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들

시카고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들

작성일 2005.11.09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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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희 가족은 시카고에서 7시간 거리에 사는데요,

이번 Thanksgiving때  시카고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여기서 수요일에 떠나서, 3일 Hyatt 호텔에서 묵고, 토요일에 돌아올 예정이에요

 

호텔 예약은 했구요, 문제는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호텔 근처 유명하고 볼거 많은데면 더욱 좋구요, National Park 그거 카드인가? 가족용 끊어놨기 때문에 National Park가 있다면 추천도 좋구요

 

제가 반드시 들리고 싶은곳은! Paul Frank 매장인데요, 약도는 다 조사해 뒀어요

혹시 Hyatt 호텔에서 얼마나 먼 지 아시나요?

 

아무튼 시카고에서 3박 4일 지내면서 돌아볼 만한 관광지좀 소개해주세요

쇼핑몰, 박물관 등이요

박물관이 thanksgiving 때 문을 여는 지, 무슨 박물관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가 시카고는 안 가봤지만 John Hankock Building에 있는 Signature에서 점심 부페를 잡수시고 John Hankock 관망대에 가셔서 시카고 다운타운을 보는 야경이 정말 멋있다 합니다.

시카고는 "건축의 메카"라고도 하지요. 시카고 리버에서 떠나는 Architecture Tour 는 꼭 경험하라고 하더군요.

아래는 대한항공 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요 관광명소 소개
<!---->◈ 루프지역 (Loop Area)

다운타운에는 루프( Loop ) 라는 고가철도가 달리고 있는데, 철도로 둘러싸인 동서 5블록, 남북 7블록, 바깥쪽 주위를 포함한 다운타운 일대를 루프라고 부른다.

스테이트 거리( State Street )
루프 중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거리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상품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시카고 최대의 마셜필즈( Marshall Field's ) 와 품질로 정평이 있는 카슨 피리스콧( Carson Pirie S cott ) 등 2대 백화점도 여기에 있다. 카슨 피리 스콧은 유명한 건축가인 프랭크 라이트의 스승 루이스 설리번이 설계한 건축물로 이름이 높다. 또 마셜필즈에는 160만개 의 유리로 만든 돔이 있는 원형의 방이 있어, 가이드의 안내에 따 라 관람할 수 있다.

퍼스트 내셔널 은행( First National Bank )
시빅 센터 남쪽 2블록에 스커트를 펼쳐놓은 듯한 고층 빌딩이 있는데 이것이 현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퍼스트 내셔널 은행 빌딩으로 은행 건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큰 빌 딩이다. 밑으로 두꺼워지는 사다리꼴을 하고 있어서 흡사 서울의 63빌딩을 보는 듯하다. 건축당시 일리노이즈주는 브랜치 뱅킹 (Branch Banking) 을 금지하였었고 은행당국은 수많은 고객을 한 빌딩에서 거래하기 위해 이와같이 아래로 펼펴진 대형 은행 빌딩을 지었다고 한다. 앞 광장에는 4계라는 제목의 마르크 새갈이 제작한 모자이크 벽화가 있다. 여기서는 음악회나 전람회가 열리는 등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마리나 시티( Marina City )
수많은 시카고 빌딩중에서 마리나 시티만큼 디자인적인 면과 기능성에서 찬사를 받아온 빌딩은 없을 것이다. 골드버그 애삭스( Goldberg Assoces ) 에 의해 설계되어 1967년 에 최초 완공된 이 쌍동이 빌딩은 가장 사진에 많이 등장한 빌딩으로 기록되고 있다. 시카고 강 북쪽, 스테이트 거리와 디어본 거리 사이에 있는 옷수수 모양의 원통형의 60층 건물에는 쇼핑 센터와 사무실, 영화관, 스케 이트장, 주차장 및 아파트가 있어서 한 도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므로 시티라는 이름이 붙었다. 빌딩의 아래는 시카고 강의 모터보트 선착장이다.

머천다이즈 마트( Merchandise Mart )
1930년에 세워진 세계 최대의 가구 및 가종용품 도매 센터이다. 복도의 길이는 무려 13Km에 이르고, 총면적은 40만 제곱미터로 서 부지면적이 펜타건에 이어 미국 제2위를 차지하는 규모이다. 6∼18층에 있는 900실의 쇼룸에는 세계 각국에서 약 5, 000 개의 메이커가 진출해 있다. 해마다 1월 상순에 개최되는 국제 가구쇼는 세계 최대의 규모이다. 1, 2층 숍은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에는 예약제에 한하여 관내 견학 투어가 있다.

