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에서 워홀비자로 바꾸는 법

일단 캐나다 워홀은 랜덤으로 선발되는 시스템이라서 될지 안될지 몰라요. 그리고 보통 캐나다 내에서 워크퍼밋을 신청하지 못한다고 되어있어요

워홀신청시 프로파일 작성해서 제출하심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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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지 안될지가 로또이고

1월에 될지, 마감하는 10월에 될지도 로또입니다.

물론 10월까지 안되면 안된것이구요(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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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로 6개월이 최대이고, 이후에 연장한다 해도 6개월이상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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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신청은 해보는데, 인비테이션 받고 나서 그때 고민하실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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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비자상태에서 비자 변경(바꾸기)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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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신규신청으로 들어가서(대부분의 워홀이 한국에서 출발하니깐, 그 기준으로 모집한다고 보심 됨)

한국에 돌아가서 절차를 밟아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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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캐나다에서 절차를 밟고 싶다면,

신체검사니 모든 서류를 캐나다에서 작성해서 제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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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음에 최종적으로 비자 승인이 되면,

캐나다를 아예 떠났다가, 재입국하셔야 합니다.

그 아예 떠나는게 제3국인 미국으로 가셨다가 재입국하는것으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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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캐나다 안에서 있다가, 워홀이 되어서 워홀 비자 후속 프로세스를 캐나다에서 밟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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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국과의 육로 국경에 가서, 미국에 건너갔다가 캐나다로 재입국하는 절차로 진행하는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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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것도 된 사람들 얘기고......

그리고 님이 원하는 시점에 안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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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1월에 모집시작하면서 1~2월중에는 집중도 있게 지켜보는데

한 2달 지나면 지치거든요? 소흘해지고... 그렇다가 3~4월에 되어서 이메일로 인비테이션 날라갔는데 모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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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유효기간 지난다음에 확인하고 기간도 안맞으니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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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캐나다 워홀에 대해서는

캐나다 워홀 자체를 즐기고 싶어서 오는거라면, 매주 1번이상 이메일 체크하셔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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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이 아니라 시기가 중요하다면, 호주 이런데 알아보라고 하고 싶어요.

그리고 대도시는.... 사실상 호주도 북미 발음이란걸 잊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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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rcc.canada.ca/english/work/iec/selections.asp?country=kr&cat=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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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24년 신청서가 오픈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픈이 되면, 여기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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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가 늘어서 요즈음은 대부분 인비테이션이 나옵니다.

한국 주소 있어야 하고, 현재 있는 곳은 캐나다로 명시하시면 현지에서 진행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