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결혼하는데,쇼핑과여가를 둘다적절히 채울수 있는 동남아쪽 신혼여행지...

5월결혼하는데,쇼핑과여가를 둘다적절히 채울수 있는 동남아쪽 신혼여행지...

작성일 2007.03.0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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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 5월에 결혼 예정인 30대 남입니다..

 

동남아쪽으로 신혼여행지 알아보고 있는데, 솔직히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우선 발리, 푸켓, 몰디브 등 여러군데 생각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유럽으로 갈려다가 기간도 짧고 쪼금 쉬고 쉽다는 생각으로 동남아쪽 생각하고 있죠!!

그런데 동남아쪽으로 가면 쇼핑은 별로고 너무 휴가로만 가버리면 심심할거 같아서 그런데요~~

혹시 오전은 바닷가 풍경과 휴식을 만끽하고, 점심은 랍스터를 먹고, 오후엔 관광하로 다니고, 저녁엔 휘황찬란한 홍등가를 볼 수 있고, 밤엔 다시 분위기 있는 별을 볼 수 있는 그런데 어디 없나요?? ㅋㅋㅋ 제가 써 놓고도 쑥스럽네용!!!!

저의 누님이 돈을 쬐금 버시는데, 신혼여행비 전액 부담한다고 해서 돈이 조금 늘어나는건

상관없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타이 남부에 있는 관광 휴양도시.
위치 타이 남부
인구 6만 5000명(2000)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5km 떨어진 곳에 있는 휴양지이다. 40년 전만 해도 작은 어촌이었던 이곳은 베트남전쟁 때 우타파오에 미국 공군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병사들이 왕래하며 휴가를 즐기러 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오늘날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국제적인 휴양지가 되었다.

아름다운 모래사장, 청정하고 따뜻한 바닷물과 더불어 연중 내내 윈드서핑, 수상스키, 스노클링, 스킨다이빙,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바다낚시 등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밤의 여흥과 갖가지 음식, 풍부한 과일, 다양한 쇼핑센터 등 천의 얼굴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준다. 또한 파타야 주변의 삭섬, 란섬 등 아름다운 섬들과 여러 휴양지 및 다양한 위락시설 등은 보다 한적한 곳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도 최적의 휴양 장소이다.

유명 관광지로는 코코넛과 망고 농장, 난초 재배지와 식물원이 있고 매일 민속공연과 코끼리 쇼가 열리는 농눅 빌리지, 기상천외하게 생긴 병들을 전시하고 있는 병박물관, 타이의 문화적 유산과 역사가 100개가 넘는 소형 모델로 제작되어 전시되고 있는 미니시암, 전세계에서 수집된 이상한 이야기 또는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등이 있다. 또한 백만 년된 화석식물이 전시되어 있고 식물원이 있는 백만년석조공원과 악어농장도 있다.

 

태국의 수도 방콕
태국의 수도이자 관문이 되는 도시는 방콕이다. 1782년 라마 1세 국왕 때 세워진 이 도시는,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태국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현대식 발전을 힘차게 추구하면서전통을 존중하는 태국국민들을, 방콕보다 더 잘 보여주는 곳도 없다. 씨암만(Gulf of Siam)에서 조금 떨어진 짜오 프라야강(Chao Phraya River) 기슭에 위치한 방콕은 평원을 가로지르며 뻗어 있다. 이 곳은 왕가가 거주하는 곳이며 행정의 중심이자 주요 항구도시로 태국인구의 약 1/10이 살고 있다. 이러한 태국의 관문도시로서의 모든 중요한 성격들이 이 도시에 꼭 맞는 끄룽 텝(Krung Thep)이라는 별칭속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끄룽 탭은 "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이며 방콕을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이다. 또한 이 끄룽 텝이라는 별칭은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명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태국 국민들에게 방콕은 언제나 태국의 물리적인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 상징적 중심지인 크룽 텝으로 통한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18세기 말부터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오고 있다. 방콕시내는 차오프라야 강(Chao Phrya River)과 남북을 가로지르는 철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된다. 강과 철도 사이에 위치한 구시가지에는 대부분의 오래된 사원이 있다. 신시가지는 철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구시가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이곳에는 주요 상가와 관광 지구, 광대한 주거 지역이 펼쳐져 있다. 방콕은 공해와 지독한 교통체증, 매년 거듭되는 홍수에 시달리는 도시이지만 태국의 사람들 만큼이나 느긋하게 거리의 소음에서 벗어나 도시에 위치한 400여 개의 사원(wat)을 찾아가거나 강을 오르내리는 택시(River Taxi)를 타고 도시의 정경을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태국 역사의 장엄한 서사시 - 왕궁(The Grand Palace)

                                                             

태국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곳으로서 1782년 라마 1세에 의하여 세워졌으며 이때 방콕으로 수도가 옮겨졌다. 이곳은 장엄하면서 환상적인 장식으로 전통 타이 양식이 물씬 풍겨난다. 이곳에서는 태국의 많은 왕들의 대관식이 거행되었으며 내부를 들어가보면 금박이 입혀진 거대한 불화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숙연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또한,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시다. 이 궁전 주변에는 유럽풍의 건축물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는 태국이 근대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현재 이 왕궁에 실제로 왕은 살지 않지만, 현 태국의 국왕(King Bhumibol Adulyadej)은 살아있는 사람으로 가장 고액권 화폐에 실릴 정도로 민중의 아버지로서 "살아있는 신"으로 태국인들의 존경을 독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왕궁에서 짧은 치마나 반바지, 슬리퍼 차림은 피해야 하고 왕의 사진이나 왕을 모욕하는 행위를 하면 안된다. 만약 반바지를 입었을 경우 왕궁 앞에서 치마처럼 둘러서 가릴수 있는 천조각을 빌려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한국인 가이드가 동반할 수 없는 지역이라 혼자서 들어가거나 아니면 태국인 왕궁 가이드를 동반해야 한다. 어느 누구든 최고 지도자가 살고 있는 곳을 가보고 싶어한다. 외국인들이 경복궁이나 청와대를 가보고 싶은 것처럼 한나라의 왕궁은 신성하고 흥미로운 곳이다. 사원과 왕궁을 중심으로한 관광 단지는 매일 오전 8시 30분에서 12시까지, 오후 1시에서 3시 30분까지 개장된다. 또한 에메랄드 사원과 태국의 왕궁은 연결되어 있어서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신비로움을 고이 간직한 불교사원 - 에머랄드 사원(Wat Phra Kaeo)