시빅 센터( Civic Center )
스테이트 거리( State St. ) 서쪽, 디어본 거리 ( Dearborn St. ) 와 워싱턴 거리( Washington St. ) 에 면해 있는 적동색 31층 빌딩으로서 시카고의 행정중심지이자 시카고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문화 공간이다. 오페라, 콘서트, 문화행사 등이 열리며, 남쪽 광장에는 같은 색으로 된 거대한 피카소의 조각(높이 15m, 무게 162t)이 있다. 시빅 센터 서쪽에 있는 것은 알리노이 주 청사( State of illnois  Bldg. ) 이고 워싱턴 거리를 끼고 남쪽에 있는 교회가 시카고 사원 ( Chicago Temple ) 이다. 이 교회는 1831년에 창건된 것으로 첨탑까지의 높이는 173m 나 되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교회로 알려져 있다.

어페럴 센터( Apparel Center )
머천다이즈 마트 서쪽에 있는 의류 도매 센터이다. 세계 최신, 최대의 것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소매상들은 이곳쇼룸에서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을 보고 그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다. 그룹으로 관람할 경우에는 평일에 한하여 투어가 있으나 개인인 경우에는 예약이 필요하다. (TEL :527-4141)

라 살 거리( La Salle Street )
시빅 센터 서쪽에 남북으로 뻗은 라 살 거리는 시카고의 월가라 불리는 금융과 경제의 중심지이다. 거리 양쪽에는 미드웨스트 증권거래소 (Midwest Stock Exchange ) 를 비롯하여 은행, 사무실 등이 즐비하고 남쪽 끝에는 세계 최대의 곡물거래소(월∼금요일, 09:00 ∼14:00에 무료관람)가 있다. 또 라 살 거리 209번지에는 1886년에 건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철골 고층 빌딩인 루커리( The Rookery ) 의 검은 모습이 보인다. 이곳 로비는 프랭크 라이트가 설계한 것이다.

◈ 매그니피센트 마일 (Magnificent Mile)

시카고 강에 놓인 미시간 애버뉴 다리 이북의 거리를 매그니피센 트 마일, 또는 '미러클 마일( Miracle Mile :기적의 1마일)' 이라고 부른다. 호텔과 고급상점이 즐비하여 뉴욕의 5번가와도 비교되는 아름다운 거리이다. 그러나 5번가보다 넓을뿐만 아니라 화단과 가로수도 있으므로 훨씬 더 깨끗한 느낌을 준다.

트리뷴 타워( Tribune Tower )
435 N. MICHIGAN AVE.
미국 3대 신문사이고 시카고 최대의 신문사인 시카고 트리뷴지의 본사이다. 1925년에 지어졌으며, 36층의 고딕식 건축양식으로 외부 1층 벽에는 세계 각처에서 가져온 돌들을 붙여놓고 그 지 방의 이름을 새겨 놓았다. 1922년에 시카고 트리뷴지는 75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을 개최하였다. 그 당시 세계 각국 264팀이 응모했는데, 1등은 뉴욕의 건축가 존 미드 하웰( John Mead Howell ) 과 레이몬드 M. 후드( Raymond M. Hood ) 의 공동작품에 들어갔다. 그때 이들이 설계한 빌딩이 바로 지금의 트리뷴 타워이다.

존 행콕 센터( John Hancock Center )
높이 344m, 100층 건물로서 세계 5위의 고층 빌딩이다. 사다리꼴의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어 멀리 시카고 스카이 라인에서도 금방 눈에 띈다. 빅존( Big John ) 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시카고에서 인기가 높은 빌딩이다. 바닥에서 94층 전망대까지 39초만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이 빌딩 안에는 고급 패션점, 사무실, 아파트 등이 있고, 94층에 전망대(09:00∼24:00, $ 3. 65), 95 층에 레스토랑, 96층에 바가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시카고 야경은 환상적이어서, 시카고 야경은 환 No. 1 을 차지한다.

워터 타워( Water Tower )
시카고 대화재때 타지 않고 남은 유일한 건축물이다. 이것은 1867년에 급수탑으로 세워진 것인데 현대적인 빌딩들 사이로 서있는 고풍스런 탑의 모습은 시카고의 상징으로 남아있다. 건물 1층 안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비지터 센터( Visitor Center ) 가 마련되어 있다. 건너편 동쪽의 62층의 다목적 빌딩은 워터 타워 플레이스 ( Wat er Tower Place ) 라고 하며 리츠 칼튼 호텔을 비롯해 영화관, 콘도미니엄,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TEL:(312)744-2400

