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대해 알려주세요.

캐나다의 대해 알려주세요.

작성일 2005.07.26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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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캐나다의 대해 궁금한게 좀 많거든요?

 

 

 

 

그래서 캐나다의 대해 알려주세요.

 

 

 

 

간단히도 괜찮구요 자세히도 괜찮습니다.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 캐나다에서 3년넘게 유학 다녀 온 적이 있는데요.

 

제 느낌대로 써드릴께여. GNP라는지 그 나라에 대한 소개는 백과사전 같은 데를 참조하시구여. ^^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서 거의 다 보냈기 때문에 이 쪽으로 가신다면 도움 드릴 수도 있겠지만, 이제 한국에 다시 들어온지 벌써 3년 넘어가기 때문에 정신 없는 국내 생활로 인해 벌써 까막득하게 느껴지네여. ㅋ

 

물가는 우리 나라랑 거의 비슷합니다. 체감상으로요. 다만, 택시비나 인건비가 비싼 편이라 이사같은 일에는 거의 그 사람들이 알아서 합니다. 이 점 참조하시구여. 설사, 누굴 부른다고 해도 한두명 밖에 안올꺼에여. 그리고, 기름값도 많이 쌉니다. 거의 한국의 절반 정도입니다. 지금 캐나다 환율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있을땐 1리터에 55센트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떠나 올때쯤은 많이 올라서 80센트 가까이 갔었지요. 거기서도 단 5센트만 올려도 차없음 안되는 나라이기 때문에 난리 납니다. 다만, 우리 기준으로 싸다는 거지요. 이웃나라 미국은 캐나다보다 더 쌉니다. 한국 사람 입장에서 보면 미치죠. 그런데도, 석유 더 먹겠다고 이라크 전쟁까지 또 일으켰습니다. 쩝...

 

캐나다 사람 대부분은 미국경 인근 지역에 살아서 거의 미국 제 51번째 주를 보는거 같습니다. 물론 지역차가 큰 편이지만 (캐나다도 동서부 문제라던지, 퀘벡주하고 온타리오 문제가 있습니다. 이걸 법적이나 정책적으로 해결 한 사람이 캐나다 인들이 그렇게 존경하는 트뤼도 전 수상이구여. 관심있으시면 이분 한번 찾아보시길. 캐나다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역시 제 1의 우방은 미국이지만, 정작 미국인들은 캐나다를 가장 큰 제 1의 우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캐나다인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만큼 미국과 캐나다는 거의 같이 움직입니다. 경제나 정치적으로도요. 또 캐나다는 서방 7개 선진국이 주축이 되서 만든 서방 7개국 정상 모임 가입국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국력을 감안해서 러시아 까지 포함해서 G8이 되었지만요.

 

캐나다는 약 10여개 주와 북쪽에 2개 준주가 있지만... (10여개 주라한건은 잊어버려서 그렇습니다. ㅋㅋ)일생동안 다녀도 다 못볼만큼 엄청난 국토를 지닌 나라입니다. 다만, 사람이 살 만한 땅은 미국경 지역에서 가까운 지역이라.. 거의 불모지의 땅이고 자원으로 먹고 삽니다. 그 유명한 록키산맥을 (캐네디언 록키와 어메리칸 록키 2지역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국경 때문에요. ㅋ) 밴쿠버에서 차로 가실려면 거의 하루 잡아야 됩니다. 길이 막혀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만큼 멀다는 뜻입니다. 주로 따지면 겨우 한 주 건너가는 데에도 말이지요. 실상 캐나다 지도 옆에 놓고 보면 우리나라는 아니 남한 정도던가는.. 밴쿠버가 위치에 있는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에 있는 밴쿠버 섬만 합니다. (캐나다 젤 서쪽끝에 있습니다. 찾기 쉬어요. ^^)이 섬의 중심은 한국분들도 캐나다 서부 여행으로 많이 가시는 빅토리아란 도시입니다. 지명은 틀릴 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미국인과 캐나다인의 차이를 잘 모르지만, 만약 오래 계신다면 좀 구별되실 겁니다. 그들이 쓰는 말이나 액센트도 좀 차이가 있구여. 다만, 자기네들 끼리 아니면 그걸 잘 쓰지 않아 외국인의 입장으론 구별되기 좀 어렵습니다. 캐나다인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집에 문을 잘 안잠그고 다니고, 자물쇠도 잘 안단다는 겁니다. 그만큼 미국보다 범죄가 적단 말입니다. 빈민가를 걸어다녀도 안전할 정도입니다. 물론 약간의 용기는 필요합니다. ^^

캐나다에선 창녀촌이 없고, 주로 거리에서 몸을 파는 여자들이 길에 나오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 동네는 알콜중독자나 마약 중독자들이 많지여. 때문에 그들을 자극하기 않는 선에선 그들도 님들을 해치진 않습니다. 특히, 시선을 조심하세요. 전 그사람들과 거의 2년을 같이 보냅습니다. 유명한 UBC출신이 아니라 기독교 계통 사립대를 나왔기 때문에 자선봉사도 많이 해봐서 그런 곳도 많이 가봤습니다. 그 사회를 이해하려면 하층민하고도 접하는게 필요하건든여.