 

                                         


왓 프라케오, 또는 온통 에머랄드와 같은 보석으로 치장했다고 해서 간단히 줄여서 에머랄드 사원이라고 부른다. 에머랄드 사원은 태국 내 1천9백개의 사원 중 단연 최고로 꼽히며 1782년에 건축된 에메랄드 사원이 있는 왓 프라케오(Wat Phra Kaeo)에는 15세기에 조각되어 라오스에서 들여와 18세기 말에 여기에 안치된 태국인들이 국보 1호로 꼽는 75㎝ 높이의 신비스러운 에메랄드 불상을 만날 수 있다. 원래 이 불상은 라오스에서 가져와, 새벽사원에 모셔졌다가 이곳으로 오게되었다. (태국어로 Wat은 사원(temple)을 의미한다.) 특히, 이 불상은 계절에 바뀔 때마다 태국의 부미볼 국왕이 직접 불상의 옷을 갈아입히는 의식을 거행한다. 에메랄드 사원과 태국의 왕궁은 연결되어 있어서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
참고 : 가루다(Garuda)는 가루라(迦樓羅) 또는 불경에는 황금빛 날개와 머리를 가졌다고 해서 금시조(金翅鳥) 또는 묘한 날개를 가졌다고 해서 묘시조(妙翅鳥)라고도 한다. 생김새는 독수리와 비슷하고 날개는 봉황의 날개와 같다고 한다. 사천하(四天下)의 큰 나무에 살며, 한번 날개를 펴면 360리나 펼쳐지고 용(龍)을 잡아먹고 산다고 한다. 대승(大乘)의 경전에서는 천룡팔부(天龍八部衆)의 하나에 들어가 있으며, 밀교에서는 범천(梵天) ·대자재천(大自在天)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이 새의 모습을 빌어 나타난다고 말한다.
현실의 동물 외에 용(龍, dragon), 나찰(羅刹), 야차(夜叉), 건달파(乾達婆, Gandharva)와 함께 신화적 공상의 존재로 간주된다. 가루다는 인도네시아 항공사의 심벌로 사용되며, 이외에도 네팔이나 불경의 영향을 받은 인도 근처의 국가에서 종종 발견되는 용어이다.

신비로운 새벽사원(Wat Arun:The Temple of Dawn)


 

                                  
방콕의 차오프라야 강을 따라 가다보면 방콕의 랜드마크(landmark)라고 할 수 있는 새벽사원이라고 불리는 왓아론을 볼 수 있다. 새벽사원에 있는 프라프랑이라 불리는 이 탑은 높이 79m의 도시에서 중요한 지리적 표지물 중의 하나로 이곳에 올라 내려다보는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다. 특히 새벽 동틀 무렵이면 장관을 이루고, 해질 무렵 첨탑에 박혀있는 자기가 반사되어 빛을 발할 때면 더욱 장관을 이룬다.
이 사원은 아유타야 왕조 때 만들어졌으며, 탁신왕(Taksin)의 톤부리(Thonbuti) 통치기에 왕궁근처에 있는 예배당으로 사용되었다. 처음에는 현재 태국의 국보 1호인 에머럴드 불상을 라오스에서 가져와 이 절에 모셨는데, 현재는 왕국의 왓프라케오(Wat Phra Keo)에 모셔져 있다. (Wat은 태국어로 사원, 절이라는 의미이다.) 방콕의 라마 2세가 이 위대한 탑을 세울 것을 생각하였고, 이것은 거대한 재단에 둘러 쌓인 4개의 작은 재단에 힌두-불교 우주론의 신화적인 수미산(Mt. Meru)을 상징하는 것이다. 새벽사원은 강(Chao Phrya River)의 왼쪽에 있고 왓포(Wat Pho) 근처의 티티엔 부두에서 배를 타면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방콕의 젖줄 - 차오프라야 강(Chao Phraya River)


 

                                     


핑강, 왕강, 욤강, 난강이 만나 형성된 차오프라야 강은 태국만의 입구에 자리잡은 방콕의 남부쪽에 흐르는 차오프라야강은 방콕의 젖줄로서 나콘사완부터 사멋프라카른의 태국만에 이르는 375Km를 흐른다. 수심 5~20미터, 폭 200~1,200미터, 강유역 면적 19,390㎢을 중심으로 8만명에 달하는 인구가 살고 있다. 차오프라야강에서 중앙평지까지 이르는 관개시설은 이곳을 세계적인 쌀, 과일 생산지로 성장시켰다. 차오 프라야 강과 복잡하게 얽힌 운하시설은 핵심적인 교통시설의 형태로 자리잡고 있으면서, "동양의 베니스"로 불릴 만큼 강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과 문화를 발전시켰다.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강의 오염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방콕과 우타이타니에서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하는 등 차오프라야강의 되살리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왕궁, 에메랄드사원, 새벽사원 등의 문화 유적과 차이나타운, 방콕시내 등의 독특한 태국의 생활문화가 차오프라야강을 중심으로 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두루 둘러 볼 수 있는 관광지의 핵심지역이기도 하다.

