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공항 짐 보관/ 숙소

밴쿠버 공항내 짐보관소가 2군데 있습니다.

국내선 및 국제선 도착 출구 2층에 CDS Baggage Storage라는 곳에서 짐을 맡길수 있으며, 맡기는 짐의 종류에 따라 24시간 기준으로 3.5불~7불 가량 정도 합니다. 단, 24시간 이하로 짐을 맡길때도 가격은 동일 합니다.  밴쿠버 국제공항내에 코인을 이용한 락커 등은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곳에서만 짐을 맡길수 있습니다.

유스호스텔은 다운타운 중심가인 Granville street에 하나 있습니다.  그 근처로 30~50불대의 호텔이 있지만 모두 화장실을 공동으로 써야 하거나 벙커식 침대를 공유할때 이 가격을 적용 받습니다.  이외 밴쿠버 중앙일보 등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단기 홈스테이가 있습니다.  다운타운은 아닌지라 교통이 쉽지는 않지만 도미토리식으로 일박에 20불 내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주일 정도 밴쿠버에 스탑오버할 계획인 분이시라면 사실 밴쿠버나 근교 관광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사료됩니다.  가급적이면 다운타운에 체류하는 것이 관광이나 기타 교통비(다운타운 외곽에서 다운타운 왕복 교통비만 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헌데 대부분의 관광코스는 다운타운 또는 주변부에 밀집해 있습니다.) 절약 차원에서 더 낫다고 봅니다.  제가 추천하는 숙박지는 Robson street와 Bute street 근처의 소규모 모텔들입니다.  보통 이곳 호텔들이 비쌀 것이라고 생각들 하는데 물론 규모가 큰 호텔들은 대부분 150불 또는 200불 이상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그중 Barclay 호텔은 일박에 세금 포함 53불 정도로 저렴하고 관광지 한 중심에 있으며 주변 환경도 안전하고 깨끗한 편입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공항에서 다운타운 주요호텔들을 경유하는 공항리무진 버스를 타고 Landmark Hotel에서 하차 하시면 바로 그곳이 Robson street 이며, 그 주변으로 소규모 모텔들이 늘어선 것을 볼수 있습니다.  바클레이 호텔은 바로 랜드마크 호텔 우측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짐의 경우 호텔에 부탁하면 휘슬러나 밴쿠버 아일랜드 같은 곳에 가서 1~2박 정도 할 때 잠시 맡길수도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저도 토론토에 있다가 밴쿠버로 여행을 몇칠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밴쿠버 버나비에 위치한 민박집 정말깨끗하고 민박사장님언니 너무 좋아요

사실저도 호텔에 있은적이 있는데 호텔보다 더편안하고 진짜 강츄!!!

구운 고구마까지 주시구 ㅋㅋㅋㅋ

인간적이시구 너무 친절하셔서 헤어질때 너무 아쉬웠어요.

자세한것은 함 가서 보세요

www.cyworld.com/van-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