 

캐나다는 미국하고 좀 다른 사회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국가이긴 하나, 미국처럼 시장 자유 자본주의 국가는 아닙니다. 영연방의 국가이기도 하지만, 좀더 유럽에 가깝습니다. 일단,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있습니다. 주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있던 BC주에서는 6개월 이상 장기 체류시에는 외국인도 의무적으로 의료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이는 지금 우리가 하는 의료 보험과 비슷하지만, 일단 한번 내고 나면 병원 가서 따로 돈 낼일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국내보단 의료보험비는 좀 비싼편입니다만, 정작 캐나다인들은 일년에 1-200불로 의료 보장을 받는다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더군여. 예를 든 의료 보장은 이정도입니다. 님이 만약 캐나다에서 가셨을때 갑자기 아플 경우 care card만 있다면 어느 병원 응급실을 가도 따로 돈을 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의료 보장이 안되는 치과나 카이로 프라틱(간단히 말하면 물리치료, 좌식 생활과 자유로운 자세때문인가.. 서양인은 척추질환이 많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청소년들보면 그렇게 가고 있지만요.) 같은 곳은 좀 각오 하셔야 합니다. 때문에, 그곳에서는 차과 보험을 따로 드는 사람도 많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의료 보험을 더 들기도 하구여. 이는 국민의 세금이 꽤 높은 편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있었던 때에는 수입의 3-40%를 세금으로 내는데 이런 복지분야에도 많이 들어간다고 배웠습니다. 이는 미국하고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도 많은 경제적인 변화가 있어 현 경제 시스템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캐나다는 중산층이 경제 인구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거의 과반수가 넘죠. 다만, 이웃 국가였고, 제1의 우방이었던 미국이(역사적으론 대치했던 적도 많았습니다만, 20세기 들어서 얘기하면여. 관심있음 찾아 보시구요.^^) 독선적 체제로 가면서 (조지 W 부시때부터 그렇습니다.)상호 협조보다 경제적 제제와 견제를 시작하면서 캐나다도 현재 많은 실업자와 가장 많은 이득을 가져다 좋던 산업이 붕괴되거나 교체기에 있습니다. -이제는 자원 관련 산업도 중국쪽으로 많이 뺒기고 있습니다.-

 

정확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캐나다는 미국보다는 사회 민주주의 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공공의 이익도 많이 따진다는 것이지요. 세금을 많이 내서 국가에서 하는 정책보다는 미국인들은 기부같이 본인이 알아서 하는 개인적인 색채가 더 짙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둘다 서양인들이라 개인적인 건 있습니다만, 미국인은 나서서 하는걸 좋아하고 캐나다인들이나 유럽인들은 기회가 생기면 공공의 목적을 위해 뭉치는게 있습니다. 한마디로 미국은 건국초부터 모든 세상의 압제를 피하고 온 사람들의 자손들의 나라라, 자기 돈을 국가라고 해도 뺒어가는걸 싫어합니다. 차라리, 부자라면 사회에 봉사한다는 기독교 소명의식대로 본인이 내는 편을 더 좋아합니다.(개신교 신자시라면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실 겁니다. 십일조 같은거요. ^^)

 

캐나다는 전통적으로 카톨릭신자나 영국 성공회 신자가 많은 편인데, 예외인 지역이 윗분이 아까 말씀하신 밴쿠버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문화적으론 프로테스탄트들이 아직도 많이 몰려 살기 때문에 오타와나 퀘벡 시티, 토론토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뉴욕커들 같은 미국 동부인들이 코메디 프로에서도 서쪽 캘리포니아 사람들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자주 나오는데 캐나다에서는 온타리오 지역과 그외 동부 지역(여러분이 잘 아시는 빨강 머리 앤의 고향은 캐나다 동부 프린스 웨드워드 섬 지역입니다. 줄여서 PEI라고 하죠. 공부때문에 못가본게 한이 됩니다. ㅠㅠ)B.C주 사람들을 가끔 비난하곤 합니다. 이는 광역 방송을 보면 나오지만, 대부분 미국 방송만 보다 오기 때문에 어학 연수 갔다오신 분들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곳은 캐나다에서는 가장 따뜻한 지역이고 비는 많이 오는 편이지만, 눈은 거의 오지 않습니다. 자원도 풍족한 편이라 캐나다에서는 거의 캐나다의 캘리포니아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는 저의 생각이지만여, 다른 지방 사람들이 서부 사람들을 비아냥 거리는건 사실입니다. 그만큼 환경 좋은걸 부러워 하는 거겠지요. 일단 캐나다는 위도가 높은 편이라, 초겨울엔 차를 몰고 다닐 경우 예열기 같은 것으로 시동을 겁니다. 안그럼 시동이 안걸리거든여. 그정도로 춥습니다. ^^