동양의 베니스 - 방콕 수상시장(Floating Market)


 

                                           

새벽사원으로 이어지는 진한 흑빛을 하고 있는 차오 프라야 강(Chao Phrya River)의 곳곳에는 오래된 나무로 지어진 주택들과 배를 타고 물건을 파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물품들은 매우 다양하여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육류, 어패류, 수공예품 등 갖가지 물품들이 모두 있다. 수상시장은 물과 함께 살아가는 태국인들의 생활상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으며 싱싱한 과일과 수공예품들을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관광객들을 반기며 달려드는 잉어와 탁하고 흐린 물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는 어린아이와 빨래를 하는 아낙들은 우리의 60~70년에 낯익은 광경들이다. 또한 찾아오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1,000원'을 외치며 한국말을 제법하는 장사꾼들과 가격을 흥정하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차오프라야강은 언제나 황토빛 색깔을 띠고 있다. 탁한 강물이 상류로부터 반입되어 메기나 잉어들이 살기에는 적절한 환경을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한강처럼 방콕의 젓줄이라고 할 수 있다.

활기참이 느껴지는 열대 휴양지 파타야
방콕에서 약 147㎞, 2시간 반 정도 차로 달리는 거리에 있는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isa's Resorts)' 파타야는 20년 전만해도 작고 한산한 어촌 마을에 불과했으나 베트남 전쟁 이후부터 점차 휴양의 명소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파타야는 그 자체로서 모든 것을 포함한 완벽한 해변휴양지이다. 낮시간동안 즐길 수 있는 각종 해양스포츠 및 선텐, 밤의 여흥과 식사, 풍부한 과일과 다양한 쇼핑등 파타야는 천의 얼굴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달빛에 흠뻑 젖은 바닷가 해변을 산책하거나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그날 아침에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곧바로 즐긴다든지 혹은 다양한 식단을 갖춘 레스토랑에서 촛불을 밝히고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그밖에 보울링, 당구, 골프, 사격, 테니스, 승마 등 모든 여가 활동과 더불어 원하는 것을 모두 할 수 있다.
또한 파타야 주변의 섬과 어촌들, 여러 휴양지 및 다양한 위락시설등은 보다 한적한 곳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을 위해서도 최적의 장소이다.

동양 최대의 자연 테마파크 - 농눅빌리지


 

                                                      
파타야 동쪽, 쑤쿰빗(Sukhumvit) 고속도로를 따라 약 20분 정도를 가면 파타야와 사타힙 중간의 좀티엔 해변 근처에 위치한 거대한 열대 정원 농눅 빌리지(Nong Nooch Tropical Garden)를 만나게 된다. 이 빌리지는 1980년도에 정식 개장하여 곧 한국, 일본, 대만 등 관광객들에게 주요한 관광 코스가 되었다. 이곳에는 다양한 오락과 휴식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여유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하다. 이곳은, 코코넛과 망고 농장, 난 재배지와 식물원이 있는 곳으로 약 202만평 규모에 오락과 휴양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닭싸움, 투검, 매일 민속 공연과 코끼리 쇼가 열리고 있다.
아시아에서도 성공적인 테마파크로 꼽히는 농눅빌리지 식물과 동물의 조화를 이루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사유 농장이다. 이 농장은 처음에 현 소유자인 깜퐁 탄사차(Kampon Tansacha )의 늙은 노모의 관심에서부터 비롯되어 현재는 20년동안 개발되어 150에이커에 이르는 정원에 1,000종 이상의 수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150종에 이르는 소철과 수백종의 선인장, 500여 종류의 난초, 2백여종의 고사리들 등이 잘 수집 보존되어 있다.
또한 테마파크를 경영하는 능력 또한 뛰어나서 자칫 평범한 식물원이기 쉬운 이 농장에 각종 동물쇼와 전통 민속쇼 등을 유치하고 심지어는 동물과 사진을 찍을 때도 돈을 받는 등 아이부터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개발하였고, 관광 요소를 잘 결합하여 부가가치를 한층 높였다. 자연과 관광의 조화로운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태국은 우리나라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다시 한번 체험하며 배우고 올 수 있을 것이다.

해양스포츠의 천국 - 산호섬

 


 


해안선 너머에 있는 섬으로 부두에서 유람선으로 45분, 쾌속선으로 15분 거리에 있다. 중간에 패러세일링을 할 수 있는 섬 같은 패러세일링 장이 있어서 낙하산을 타고 한바퀴 바다 위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패러세일링은 쾌속보트로 낙하산을 끌어서 낙하산이 하늘 높이 떠게하여 낙하산 일주를 하는 것으로 보트를 조정하는 조정자에게 바다에 빠뜨려 달라고 주문만 하면 속도를 줄여서 떨어뜨려 준다. 조금만 더 가면 산호섬이 보이는데, 넓게 펼쳐진 모래가 해변에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준다. 수심이 얕아서 산호초를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 윈드서핑, 수상스키, 패러세일링 등 각 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종종 안전사고가 일어나므로 심장이 약한 분들이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분들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파타야는 긍정적으로보면 파타야만한 곳은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놀기에 천국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부정적으로 보면 베트남전쟁의 미군 휴양지로 쓰인 까닭으로 유흥지의 분위기가 많이납니다. 다음은 파타야 정보입니다. 더많은 정보를 원하면 태국여행정보의 보고- "태초의 태국정보"를 권합니다.카페이름을  클릭하면  카페로 넘어 갑니다.