파이오니어 코트( Pioneer Court )
리글리 빌딩 건너편, 시카고 트리뷴지 빌딩 옆에 있는 광장으로 최초의 시카고 정착자 진 벱티스트 포인트 델 세이블( Jean Bap tist Point Del Sable ) 이 살던 통나무 집터이다. 광장의 대리석 분수 주위에는 25명의 시카고 개척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올드 타운( Old Town )
노스 웰스 거리( North Wells St. ) 의 1200번지부터 1700 번지 까지는 19세기에 지은 저택 등이 남아있는 역사적인 거리여서 올드 타운이라 부른다. 그러나 이름과는 달리 현재 이곳은 쇼핑과 나이트 라이프의 중심지가 되어 있다. 한길을 따라 갖가지 부티크와 서점, 화랑,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등이 즐비하다. 특히 1608번지의 파이퍼스 앨리( Pipers Alley) 에는 호화로운 상점 과 극장, 바 등이 들어차 있다.

◈ 남부지역 (South Area)

루프를 중심으로 한 시가지 주변에는 광대한 주택지가 한없이 계속되고 있다. 폴란드,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중국 등 외국에서의 이민도 많은데 이들은 각각 한 구역에 모여 살면서 독특한 문화 를 형성하고 있다. 또 시카고 인구의 약 40%를 점하는 흑인의 거주지역은 남부와 서부가 중심이 되어 있다. 여기서는 레이크 쇼 어 드라이브를 거슬러 내려간 곳에 있는 시카고 남부의 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시카고 대학( University of Chicago )
다운타운 남쪽 10Km에 걸친 넓은 부지에 자리잡고 있는 명문 대학이다. 1890년 록펠러의 기부금으로 세워졌으며 고풍스런 건물과 넓고 시원한 캠퍼스가 인상적이다. 많은 노벨산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의과 대학과 물리학 연구소의 수준은 세계적이다. 1942년 엔리코 페르미가 세계 최초로 핵 연쇄반응에 성공한 연구소가 있고 이것을 기념한 헨리 무어의 조각 뉴클리어 에너지( Nuclear Energy ) 도 있다.

뤼글리 빌딩( Wrigley Building )
1924년에 세워진 아름다운 백색 건물로서 르네상스식의 고풍스런 빌딩이다. 유명한 츄잉검 회사, 뤼글리사의 본사이며, 시카고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의 하나로 꼽힌다. '런던에 빅벤이 있고, 파 리에는 에펠탑이 있으며, 시카고에는 리글리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카고의 명물로 유명하다. 밤에는 건물전체가 조명을 받아 백색으로 아름답게 빛난다.

 

 

미술관, 박물관, 공원 관광안내
<!---->◈ 시카고 미술관(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
에드워드 커메이( Edward Kemey ) 의 두마리 사자조각이 앞에 서 있는 시카고 미술관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보스톤 미술관과 함께 미국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힐 정도로 많은 걸작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인상파의 컬렉션( Collection ) 이 유명하며 마네, 르 느와르, 고흐, 스라 등의 명작이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는 성인 $6. 50, 어린이 $3. 25이다.

◈ 링컨 공원( Lincoln Park )
시카고 다운타운 북쪽, 미시간 호반을 따라 길게 펼쳐진 시카고 최대의 공원이다. 원래는 미시간호 기슭이었던 것을 매립하여 공원으로 만들었다. 공원안에는 동물원, 식물원, 요트정박장, 골프장, 테니 스장 등이 있으며, 시카고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시카고 과학 아카데미( Chicago Academy of Science )
자연사, 생태학에 관한 전시가 있으며, 봄과 가을에는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0:00∼17:00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어른 $1, 어린이 50¢로 월요일은 무료이다. TEL: 871-2668

◈ 시카고 동물원( Chicago Zoological Park )
시카고시에 있는 링컨 공원 동물원( Lincoln Park Zoological Garden ) 과 브루크 필드 동물공원( Chicago Zoological Park ) 의 두 동물원을 가리키며, 모두 시카고 동물학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링컨 동물원은 시의 중심에 있고, 1873년에 창설되었다. 유인원과 고양이과 동물이 많고 3, 000마리에 가까운 동물이 있다. 부루크 필드 동물공원은 시카고시 교외에 있으며. 1934년 개원되었다. 프시발스키 말, 인도 코뿔소, 가시두더지, 갈기이리, 흰머리 수리 등을 볼 수 있다.

