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항공으로 Narita, LA경유해서 DENVER에 가는데 초행길이라서...

덴버대학내 랭귀지센터라면 혹 CU내의 스프링스인터내셔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LA에 도착해서 덴버로 떠날때까지 여유시간이 5시간 30분인데 그정도면 친구와 같이 한인타운으로가서 식사를 하고 와도 되고 친구가 공항에 차를 가지고 온다면 인근 beach가에 가서 구경도 하고 식사도 하고 와도 됩니다.

인근에 Redondo beach 등이 가까이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5시간 30분이 있으니 약 4시간 30분 정도 여유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인천에서 아시아나 항공을타고 나리타로 가면 제2터미날로 갑니다.
그리고 LA로 오는 AA는 제1터미날 11-18번 사이 게이트에서 출발합니다.

제2터미날에서 내리면 모든것이 한글로도 표기가 되어있으니 제1터미날 연결버스 승차장이라고 쓰여진것을 따라서 버스를 타고 제1터미날로 가면됩니다.
너무 쉽습니다.
아래 사인판은 제1터미날에서 제2터미날로 갈때 사인판인데 반대로 적혀있으니 찾기 쉽고 그것만 따라 가면됩니다.

 

 

아래 사이트를가면 한글 안내로 되어 있으니 아주 쉬운것을 아실것입니다.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narita-airport.jp/kr/index.html

LA의 친구에게는 10시 15분 도착인데 수속을 밟으면 보통 30분-50분 정도가 걸리니 친구분에게 11시에 터미날 4번 1층 앞에서 만나자고 하면됩니다.
일단 친구분이 그앞에 최근에는 차를 정차시키지 못하게 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와야 할것입니다.
그러니 친구보고 4번 터미날 1층 짐찾는곳 문앞에서 만나자고 하면됩니다.
그러면 서로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잘 기억하셔야 할것이 덴버로 갈때에도 그 4번 터미날에서 출발합니다.
짐은 입국심사, 그리고 세관검사후에 나오면서 다음 연결편 짐 보내는곳에 주면 자동으로 덴버로 갑니다. 그리고 나서 외부로 나오면 됩니다. 밖으로 나와서 밖에서 보면 짐 찾는 곳이 보입니다. 4번 터미날 뒤편으로 .... 그러면 그곳에서 서있으면 됩니다.

 

(주의사항 : 인천에서 출발시에 짐티켓을 확인하십시요. 님의 경우에는 NRT,LAX,DEN 이라고 적혀있어야 합니다. 나리타를 통해서 LA를 거쳐서 덴버로 가는 짐이라고 적혀있는것입니다. 그래야 자동으로 갑니다. 꼭 LA에서 그것을 확인하고 짐 연결편에 넣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짐이 중간에 없어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리고 항공업계에서 이야기하는 짐가방 외부에 주소를 써놓고 역시 가방을 챙기고 잠그기전에 그안에 16절지에 커다랗게 최종목적지, 그리고 비상 연락처를 기재 해놓으십시요. 간혹 짐표가 없어져도 , 문제가 생겨도 가방을 찾을수 있습니다.)

 

덴버로  갈때에는 1층이 아니고 2층으로 올라가서 티켓팅을 하고 (보딩패스를 받지 않았다면 ) 위층으로 올라가서 보안검사를 하고 탑승하면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친구분이 근처를 잘 알면 근처에서 만나서 공항밖으로 나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2시 까지 돌아오시면 됩니다. 착각하시지 말것은 친구분 시계로 잘 보고 가십시요.
장거리 여행하는 분들은 가끔 현지시간을 혼동해서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덴버로 가시면됩니다.
덴버로 가시면 한 3주 정도 머리가 아프거나 힘들겁니다.
뛰시거나 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움직이십시요. 해발 1500 미터가 되는 도시라서 처음에 많이 힘들고 무리하면 코피가 나고 머리가 아픕니다.

 

 경유시 특별히 주의할 건 없구요.

 일본내 경유는 그냥,. 내리셔서 다음번 비행기 타는 게이트로만 가시면 됩니다.

 미국에서는 입국심사후 짐 찾으시고, 다시 짐 보내면 됩니다.

 친구를 만나기는 거의 불가능할텐데,. 만난다면, 우선 님께서 공항 면세구역 밖으로 나가셔야 하구요. 아님, 친구분이 항공권 구입해서 안으로 들어오시는 방법이 있죠. 물론, 이 경우 같은 터미널이라는 조건아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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