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가보신분 현실적으로 맞는 계획인지 틀좀 봐주세요ㅠㅠ 부탁드...

1. 일정은 반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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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11월 이라면 뉴욕은 점점 추워지며 점점 해가 짧아지는 시기 입니다. 그리고 11월 말에는 뉸이 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몰이 조금이라도 늦고, 기후 상황이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는 뉴욕을 먼저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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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미국내의 시간 활용입니다.

미국의 동서부를 이동을 할 때 서부에서 동부로 이동을 하면 시차로 인해서(동부가 3시간 빠름) 하루가 소비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오전 10시 비행기를 탑승한다면 5시간을 비행해서 뉴욕에 오후 3시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라스베가스서의 출발은 뉴욕시간으로 오후 1시가 되어서 뉴욕 도착은 오후 6시가 됩니다.

즉 서부를 먼저 보고 동부로 이동을 하면 하루를 이동에 소비하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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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뉴욕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을 할 경우에는 반대의 경우가 됩니다.

뉴욕에서 오전 10시 비행기를 탒승하면 서부 시간으로는 오전 7시가 되기 때문에 오후 3시 도착이 아니라 12시 도착이 되기 때문에 서부에서 동부로 이동을 하는 것 보다 6시간의 여유가 더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동서부를 모두 여행을 할 경우에는 동부를 먼저 보고 서부로 이동하는 것이 시간을 제대로 활용을 하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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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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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뉴욕 도착 뉴욕 맨해튼

2일 맨해튼

3일 맨해튼 브루클린

4일 맨해튼 오후 라스베가스로 비행기 이동

5일 라스베가스

6-7일 그랜드캐년 브라이스 자이언 관람

8일 LA로 이동 LA 시내관광

9일 LA 시내관광

10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웃 관람 후 밤 비행기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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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정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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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같이 놀이기구 위주의 테마파크는 한국에도 널려 있습니다, 10세 전후의 어린이가 아니라면 디즈니류의 테마파크는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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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 여행을 하면서 디즈니 같은 곳에 소비를 하면서,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대자연인 그랜드캐년 브라이스 자이언을 일정에 넣지 않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그래서 3대 캐년 정도는 일정에 넣어 주는 것이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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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일정을 마치면 밤비행기로 귀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여정이 뉴욕에서 가는 것 보다 덜 지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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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점 참고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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