◈ 그랜트 공원( Grant Park )
다운타운 동쪽 미시간 호반에 길게 펼쳐진 그랜트 공원은, 대도시 시카고의 복잡한 다운 타운과는 다르게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숨막히는 듯 들어선 고층 빌딩군을 배경으로 푸른 잔디와 가로수가 우거지고 산책하는 시민들의 여유스러움이 시카고의 멋을 더해준다. 공원 가운데 있는 버킹검( Buckingham ) 분수는 그 분출 높이가 세계적이며 밤의 조명이 대단히 아름답다. 공원안에는 셰드수족관(Shedd Aqiarium) , 필드 자연사 박물관 ( Field Museum ) 등 명소가 자리잡고 있다.

◈ 셰드 수족관( Shedd Aquarium )
새계에서 가장 큰 실내 수족관으로서, 206 개의 수조에 6, 600 종이 넘는 물고기와 해양 생물들이 살고 있다. 중앙에 있는 대형 수조에서는 잠수부가 물고기와 함께 헤엄치며 해설을 해준다. 입장료는 어른 $11, 어린이 $9이다.senior $9  5월26일∼9월1일은 09:00∼18:00까지, 9월2일∼5월25일은 10:00∼17:00까지 관람할 수 있다.
주중에는 09:00~17:00 ,주말에는 09:00~18:00
*크리스마스와 New Years Day는 Closed

◈ 애들러 천문대( The Adler Planetarium )
셰드 수족관 동쪽, 미시간호에 돌출된 매립지에 건립되어 있다. 천문학에 관한 자료와 오래된 관측기구를 전시하고 있으며 우주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스카이 쇼가 인기있다. 천문대 남쪽에는 근거리 국내선과 자가용 비행기가 발착하는 미그스 필드 공항이 있다. 09:30∼16:30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이나 스카이쇼는 $3이다. TEL: 322-0300

여름(6월1일~labor day)
       토~수 : 9:00~18:00
       목.금 : 9:00~21:00
그외
      월~목 : 9:00~17:00
      금 : 9:00~21:00
      주말 : 9:00~18:00

어른 $3.00
어린이 $2.00
화요일은 무료
Thanksgiving and Christmas closed

◈ 과학 산업 박물관( Museum of Science and Industry )
5700 S. Lake Shore Dr. / Tel: 684-1414
1893년 세계 박람회때 건설된 박물관으로 과학산업에 관한 전반적인 자료를 수집 전시한다. 아폴로 8호 사령선, 독일 잠수함, 스페이스 셔틀 등이 전시되어 있고, 옴니맥스( Omnimax ) 영화도 상영한다. 입장료:성인 $6, 어린이 $2. 50 Open : 메모리얼 데이(5월29일)∼노동절(9월4일) 09:30∼17:30 노동절∼메모리얼데이 09:30∼16:00

◈ 잭슨 공원( Jackson Park )
다운타운 남쪽에 있는 공원으로 미시간호를 매립하여 만든 것이다. 1893년 새계 박람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었으며, 공원입구에는 황금빛으로 도색한 여제의 동상이 전시되어 있다.

◈ 오크파크( Oak Park )
다운타운 서쪽 10마일 떨어진 오크파크에는 옛날의 아름다운 고급 주택들이 많이 모여 있다. 특히, 미국이 낳은 천재적인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Frank Lloyd Wright ) 의 그림같은 작품이 25채나 이곳에 세워져 있다. 유니티템플(월∼금 13:00∼14 :30, 토. 일요일 14:00 오픈)과 라이트의 저택에서는 내부 를 개방하여 독자의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시카고 애버뉴( Chica go Ave. ) 에 있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하우스와 스튜디오( Fr ank Lioyd Wright House and Studio ) 는 결코 놓쳐서는 안될 만큼 가치가 있는 곳이다. 하루에 두번 내부 투어가 있다. 오크파크는 건축가 라이트 이외에 많은 문학가들도 살던 도시로, 그중에서도 유명한 사람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이다. 그가 지냈던 세채의 집이 아직도 남아있다. 오크파크의 비지터스 센터( 158 Forest Ave. ) 는 3월∼11월사 이 10:00∼17:00에 오픈한다. 입장료는 $6. TEL:(708)848-1500

◈ 시카고 역사 협회( Chicago Historical Society )
남북전쟁에 관한 자료와 링컨의 유품, 시카고 대화재 때의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09:30∼16:30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3이다. TEL: 642-4600

 

 

쇼핑가
<!---->곡물 거래소를 비롯해 많은 금융 기관과 정부관계 건물이 많은 시카고는 비지니스맨이나 캐리어우먼의 수가 많고 대부분 전통파 아메리카 트래드가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각 백화점, 전문점에서도 유행의 첨단을 걷는 기발한 물건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차분한 아름다운 거리에 어울리는 패션은 역시 정통파적인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시카고를 대표하는 특산품은 없으나 서민을 위한 대중적인 상품에서부터 화려한 고급품까지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 바로 시카고이다. 올드타운과 뉴타운에 가면 값이 싸고 젊은이에게 어울리는 독특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루프의 스테이트 거리는 시카고 제일의 쇼핑가로 수많은 전문점이 밀집되어 있다. 호화스러운 고급상점이 많은 곳은 노스 미시간 거리로서 이곳에는 뉴욕, 캘리포니아, 유럽 등 유명상점의 지점이 있다.

