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시카고-인천 환승 질문드립니다.

1. 자동 연결 이유는 몬트리올에서 미국 입국심사후에 미국 국내선으로 탑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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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캐나다와 미국은 항공협정에 의해, 선입국심사가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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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캐나다 땅 캐나다 몬트리올 공항에서 미국입국심사 진행후에 미국 국내선 비행기를 타서, 미국 국내선으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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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캐나다->미국->한국 이런 일정이지만,

실제로는 미국->미국->한국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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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내선에서 미국 국제선으로 환승시에는 터미널/게이트만 찾으면 됩니다.

짐은 자동으로 넘어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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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s://www.flychicago.com/ohare/ServicesAmenities/services/Pages/transitupdate.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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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데...

아마 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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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터미널 1에서 지하로 가서, 탑승동으로 가는 지하에 있는 무인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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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지상버전이에요.

https://youtu.be/xi22TKWcu4s?t=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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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합니다.

몬트리얼 공항에서 체크인 하시고 짐도 다 부치시고 나서 공항으로 들어가시면 미국행 비행기를 타러 가는 분들은 몬트리얼 공항내에 있는 미국이민국 여권검사에서 여권등을 조사합니다. (쉽게 말해서 한국에서 미국갈때는 미국에 도착하면 미국이민국 여권조사가 있지만 캐나다에서 미국갈때는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전에 캐나다 공항에서 미국이민국이 있어서 여기서 통과하게 되어있습니다.)

미국행 게이트로 가는길에 반듯이 통과하게 되어있으므로 게이트로 가다보면 미국이민국을 통과해게 되어있으니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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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도착하면 국내선 터미널에 미국비행기가 랜딩하고 사람들이 내려요. 그래서 그냥 국내선에서 내린것 처럼 아무런 검사없이 터미널을 빠져 나갈수 있습니다. 사람들따라 터미널을 나가면 짐찾는 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고 공항을 아예 빠져 나가서 택시를 타거나 하는 사람들이 보일겁니다. 공항을 빠져 나가지마시고 Airport Transit System (ATS) 이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세요. 터미널 5 (인터네셔널 터미널)간다고 하면서 물어보세요. 에어포트 츄레인이라고 부르는데 꼭 터미널 5 가는 츄레인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세요. (터미널 5가는것외에 시카고 다운타운쪽으로 가는 츄레인도 있어요).

꼭 물어보시란 이유는 시카고 사람도 거기서 헷갈립니다. 터미널 5가는 츄레인은 공짜입니다. 혹시 탈려고 갔는데 돈을 내어야 한다면 그것은 시카고 시내로 가는 츄레인입니다.

터미널 5 가는 츄레인을 타면 10분안에 터미널 5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면 바로 공항안이고 공항이 그렇게 크기 않아서 탑승구쪽으로 찾아가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짐은 몬트리얼에서 맡기시면 시카고공항에서 자동으로 서울행으로 실리기 때문에 서울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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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시카고 공항내 터미널5가는 츄레인이 고장이 잘 나서 셔틀버스로 대체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츄레인이 고장이라고 하면 터미널 5가는 셔틀버스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세요. 택시 타는곳 옆쪽에서 주로 타게 되어 있는데 가보면 사람들이 몇 몇이 항상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