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옷물가

캐나다 옷물가

작성일 2006.08.03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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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토론토를 가게되었습니다 ^^: 제가 질문 몇가지만 하겟습니다 ^^:

 

1.홈스테이에서 기본적으로 해주는것과 교통편은 다해주기로 하였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쓸용돈 한달에 150불이면 괜찬을까요? 부족하다면 거의 얼마정도로 해야되나요? 제가 관광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많이 필요없다고 생각되는데..

 

2.제가 세일 시즌을 노릴려구해요  대충 세일 시즌은 언제일까요??

 

3.세일시즌때 폴로티.CK 등등의 메이커티도 있을까요??

 

4. 그럼 이 메이커티들은 대충 얼마정도 할까요?

 

5.캐나다에 옷 이쁜게 많나요??

 

6.제가 일주일에 음료수 마시는것정도만 쓸껀데 그래서 한 10~15불만 쓸껀데 괜찬을까요?

 

7.거기서 하면 안될말이 뭐뭐있을까요?

 

8.토론토 텍스는 얼마정도 붙을까요(쉽게 예를 들어서요 ^^:)

 

9.거기서 애들하고 친해질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10.보통 리바이스 바지는 얼마정도 할까요? 세일시즌 말구요 ^^:

 

11. 이건 위에 질문들이랑 상관이 없는데요 13시간동안 비행기 안에서 혼자 노는 방법좀알려주세요 ^^:(개인용 모니터가 없네요 )

 

가장 성심성의껏 써주시는분깨 내공 드리겟습니다 ^^:

열심히 써주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홈스테이에서 기본적으로 해주는것과 교통편은 다해주기로 하였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쓸 용돈 한달에 150불이면 괜찬을까요? 부족하다면 거의 얼마정도로 해야되나요? 제가 관광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많이 필요없다고 생각되는데..

 

제 생각에 부족할 것 같습니다.. 홈스테이라 함은 ELS학원을 다니는 교통편을 말씀하시겠지요.. 어학연수를 가시게 되면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익히기 위해서 다운타운도 다녀보고 또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수시로 한인타운(크리스티역)에 자주 나가게 됩니다. 버스보다는 주로 지하철,버스를 이용하실텐데요.. 주로 월패스를 사야 한 달 교통비 걱정을 안하게 됩니다. 월패스 구입은 지하철 매표서에서 매월 말일에 팝니다. 가격은 현재 100불이 조금 넘을 것 같군요.(4년전에 95불이였으므로)

외국인 친구들과 많이 돌아다니다 보면 프리패스로 때론 한 정거장 가서 내리고 다시

또 타고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데 2불25센트하는 표를 그때마다 사다간 훨씬 교통비가

많이 듭니다.. 어학연수생 거의 90% 이상이 이 메트로 월패스를 구입해서 자유롭게

토론토 어디든 다닙니다.

저도 처음에 안살려고 했다가 결국 일주일 만에 살 수 밖에 없었죠..

홈스테이에서 차량 지원해준다해도 하루종일 기사 해주지 않으므로 사시게 될겁니다.

그러므로 차비만 해도 그런데 한달 용돈으로 150불이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제가 세일 시즌을 노릴려구해요  대충 세일 시즌은 언제일까요??

 

매년 12월 26일은  박싱데이라고 해서 대대적인 세일을 합니다.

현지 캐네디언들 대부분도 이때에 모든 전자제품을 구입을 합니다.

새벽부터 몇 백미터 줄을 서있기도 하니까 오전중에 인기 상품은 동이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세일률은 보통 50% ~ 80% 하니 평소에 눈여겨 보았던 사고 싶은 물건은 그때

구입하십시요.

 

 

3.세일시즌때 폴로티.CK 등등의 메이커티도 있을까요??

 

그보다 더 비싼 프라다 같은 명품들도 세일을 하는데 그것들은 당연히 합니다..

한국에서 처럼 감질나는 세일이 아닌 화끈한 세일입니다.


 4. 그럼 이 메이커티들은 대충 얼마정도 할까요?

 

 아무리 비싼 옷들도 정품 가격에 50%정도하니까 옷마다 천차만별이겠지요?!!

 아무튼 한국보다는 쌉니다.

한국에서는 비싼 옷에 속했던 게스,타미힐피거,겝,루츠,클럽모나코, 올드네비

이런 옷들은 캐나다에서 한국에서보다 저가브랜드입니다.

바나나 리퍼블릭같이 좀 비싼 옷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시로 세일하는 옷들을 고르면 좋은 옷을 살 수 있습니다.

 

5.캐나다에 옷 이쁜게 많나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 옷들이 바느질이나 천에선 한국사람에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는 거의 모든 옷을 세탁기와 빨래건조기를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빨래건조기에서도 줄지 않는 천을 많이 사용합니다.. 약품처리를 한다거나 하죠.