◈ 쇼핑지역
하나는 다운타운의 스테이트 스트리트이다. 세계 최대의 매장 면적을 자랑하는 마샬필드를 비롯해 주요 백화점 6개 외에 수많은 전문점, 레스토랑 등이 모여 있다. 또 다른 하나는 매그닌휘센트마일 (Magnificent Mile : 매혹의 1마일)이라고 불리우는 노스 미시건 애비뉴이다. Sak's, Tiffany 등 뉴욕의 오래된 상점과 구찌, 에르메스, 비버리 등 유럽의 일류 브랜드 상점이 별처럼 화려하게 늘어서 있다. 100개 이상의 부띠끄( Boutique ) 와 큰 백화점 2개, 영화관 7개, 호텔, 콘도미니엄을 둘러싼 워터 타워 플레이스( Water Tower Place ) 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시카고에서는 쇼핑할 때, 잡화 용품류에 대해서는 표시가격의 8%, 식료품에는 4%의 세금이 가산된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차피 시카고는 다운타운이 비교적 작아서 걸어서 다니기도 괜찮습니다..

물론 날씨를 고려해서요...

 

일단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가 중부에선 가장 큰 뮤지엄이구요...

피카소의 유명한 작품도 많이 걸려있습니다...

밀레니엄파크(그랜트파크) 끝부분에 있구요 Thanksgiving 당일에만 문 닫습니다...

요전에 가격이 올라서 이제 12불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박물관은 지나치게 애들적이어서 덜 추천합니다...

 

Shedd Aquarium은 아시다시피 수족관이고 thanksgiving에도 문을 여나 오후 6시쯤

일찍 문 닫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돌고래 쇼를 주로 보죠...

 

그밖에 추천할때가 야경을 보실때는 John Hancock을 추천합니다...물론 sears가 훨씬

크나 잔행칵이 뷰가 훨씬 났습니다...그건 미드나잇까지 할겁니다...

 

루프주위로 돌면서 건축물 보는 것도 괜찮고 시카고리버 따라서 산책해도

괜찮습니다...워낙 이쁘고 유명한 건물이 많아서...^^

 

Navy pier에서 밤에 유람선 타고 시카고 리버따라서 왔다 갔다 하는것도 15불 정도에

한시간이 소요될겁니다...

 

아 그리고 잊어버렸는데 millenium park에서 멋진 조각들이 많아서 구경하시다가

거기서 스케이트 타도 될 듯합니다...다음주에 개장한다고 하던데요...마치 뉴욕다운타운 한복판처럼 도시안에 있어서 뷰도 괜찮습니다...

 

Watertower place는 north michigan ave.에 있고 마샬이랑 개별 매장들이 안에 다 있어서

쇼핑하기 편합니다..어차피 유명한 개별 샵들은 다 michigan ave. 에 있어서 걸어다니면서 쇼핑하기도 편할겁니다...다만 명품점은 7-8시면 거의 문 닫습니다...

 

Hyatt hotel은 다운타운에 두개가 있는데 park hyatt는 michigan ave.에 있고 나머지 하나 hyatt regency는 Lake michigan쪽에 있습니다...어딘지 모르겠네요...

 

Paul Frank는 제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거의 모든 마샬에 있으니까 watertower place안에 있을겁니다...만약 미시간쪽이 숙소면 바로 옆입니다...

 

watertower place 뒤쪽에 유명한 (그리고 비싼) 레스토랑들이 많아서 그쪽에 가면

맛있는걸 먹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National Park는 첨들어봤습니다..^^; 잘못 사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즐거운 여행되시길...^^

 

 

시카고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들

... 가족용 끊어놨기 때문에 National Park가 있다면 추천도 좋구요 제가 반드시... 스타일이라고 수 있다. 시카고를 대표하는 특산품은 없으나 서민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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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가면 반드시 들려야 할 관광지 몇몇 알려주세요.. 내공 100걸게요.. 들려야할... 같은 ), 소호지역(맛난것도 있고...), 시간되시면 마카오도 좋고...리펄스베이(바닷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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