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여행일정질문

일정 잘 짜셨네요.

13일, 재스퍼로 이동하는 길에 athabasca glacier icefield 구경하는걸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밴프와 재스퍼 구경은 제 블로그 글들 한번 읽어보시기 추천합니다.

cafe.naver.com/victoriablog 에서 블로그 여행지 탭 가 보시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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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드먼턴도 볼거 많은 괜찮은 도시구요. 근데 구경할 시간이 있으려나 모르겟군요. 에드먼톤 도착하면 저녁 늦을거라 잠부터 자고... 다음날 아침에 잠깐 구경하다가 비행기 시간 맞추려면 아마 오전중에 떠나야 할텐데 말이죠. 비행기가 5시면 캘거리 공항에 늦어도 2시~3시 정도 도착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에드먼톤에서는 오전 11시나 12시쯤 출발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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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밴프 지나서 캔모어나 캘거리 쪽으로 내려오면 (에드먼턴 안가면) 이동거리는 많이 줄이게 됩니다.

근데 캘거리에 볼거 없다고 누가 그러나요? 캘거리 다운타운도 이쁘고 도시구경하기 참 좋은 도시입니다. 아마 캔모어보다 볼거/할거 더 많을텐데요. 게다가 밴프/재스퍼에서 볼거 다 봤으면 캔모어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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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키 자유여행 계획을 세우시는 것 같아 멋지네요!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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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8.10일 캘거리 공항에 도착하시는데, 저녁에 캘거리 시내에서 식사를 하시고 라마다호텔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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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일에는 캘거리에서 밴프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밴프에서는 유명한 명소들이 많이 있으니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숙소로는 보우뷰 롯지가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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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일에는 루이스 레이크로 이동하여 페어몬트 샤토에서 1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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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일에는 재스퍼로 이동하시는데, 이동하면서 투어를 하게 된다면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으므로, 이동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스퍼에서는 다운타운 근처에 많은 숙소가 있으니, 공식 사이트 이외에도 에어비앤비나 호텔 예약 사이트 등을 통해 예약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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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일에는 재스퍼에서의 마지막 날이므로, 독채 캐빈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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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일에는 여러 가지 루트를 고민하고 계신데, 저는 2번 루트를 추천합니다. 애드먼튼쪽으로 돌아오는 것도 좋지만, 93번 국도쪽으로 돌아오면서 못 본 스팟들을 답사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캔모어에는 아이스필드 파크와 피터 루우 카니온 등 유명한 명소들이 있으니, 이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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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릴 숙소가 있는데요, 바로 캔모어의 포토그래퍼 인의 집입니다. 이곳은 아이스필드 파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북편한 분위기와 예쁜 인테리어로 유명합니다. 만약 이 숙소가 예약 가능하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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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키 자유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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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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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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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간도 넉넉한 여권 가방 입니다.

(여권 4개, 카드 15개, 항공권 유심 지폐 동전 등 수납 가능)

제가 구매한 여권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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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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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TqaLr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