도 큰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유는 OL CALCIUM ENRICHED SOYA MILK (1LT)가 tesco, asda에서 0.65파운드 합니다. 우유는 tesco 나 J.Sainsbury 같은 큰슈퍼에서 구입하면 1 litre 기준으로, 0.35 부터 1.45까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0.97짜리 많이 먹구요.

 

4-1.생필품은 세계 어디를 가셔도 큰 가격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구류는 품질, 종류, 가격, 디자인 모든면에서 한국것이나 일본것이 좋으니 넉넉히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4-2. 생리대 가격  

4-3.샴푸 2 in 1

4-4. 샴푸

4-5. 린스

 

5.공원에 가면 인라인 타는 사람들 많긴하지만, 출퇴근용으로 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인라인 타고다닐만큼 길이 좋지도 않구요.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자전거를 타려면 법적으로 필히 헬멧, 형광띠등...안전장비가 있어야 합니다.

 

6. 인터넷은 거주하는곳에 설치여부에 따라 달리지겠죠...??

홈스테이를 전문적으로 하는곳에 연결해주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하지만 점점 갈수록 인터넷이 많이 보급됨에 따라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집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집을 구하실때 이것도 같이 알아보셔야겠죠.

가지고 계신 랩탑이 자주 고장나신다면 가지고 오지 마세요.

인터넷을 싸게 이용하려면 Easyeverything 이라는 인터넷 까페에 가시면 정말싸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안가봐서 가격을 잘 모르겠는데 3년전에 1달 패스를 5파운드에 구입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해당월에 사면 가격이 비싸지만 한달전에 패스를 미리구입하면 아주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대형 체인이라서 아무 브런치에서나 사용이 가능해서 정말 좋습니다. 이것도 부담이 된다면 친구와 아이디를 공유해서 같이 사용해도 되구요. 하지만 많은 사람이 공유하면 안됩니다. 로그인 되어있는 상태에서 다름사람이 로그인을 할수 없기 때문이죠. 단 한글을 사용하려면 사용시마다 MS Home에서 다운을 받아야 합니다.

 

7-1. 질문에 답을 하다보니...영국의 회사에서 인턴쉽을 하는게 아니라 한국의 정부기관에서 보내주는것 같군요. 제일 중요한것은 한국에서 비자를 받아서 가느냐, 아니면 그냥가서 비자를 받느냐가 중요합니다. 관광비자는 히드로 공항에 입국하면서 받는것이지만, 다른 비자들은 한국에서 받아가야 합니다. 한국에서 비자를 받아서 간다면 영국에서 아르바이트가 가능하지만, 관광비자라면 아르바이트를 할수가 없습니다. 인턴쉽을 뽑은곳에 가셔서 정확히 잘 알아보세요. 관광비자로 입국시에 영국에서 일을 할것이라고 얘기하면 바로 출국조치 당합니다. 한국식당같은곳에서 이런 관광비자를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일을 못하니 악용하는것이죠. 아주싼 임금으로 마구 부려먹습니다. 시간당 2파운드에서 3.5파운드까지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관광비자로 일하시다가 적발시에는 바로 출국조치 당합니다. 

 

7-2. 영국은 일반적으로 여름에 4주, 겨울에 2주의 휴가가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여름 휴가 기간에 상점들이 문을닫고 영업을 안하는곳은 거의 없지요. 영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와 그 다음날(복싱데이)에는 모든 상점과 버스등...문을 닫습니다.

 

7-3. 모든일이 그렇지만 어느정도의 영어는 구사가 가능해야 합니다. 특히 스타벅스처럼 손님을 계속 상대해야 하는곳이라면 영어는 더욱더 잘하셔야겠죠...?? 보통 영어가 안되면 청소하는 아르바이트를 많이 선호하지만 이것도 최소한 기본회화의 의사소통은 가능해야 합니다. 같이 일하는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필요하니까요.

 

8. 홈스테이를 하는것은 룸을 쉐어해서 사는것보다 2배의 생활비가 들어갑니다.  홈스테이를 한다고 해도 집주인과 얼굴보는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보통 홈스테이하면 저녁시간에 잠깐 얼굴보는정도. 영국은 한국의 보통방크기 보다도 작은방에서 생활합니다. 집집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싱글룸이면 침대와 책상들어가면 바닥에 앉을 자리도 없을정도입니다. 또한 화장실도 건물자체가 큰경우에는 집주인이 따로 쓰는것과 하숙생들이 따로 쓰는곳이 있지만, 개개인별로 화장실이 있지는 않습니다. 더블룸같은경우에는 싱글룸 2개 사용하는것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친구들끼리 같이 사는경우도 많구요.

