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ajokim님 질문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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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후에 아버지가 출장을 가셔서 주말에 예약을 위해 급히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여행준비하는 동안 정말로 크나큰 도움을 주신 나바호킴님께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미국은 가본적이 없어서 자유여행 일정을 짜는 것이 많이 막막...했었는데
그동안에 남기신 글들을 읽어보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앞에서 얘기 한 것처럼
가족과 함께 자동차를 렌트하여 미국 자유여행을 떠납니다. 기간은 약 40일 이지만
에반스빌에서 살고있는 가족과 만나서 여행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여행기간 중 초반부..약 7일정도는 가족과 집에서 보내려고 합니다
나바호킴님께 일정을 한번 검토받고 싶습니다.
예전에 유럽배낭여행을 준비했던 기분과 마음가짐으로 한번 루트를 짜보았습니다.
물론, 유럽하고 미국의 스케일은 좀 많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걱정도 되고, 제가 많이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현재까지는 그 지역에서 어떤 것을 구경하고 관광할지는 정하지 않은 상태이구요
대략적인 루트만 짜본 것입니다. 이 루트를 토대로 나바호킴님께서 accept 하신다면^^
주말에 숙소랑 중간중간 비행기 예약할 예정입니다. 물론 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리블랜드 야구경기도
예매를 할꺼구요...
저한테 정말 중요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이... 가족하고 이렇게 길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더 욕심이 나고, 더 알찬 여행을
만들고 싶기 때문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리며...
일정을 보시면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 구간에 이것을 들르는게 좋을 것 같다.
이 지역은 관광기간이 좀 짧은 것 같다. 혹은 일정상 이곳은 빼도 무방할 것 같다 등등
어떠한 충고도 모두 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사실.. 그런 충고와 고견을 기대하고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지요^^;;
그럼 많은 도움 부탁드리며 제 일정 소개하겠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7월 8일: 인천 -> 에반스빌 도착(20:45) -> 숙소도착
7월 9일: 에반스빌
7월10일: 에반스빌(09:00) -> 시카고 도착(15:00) -> 체크인 후 관광
7월11일: 시카고
7월12일: 시카고(14:00) -> 에반스빌(20:00) -> 집에서 휴식
7월13일: 에반스빌
.......(계속 집에서 시간보내기)...
7월17일: 에반스빌
7월18일: 에반스빌(09:00) -> 애틀란타 (16:00) -> 체크인 후 관광
7월19일: 애틀란타
7월20일: 애틀란타(09:50) -> 칸쿤(11:33) -> 체크인 후 관광
7월21일: 칸쿤
7월22일: 칸쿤
7월23일: 칸쿤(12:20) -> 뉴욕 JFK공항(17:06) -> 체크인 후 관광
7월24일: 뉴욕
7월25일: 뉴욕
7월26일: 뉴욕(13:00) -> 워싱턴 DC(16:00) [상황봐서 필라델피아 경유해서 관광]
(이때 개인적으로 블루크랩낚시 해보고 싶은데... 장소도 모르겟고 방법도 모르겟고요^^;)
7월27일: 워싱턴 DC
7월28일: 워싱턴 DC
7월29일: 워싱턴 DC(09:00) -> 클리블랜드(16:00) -> 19시 추신수선수 야구경기 관람
7월30일: 클리블랜드(09:00) -> 나이아가라(미국향,캐나다향) 관광 -> 토론토
7월31일: 토론토
8월 1일: 토론토(9:00) -> [토론토 옆 호수를 끼고 돌아서] 보스턴(19:00)
8월 2일: 보스턴
8월 3일: 보스턴(15:00) -> 샌프란시스코 공항(18:30) -> 체크인 & 관광
8월 4일: 샌프란시스코
8월 5일: 샌프란시스코(08:00) -> 요세미티 (12:00) -> 숙소체크인 & 요세미티 관광
8월 6일: 요세미티 관광 후 출발(12:00) -> 라스베가스 (20:00) -> 밤문화 즐기기
8월 7일: 라스베가스(09:00) -> [시더시티 경유] -> 브라이스 캐년(13:00) -> 카나브 숙소
8월 8일: 카나브(08:00) -> 자이언 캐년 -> 페이지(20:00)
8월 9일: 페이지(08:00) -> 그랜드 캐년 -> 관광 후 캐년 내 랏지에서 숙식
8월10일: 그랜드캐년 관광 후 출발(14:00) -> 라스베가스 도착(19:00)
8월11일: 라스베가스 관광
8월12일: 라스베가스(13:00) -> 샌디에이고 (18:00)
8월13일: 샌디에이고
8월14일: 샌디에이고(09:00) -> LA(11:00)
8월15일: LA
8월16일: LA
8월17일: LA(11:50) -> 인천
전체일정입니다. 다소 긴 글이기 때문에 지루하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차량을 렌트해서 다닐 예정이며, 애틀란타->칸쿤, 칸쿤->뉴욕, 보스턴->샌프란시스코 구간은 비행기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도시 간 이동시간은 구글 맵을 이용해서 측정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많은 고견부탁드리는 동시에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빌며 다가오는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추가적인 질문사항으로 렌트카에 대해서 궁금한데.. VW사의 GOLF정도 차량
정도가 딱 좋을 것 같은데, 이 차량을 렌트해주는 업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유명 렌트카 사이트에서 검색해봐도 업체끼리 차종은 대동소이하며 제가 원하는 차종은 잘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은..렌트를 할 때 똑같은 기간동안,
에반스빌에서 빌리고 에반스빌에서 반납하는거랑
에반스빌에서 빌리고 애틀란타에서 반납하는거랑 가격 차이가 너무 나더라고요^^;?