 

 

◈ 파타야 비치 Pattaya Beach

파타야 해변로드를 따라서 4km 정도 되는 해변이다. 많은 보트와 그리 맑지 않은 수질로 해수욕을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곳이다. 앞으로는 꼬 란이 보이고 뒤로는 고급 호텔들과 레스토랑, 바 들이 즐비하다. 해변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장소로는 두짓리조트와 파타야 선착장, 파타야 파크로 가면 좋다.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는 대부분 꼬 란이나 좀티엔 비치에서 많이 한다.

기초정보

볼거리/즐길거리

나이트라이프

레스토랑

쇼핑

숙소

  ▼ 파타야 파크에서 본 파타야 비치 전경

▲ 선착장에서 바라본 파타야 비치

▲ 패러세일링 바지선에서 바라본 파타야 비치

▲ 꼬 란으로 출발하는 1일 투어

▲ 비치 파라솔이 해변에 가득하다

 

◈ 좀티엔 비치 Jomtien Beach

파타야 비치에서 5km 남쪽. 좀티엔 팜비치 호텔에서부터 방쌀레까지의 긴 해변이다. 파타야 비치보다 물이 좀 더 깨끗해서 해수욕이나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다. 유흥가도 없어 시끄럽고 분주한 것을 싫어한다면 이곳의 숙소에서 묵는 것이 낫다. 낮으로는 이곳에서 해양스포츠 등을 즐기고 밤에는 파타야의 밤거리에서 유흥을 즐기는 것도 괜찮다. 이동은 썽테우를 이용(20밧).
비치 북쪽으로는 비교적 저렴한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들이 있고 각종 숍과 레스토랑들이 많다. 남쪽에는 중·대형 호텔들과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다. 같은 시설이라면 파타야 비치의 숙소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깨끗하다.
비치 곳곳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천자만별로 흥정이 필수이다. 제트스키가 1인 30분에 650밧, 바나나보트 1대에 600밧, 패러세일링 1인 500밧, 스쿠버다이빙 2500밧, 바다낚시 5인승 1대 1500밧(12인승 2500밧).


 

◈ 꼬 란 Ko Lan

흔히 산호섬으로 불리우는 섬으로 파타야를 중심으로 해서 1일 투어를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파타야비치보다 물이 깨끗하며 흰색의 모래 해변이 곱다. 섬 내에는 6개의 크고 작은 해변이 있다. 그 중에 해양스포츠와 편의 시설이 구비된 해변은 핫 따웬(Hat Ta Waen과 핫 티안(Hat Tien)이다. 핫 따웬은 꼬 란에서 가장 큰 해변으로 우리나라 해변을 연상시킬 정도로 한국 패키지 여행객들로 꽉 찬다. 핫 티안은 대만 관광객들과 파타야에서 출발하는 1일 투어 상품이 많이 찾는 해변이다. 두 해변 모두 고운 모래사장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수상스키, 수상스쿠터, 바나나 보트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대며 식당, 매점이 즐비하다. 마사지나 손톱 소지를 해주는 아줌마와 아가씨들이 손짓하며 손님을 부르기도 하며 악어 가죽 지갑, 가오리 지갑 등을 팔려는 상인이 많다.
따웬·티안 해변에서의 시설물 이용 요금은 패러세일링 1인 500밧, 제트스키 1인 30분 700밧(2인 30분 900밧), 바나나보트 1인 20분 300밧, 씨워킹 1인 30분 2,500밧, 사물함 50밧, 튜브 100밧, 샤워 20밧, 비치의자 20밧 정도 한다.
꼬 란을 정기선을 이용해서 가려면 파타야 해변의 남쪽에 있는 선착장에서 꼬 란으로 가는 배가 매일 출발한다. 소요 시간은 약 50분정도 걸린다. 가격은 편도 20밧. 파타야에서 꼬 란으로 향하는 시간은 10:00, 12:00, 15:30 이며 꼬 란에서 파타야로 돌아오는 시간은 06:00, 17:30, 12:00, 14:00, 17:30 이다.
여행사 1일 투어를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보통 전일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350밧 정도로 묵고 있는 숙소로 픽업을 해준다. 씨푸드 점심을 제공하며 먹을 만 하다.
스피드보트를 대절해서 가려면 파타야 해변, 좀티엔 해변 등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며 선주와 흥정을 해야 한다. 대절한 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낚시도구와 미끼 등은 모두 포함해서 하루에 가장 작은배(약 4~5인 승선)가 1000밧에서 1500밧 정도 하고, 12인승 정도의 조금 큰 배는 2,200밧에서 2,500밧 정도 한다.


    ▼ 해양스포츠

   ▼ 핫 따웬

   ▼ 핫 티안

 

◈ 알카자쇼 Alcaza Show

파타야의 가장 큰 볼거리로 자리 잡은 알카자쇼은 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 매우 예술적인 쇼로서 메인쇼는 무용수들의 화려한 쇼도 쇼이지만 그밖에 판토마임이 있어 관중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어 준다. 예상밖의 의상과 각국의 손님들을 배려한 선곡 등 연출이 좋다. 또한 '여자에게는 질수 없다'고 자부하는 여장 무용수들의 요염한 미모에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쇼가 끝나면 흥분이 가라 앉기도 전에 여장 무용수들이 '팁!'하고 말을 걸어오면 대개의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 알카자쇼가 세계3대쇼의 하나로 성장한 배경은 매년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처럼 게이 선발대회를 거쳐 그중에 제일가는 미모의 게이들만 모여 쇼를 진행하기 때문에 왠만한 미녀보다 이쁘다.
☞ 공연시각는 저녁 6시30분, 8시, 9시30분. 요금은 일반석 450밧/특석 600밧. 

