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하는데요...

제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하는데요...

작성일 2010.02.0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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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24살 학생입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쯤에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가고싶은데요..

이것 저것 찾아보니깐 인턴쉽이란것도 있고, 워킹홀리데이도 있더군요..

제가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머가 먼지는 모르겠고..

워킹홀리데이 비자 받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는 제가 알기론 일자리를 알선해줘서 가서 일자리를 안구해도 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리고 올해 말이나 내년초에 가려고 한다면 언제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갔다오신 분들이나 아시는분들 도움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캐나다에 있다가 2달전쯤 들어왔습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가신다니 그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있을때까지는 상황 많이 않좋았습니다.

영어가 좀 되시는 분이시라면 가셔도 큰 문제 없겠지만

그냥 무작정 가면 늘겠지, 워킹비자 받아가서 일하면서 돈벌고 영어도 배우고 하면 되겠지 이런생각이시라면

사실 가지고 계신 환상만큼 절대 쉽지도, 좋은환경도 아닙니다.

 

워킹홀리데이는 호주에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캐나다가 더 받기 어렵다고 알고있습니다.

받아서 오면 맘먹고 돌아다니면서 찾으면 일은 꽤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큰돈되는 일은 아니구요, 스타벅스나 식당 디시워셔, 옷가게 정리 등 우리나라 아르바이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인턴쉽은 유급, 무급 있는데

돈이냐, 경험이냐 어느쪽에 비중을 두는지에 따라 결하면 되지요..

유급은 주로 휘슬러 가서 관광객들 상대하는 일이고, 스키장이나 호텔 등에서 일하더라구요

그나마 이게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괜찮은 유급인턴쉽이었는데,

점점 상황이 안좋아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밴쿠버에 있어서 물론 다른지역 사정은 잘 모르겠네요

밴쿠버에서 할 수 있는 유급인턴쉽은 아까 워홀때 말씀드렸던 일들과 비슷한 일 하실 수 있구요

무급은 그나마 월급을 안줘도 되기때문에 기업들에서 조금더 부담없이?! 데리고 갑니다.

영어가 좀 되고 일도 잘 하는사람들은 조금씩 업무 돕다가 인턴쉽기간 지나고 정식 채용되어서 돈 잘벌면서 일하기도 합니다. 특히 유럽권 애들은 이런경우 꽤 되었구요

그런게 아니라면 주로 인턴쉽기간동안 복사나 봉투붙이기 서류분류 등 합니다.

아 우리나라학생들이 컴퓨터다루는데에 강해서 문서작성이나 정리해주는거 좋아해요.. 여기사람들은 비교적 엑셀등을 다루는데 저질이라서..

 

너무 안좋은 면만 말씀드린거 같네요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상황 요딴식이니까 올생각 때려치세요가 아니라

지나친 환상을 절대 품지마시고 현실을 보다 정확하게 알아서

그만큼 준비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떻게든 와서 하는 모든경험이 훗날 큰 도움이 되겠지만, 흔한기회도 아닌데 이왕이면 더 알차게 시간들을 채워가면 좋지요.

아직 시간이 꽤 남으신거 같으니까 영어회화 열심히 준비해보세요

나머지는 걱정하실게 없을 것 같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워킹홀리데이는 비자발급받는건 서류만 준비되시고 기간만 잘 맞추신다면 쉽게 준비하실수 있어요^^

제가 유급 인터쉽과 워킹에 대해서 비교해 드릴께요 참고하세용~

현재까지는 2010년 하반기 워킹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랍니다

그리고 워킹같은 경우는 유학원에서 일자리 알선같은건 전혀 없구요 스스로 가셔서 구해야 해요

 

유급인턴쉽

워킹홀리데이

1.       수시로 모집

2.       인원수 제한이 없다

3.       학생비자와 코업비자를 함께 받는다.

4.       최소 6개월에서 2년 연장 가능

5.       학업기간과 동일하게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진다 ( 3+3, 6+6)

6.       영어실력에 따라 분야별로 다양한 곳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진다

7.       공부하는 기간 정도의 학비가 필요해서

초기비용이 든다.

1.   지정된 인원수와 신청기간이 있어서  시기를 

    잘  맞춰야 한다

2.   취업비자이기 때문에 꼭 어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다

3.    1년 이후에 비자연장은 불가능하다

4.     학업 기간이 6개월로 제한된다.

5.     초기 비용이 없어서 부담이 적다.

6.    영어실력에 따라 일을 하는 환경이 다르지만

     대부분이 아르바이트 정도의 수준으로 일을한다7.    학생비자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나 지역에

     영향을 받지 않아서 자유롭게 시간을

     사용 할 수 있다




유급인텁쉽 알아보기.


난 어학연수만으로 부족하다!! 돈도 벌고 경험도 쌓고 싶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유급인턴쉽에 대해 알아보아요~

 유급인턴쉽이란 공부를 한 기간만큼 일을 할수 있는 제도 랍니다. 

기간은 보통 3개월에서 2년까지 가능하구요 최소한 1500만원 정도가 필요해요.

한국에서 학생비자와 코업비자를 같이 받아 가셔두 되고

학생비자만 받아가서 현지에서 코업비자를 발급 받으실수도 있어요.

하지만 현지에서 코업비자가 잘 안나올수도 있다고 하니 미리 받아가시는게 좋다고해요.
유급인턴쉽의 가장 큰 장점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거예요

하루에 5시간 정도만 일해도 한달 생활비가 나오니깐 말이예요

 보통 호텔, 리조트, 카지노 등에서 주로 인턴쉽을 하는데

각자의 영어 실력에 따라 설거지를 할수도 사무실에서 일을 할수도 있다고 하니

공부를 하는 기간동안은 최선을 다해서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좋곘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알아보기.

여권사본 (최소 2년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은 대한민국 여권)

여권용 사진

개인기록 요약본

만 18세 이후 활동 증명서

(재학생의 경우는 재학증명서 졸업자의 경우 졸업증명서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와 영문 번역본

재정서류 (본인이나 부모님의 통장사본)

왕복 항공권과 최소한의 생활비 정도의 금액 (정해진 금액은 없지만 1200~1500정도를 권함)

한국 범죄 경력 자료 회보서 원본

 

워킹홀리데이는 비자는 신체검사를 받은 날로 부터 1년내로 출국을 하여야 하구요

전자여권일 필요는 없지만 미국여행을 갈 생각이 있다면 전자여권이 편리하답니다.

워킹홀리데이는 주로 청소 서빙 설거지 아기 돌보기 호텔 리조트 등에 일을 하니

호주나 뉴질랜드같이 농장 일은 많지 않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요

 

워킹준비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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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를 가려고...

... 다름이 아니라 내년에는 꼭 워킹 홀리데이를 가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호주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캐나다도... 되었든 가려고 하는데, 지금 부터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질문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려고 하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서 몇가지 질문 올립니다. 일단 저는 이번 11월쯤인가?신청하려고 하는데요 근데 제가 지금 모아둔 돈이 없어요, 듣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