빨래는 본인이 직접하셔야하구요.

 

9. 영국사람들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다른사람에게 말도 잘 안겁니다. 기차를 타면 전부 책이나 신문을 하나씩 들고 타는데...다른사람이 말거는것이 싫기때문이라고 영국 친구가 말하더군요. 펍에가서 맥주한두잔 먹다보면 옆에서 참견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말거는 사람 없습니다. 단 시내는 말고 외곽으로 나가면 할머니들이 버스정류장 같은데서 버스기다리면서 말을 자주 걸기도 합니다.

혼자 식사하는게 두려우면 빨리 친구를 만들어야겠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지금 가기도 전에 걱정이 너무 많으신거 같네요-_-;
저는 지금 영국에 혼자 사는데(여자입니다)
아는 한에 대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질문하시는 걸 보면 너무나 일상적인 부분이 많은거 같은데
외국도 사람사는 곳입니다
괜히 이런저런 걱정을 찾아서 하다가는 끝도 없습니다-_-;;
우선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오시면 좋겠네요

1. 기본적으로 영국 날씨는 굉장히 변덕스럽습니다
1시간 전에 미친듯이 비 오다가도 금방 해가 비칩니다
대체적인 기온은 한국보다 약간 덜 추운 정도인데
겨울에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많이 오고 또 집에 바닥이 난방이 안 되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에게는 체감온도가 한국보다 많이 낮은 걸로 생각이 됩니다
각 달별로 옷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물어보시면 대답할 말이 없는데-_-;;
그냥 평소 입던 데에서 집에서 입을 따뜻한 옷, 외출복 안에 하나 입을
얇은 옷 몇벌 더 집어넣어서 들고 오면 됩니다
옷 같은건 요새는 한국 옷값이 많이 올라서 여기가 더 싼거 같아요
옷이 모자라면 중고 옷가게나 겨울철 세일 기간에 장만하면 되기 때문에
무게 생각 안 하고 넣는거 보다는
적당히 들고 와서
필요한 옷 한두벌 더 사면 됩니다
괜히 한국에서 보내는것 보다는 가서 사는게 더 적게 듭니다
한국에서 짐 많이 가지고 오다가는 비행기탈때 돈 내야 되니까
그냥 가져온 짐에 필요한 만큼 여기서 사면 됩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택배로 보내면 11킬로 정도에 10만원 정도 합니다
인터넷에서 우체국 치시면 국제 운송에 대해서 자세히 나옵니다
또 옥션 같은거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요
명품 사서 한국으로 보내서 이익을 보는거 말하시는거 같은데
왠만큼 잘 알지 않고는 다 사놓고 보내도 손해 봅니다
옥션 수수료, 배송료, 영국내 물건 살때 드는 교통비, 수고비 등등
괜히 새로운 곳에서 생활 꾸리기도 바쁜데
이런데 신경쓰면 머리만 아프고 그렇게 돈 많이 벌지도 못합니다
하시는 일에 신경을 쓰고 여유가 나면 하시던가
한국의 동생분이 잘 버티실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잘 해놓고 오셔야 겠네요

2. 비자마크, 마스터카드 등등
쓰면 되는데 처음에 신용카드 만들때
국내외겸용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해외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내외겸용이랑 국내용 카드는 일년 이용료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따로 취급을 합니다
신용카드 만들때 확인하세요
그리고 튀는거 되게 걱정하시는거 같은데
여기는 한국처럼 단일민족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입는 옷도 벗고 다니지만 않고
길에서 막 소리지르지 않는한 아무도 눈길한번 안 줍니다
오히려 특이하면 눈길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특이한 복장하고 다니는거 좋아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민족도 엄청 많기 때문에
거기서 어느나라 말로 떠들어도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안 그래도 외국에 처음와서 어리버리한데
다른 사람 시선까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_-
카드 좀 다른거는 아는 사이더라도 이야기거리가 되기도 힘듭니다
통장은 와서 만드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릴거 같네요
여기서 단기 유학또는 직업을 가진 사람한테는 계좌 잘 안 열어 주는데다가
열어 준데도 시간 엄청 걸립니다
저는 빨리 만들었다 하는데도 2주 넘게 걸렸습니다
운이 안 좋으면 2달까지 걸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리고 영국은 한국에서 송금하면 영국은행이 또 수수료를 떼기 때문에
왠만하면 그냥 한국에서 돈을 다 가지고 오거나 신용카드를 많이 쓰면 되구요
정 안 되면 국제학생증 같은거 만들어서
여기 외환은행계좌 연결시키면 영국에서도 들어있는 돈을 ATM에서 뽑아 쓸수 있습니다
외환은행 측에 수수료가 좀 나가지만
처음에 통장 없을때는 이용하면 편합니다
자세한건 ISIC(국제학생증) 만들면서 물어보면 됩니다