 

◈ 농눗 빌리지 Nong Nooch Orchid Village

태국어로는 "쑤언 농눗"이라고 부른다. 파타야에서 남쪽으로 15km 되는 지점에 꽃 정원이 있다. 아름답게 꾸며 놓은 정원은 사진 포인트로 각광을 받는다. 또한 태국 전통 민속무용, 타이복싱과 코끼리쇼를 볼 수 있다. 민속무용 공연이 먼저 시작되며 이어서 코끼리쇼가 열린다. 쇼는 1일 4회(공연시간은 매일 09:00, 10:15, 15:00, 15:45)열리며 코끼리 마사지, 코끼리람바다춤, 자전거타기 등의 쇼는 아주 귀엽다. 코끼리를 보는 것만이 아니라 코끼리 등에 타기도 하고 코끼리 안마를 받을 수 있어 재미가 배가 된다. 개인적으로 가는 여행객은 쇼 시간에 맞추어 가는 것이 좋다.
파타야의 여행사에서 300밧 정도면 1일 관광 코스로 다녀 올 수 있다. 여행사 영업시간은 10:00~20:00 까지로 하루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공원입장료는 100밧이다. ☏038-422-957

 

◈ 미니 시얌 Mini Siam (무앙 짬렁)

소인국으로 불리우는 미니시얌은 세계의 건축물을 축소하여 제작해 놓은 곳이다. 정문에 들어서면 파리의 에펠탑이 먼저 보이고 우리나라 관광객을 의식해서 인지 국보1호 남대문을 제작해 놓았다(남대문은 조금 부실해 보인다). 그리고 이탈리아 피렌체의 피사의 사탑, 프랑스 파리의 노틀담성당,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영국 런던의 런던브릿지,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등 멀리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는 세계 유명 건축물들이 보이고, 또한 태국의 각종 건축물들도 전시해 놓았다. 이곳에서는 세계의 왠만큼 알려진 건축물은 다 구경 할 수 있다. 야간에도 개장을 하는데 낮에 더위를 먹어가면 1시간여를 도는 것보다 시원한 밤공기 속에 불빛에 비친 건축물을 보는 것도 좋다.
위치는 파타야 시내, 북부도로 끝쪽의 쑤쿰윗 도로에 있다. 07:00~22:00까지이고, 입장료는 200밧이다. ☏038-421-628

 

◈ 백만 년 바위 공원과 악어농장 The Million Years Stone Park & Pattaya Crocodile Farm

 

파타야 시내에서 15분 가량 떨어진 파타야 북부 방랑웅 지역에 위한 이곳은 1억년이 넘은 화석나무와 75톤이나 되는 괴상한 바위, 200년 넘은 태국 나무 등 아름다운 화석과 보기드문 나무 꽃 등으로 가꾸어 놓은 곳이다. 그리고 3만마리의 악어와 낙타, 호랑이 등이 즐비하고 이 동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놓았다. 악어쇼, 원숭이쇼, 마술쇼등을 공연한다. 가장 흥미를 끄는 악어쇼는 10:00, 11:20, 13:00, 14:20, 15:30, 17:00 에 하고 마술쇼는 10:45, 13:45 이고, 원숭이쇼는 11:00, 14:00, 16:20 에 한다. 마술쇼와 원숭이쇼도 볼 만해서 가급적 시간을 맞추어서 가는 것이 좋다.
교통은 정규노선이 없어 불편하다. 썽테우를 대절해서 가야하는데 편도 100밧 정도에 흥정이 가능하다. 돌아 올 때는 농장 입구에서 썽테우가 파타야 시내까지 1인당 200밧 이상의 비싼 가격을 요구한다.
여행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전일 예약해야하며 1인당 400밧 정도이다.
영업시간은 08:30~19:00 이다. 입장료는 250바트, ☏038-249-347

 

◈카오 프라 땀낙 Khao Prhra Tamnak


파타야 남쪽에서 좀티엔쪽으로 넘어가는 언덕에 있다. 워킹스트릿쪽으로 가도되며 2번 도로에서 계속 좀티엔 쪽으로 가다보면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이 언덕의 이름이 카오 프락 땀낙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부다힐(Buddha Hill) 이라고도 부른다. 이곳의 꼭대기에 올라가면 파타야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석양이 이쁜 곳이다.

 

◈카오 프라 야이 사원 Wat Khao Phra Yai

부다힐 언덕 위에 카오 프라 땀낙이 먼저 있고 그 옆 길로 조금 더 올라가면 산 정상에 카오 프라 야이 사원이 있다. 입구에는 황금빛의 龍문양이 새겨진 계단이 길게 있으며, 정상에 올라가면 거대한 황금불상과 크고 작은 황금좌상, 황금와상 등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도 파타야의 전경을 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나무들이 많이 자라서 조망을 조금 가리는 편이다.
현지인들이 불공을 드리는 장면도 볼 수 있다.

 

◈ 파타야 파크 Pattaya Park

파타야 해변에서 좀티엔 해변으로 가는 부다힐 언덕에 파타야 파크(Pattaya Park Hotel) 간판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나오는 파타야 파크는 파타야의 전경을 한 눈에 바라다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스릴 만점의 타워점프, 파타야 퍼니랜드의 타워 샷, 수영장 시설이 탁월한 워터 파크 등 모든 것을 갖춘 곳이다.