외국인들은 손빨래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세탁소를 하면 드라이크리닝을

 해야하기에 돈을 버는 것입니다.

메이커를 선호하면 캐나다에서 옷을 많이 사시겠지만 질을 따진다면

한국 옷들이 훨씬 수준 높습니다.

 

6.제가 일주일에 음료수 마시는 것 정도만 쓸껀데 그래서 한 10~15불만 쓸껀데 괜찬을까요?

 

부족합니다....  캔불은 1불에 880원 정도 하는데

한국에서도 만원 가지고 일주일 살기 힘들겠죠??

 

7.거기서 하면 안될 말이 뭐뭐 있을까요?

 

딱히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만 상식선에서 한국이랑 거의 비슷해요..

욕설이나 손가락으로 퍽큐같은 거는 하면 안되겠죠

 

8.토론토 텍스는 얼마정도 붙을까요(쉽게 예를 들어서요 ^^:)

 

옷이나 물건을 구입할때는 평균 약 15%입니다 (GST=7.5%, PST=4~12%)

연방세와 주정부의 지방세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한인타운에서는 택스를 포함해서 물건을 팔구요 그 외는 모두 택스가 붙습니다.

 

9.거기서 애들하고 친해질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각기 다른 나라에서 왔으므로 함께 캐나다 문화를 알아가면서 자연히 친해집니다.

영화도 보고 아이쇼핑도 하고 서로 자기나라 음식점에 가서 권해주기도 하고

물론 음식값은 자기가 먹은 것만 내면 됩니다..더치패이가 토용화 되 있어요...

 

10.보통 리바이스 바지는 얼마정도 할까요? 세일시즌 말구요 ^^:

 

3만원~6만원 정도 합니다.(텍스 빼고)

 

11. 이건 위에 질문들이랑 상관이 없는데요 13시간동안 비행기 안에서 혼자 노는 방법좀알려주세요 ^^:(개인용 모니터가 없네요 )

 

혼자 노는 법? 캐나다에 관한 여행책자를 사서 보시면서 가세요..

시차 적응 하시려면 때론 주무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홈스테이에서 기본적으로 해주는것과 교통편은 다해주기로 하였습니다 . 제가 개인적으로 쓸용돈 한달에 150불이면 괜찬을까요? 부족하다면 거의 얼마정도로 해야되나요? 제가 관광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많이 필요없다고 생각되는데..

 

-> 그러면 식비와 교통비가 제외되는것이죠? 사실 150불이라면 뭐.. 먹고싶은거 아껴사먹고.. 사고싶은거 아껴사고 하면 결코 많은돈은 아닙니다..^^

 

 

2.제가 세일 시즌을 노릴려구해요  대충 세일 시즌은 언제일까요??

-> 세일기간은 boxing day라고.. 크리스마스 껴있는 week에 세일을 합니다.. 근데 말이죠! 12월 8일정도만 되면 다 세일기간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 1-2월말정도에 세일 끝나구요..

안빠진 물건들은 나중에 더욱더 싸게 팔게되죠.. ^^ 아무래도 옛날 재고를 다 없애야하니까..  

그리고 박싱데이가 아니라도.. 평상시에도 store에 가면 세일 많이 합니다.. ^^ clearance라고.. 붙어있을꺼에요.. 매장 끝쪽에.. 그런거 많으니까.. 구지 세일기간을 노리실 필요까진 없어요 ^^ 생각보다 세일 자주하니까요- 그리고 여름시작되는 날과 겨울시작되는 날에도 세일을 합니다.. 겨울땐 제가 위에 알려드린 날짜이고, 여름때는 7월초부터 세일기간 들어갑니다..

 

3.세일시즌때 폴로티.CK 등등의 메이커티도 있을까요??

- 네 ^^ 다있습니다- 백화점가도 있구요.. 각각 브랜드별로 매장도 따로따로 다 있으니까요 ^^
 

4. 그럼 이 메이커티들은 대충 얼마정도 할까요?

- 세일 안할때는 30-45불정도?? 윗분이 말씀해주신 위너스도 있는데요.. ^^ 거기도 잘찾아보면 CK, polo 이런거 많습니다 ^^ 티셔츠 가격을 예로들자면.. 제가 오빠 티셔츠를 골랐는데.. CK꺼.. 정가는 34.99불이구요.. 위너스에선 29.99에 샀습니다..; 기본이 $5정도 세일하구요.. 바지같은건 정가가 $90짜리봤는데 24.99에 팔더라구요.. 잘 찾아보면 싸고 이쁜거 많습니다- 

 

5.캐나다에 옷 이쁜게 많나요??

