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벤쿠버(꽤 남쪽이죠)에서도 오로라가 관측이되었습니다.
그것도 언제? 10월인가 였습니다.
제가 좀 찾아서 링크를 걸어드렸는데,
근데 일단, 흔치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지속성이 떨어져서 1회성으로 끝났습니다.
벤쿠버 사람들도 저게 오로라야? 할정도로 오로라인줄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오로라가 벤쿠버에서 보일리가 없거든요.
그러나
님이 가는 2023년 8월은 일단 오로라 관광철이 아닙니다.
general한 내용만 적어드리면(평균적으로 오로라를 볼 확율을 높은 방법)
동지가 가까운 시점일수록 잘 보이고
하루가지고는 실패할수있기 때문에 3~4일 오로라만을 위해서 스케줄을 비웁니다.
6월에 하지이고 8월이면.... 사실상 여름입니다.
8월이면 오로라 관광 프로그램 자체도 없을때입니다.
본인이 여행삼아 오는건 선택이지만,
오로라를 볼 투어회사도 없는 시점에 오셨다가
단독으로 활동하시다가
자칫 야생동물의 습격이나 안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야생동물의 습격인지 동사인지 실족사인지
일본 여성분이 혼자 단독 오로라 여행하다가 실종된적이 있고, (실종된뒤 3일뒤에 사라진게 확인됨)
1년뒤에 백골의 시체로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위키피디아에도 내용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