파타야 파크 타워 Pattaya Tower
55층의 파타야 파크 호텔 옥상에 마련된 시설들이다. 호텔입구에서 마련된 매표소에서 1인당 200밧 짜리 티켓을 끊고, 초고속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음료수(티켓 가격에 포함)를 마시고 파타야 및 좀티엔의 멋진 풍경을 바라 본 후 한 층 더 올라가면 옥상이 나온다. 이곳에서 170m 의 높이에서 고공 낙하를 즐길 수 있다. 3가지 형태의 시설중 나이 드신분을 위하여 마련된 '스카이 셔틀 Sky Shuttle', 연인을 위해 마련된 '스피드 셔틀 Speed Shuttle', 외줄 도르레에 몸을 맡기고 낙하는 '타워 점프 Tower Jump' 가 있다. 그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단연 타워 점프이다. 매표소에서 observation ticket 을 끊거나 다른 표를 끊었어도 옥상 검열대에서 다시 선택할 수 있다.

스카이 셔틀

스피트 셔틀

타워 점프

워터 파크 Water Park
파타야 파크내에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미끄럼도 준비가 되어 있으며 공원 안에 식당이 있다. 태국음식과 햄버거, 치킨 등 각종 음료수를 마실 수 있다. 현지 태국인이 많이 찾는다. 입장료는 하루에 어른이 100밧이고, 어린이가 50밧이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0시(토요일은 12시~21시)까지이다. ☏038-251-201

퍼니 랜드 Funny Land
파타야 파크내에 있다. 다양한 많은 시설은 없지만 기차를 타고 천천히 주변을 돌아 볼 수 있는 모노레일 Monorail, 숨이 멈출 듯한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타워 샷이 마련되어 있다. 그 중 타워 샷이 인기가 있다. 입구에 마련된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0시(토요일은 12시~21시)까지 이다. 가격은 모노레일, 타워 샷 각각 200밧.

 

◈ 리플리 월드 오브 엔터테인먼트 Repley's World of Entertainment

Beliveve It or Not!
비치로드에 위치한 로얄 가든 플라자 빌딩 3층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전 세계에서 수집된 이상한 이야기 혹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로얄 가든 플라자는 비행기가 건물에 추락한 모양의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로버트 리플리가 만들어낸 만화 주인공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그림의 하나로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한국 등 전세계 수백만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파타야의 명물이다.
그리고 실내에는 대형 화면에 따라서 의자가 요동치는 모션 마스터 실내 레이져 서바이벌 게임인 레이져 트렉 등과 각종 오락기가 준비되어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로얄가든 플라자 3층에 위치해 있다. 요금은 350밧. 영업은 10시부터 24시까지이다. ☏038-710-294

 

◈ 병 박물관 Bottle Museum

세계의 각종 건축물이나 범선, 불상 등의 모형을 유리로 만든 병안에 넣어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다. 약 15년간을 매일 14시간씩 투자하여 이 미니어처 병을 만든 사람은 네덜란드인인 삐떠르 베이 더 레이 씨 이다. 300여 개의 작품이 넓은 홀에 정성스럽게 전시되어 있는데, 하나하나의 정교함은 놀랍다.
위치는 쑤쿰윗 도로변에 있고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0시까지이다. ☏038-422-957

 

◈ 진주전시관

이 전시관의 위치는 파타야 해변과 좀티엔 해변의 중간 정도에 있고 파타야 및 푸켓, 사무이 섬 주위에서 생산된 질 좋은 진주제품이 많이 있다.
전화하면 무료로 차를 보내 주기도 한다. ☏038-232-440.

 

◈ 파타야 코끼리 마을 Pattaya Elephant Village

잘 훈련된 태국 북부에서 온 코끼리들이 벌이는 각종 쇼(14:00~16:00)를 볼 수 있다. 북부의 정글에서 작업하던 모습이라든가 고대의 코끼리 전쟁 등의 모습을 재현(Any Time)해 보여준다. 특히 커다란 코끼리들의 축구 장면은 관광객들의 탄성과 웃음을 자아낸다. 공연 후에는 코끼리의 머리 위에 타볼 수도 있다. 또 이곳에서는 전날 예약을 하면 1시간 동안의 코끼리 트레킹(10:00 & 16:00)을 할 수도 있다. 예약문의는 038-249818.

 

◈ 파타야 번지 점프 Pattaya Bungee Jump

파타야에서도 지상 56m 에서 뛰어내리는 스릴 만점의 레포츠!! '번지 점프'를 즐길 수 있다.

사고가 나더라도 번지점프에서 책임지지 않는다는 영문 각서에 싸인을 한 다음, 안전 벨트를 어깨에서부터 허리·가랑이·발끝까지 단단히 메고나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56m 탑 꼭대기에서 점프를 하게된다. 점프를 하고 나면 멤버쉽카드와 기념티셔츠를 증정한다.  
위치는 파타야와 좀티엔 사이 텝 쁘라씻 거리 중간쯤 있다. 가는 방법은 파타야에서 좀티엔으로 넘어가는 썽테우를 이용하면 된다.

