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나화폐10만동으로 베트남에가서 살수있는물건..

베트나화폐10만동으로 베트남에가서 살수있는물건..

작성일 2007.02.20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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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베트남으로 여행을 가게됩니다.

 

가기전에 그곳의 화폐를 알고싶은데요

 

그곳 화폐단위로 10만동이 우리나라돈으로얼마나 되고.

 

10만동으로 백화점이나 쇼핑몰가면 얼마만큼의 물건을 살수있을까요.

 

또 호텔 숙박료및 교통비등도 알고싶고요..

 

베트남 여행갈때 얼마정도의 돈을 가지고 가야할까요(달러로..)

 

체류기간은 약 일주일정도 잡고있습니다. 6박7일

 

왕복항공료 빼고 베트남에서 숙박료 먹는거 교통비등등전부포함해서 얼마정도

 

가지고 가야할까요..

 

혼자가는거구요..위에서 말했다시피 6박7일 머무를꺼구요.. 최소한의 금액이아닌..

 

남들하는거만큼 쓰고 관광하려고 합니다..답변부탁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출처 : http://blog.naver.com/telkorea.do?Redirect=Log&logNo=40017325683

 

베트남의 화폐단위는 동(VND)입니다. 
요즘 환율이 1달러(USD)당 15,887동(VND) : 1034원(KRW) 입니다.

100동 = 6.5원 =
1,000동 = 65원 =
10,000동 = 650원 = 0.63달러
100,000동 = 6,500원 = 6.3달러
1,000,000동 = 65,000원 = 63달러

500동 = 32.5원 =
5,000동 = 325원 = 0.32달러
50,000동 = 3,250원 = 3.2달러
500,000동 = 32,500원 = 32달러

1달러 = 1,034원 = 15,887동
10달러 = 10,340원 = 158,870동
100달러 = 103,400원 = 1,588,700동

100원 =
1,000원 = 1달러
10,000원 = 9.7달러
100,000원 = 96.7달러

5,000원 = 4.8달러
50,000원 = 48.4달러

동을 원으로 바꿀 때 = x 0.065 (0.7)
동을 달러로 바꿀 때 = x 0.000063 (0.6)

환전
200, 500, 1000, 2000, 5000, 1만, 2만, 5만, 10만, 50만 = 지폐
200, 1000, 2,000, 5000 = 동전

100달러 = 3장 = 103,800원 = 311,400원
100달러 = 3장 = 1,588,700동 = 4,766,100동

동전
1,000동 (65원) =
5,000동 (325원) =

지폐
10,000동 (625원) = 26장 = 260,000동
50,000동 (3,250원) = 30장 = 1,500,000동
100,000동 (6,500원) = 10장 = 1,000,000동
500,000동 (32,500원) = =4장 = 2,000,000동

베트남 여행 준비물》
여권(복사본)/신용카드/항공권/바우쳐/여행가방/세면도구/타올/츄리닝/잠옷/여벌옷/속옷/양말/일회용비옷/접는우산/신발/시계/디카/메모리/충전기/충전지/썬글라스/모자/화장품/티슈/환전/여권카피/비닐봉투/비닐커버(배낭용)/소화제/밴드/정로환(물배탈)/여행책자/지도/한국엽서/한국기념품/동전지갑/메모수첩/펜/여권번호메모/여행자수표/여권용사진2매/선불형국제전화카드/등산용조끼/멀미약(기미테)/생수/호텔숙박지주소(전화번호)/출입국카드/여행자보험/타올/베트남현지연락처(090-8791-XXXX)/쌕(전대)/화장품/물티슈/

여행 잘하는 법
1. 늘 여행하는 꿈을 꾸며 산다.
2. 여행가이드북과 사전정보를 많이 확보한다.
3. 한 번 지나간 길은 다시 달리지(걷지) 않도록 코스를 짠다.
4. 사람과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많이 갖는다.
5. 붙임성이 좋고 적극적 사고를 갖는 것이 좋다.
6. 전화번호를 잘 메모하거나 명함을 잘 모은다.
7. 한꺼번에 많이 보려고 욕심부리지 않는다.
8. 어려운 사정의 길동무를 만나면 최대한 돕는다.
9. 운전 중 피곤하면 무조건 쉰다.
10. 여행지에서 가져올 것은 추억뿐, 남길 것을 발자국뿐!

해외여행 잘하는 법
자 떠나자 해외로!   하지만 잠깐!   너 아니? 해외여행도 잘 하는 방법이 있다는 걸.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것은 그냥 시간이 된다고 돈이 된다고 맘대로 떠날 수 없는 해외여행, 그 해외여행 한번 기차게 잘하는 법에 대해서입니다.

해외여행 잘하는 방법

물질면
1. 신문의 광고란을 잘 활용하라.
2. 끝없이 문의하는 것을 즐겨라.
3. 언제나 상대방에 제안을 하라.
 
정신면
1.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자세
2. 같이 간 동료를 섬길 수 있는 자세
3. 무조건 들어가보는 자세

해외여행 잘하는 방법을 물질면과 정신면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물질면은 두 말할 필요없이 돈 문제이고 정신면은 인격의 성장 문제입니다.

먼저 물질면부터 다뤄볼게요.