- 뭐.. 그냥 브랜드옷이니까요 ^^ 이쁜건 없구..- -;; 다 미국에서 들여온 브랜드에요 ㅋㅋ;; 그래서 그냥 타미,폴로,켈빈 이런 디자인들 생각하시면 되요 ㅎㅎ 전 그래서 샤핑은 미국건너가서 한답니다 ㅎㅎ;;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ㅎㅎ;;;

 

6.제가 일주일에 음료수 마시는것정도만 쓸껀데 그래서 한 10~15불만 쓸껀데 괜찬을까요?

- 음료수 캔 가격은.. 1불에서 2불정도..? 입니다 ^^ 조금 아슬아슬 하겠어요 ㅎㅎ;;  병으로 된것과 플라스틱통은 (파워에이드통같은..).. 2-4불정도.. 페트병으로 사시면 1불이면 사구요.. 물도 따로사면 $1~$4까지 갑니다.. 묶음으로도 파는데 그런건 3-5불정도해요.. 그게 더 싸죠 ^^

여기는 군것질거리가 조금 비싼편이거든요.. 그냥 한마디로 먹는것은 다 비쌉니다;;  

껌은.. 0.75~1.25 ?? 과자는 1봉지에 3-5불..

 

7.거기서 하면 안될말이 뭐뭐있을까요?

- 안될말;; 그냥 영어로도.. 비속어는 안되죠 ㅋㅋ; fXuk you 이건 당연히 안되고 ㅋㅋ; 친구들끼리는 장난으로  쓰지만 ㅋㅋ 모르는 사람은;; 안되죠 ㅎㅎ;; 그냥 나쁜말은 안쓰면 되요 ^^ 뭐 여기서 sorry, excuse me, thanks 이런거 꼭 쓰란 분들이 있는데 - -; 요새 이나라애들 그런거 쓰는애들 전혀~~~~~ 없습니다;;

 

8.토론토 텍스는 얼마정도 붙을까요(쉽게 예를 들어서요 ^^:)

- 15%였는데 스티븐하퍼가 프라임미니스터가 된 후로 1%를 다운했죠. . ^^  결국 14%입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택스가 물건값에 포함이 안되있어요.. CD를사는데 거기에 $20이라고 붙어있다.. 그러면 계산할땐 $20+택스에요..  = $22.80 이네요.. 택스라고 해서 물건을 살때마다 다 붙는건 아니구요..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들은 택스 안붙습니다..

 

9.거기서 애들하고 친해질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 적극적인 사람이 되는것밖에 없어요^^ 먼저 하이, how are you? 이런거를 물어보시구요 ^^ 여기애들은 운동이나 공부 잘하는 애들 좋아합니다^^ 

 

10.보통 리바이스 바지는 얼마정도 할까요? 세일시즌 말구요 ^^:

-> $60~$89???? 이정도?? 잘은 모르는데 이 사이에요 ㅎㅎ; 바지도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종류마다 가격이 달라서요 ㅎㅎ

 

11. 이건 위에 질문들이랑 상관이 없는데요 13시간동안 비행기 안에서 혼자 노는 방법좀알려주세요 ^^:(개인용 모니터가 없네요 )

-13시간.. ㅎㅎ 전 유럽갈때 13시간 앉아있었는데 ㅋㅋ 개인용 모니터 없어도 도착하기 40분전까지 영화,드라마 틀어주니까 조금은 마음 놓으시구요.. 전 입이 심심할까봐 먹을 간식거리 챙겨갔어요 ㅋㅋ 뭐.. 책은.. 가져가도 읽는 사람은 별로 없구.. ㅋㅋ 저 게임기도 가져갔었는데 안하게 되더라구요..;  

 

더 궁굼하신점은 쪽찌로 보내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평상시 님이 얼마나 돈을 쓰는지 모르니,. 그 정도가 충분한지,. 불충분한지 판단할수가 없죠.

 

2. 그건 잘 모르겠네요.

 

3. 예.

 

4. 같은 메이커의 셔츠라 하더라도 가격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폴로와 리바이스 종류의 경우 제법 많이 싸더군요.

 

5. 제 기준엔 아닙니다. 별로에요.

 

6. 음료수를 얼마나 마시는지를 모르니,. 게다가 어떤 음료수를 마시는지도 모르니,.

    ㅡ.ㅡ

 

7. 특별히 없어요. 모욕적인 이야기는 안 하셔야죠. 한국에서 하면 안될 말 같은건 거기서도 하면 안 됩니다.

 

8. 13.5% 정도였던것 같은데,. 가물가물.. ㅡ.ㅡ

 

9. 진심으로 대하면 됩니다.

