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 관련

제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버클리 쪽으로 유학을 가는데 송금하는게 많이 헛갈려서 질문드립니다.

1.우선 제 계획은, 제가 지금 씨티은행 국제현금체크카드가 있는데 미국가서 은행에서 카드와 계좌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선 초기비용은 아버지께서 한국 씨티은행 제 계좌에 입금을 해주시고, 그 다음부터는 미국에서 만들 제 계좌로 입금하려고 하는데 이 절차가 효율적인가요?(수수료나 환율 면에서)

초기 자금을 여행자 수표로 바꾸어서 님이 사인을 하고 (사인하는 곳 둘중 한군데에만) 가지고 와서 그것으로 통장을 만드세요. 그리고 데빗카드를 만들어 쓰면 됩니다. 

 

2.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 많은 은행은 무엇인가요? atm기나... City은행인가요? 아니면 bank of america 인가요? 아니면 기타 다른 은행인가요? 제가 미국에서 돈을 찾을 때 수수료가 안드는 것..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지점이 골고루 있는 편입니다. 버클리에도 있습니다.

 

 

3.제가 미국에서 카드와 계좌를 오픈해서 아버지께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할 때 제 미국 통장은 달러로 되어있죠? 즉 보낼 때 환율 적용한 달러로 되어있는 것 맞죠?

한국에서 보낼때에는 한국돈을 가지고 가면 그날의 환율에 의해 달러송금이 되는 것이고

송금을 받아 주는 미국 은행에서는 당연히 미 달러로 표시합니다.

 

4.제 한국 씨티은행 계좌로 아버지께서 돈을 보내면, 한국돈으로 되어있고, 미국에서 제가 atm기에서 찾을 때 찾을 때의 환율이 적용되는 건가요? 보낼 때 환율이 아닌.. 

한국돈을 넣어두고, 님이 찾을 때 환율이 적용되고 + 수수료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 이 수수료가 2가지 이상일때도 있습니다. 환가료와 ATM 수수료 모두 내게 됩니다.

 

5.만약 미국에서 씨티은행에서 카드와 계좌를 오픈하면 외환은행에서 제 미국 계좌로 송금할 때 환율이나 수수료가 더 적게 드나요? 

미국시티와 한국시티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미국시티와 외환은행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국제송금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아니면 그냥 외환은행에서 제 한국 씨티은행 계좌로 보낼 때 제가 미국에서 쓸 때 환율이나 수수료가 적게 드나요?

외환에서 님의 한국시티 은행으로 보내는 것은 국제 송금 수수료는 안들지만 환율에 따라 돈이 들쭉날쭉할 수 있습니다. 그 책임을 은행은 안지려고 환가료를 부가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송금을 받아서 미국에 있는 은행에 넣고 사용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체류하는 이들에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반대로, 한국에 있는 은행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한국에서 만든 카드로 조금 조금 찾아쓰는 것은 여행객들이나 단기 방문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ㅠㅠ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외환은행 주 고객이시고, 주로 외환은행만 이용하십니다.... 그럼 미국으로 송금할 때 가장 저렴하고 수수료가 적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위에서 말한대로 님은 초기 정착금은 여행자 수표를 바꾸어 가지고 와서 미국에서 구좌를 오픈하고,

님의 부모님은 외환은행에 가서 주고객 환율우대를 받으면서 님에게 송금하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편한 방법이고,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고, 제일 싸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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