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행경비는 개인차가 워낙 큽니다. 하다 못해 항공편만 하더라도 직항, 경유 좌석등급별로 천차 만별입니다. 그래서 기준이라는 것이 있을수가 없고 얼마가 소요가 되는 원칙도 없습니다.
2. 일반적인 수준에서 이야기 하면 2-3월은 항공편의 가격이 연중 가장 낮은 시기중 하나 입니다.
샌프란시스코 - in, LA out의 직항항공편을 기준으로 할 경우 주중 가격은 85만원 전후 합니다,
3, 호텔의 경우 3성급을 기준으로 도심의 여행지 접근 성이 좋은 곳의 경우
평균가격은 세금을 포함하여 샌프란시스코가 350-400불 수준입니다,
LA는 250-300불 수준 입니다, 샌디에고도 LA와 비슷합니다.
가장 저렴한 형태인 호스텔을 선택하면 세금포함 70-100불 수준 입니다.
14박을 기준으로 위의 호텔 가격을 계산하면 될 것입니다.
4. 식대도 천차 만별입니다, 한끼에 100불이 넘는 식사가 있는 반면 5-6불 하는 햄버거도 있습니다,
1일 평균 팁 포함 50불 수준은 고려해여 어느정도 제대로된 식사가 가능 할 것입니다.
여행 방식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느냐, 택시를 이용하느냐, 가이드를 고용하느냐등 각각의 여행 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기타 각종 입장료와 도시간 이동의 비용등 계상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여행경비라는 것은 전체 예산을 최소-최대 범위를 정하고 그 예산에 맞춰서 호텔이나 기타 부분을 정해 나가는 것이지, 정해진 여행경비는 투어상품 밖에 없습니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여행 방식이 다르고, 호텔의 등급도 다르고, 식사의 종류나 질도 다릅니다.
그것을 어떤 기준이 있다고 답변하는 사람 자체가 이미 틀린 것입니다,
최소비용은 있습니다, 그러나 최소 비용이라는 것은 극빈의 여행입니다, 여행이 즐겁지 않습니다, 항상 비용 걱정해야 하고 불안한 마음 가지고 여행을 하게 됩니다.. 그런 여행은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싼게 비지떡 이기 때문 입니다,
최소 1일 300불 정도는 고려를 하고 항공편가격을 별도로 책정하고, 각종 입장료나 투어 상품 비용도 별도로 책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