☞ 문의 : (☎)038-300-608, 영업시간 : 09:00~18:00, 요금 : 850밧(멤버쉽카드를 소지하게 되면 400밧)

 

◈ 페인트 볼 파크 Paint Ball Park

파타야 번지와 함께 위치한 페인트볼파크는 야외의 숲 속에 군대 장비를 갖춘 후에  팀을 나누어 즐기는 서바이벌 게임장이다. 게임 장비도 대여를 해 주며 총알은 이름 그대로 페인트탄이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 게임을 할 수 있는 나이는 16세 이상, 혹은 보호자와 동반한 12세 이상이어야 게임을 할 수 있다. 사전에 간단한 강의와 함께 진행되며 총알의 수에 따라서 가격대가 달라진다. 표적물을 맞추는 타켓 레인지 Target Range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영업시간: 09:30~18:00, 요금은 50발 350B, 200발: 900B, 타켓레이지 30발 100B, 타켓레이지 100발 350B

 

◈ 파타야 카트 스피드웨이 Pattaya Kart Speed Way

번지점프장 옆에 있다. 1인용의 작은 경주용 차를 타고 달리는 고 카트는 F1 레이스의 연습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미니 F1이라고도 불리운다. 크기는 작지만 고 카트를 타고 달리다가 보면, 바람을 거꾸로 맞기 때문에 속도감이 엄청나게 배가된다. 이곳에는 네 가지 종류의 카트가 준비되어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스피드를 즐길 수 있다. 수준별로 트랙을 선택할 수도 있다. 코스는 프로트랙과 초보트랙으로 나뉘어져 잇다.
☎ 038-422-044, 영업시간: 09:30~18:30, 요금은 베이비 100B, 미들 150B, 2엔진 200B, 스페셜 250~350B, 레이싱 400B

 

파타야 씨랏차 호랑이 공원 Sriracha Tiger Zoo

1997년에 오픈되었다. 200 마리의 호랑이, 10만 마리의 악어를 보유하고 있다. 타 동물원과 달리 길들여진 동물들의 쇼를 보거나 먹이주기, 사진찍기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태국 최초의 돼지 달리기 경주나 고양이처럼 온순해진 호랑이들의 재롱잔치를 볼 수 있다. 악어 쇼, 코끼리 쇼 등이 09:00~17:30까지 이어진다. 씨랏차가 자랑하는 '어메이징 서커스'의 쇼타임은 11:00, 13:30, 15:30에 시작하여 30분 가량 진행된다.
위치는 파타야에서 촌부리 방향으로 가다가 324번 고속도로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영업시간 08:00~18:00, 입장료 대인 250밧/소인150밧. Tel. (6638) 296-556-8,  Fax. (6638) 296-559 http://www.tigerzoo.com

 

◈ 위한라 씨안 Viharnra Sien

파타야 농놋빌리지 옆에 위치한 '위한라 씨안 Viharnra Sien'은 중국 명.원나라 시대의 유물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으로 최근 관광객의 발길이 잦은 곳이다.

 

기초정보

볼거리/즐길거리

나이트라이프

레스토랑

쇼핑

숙소

 

 

 

1.부산에서 출발이구요.. 인당 629,000 입니다.

 

더 싼곳도있었지만 호텔이 좀 더 좋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괜찮은지..

 

------> 위의 상품은 전체적으로 볼때 패키지치고는 싸지 않습니다. 하나가 예전과 비교, 상품가를 좀 올린 듯한 느낌을 많이 줍니다. 이제는 자리를 잡았다는 것인지도...

 

방콕의 그랜드호텔은 예전에는 니꼬호텔이라고 불리웠던 호텔로 1호텔입니다.

한국으로보면 특2급정도에 해당합니다. 일본항공 승무원 전용호텔로 유명하며, 패키지여행사들이 많이 이용하는 라차다지역에 위치합니다. 패키지로는 좋은 호텔로 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 마사지 업소가 많습니다. 약간은 유흥가의 성격도 있고요...

가격은 2인1실 조식포함해서 1,500-1,700바트 정도 합니다. 1바트는 약 27원

 

주로 이용하는 파타야의 롱비치 가든리조트는 파타야북쪽 왕와맛비치, 그리고 북쪽도로인 나끄아도로에 위치합니다.

주변에는 유명한 스타다이 나이트 클럽 비릇 적당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좀 더 파타야를 즐기로 싶다면 썽테우등을 타고 파타야 중심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멀지 않습니다.

가격은 2인1실 기준 ,조식포함 비수기 2,200-2,500밧 정도의 호텔로 파타야에서는 고급호텔에 속합니다.

아래 자료의 지도를 참조 하세요...

 


Peaking tall as a 16 storey skyscraper on the shore of Wongamart Beach is the overwhelming sight of a Four Star Deluxe hotel, Long Beach Garden Hotel & Spa.
The Unchaleewiwat Group is honored to take the next step in the field of hospitality by introducing this unique structure with a total of 594 luxurious rooms dispersed in fancy interiors such as Thai, Colonial & Bali styles.

 


           

           

           

           

           

           

           

           

 
Room Facilities :
  • All Rooms are Sea - View
  • Hot & Cold Water
  • Individually Controlled Air Condition
  • Refrigerator & Mini-Bar
  • Inter-Connecting Rooms
  • Cable Television
  • Bathroom with free-standing bathtub and separate deluge shower stalls

 


From dusk till dawn, one can feel hungry, simply desire a snack or quench thirst with a drink any time of the day.

The Food & Beverage department gathers the delicacy of cuisine from all the comers of the world
to make every individual relish the taste.

No wonder, variety is the spice of life.

 


Hosting meetings, seminars, conferences, wedding parties and other auspicious functions is made as easy as it could be with a substantial amount of investment made in six state-of-the-art, fully equipped convention halls.

These halls can host functions for as little as 10 people up-to 500 people at a time. Various basic facilities are available on hand.

 


Relieve the centuries old tradition of holistic wellbeing through an extensive range of Therapeutic treatments using traditional herbal medicine and essential oils amidst the magical surrounding of Thai-contemporary.

 Upon entering to the Spa, the guests are warmly greeted and offered customized treatments which will pamper even the most discerning.