왜그런거죠? 물론 빌리는데랑 반납하는 곳이랑 다르면 drop-fee가 부과 되는건 아는데
상세요금내역에 보니까 그건 똑같은데 아예 하루당 렌트가격이 다르더라구요..
정말 2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왜그런거죠...?정말 궁금합니다..ㅜㅜ
그리구 진짜!!마지막 질문은..이번에 한국에서 에반스빌로 갈때 비행기가
인천---대한항공--->나리타---아메리칸에어라인--->시카고---아메리칸에어라인--->에반스빌
이렇게 가는데.. 수화물에 대해 궁금합니다! 나바호킴님이 올려준자료에 의하면 나리타에서는
별도로 수화물안찾아도 자동으로 제 비행기로 들어가고... 시카고에서는 찾아서 세관 검사하고
다시 붙이는것이라고 이해했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요^^
이외 궁금한 사항은 여러 질문을 모아서 나중에 한번에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좋은주말 되십시요!!
------주말 이후에 아버지가 출장을 가셔서 주말에 예약을 위해 급히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여행준비하는 동안 정말로 크나큰 도움을 주신 나바호킴님께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미국은 가본적이 없어서 자유여행 일정을 짜는 것이 많이 막막...했었는데
그동안에 남기신 글들을 읽어보며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앞에서 얘기 한 것처럼
가족과 함께 자동차를 렌트하여 미국 자유여행을 떠납니다. 기간은 약 40일 이지만
에반스빌에서 살고있는 가족과 만나서 여행하는 일정이기 때문에
여행기간 중 초반부..약 7일정도는 가족과 집에서 보내려고 합니다
나바호킴님께 일정을 한번 검토받고 싶습니다.
예전에 유럽배낭여행을 준비했던 기분과 마음가짐으로 한번 루트를 짜보았습니다.
물론, 유럽하고 미국의 스케일은 좀 많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걱정도 되고, 제가 많이 잘못된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구요.
현재까지는 그 지역에서 어떤 것을 구경하고 관광할지는 정하지 않은 상태이구요
대략적인 루트만 짜본 것입니다. 이 루트를 토대로 나바호킴님께서 accept 하신다면^^
주말에 숙소랑 중간중간 비행기 예약할 예정입니다. 물론 보시면 아시겠지만 클리블랜드 야구경기도
예매를 할꺼구요...
저한테 정말 중요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이... 가족하고 이렇게 길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더 욕심이 나고, 더 알찬 여행을
만들고 싶기 때문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리며...
일정을 보시면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 구간에 이것을 들르는게 좋을 것 같다.
이 지역은 관광기간이 좀 짧은 것 같다. 혹은 일정상 이곳은 빼도 무방할 것 같다 등등
어떠한 충고도 모두 받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사실.. 그런 충고와 고견을 기대하고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이지요^^;;
그럼 많은 도움 부탁드리며 제 일정 소개하겠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7월 8일: 인천 -> 에반스빌 도착(20:45) -> 숙소도착
7월 9일: 에반스빌
7월10일: 에반스빌(09:00) -> 시카고 도착(15:00) -> 체크인 후 관광
7월11일: 시카고
7월12일: 시카고(14:00) -> 에반스빌(20:00) -> 집에서 휴식
7월13일: 에반스빌
.......(계속 집에서 시간보내기)...