 

10. 리바이스,. 40~250 캐나다 달러정도 합니다.(청바지 기준)

 

11. 잠자고, 음악듣고, 영화보고, 책 보시면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시면 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개인적으로 쓰임새가 틀리기에 충분하다 불충분하다 하기는 머하지만...

홈스테이라면 우선적으로 식비는 포함이 된데다가 교통편도 제공해주신다고 하시니 아껴쓰신다면 150불로도 가능할듯 보이네요.

그런데 참고하실점은 캐나다 군것질 비용이 많이 비쌉니다. 특히나 아이스크림 -0-;;

 

2. 가장 크게 세일할때는 박싱데이라고 해서 12월 26일입니다.

가장 크게 세일을 하고요, 그리고 박싱데이이후 일이주간 계속해서 세일들을 하구요.

옷경우, 계절이 바뀔때 이월상품으로 세일들을 하고요.

 

3. 메이커티들도 세일들 합니다. 그리고 딱히 세일 기간이 아니더라도, 아웃렛이라던지 Winners 라는 가게에 가시면 평소에도 보통정가보다 싸게 팔지만, 신상품은 없고요 물건도 크게 다양하지 못하고요.

 

4. 티 같은거라면 세일하면 20,30불부터, 정가로 사시면 메이커경우 50불정도까지?

바지경우에는 50~100불사이 생각하시면 되고요.

 

5. 개인적으로 캐나다에 그다지 이쁜옷은 없는듯 -_-;;

 

6. 얼마나 많이 마시냐에 따라 틀리겠죠.

생수경우 한병당 1불가량.(에비앙같은건 더 비싸구요)

보통 병에 들어간 주스나 아이스티 같은건 2불가량 생각하셔야 합니다.

캔같은것도 1불정도에 플라스틱병에 들어간 콜라 같은것들은 1불50센트 정도....

저 같은 경우에는 먼가 많이 마시는 편인지라 하루에도 마시는데로만 5불이상은 후딱 써버리기에....

 

7. 기본적인 예의에 벗어나는 말은 사용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인종차별적인 이야기도 금물이고요. 동성연애자들의 대한 모욕적인 말도 금물이고요.

ㅋㅋㅋ 그리고 토론토에 한국사람이 많은데다가, 정말 한국사람처럼 안생겼는데 한국사람인 사람도 있으니까, 딱 보구선 이상한 동양인 보인다고 친구들끼리 한국말로 막 쑥덕대다가 그사람이 낭패인적도 있답니다 ㅋㅋㅋ

 

8. 7월1일 이전까지는 15%가 붙었습니다만, 지금은 14%가 붙습니다.

생활필수 식품같은경우 택스가 안붙지만, 거의 모든 제품에 택스가 붙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만약 님이 1불짜리 초콜렛을 사먹는다 하면 1불 14센트를 내야하고요.

100불짜리 옷을 샀다 하면 114불을 내야하는거죠.

 

9. 괜히 소극적으로 쭈삣쭈삣하면, 친구사귀기 힘듭니다.

혼자 가만히 있는데 님한테 먼저 다가올 친구는 거의 없다구 봐야하니까요.

영어가 서툴르더라도, 그래서 실수를 할지라도 쪽팔려 하지 마시고, 용기내서 당당하게 대하시고요.

영어가 좀 되는데, 그래도 말할때 실수할까봐 조심조심하는 애들보다는 영어실력이 좀 떨어져도 손짓발짓 안되면 그림까지 그려가며 적극적으로 하는 애들이 더 쉽게 친구를 사귈수 있었구요.

그리고 진심된 마음으로 대한다면 친해질수 잇겠죠?

그런데 토론토에는 한국사람이 많은지라, 대부분 보통 한국애들부터 먼저 사겨지게 되는데..... 친구 사귀는건 한국이나 캐나다나 마찬가지 입니다.

 

10. 리바이스 바지경우 50~100불정도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제가 리바이스는 안입는지라.... 정확히 얼마정도인지는 몰르겠는데, 보통 청바지들이 저정도 수준)

 

11. 비행기 정말 지겹죠.

친구랑 같이 타고 가며 같이 놀아보기도 하고 책도 읽어보고 음악도 들어보구 게임도 해보구 편지쓰기 등등 해봤지만... 솔직히 가장 좋은 방법은 자는거 같아요.

비행기안에서 잠 안오는데 잠오는 방법으로는 정말정말 재미없는 책을 보면 잠이 오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비행기안에서 잘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보세요~

캐나다 옷물가

... 5.캐나다에 옷 이쁜게 많나요?? 6.제가 일주일에 음료수... 옷들은 캐나다에서 한국에서보다 저가브랜드입니다.... 5.캐나다에 옷 이쁜게 많나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