 


  • Outdoor Swimming Pool with Waterfall
  • Jacuzzi
  • Beach Volleyball
  • Health Club & Spa
  • Business Center
  • Limousine Service
  • Currency Exchange
  • 24 Hours Room Service
  • Shopping Arcade
  • Non-Smoking Floors
  • Helicopter Landing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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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리고 시티투어를 하고싶은데.. 시간이 있을까요?

 

-->시티투어는 패키지에서 쉽지는 않습니다.패키지에서 옵션으로 나이트투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위치상으로 볼 때 가능합니다. 리조트에서 가까운 스타다이만 가도 충분합니다. 파타야는 새벽1시까지는 불야성이니까 파타야중심의 워킹스트릿을 가도 좋습니다..

 

3.저 일정에서... ㅡㅡ;;

그리고 코끼리 트레킹이 괜찮나요? 사진은 다른 사람이 찍어주면 안되나여?

 

--->코끼리 트래킹은 태국전역에서 가능합니다. 파타야도 가능하고요..

    그러나 태국 북부지역 의 코끼리 트래킹을 한 사람들은 푸켓이나 파타야의 코끼리 크래킹은 트래킹이 아니라 단지 "코끼리 타기"로 봅니다.  색다른 경험이라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별로인 사람도 종종 있고요..코끼리등위에 둘정도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습니다. 크게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코끼리 타자마자 코끼리 트래킹 회사직원들이 사진을 찍고 200바트정도 받습니다. 보통 접시나 액자와 함께 줍니다. 원하지 않으면 안사도 됩니다.

 

사진은 다른 사람이 찍어줘도 됩니다. 그런데 코끼리가 좀 흔들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찍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보통 코끼리머리위에 앉은 조련사가 찍어줍니다. 찍어 달라고 하면요..그러나 눈빛이 나중에 팁을 좀 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바트주면 됩니다.

 

 

4.스파가 포함인데.. 발마사지를 별도로 받는게 좋을지.. 생략해도 괜찮은지..

발 마사지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몸에 좋기는 하지만...

리조트에서 나가면 마사지점 많습니다. 받고 싶으면 그 곳에서 하세요...

보통 1시간에 200바트입니다.

 

5.해양스포츠중에선 바나나보트는 물에 빠트리는지.. 그건 정말 싫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바나나보트는 물에 빠뜨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웃으면서 "싫어요"하면 정말 빠뜨립니다.

몸이 안좋다고 하는 말을 하면 빠뜨리지 않습니다. 미리 가이드에게 말하세요...

 

6.다른거 머 포함해야할만한것이 또 있나요?

태국 패키지는 옵션중에서 전통안마와 기타 본인이 좋아하는 해양스포츠중 1-2개 택하시고....옵션,쇼핑해서 200달러정도 쓰면 됩니다. 그 이상은 하지 마세요..

대부분 커미션이 많이 들어 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한약방, 한약방과 비슷한 곳, 보석점, 라텍스점에가서 물건사지 마세요..

돌아와서 상당수가 후회합니다.

 

7.그리고 저렇게 옵션을 하려면 카드로 결재가 되는지.. 아님 환전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패키지에서 카드는 보통 쇼핑점에서만 합니다. 환전은 달러로 200달러정도..

바트로 1,000바트 정도하면 좋을 듯 합니다.

 

파타야..한떄는 작은 어촌에 불과했던 이곳은 오늘날 아시아휴양지의 여왕이라고 불리울정도로 국제적인 휴양지가 되었으며 동남아의 어떤 관광지보다도 많은 매력을 간직하고있는 곳입니다. 낮에는 즐길수있는 각종 해양스포츠및 선탠, 밤에는 형형색색의 휘황찬란한 여흥과 갖가지요리, 풍부한 과일과 다양한 쇼핑등 파타야는 천의얼굴로 관광객을 즐겁게 해줄겁니다. 어린이를 위한 오락시설에서부터 휴식과 기분전화을 원하는 모든 연령의 부부, 스포츠를 좋아하는 젊은 연령층, 그리고 색다른 즐거움을 찾고자하는 개인 관광객등을 위한 최고의 안성맞춤...여행코스입니다

 


전경

크라운전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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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2

레스토랑2

로비

Hotel_1

Swimming pool_5

Lobby_1

Spa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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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by_3

Swimming pool_2

Jomtien sea_1

Swimming pool_6

스위트룸

Superior room

Deluxe room

객실

Seapoint

Lighthouse_1

Ginseng

Sunset lobby lounge_2

Snooker_3

Swimming pool_1

Swimming pool_3

Karaoke_1

로얄드래곤1

로얄드래곤3

로얄드래곤

새벽사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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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프라깨우의 화려한 외부장식

왓프라깨우 전경

왕궁전경

왓프라깨우 건물전경

왕궁의 다양한 탑양식들

농눅빌리지의 아름다운 전경

농눅빌리지 가든

농눅빌리지 입구

농눅빌리지에서 즐기는 코끼리트레킹

악어농장 악어쇼

악어농장 악어쇼

 

 






 

채울수 있는 동남아쪽 신혼여행지는?

... 월 5월결혼 예정인 30대 남입니다.. 동남아쪽으로 신혼여행지 알아보고 있는데, 솔직히 어디가 어딘지 잘... 건축물은 구경 할 있다. 야간에도 개장을 하는데...

신혼여행지추천이여^^

5월초에 결혼할 예비신부입니다^^ 신혼여행을 가려하는데 많은곳을 알아봤지만 어디루 가야할지,,,, 동남아쪽으로 생각은 하고있는데 어디가 조을지 모르겠네여,, 둘이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