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밴프)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뉴욕 루트

벤쿠버(밴프)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뉴욕 루트

작성일 2020.01.02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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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캘거리에 워홀로 가있습니다.
그래서 캘거리에서 밴프 여행 한다음에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둘러보고 뉴욕으로 넘어와 여행한 뒤 한국으로 들어오는 루트로 가려고 해요. 벤쿠버(or 캘거리)인 뉴욕 아웃으로요

찾아보니 워낙 정보가 없고 퀘백에서 뉴욕까지 직항이 없더라고요 퀘백에서 숙박하지 말고 몬트리올에서 당일치기를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ㅠㅠ
참고로 렌트는 안할 예정입니다 장롱면허에 친구도 운전을 못해서 ㅎㅎ

기간은 3주 정도 입니다.
밴프 4박
토론토 3받
몬트리올 2박
퀘백 2박
뉴욕 6박

대략 잡아본거예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벤쿠버 > 토론토 > 퀘벡 > 몬트리올 > 뉴욕 또는

벤쿠버 > 퀘벡 > 몬트리올 > 토론토 > 뉴욕 코스 어떠신가요?

저도 캐나다 동부할때 딱 저 네 도시를 여행해서 저는 첫번째 코스로 갔었습니다 ㅎㅎ

질문자님이 어느 정도의 예산을 원하시는 지 몰라서..

혹시 예산 절약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면

몬트리올 or 토론토 > 뉴욕 코스는 야간 고속버스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표가 저렴하기도 하지만 야간 시간에 이동하느라 하루 숙박비도 아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동 시간이 길기 때문에 몸이 피곤해지는 건 감수하셔야 합니다 ㅠ

(저는 이 방법으로 다녀왔습니다 ㅎ..)

비행기 타실 생각이시라면, 토론토나 몬트리올은 퀘벡보단 큰 도시라 뉴욕까지 직항이 있습니다.

2시간 이내로 갑니다 ㅎㅎ 일정이 짧으셔서 비행기 추천드려요!

몬트리올>뉴욕 가는 기차가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일정이 짧으셔서 비추입니다..

기차는 버스보단 비싸고 비행기보단 싸지만 낮에 긴 시간을 가기 때문에 여행일정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벤쿠버에서 토론토를 갈지, 퀘벡을 갈 지는 질문자님 일정 보시고 직항표가 더 저렴한 곳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퀘벡>몬트리올은 via rail 이용하시면 편리하실거에요!

비행기값이 워낙 날짜에 따라 달라지다보니 확신은 할 수 없지만..

두번째 코스가 동선 측면에서는 가장 낭비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첫번째 코스는 토론토에서 퀘벡가는 게 좀 애매하긴 합니다.

저는 이때 비행기 탔었는데 10만원 선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단.. 두번째 코스의 단점은 퀘벡과 몬트리올 다음에 토론토를 가면 토론토가 정말 재미없습니다..ㅎ..

(참고로 토론토는 언제가도 재미없습니다.)

일정과 예산 고민하시어 제가 추천드린 코스로 고려해보세요~

더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추가질문/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벤프는 한겨울이고, 최소한 4~5월까지도 겨울입니다. 6월은 되어야 눈좀 녹고 봄이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이쪽은 올해 이상온난화로 덥네요. 1월인데... 추워야하는데... 비오네? 현재 그렇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토론토를 중심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시는것이고

몬트리올을 중심으로 퀘백시티를 보시는것입니다.

몇가지 추가사항

퀘백시티라고 해야 퀘백시를 관광합니다.

퀘백은 주이름이라서 퀘백시와 구분하기 위해서 퀘백시티라고 해주는게 조금은 좋습니다.

물론 퀘백시이나 주변에서는 퀘백 이라고 해도 퀘백시티라고 이해합니다.

동일 사항으로

뉴욕도 뉴욕주의 뉴욕시 입니다. 그래서 뉴욕시티라고 조금은 명확히 해주셔야 합니다.

혹은 The city, city라고 합니다. 사실 뉴욕은 뉴욕시를 중심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City라는 개념 자체가 뉴욕시내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토론토를 중심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몬트리올을 중심으로 퀘백시티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퀘백시티에서 뉴욕 직항 비행기가 없는것은

퀘백시티에서 뉴욕 직행 버스가 없는것과 동일합니다.

퀘백시티는 엄청 작은 도시라서 사실상 한국에 도깨비로 알려지기 전까지는 한국인의 그렇게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었습니다. 역시 미디어의 영향력이란... 엄청난것입니다.

몬트리올이 더 핵심도시라서 뉴욕과의 교통편이 더 편리한게 사실입니다.

보통

캐나다 동부일정은

토론토->나이아가라->토론토(복귀)-(오타와나 킹스턴 1박)->몬트리올->퀘백시티->몬트리올->토론토

이런식으로 진행하는게 일반적이구요.

뉴욕을 끼게 된다면,

토론토->나이아가라->토론토(복귀)->-(오타와나 킹스턴 1박)->몬트리올->퀘백시티->몬트리올->뉴욕->토론토 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벤프 4박을 잡은거 여름에 가기 위함이라고 이해가 되는데

겨울에 4박이라면 눈만 보다가 돌아가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산골짝이 라서.... 4박이나 쓸만한게 있나 싶네요.

토론토 3박에 하루는 나이아가라를 쓰는게 좋구요.

몬트리올 2박

퀘백시티 2박

뉴욕 6박... 나쁘지 않구요.

퀘백시티는 작은도시라서... 2박을 하면 충분히 여유있게 보실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거꾸로 작은도시라서 2박이 약간 길수도 있죠.

몬트리올이 사실 더 투자 값어치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프랑스 문화권과 영어문화권이 접충된 지역이고

대서양 개척시대의 가장 중요한 항구였기 때문입니다.

(강을 거슬러서 최대로 내륙으로 들어올수 있었던 지역, 거기에 항을 만들었고 그곳이 몬트리올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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