3. 어떤 음식의 경우라도 밀봉이 잘 되어 있으면 상관없습니다
잘 포장된 음식은 별로 신경 안 씁니다
비닐봉지에 든 음식의 경우는 문제가 되겠지요
그리고 설명 같은거 안해도
이미 아시안들은 이상한 거 많이 먹는다 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그냥 우리 나라에서 들고 온 한국음식이다 그럼 됩니다
단기로 들어오는거고
짐이 산더미 같이 많지 않으면 검사당할 일도 없습니다
우유는 아마 1리터 짜리 50p정도 하는거 같네요
두유는 제가 안 먹어서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예산짠거 안 맞습니다
처음이라 살림 장만에도 돈 들고(아무리 많이 싸와도-_-)
체감물가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예산짜봐야 허사예요
저는 한달에 쓰려고 예상한거 2배 정도 쓰고 있습니다
계획한거 보다 외식도 적게하고
교통비도 적게 드는데
예상외로 드는 비용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튀는거 역시 다른 사람들 별로 신경 안 씁니다
또 물어볼 정도로 궁금해 하면 호의를 가졌다고 보면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많이 먹는건데 어쩌고 저쩌고 설명하면서
친해지면 되겠네요

4. 런던의 물가가 비싼거는 교통비, 식비가 비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산품, 생필품은 거의 비슷하거나 싸요
큰 마트에서 장 본거만 먹으면 한달에 한국에서 사는거 보다도 저렴하게
살수도 잇는 곳이 런던입니다
그리고 스스로 가꾸는 부분이 엄청 발달해 있기때문에
생리용품, 샴푸, 비누 뿐만 아니라
몸 관리하는 제품들은 한국보다 약간 싼 정도 입니다
그리고 화장품은 여기가 한국보다 약간 싼데
많이 싸게 준비 하실려면
오는 중에 면세점에서 사면 됩니다
샴퓨린스는 1파운드 샵에 가면 1파운드(약 2100원 정도)에
팬틴이니 하는 샴푸 살수 있습니다
문구류는 비싸니까
쓰실만큼 들고 오세요
괜히 많이 들고 왔다가 헛고생 했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만 가져오세요
여기도 사람사는데니까
오면 다 적응이 됩니다

5. 직장이 집이랑 얼마나 가까운지 몰라도
인라인으로 다니긴 힘들거 같네요
길이 험한 것도 있지만
차로에 비해 버스도 크고 자동차들도 많이 다니고 하는데
인도에 사람까지 많으면 거의 불가능입니다
인라인 하나 넣을자리에 다른거 넣을것도 많은데
괜히 들고 왓다가 한두번타고 말거 같네요
자전거 같은 경우는 근처에 자전거 중고로 나오는거 보다 보면
싼 가격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6. 인터넷선의 경우는 집을 체크하셔야죠
집에 들어갈 계약하기 전에 체크를 해 보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선렌경우는 학교마다 틀린데
아직까지 그다지 좋다는데는 못봤네요
집에 인터넷선이 깔려 있는지 확인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한인촌 가까이 있지 않는한 한인 PC방 없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보통 PC방 다니던가(이것도 거의 시내에 밀집해 있어
런던 시내 가까이 집이 있지 않는 한 쓰기 힘듭니다)
인터넷 라인 깔린 집으로 들어가세요
참고로 런던에 삼성 에이에스 점이 하난가 두개 있다고 들었는데
삼성 에이에스홈페이지 들어가서 물어보심 됩니다
110은 변압기 들고 오셔야 되는데
무거워서 쓰기 힘들거 같은데
그냥 여기서 와서 제일 싼거 사서 쓰면 되요
전자제품은 중고매장이 잘 없지만
공산품은 싸기 때문에
스탠드 같은건 싸게 살수 있습니다

