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오타와,토론토 여행을 하려 합니다.

몬트리올,오타와,토론토 여행을 하려 합니다.

작성일 2005.08.0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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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지에서 위의 3곳을 여행하여 합니다.(9월 중순)

출발지는 캘거리이고 기간은 5일을 계획하고 있는데 무리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대체적인 일정은

- 첫날은 몬트리올로 이동 (시차 때문에 오후 늦은 시간이 될 것 같음),

- 둘째날 몬트리올 구경하고 저녁때 오타와로 이동 후 자고,

- 세째날은 오전에 오타와 관광 후 오후에 토론토로 이동

   (가능하면 나이아가라 가까운 호텔에서 묵을 예정),

- 네째날은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에 참여하고 휴식,

- 마지막날은 토론토로 이동 후 차 반납하고 오후에 캘거리로 돌아오려고

  생각중인데, 가능한 계획인가요?

 

차는 렌트카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각 도시간 이동시간과 거리(몬트리올-오타와, 오타와-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토론토 피어슨 공항) 그리고 각 도시에서 꼭 봐야 될 곳들, 어린이와 함께 한 가족들이 머물기에

괜찮은 숙소 등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관광하기에 편한 위치에 깨끗하며 키친이 딸려 있는 호텔이면 더 좋겠지요.

 

그럼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위에 답변하신분 말씀대로 멀리 오시는데 일정이 너무 촉박하신것 같네요.

 

몬트리올은 위에 말씀하신 곳 이외에도 볼 곳이 정말 많은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서부의 빅토리아가 유럽같다고 느끼셨다면 빅토리아는 우스우실 겁니다. 몬트리올은 정말 유럽보다도 유럽같은 도십니다.

게다가 9월이라면 캐나다 동부에선 일년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데요.

http://nextour.travel.yahoo.co.kr//Destination_Guide/Region_f/Info_City.asp?firstcode=YH&ContinentCode=U&NationCode=03&citycode=013&themecode=09#title

여기에 가시면 상당히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저라면 구항구, 몬트리올 현대미술관, 바이오돔, 노틀담 대성당, 맥길대학, 몬트리올 식물원, 몽루아얄 공원, 성요셉 대성당, 등은 꼭 가봐야 후회하지 않을 것 같구요.

맥길대학을 보실땐 가까운 St. Catherine 거리를 걸어보는 것도 미국이나 캐나다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신기해 하시더군요.

숙박은 구글에서 찾으시면 사진과 위치가 나와있으니 가는 도시마다 다운타운에 있는 곳으로 가격을 맞춰 구하시면 될 것 같구요.

몬트리올에서 오타와는 2시간정도 잡으시면 되구요.

 

오타와는 상대적으로 볼 것이 많지 않습니다.

위에 보내드린 야후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될 것 같지만 앞서 답변하신 분 말처럼 parliament와 river side 가 관광지로는 끝일 것 같네요.

뭐 이런저런 박물관이 있기는 합니다만, 몇군데 가보니 그냥 그렇더군요.

오타와에서 가까운 알공퀸 공원이 9월엔 단풍으로 유명합니다만... 빠듯하신 일정상 하루를 꼬박 소비해야하는 이 곳은 어려우실듯...

 

오타와에서 토론토는 4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참고로 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는 고속도로에서 차가 막힐 가능성이 큽니다.

두 도시 다 차 막힐때는 한국 못지 않습니다.

토론토도 크게 볼 것은 없구요,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CN타워 (개인적으로 낮보다는 저녁에 보는 야경이 더 좋은 것 같더군요) 정도... 토론토 아일랜드는 토론토에 사는 사람들은 많이 가지만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고, 만약 밴쿠버에 가보셨다면 스탠리공원보다 더 좋은 공원은 아니라고 느낍니다. 앨버타 주에서 오시는데 토론토까지 오셔서 굳이 배타고 공원가실 필요까지야... 록키산 국립공원에 비하면....

카사로마는.....글쎄요. 몬트리올의 웅장한 성당건물들에 비하면....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는 얼마나 차가 막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정말 차가 자주 막히는 지역입니다) 빠르면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나이아가라 관광은 특별히 설명드릴 필요가 없겠죠.

폭포 잘 보시면 되구요, 폭포 뒤쪽 지하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한번 타볼만 합니다. 폭포 바로 뒤에서 볼수 있거든요. 그 웅장한 폭포 소리 상상해보시면....유명한 사람들이 그 엘리베이터 많이 탔다고 벽에 많이 붙어있습니다 ^^.

 

참고로 나이아가라 주변에서 숙박하실때는 직접 가셔서 보시고 구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그때도 9월이었죠) 예약도 필요 없었을 뿐더러 얻은 모텔이 사진과 달리 너무 더럽고 폭포에서 멀더군요.......

여긴 완전히 관광지이므로 숙박업소는 널려있는것 같더군요.

 

나이아가라에서 가까운 Niagara on the lake라는 작은 도시(?)도 한번 들러 보세요.

아주 예쁘고 아기자기한 작은 타운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온더레이크까지 가는 길에 꽃시계 탑이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성당이며 이런 자잘한 볼거리들도 있구요. 부담없이 차세우고 잠깐 사진찍고 떠날수 있는 곳들로요.

 

질문이 더 있으시면 이멜이나 쪽지주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저도 서부 한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

 

 참. 퀘벡시티는 안가시네요. 보통은 이런 일정에 퀘벡시티를 넣는데요...역시 아름다운 도시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무리가 될텐데요.

몬트리올 구경하고 저녁때 오타와로 이동하신다면,. 밤늦게야 겨우 오타와 도착합니다.

물론, 오타와 구경하고 오후에 토론토.. 토론토까지라면 몰라도,. 오타와에서 나이아가라근처라면,. 7시간이상 걸릴겁니다. 물론, 무인단속카메라는 없습니다. 요령껏 180정도 밟으신다면,. 5시간이내로 줄일수는 있죠 ^^

 

운전을 번갈아 하신다면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암튼,. 이동시간에 많이 걸립니다.

저정도 구경하시려면,. 7일은 계획하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각도시별,. 봐야할곳,.

몬트리올,. 올드몬트리올. 몽로얄공원. 성요셉성당 정도.

오타와. 국회의사당., 리버사이드 정도.

토론토. 토론토아일랜드. 까사로마, CN 타워 정도..

 

즐거운 여행하시길,.

오타와,토론토 여행을 하려 합니다.

... 유명합니다만... 빠듯하신 일정상 하루를 꼬박 소비해야하는 이 곳은 어려우실듯... 오타와에서 토론토는 4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참고로 몬트리올토론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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