아.. 벌써 다 잃어버렸넹.. ㅋㅋ 밴쿠버 이외 지역은 별로 안가봐서여. 그만큼 거기 대학 공부는 넘 어렵거든여. ㅠㅠ

 

캐나다는 너무 국토가 넓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전문적인 학자가 아니라면여. 전 제가 주로 살았던 서부 캐나다 특히 밴쿠버 지역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윗 분이 밴쿠버 야경이 좋다 하셧는데 그건 사진속에서 봤을 경우입니다. 요사이는 차라리 중국 상하이나 홍콩, 서울의 야경이 훨씬 납니다. 캐나다는 국토가 넓기 때문에 땅값이 싼편이라 건물을 위로 올리는 빌딩형의 건물은 시내에도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가서 보심 십중팔구 실망하실 겁니다. 일단 건물들도 오래된 것이 대부분이라 마치 시골에 온 느낌조차 들곤 합니다. 사실, 캐나다 밴쿠버는 관광이나 자원, 목재 가공 사업등으로 먹고 살기 때문에 규모로는 토론토가 더 낫습니다. 한국분들은 밴쿠버를 보면 시골 같다고 하시는데 겉보기에는 좀 그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

 

서양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지만, 그들은 외양적인 면에 그렇게 비중을 들이지 않기 때문에 특급 호텔도 우리처럼 리모델링 비용에 많은 돈을 쓰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내실, 실속이라고 생각하거든여.

 

사담이지만, 세계적인 비즈니스 호텔 체인(한국으로 비교하면 모텔이나 중급 호텔정도 됩니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세계에서 이사다니기 챔피언입니다. 이직이나 전직이 그만큼 많고, 고용시장이 아주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메리어트가 한국에선 특급호텔로 인식된다는 상황이 그들과 우리의 차이를 극명히 보여줍니다.

 

밴쿠버는 보수적인 캐나다(캐나다는 영국 왕당파나 프랑스 카톨릭계가 사회 주류층입니다.)에서도 특이한 지역입니다. 일단 개신교도 즉 프로테스탄트의 문화가 있습니다. 이는 미국을 이해하는데 젤 첫번째 키이지만요. 밴쿠버에도 비슷한 개신교 문화가 있습니다.

 

캐나다을 움직이는 주는 온타리오와 퀘벡이라는 중부지역입니다. 주류층의 압박을 피해온 서부 캐나다에서도 가장 미국하고 가깝고 바다쪽인 밴쿠버는 다른 지역과 또 틀립니다. 좀 개방적인 편이구요. 일례로 밴쿠버 시는 동성애자들이 많이 산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정상적인(?- 일단 사회 통념상으로 보면여.) 시각을 가진 캐나다인들은 동성애자들을 싫어합니다. 다만, 종교에서 시작된 선택의 문제는 모든 타부까지 개인의 선택하는 걸로 대세가 기울고 있습니다. 서양의 역사를 보면, 몇백년전까지 해도 종교가 개인의 모든 것을 결정했거든요. 이런게 지금 역전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까지 이런 점에서 미국은 자유롭지 못한 편입니다. 때문에 헐리웃 영화만 보고 미국을 판단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미국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굉장히 보수적인 국가입니다.

 

이거 미국얘기를 더 많이 하는거 같은데, 그만큼 캐나다 얘기하면서 미국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미국에 많은 부분이 종속되어 있지만, 캐나다는 일단 밥주는 것부터도 미국에 딸려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캐나다로 가시게 되면 한국에서 미국을 보는 것보다 더 새로운 시각을 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생활하면서도 많이 부딪치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막연한 미국보다 그들은 더 생생한 대미국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밴쿠버가 우리 나라 서울을 예를 들어 많이 다른 점은 일단 인구가 200만 정도라 굉장히 살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밴쿠버시에서도 해변 쪽은 집값이나 웰세비가 좀 비쌉니다. 주변에 광역시에도 공원이 굉장히 많구요. 축구장도 다 잔디 구장이고, 동네(주로 county)라 하는데 구 단위별로 레크레이션 센터가 있습니다.(이게 생활 체육 센터라 할까여?) 시설은 굉장합니다. ^^ 따로 돈주고 사설 피트니스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영어를 빨리 배우고 싶으시다면, 한두개 정도 프로그램을 신청하시고 주기적인 운동을 통해 원어민들과 사귀시길 바랍니다.