7월17일: 에반스빌
7월18일: 에반스빌(09:00) -> 애틀란타 (16:00) -> 체크인 후 관광
7월19일: 애틀란타
7월20일: 애틀란타(09:50) -> 칸쿤(11:33) -> 체크인 후 관광
7월21일: 칸쿤
7월22일: 칸쿤
7월23일: 칸쿤(12:20) -> 뉴욕 JFK공항(17:06) -> 체크인 후 관광
7월24일: 뉴욕
7월25일: 뉴욕
7월26일: 뉴욕(13:00) -> 워싱턴 DC(16:00) [상황봐서 필라델피아 경유해서 관광]
(이때 개인적으로 블루크랩낚시 해보고 싶은데... 장소도 모르겟고 방법도 모르겟고요^^;)
7월27일: 워싱턴 DC
7월28일: 워싱턴 DC
7월29일: 워싱턴 DC(09:00) -> 클리블랜드(16:00) -> 19시 추신수선수 야구경기 관람
7월30일: 클리블랜드(09:00) -> 나이아가라(미국향,캐나다향) 관광 -> 토론토
7월31일: 토론토
8월 1일: 토론토(9:00) -> [토론토 옆 호수를 끼고 돌아서] 보스턴(19:00)
8월 2일: 보스턴
8월 3일: 보스턴(15:00) -> 샌프란시스코 공항(18:30) -> 체크인 & 관광
8월 4일: 샌프란시스코
8월 5일: 샌프란시스코(08:00) -> 요세미티 (12:00) -> 숙소체크인 & 요세미티 관광
8월 6일: 요세미티 관광 후 출발(12:00) -> 라스베가스 (20:00) -> 밤문화 즐기기
8월 7일: 라스베가스(09:00) -> [시더시티 경유] -> 브라이스 캐년(13:00) -> 카나브 숙소
8월 8일: 카나브(08:00) -> 자이언 캐년 -> 페이지(20:00)
8월 9일: 페이지(08:00) -> 그랜드 캐년 -> 관광 후 캐년 내 랏지에서 숙식
8월10일: 그랜드캐년 관광 후 출발(14:00) -> 라스베가스 도착(19:00)
8월11일: 라스베가스 관광
8월12일: 라스베가스(13:00) -> 샌디에이고 (18:00)
8월13일: 샌디에이고
8월14일: 샌디에이고(09:00) -> LA(11:00)
8월15일: LA
8월16일: LA
8월17일: LA(11:50) -> 인천
전체일정입니다. 다소 긴 글이기 때문에 지루하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차량을 렌트해서 다닐 예정이며, 애틀란타->칸쿤, 칸쿤->뉴욕, 보스턴->샌프란시스코 구간은 비행기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도시 간 이동시간은 구글 맵을 이용해서 측정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많은 고견부탁드리는 동시에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빌며 다가오는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추가적인 질문사항으로 렌트카에 대해서 궁금한데.. VW사의 GOLF정도 차량
정도가 딱 좋을 것 같은데, 이 차량을 렌트해주는 업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유명 렌트카 사이트에서 검색해봐도 업체끼리 차종은 대동소이하며 제가 원하는 차종은 잘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은..렌트를 할 때 똑같은 기간동안,
에반스빌에서 빌리고 에반스빌에서 반납하는거랑
에반스빌에서 빌리고 애틀란타에서 반납하는거랑 가격 차이가 너무 나더라고요^^;?
왜그런거죠? 물론 빌리는데랑 반납하는 곳이랑 다르면 drop-fee가 부과 되는건 아는데
상세요금내역에 보니까 그건 똑같은데 아예 하루당 렌트가격이 다르더라구요..
정말 2배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왜그런거죠...?정말 궁금합니다..ㅜㅜ
그리구 진짜!!마지막 질문은..이번에 한국에서 에반스빌로 갈때 비행기가
인천---대한항공--->나리타---아메리칸에어라인--->시카고---아메리칸에어라인--->에반스빌
이렇게 가는데.. 수화물에 대해 궁금합니다! 나바호킴님이 올려준자료에 의하면 나리타에서는
별도로 수화물안찾아도 자동으로 제 비행기로 들어가고... 시카고에서는 찾아서 세관 검사하고
다시 붙이는것이라고 이해했는데..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요^^
이외 궁금한 사항은 여러 질문을 모아서 나중에 한번에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좋은주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