7. 여기서 최저임금 아래로 주는데는 한국인음식점 밖에 못들어 봤는데요
나머지는 최저임금 이하 같아 보이는게
나중에 계산하면서 세금을 떼기 때문입니다
단기간 잇을거면 나중에 세금 낸거 다 받아서 돌아갈수 있습니다
지금도 벌써 5시면 해가 다 지는데
일하는 사람은 다 합니다
또 크리스마스 전후로 아르바이트 자리가 쏟아져서 구하기는 쉽다고 하지만
시내에 가까이 있지 않는한 힘들겠네요
저도 말은 런던이지만 센트럴 런던에서 한시간 거리라
아르바이트 못 구했습니다-_-;;

8. 네,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밑의 질문들에 대해서는
집마다 다릅니다
보고 자기한테 제일 잘 맞는 집으로 가면 됩니다
대학생들 정도면 집에 방이 4-5개 있는 곳에
방 하나씩 빌려서 들어가서 한달에 한번씩 집주인한테 돈내는게 전부예요
세탁기가 있는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
개인화장실 잇는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으니까
이거는 와서 찾을때 스스로 보시면 되겠네요

9. 타인끼리 말을 하는 거에 대해서는
영국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비슷합니다
버스정류장에 서 있다고 말 안 겁니다
일에서 만나는 사람, 맨날 얼굴 보는 사람들이랑 한두마디 하다 보면 친해지는거지요
식사도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같이 하는거죠
사람사귀는거는 한국이랑 똑같은거 같은데
그래도 아시아 사람들은 얼굴이 완전히 다르니까
처음에 먼저 말을 걸면 호기심에 응해 주는거 같긴해요
그래도 그냥 길가는 사람 막 잡고 말하기는 곤란하죠-_-
여기도 마음맞으면 밥 같이 먹고
또 술한번 마시면 친해지고
똑같습니다

준비 열심히 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날씨: 영국은 겨울에도 얼음이 거의 얼지 않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온도가 낮을 뿐인데.. 얇은 옷을 여러겹 입고 맨 겉에는 윈드자켓식으로 바람을 막아 줄 수 있는 것이면 런던에서 겨울을 넘기기에 무난하겠습니다. 옷은 너무 많이 싸가지고 가시지 말구,,,다 입고 가세요 가방 무게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곳 스타일에 입는게 좋으니 가서 사입으세요, 런던엔 중저가 브랜드가 많답니다. 택배비면 가서 겉옷 두벌과 속내의 서너개는 사입습니다.
가서 인맥이 많으면 조금 팔데는 있을 수 있으나, 아마 물건을 팔기는 힘들 겁니다.

2. 통장은 가서 만드셔야 할 겁니다. 아니면 이곳에 영국계 (홍콩계)은행을 사용하셔도 될 겁니다. 요즘은 어떤 지 모르겠는데 3년 전 만해도 비자카드로는 물건은 살 수 있는데 현금 인출이 안되더군요. 요즘 홍콩계 (HSBC인가?)은행이 한국에 있더군요. 가서 문의를 해 보심이 확실할 것 같습니다.

3. 생식은 가져가도 될겁니다. 공항에서 혹시 물어보면 대답을 잘 하면 됩니다. 저도 옛날에 미숫가루 무쟈게 가져간 기억있습니다. 두유 (soya milk, 약 500ml)는 약 45펜스 정도 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자취를 하는 게 쌉니다. 음식재료는 싼편입니다. 인건비가 비싸서 사먹으면 비쌉니다.

4. 생리대는 가서 사세요. 한국과 별 차이가 없답니다. 싸이즈 문제가 좀 있으실라나? 샴푸, 린스는 가서 사세요. 영국가시면 샴프린스가 섞여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을 듯 싶네요.
화장품은 기초만 가져가세요. 그 곳 사람들 별로 화장을 안한답니다. 화장을 한국사람들 처럼 하면 튑니다! 우리나라 관광객들 화장때문에 한번에 알아볼 수 있답니다. ^^

5 런던은 하이드 park 이라는 큰 공원에서 인라인 스케이트 많이 탑니다. 출퇴근을 인라인스케이트로 하시기엔 무리입니다.

