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밴쿠버(경유) - 캘거리 에어캐나다항공

입국심사때 세관검사를 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짐을 찾았으나...

최근엔 입국심사 편의를 위해서 짐을 찾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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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에서 입국심사 이후에 짐을 찾지않고, 그냥 국내선 환승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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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짐을 찾지 않기 때문에 인천 면세점에서 산 물건중에 액체류는 찾은 짐에 넣어야 안걸리는데...

짐을 찾지 않기 때문에 인천 면세점에서 산 물건중에 액체류를 뺏길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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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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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도착 -> 입국심사 -> 짐찾기 -> 세관검사 -> 짐 다시 붙이기

-> 국내선 청사 앞 보안검사(액체류 검사)->국내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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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런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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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 입국심사가 변경되면서

벤쿠버 도착 -> 입국심사 -> 세관검사 -> 국내선 청사 앞 보안검사(액체류 검사)->국내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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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조이니, 인천 면세점에서 구매한 화장품중에 액체류는 켈거리 비행기 타면서 버려야할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때문에 짐이 자동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오히려 나쁠수도 있는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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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거리에서 인천가는것 역시 짐 찾는거 없이 진행됩니다.

한국 출발의 경우는 벤쿠버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심사 및 세관 신고를 해야 합니다.

- 즉, 수하물을 찿아서 세관 검사를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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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신고를 마치고 나오면 트랜짓 수하물 위탁하는 곳에 수하물을 주고,

국내선 게이트로 이동해 탑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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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시에는 경유지에서 수하물은 항공사에서 처리하니 기내소지품만 챙겨 환승하면 됩니다.

ITD (International to Dome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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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중순부터 에어캐나다항공 이용 인천에서 캐나다 국내선 목적지까지 수하물이 자동으로 연결되는 간소화된 환승 절차인 ITD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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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D란 아래의 자격을 충족하는 국제선 승객이 환승 공항에서 직접 수하물을 찾을 필요 없이 캐나다 국내선 최종 목적지까지 수하물이 자동으로 환승 및 배송되는 간소화된 환승 절차입니다.

참고)

• PETC : 기내 반려동물 동반탑승

• AVIH : 반려동물 위탁운송

• WEAP : 총기류(사격선수의 경우 국제대회참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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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mokbs2/222965266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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