 

캐나다는 이민자 사회입니다. 미국하고 다른 점은 어느 지역, 어느 문화를 multi-cultural이라 해서 오히려 보호해준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미국보다 아메리컨 인디언의 문화가 더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히 동양계의 비율이 높은 밴쿠버는 인종차별이 거의 없습니다.

이소룡 형님의 영향 덕분인지 동양 사람들은 다 무술 고단자인줄 압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도 자주 몰려다니잖아여? 때문에 소수로 움직이는 서양사람들이 오히려 더 피합니다.

 

술집에 가면 재밌는 걸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로 치면 대포집인데요. 거기선 pub이나 cabarette(우리가 많이 들은 카바레 있죠? 물론 굉장히 건전합니다. 기회되심 직접 보시길..)

가면, 보통 사람들이 맥주 한잔 하러 오기 때문에 가끔 시비도 붙곤 합니다. 거기도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있지요. 다만, 우리처럼 그룹으로 가는게 아니라, 소수나 혼자 가는게 틀립니다. 그사람들을 싸울때 남자들이 첨엔 말싸움하다가 일단 서로 밀친다는 겁니다. 대부분, 싸움은 거기서 그칩니다. 거의 다 말려서 그 담엔 이해 당사자들이 대화로 풀지요.

약 3년 4개월 있으면서 거의 주말이면 펍에 갔던 저였기에, 싸움 장면도 흔치 않은데 주먹질 하는건 한번도 못보았습니다. 다만, 동양계랑 시비가 붙음 무조건 ㅌㅌ 하셔야 합니다. 특히 베트남 사람들하곤 무조건 ㅌㅌ 입니다. 한국 사람들 자주 가는 곳으로 코퀴틀람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이민 오신 지역인데요.이 쪽에서 배트남 청소년한테 총이나 칼 맞은 한국 젊은이들이 제가 있을때도 3-4명이나 되었습니다. 자주 가던 한 노래방에서는 2년 동안 3명이 죽기도 했으니깐요.

 

 이 동네는 대형 한국 슈퍼 마켓까지 있습니다. 떡뽂이 부터 없는게 없지요. 한국 거라면. 그만큼 한국사람들도 많이 살지만, 원래 홍콩 반환되기 전쯤해서 홍콩인들이 많이 몰려온 곳이기도 합니다. 풍문에 의하면 성룡도 이 근처에 집이 있다하는데 중국계 이민자들과 한국계 이민자 1.5-2세대들도 많이 부딪치기도 하는 곳이 이곳입니다.

 

동양계는 비슷한 점이 서양인들보다 더 많은데, 단체로 몰려 다니면서 술 마시는등 철없을때는 나쁜짓도 많이 하지요. 특히 서양에선 고등학생까진 공부에 부담이 별로 없고(청소도 없고, 학교도 3-4쯤엔 끝납니다.) 운전면허도 일찍 따곤 해서, 한가로운 길가에서 스트릿 레이싱도 벌어지곤 합니다. 이건 영화에서 보면 멋있어까지 보이긴 하지만, 거기선 사회 문제이기도 합니다. 특히 베트남계와 중국계의 감정 싸움으로 인해 결투식으로 간적도 있다들었습니다. 운전으로여.

 

아.. 첨 쓰는 것이라 두서 없이 길기만 하네요. 쪽지나 매일 주시면, 제가 아는 선까지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한국 사회에서 부지런히 돈벌고 있는 사회 초년생이지만, 결혼을 해서 아이들이 중고등학교 갈때쯤이면 이민을 갈 생각을 줄 정도로 캐나다 밴쿠버 지역은 저에겐 매력적이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호주나 캐나다 가면 흔히 이런 말을 합니다.

"그 곳은(호주나 캐나다) 재미없는 천국이고,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이다."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그 만큼 사회가 안정되어 있다는 것이고, 우리 나라는 아직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전 해석합니다. 2만불 시대는 아직도 안왔으니깐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저는 아직 가보지 못했구염~~^^ 저희 언니가 갔다 왔습니다.

언니 말로는 캐나다 벤쿠버 강추!! 입니다.

바다를 끼고 있어서 정말 좋고.

개 바다(?) 개가 다니는 산책로도 있다고 해네요

홈스테이도 했는데염~~ 교포가 운영하는 슈퍼마켓도 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캐나다는 정말 제가 가보고도 싶어염~~

사진은 에 '벤쿠버' 라고 치면 나오구염~~

역시 벤쿠버는 밤에 야경은 죽여준다고 합니다.

캐나다 좋은 나라이에염~~

정확한 정보를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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