6 영국의 인터넷은 이제 broad band internet이 보급화 되는 과정으로 다소 비싼 편입니다.
보통 12개월 정도 계약을 하고 사용을 하는데, 단기 사용계약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이미 인터넷 라인이 집에 들어 왔는 경우엔 6개월 이하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는 인터넷이 잘 들어와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 고정IP를 사용하므로, 사용하는 장소의 IP를 받으셔야 합니다. 전원은 230v를 이용하셔야 하는데, 웬만한 노트북 어뎁터는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무선랜은 사용이 불가능 하다고 생각을 하심 될겁니다.
7. 스탠드, 드라이 가져가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www.argos.co.uk (영국에서 그래도 싼편에 속하는 전자제품 생활용품 쇼핑 아웃랫입니다) 가격을 비교해 보세요.
8. 영국의 최저 임금은 시간당 3파운드 20? 50?펜스 로 알고 있는데..... 단기비자나 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몇시간짜리 알바를 하더군요. 주로 음식점이나 가게, 슈퍼마켓등.. 크리스마스때는 일시적으로 일손이 필요해 사람을 사용하는 가게들이 좀 있답니다. 지역 생활지등을 잘 활용해 보세요,
질문 하신 내용을 보았는데... 스타벌래 같은 곳에서 일을 구하면 좋지요..군데 좀 힘드실 걸로 생각이듭니다. 워낙 잡 구하는 ㅅ람들이 많아서요... 주방에서 설겆이면 좀 가능성이...^^

8.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양하듯이 그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만나면 편하고 잘 못 만나면 디게 까다롭습니다. 화장실, 주방, 청소기, 세탁기등은 함께 사용하셔야 할 듯...^^

9. 사람사는 데 다 비슷비슷합니다.
친한 놈이 있으면 웬수같은 놈도 있습니다.
친절한넘 있으면 틱틱 거리는 놈이 있답니다.
가서 몇몇 사람들과 친하게 진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말 못하는 것은 죄가 아니니깐.... 당당하게 부딛치세요.
내가 다정하게 대하면 남들도 다정하게 대해 줍니다.
처음에 가서 쭈삣쭈삣 뻘쭘~~~ 하면,,,, 좀 어색하지요?
늘 상냥하게 웃고, 친절하게 생긴사람을 졸졸 따라다니심이... ^^
단... 우리나라 사람들 처럼 손으로 톡톡 치고 찌르고 그러지 마세요.
다른사람의 집중을 요할 때, 손으로 톡톡 어깨나 팔을 건드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말로 하세요,,, ^^
그럼... 도움이 되셨길...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지금 가기도 전에 걱정이 너무 많으신거 같네요-_-;
저는 지금 영국에 혼자 사는데(여자입니다)
아는 한에 대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질문하시는 걸 보면 너무나 일상적인 부분이 많은거 같은데
외국도 사람사는 곳입니다
괜히 이런저런 걱정을 찾아서 하다가는 끝도 없습니다-_-;;
우선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오시면 좋겠네요

1. 기본적으로 영국 날씨는 굉장히 변덕스럽습니다
1시간 전에 미친듯이 비 오다가도 금방 해가 비칩니다
대체적인 기온은 한국보다 약간 덜 추운 정도인데
겨울에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많이 오고 또 집에 바닥이 난방이 안 되기 때문에
한국사람들에게는 체감온도가 한국보다 많이 낮은 걸로 생각이 됩니다

<Help~~~ >영국에서 살아남기!!

... 별점은 팍팍 드릴수 있는데..!!> 12월 초에 갑자기 영국으... 지인분들중 영국에 다녀오신 분들은커녕 외국에 대해... 영국 날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제가 12월부터 5월까지...

번역좀 해주세요

... to help boost the immune response and to fend off stress... 년 영국에서 회사의 체육관을 사용하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쉽게 많은, 우리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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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톰과 제니를 만났는데, 그녀는 영국... need의 목적어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것... to help me with this 나는 나의 이것을 도와줄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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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can be said that Englishmen would not have survived without the help of the Indians. 이것은 영국인들이 인디언의 도움이 없었다면 살아남기...

영어해석부탁드려요

... to help this national symbol survive? A lot of things... 있어 살아남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 면에서, 영국의 아침식사는 미국의...

이거 해석좀 해주세요 ㅠㅠ

... which help us to survive and it is a language of... 다른 말로 우린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위...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