첫째, 신문의 광고란을 잘 활용하라. 제가 여행사에 근무하며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여행사에서 비싼 돈을 내며 일간지에 광고를 할 때는 진짜 값싸고 잘 팔릴 기획 상품들만 싣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관광학과를 다니며 여행사 조사를 하던 시절, 매일 일간지를 보면 그 안의 여행사 광고가 왜 그렇게 조잡하고 복잡하게 실려 있는지 그걸 보며 혀를 찬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행사의 생리를 알게 되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일간지의 여행사 광고란에 보이는 깨알만하게 적힌 날짜들과 상품들, 그것들은 모두 그 날만 할인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믿을 만한 가격 맞습니다. 그러니 이 글을 보시는 독자들은 앞으로 여행갈 때에 일간지 광고란을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둘째, 끝없이 문의하는 것을 즐겨라. 보통 성인 한 사람이 여행을 가기 전 여행사에 문의하는 것은 3~5군데 여행사에 10통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안 됩니다. 끝없이 문의하는 것을 즐기십시오. 인터넷 순위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우리나라 20대 여행사를 선택해 매일같이 전화하십시오. 전화문의 내용은 '언제(여행날짜)-어디로(여행장소)-몇 명과(여행인원) 여행을 가는데-얼마(여행비)-더 싸게 나온 상품은?'입니다. 왜냐하면 여행업은 무형 상품을 판매하는 업종이기에 그날 그날 정한 상품을 못 팔면 끝입니다. 그러므로 여행사 직원들은 며칠 떠나는 무슨 상품이 사람이 부족하여 몇 사람 더 채워야 하면 언제나 그 상품에 대해서는 깎아줄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상대방에게 제안을 하라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서로 의견을 말하고, 그 의견을 종합하여 최상의 결론에 이르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합니다. 그래서 여행을 가서 어떤 어른이 어렵게 한마디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의견이 뜻대로 관철되지 않으면 그 즉시 삐치셔서 여행 내내 인솔자의 속을 썩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중국에 가서 느낀 점은 중국인들은 무슨 의견이 그렇게도 많은지 항상 대화하고 의견을 내고 서로 합의점을 찾아간다는 것입니다. 대화가 통하는 사회, 솔직히 부럽습니다. 우리 한국인들도 앞으로 해외여행을 갈 때는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해주겠지?'하고 생각하다 나중에 삐치지 말고 미리 "이건 이렇게 해 주세요" "이건 이렇게 하는 게 어떨까요?"하고 의견을 스스럼없이 던지며 스스로 여행을 찾아 즐기는 여행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더욱 풍성한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정신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을 잘하는 첫 방법으로는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자세를 지니는 것입니다. 해외에 왔으면 그 곳 사람이 되었다 생각하고 그 곳 사람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현지인의 삶과 그 곳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해외 여행을 와서도 한국에 두고 온 순이 생각을 합니다. 또 '이것은 재미없어!', '이것은 한국 것만 못해!'하고 비교하며 그 곳만의 독특한 문화를 즐기지 못합니다.
둘째로 같이 간 동료를 섬길 수 있는 자세입니다. 한국인들을 인솔하다 보면 종종 벌어지는 일이 같이 간 손님들끼리 싸움하는 것입니다. 또 현지에서 배낭여행 온 가족들이나 대학동기들이 여행지에서 조그마한 이해관계로 싸우는 것입니다.
솔직히 싸움을 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 싸움의 동기가 서로 못난 마음으로 인한 것이라면 절대 도움이 안 됩니다. 특히 여행지에선 더 합니다. 해외여행을 잘 하려면 다른 사람을 섬기고 겸손히 낮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무조건 들어가 보는 자세입니다. 해외여행을 왔는데 슬그머니 빼는 사람이 있습니다.
'손군! 난 너무 피곤해', '인솔자 선생님! 전 관광지 구경보다 쇼핑이 더 좋아요', '이곳도 저번에 들린 곳과 똑같겠죠. 뭐', '그냥 호텔(차안)에서 쉬고 싶어요', '안 갈래요', '싫어요'
이 사람들은 모두 해외여행의 참맛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솔직히 이런 분들은 직장에서 큰 일을 시키면 제대로 못 할 분입니다. 해외여행을 잘 하려면 인솔자가 가지 말라 해도 가보고, 들어가면 안 되는 곳이라 해도 들어가 보고, 얘기가 안 통할 것 같아도 먼저 말을 걸어보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해외여행을 잘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여러분들의 반응을 봐서 베트남/캄보디아 여행 얘기를 실을지 아님 해외여행의 원론에 대해 한번 더 다룰지 결정하겠습니다.

배낭여행 잘하는 법

처음과 달리 여행이 계속 될수록 유명한 관광지만을 찾아다닌다면 여행의 재미는 점점 반감되고 지겨워진다. 이런걸 극복하는 것이 여행을 잘 하는 방법인데 가이드북등에는 여행을 잘하는 방법이 경비를 아끼는것이 가장 여행을 잘 하는 것인양 일률적인 애기를 뿐이다. 배낭여행은 말 그대로 배낭여행 이여야지 배낭관광이 되어서는 안된다. 우선 관광이 아닌 여행이라는 것에 중심을 잡을 필요가 있다.

1. Information Center의 배치된 팜플렛을 활용해라.
우리나라 대부분의 배낭여행자는 어학의 자신감 부족으로 Information Center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고작 도시지도를 얻는 것이 전부이다. Information Center는 지도를 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해당도시에서 있는 행사나 축제,공연등의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보통 Information Center에는 각종 공연과 이벤트행사등을 팜플렛이나 포스터등을 배치해 두어 홍보할 뿐만아니라 저렴하게 공연 이나 입장료를 내는 박물관,미술관등의 ticke도 판매를 하고 있으니 시간과 경비를 줄여가며 ticke구입도 가능하다. 영어를 잘 못해도 괞찮다. 팜플렛에 인쇄된 그림등을 통해 50%이상만 해석이 된다면 지도만 달랑가져간 사람 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시내여행을 할 수 있다

2. 그림엽서를 활용해라.
배낭여행을 가면 그도시마다 유명한 명소등을 예쁘게 찰영한 그림엽서를 많이 보게 된다. 여기에 힌트가 있다.
경비와 시간을 허비하며 어렵게 찾아간 명소가 기대보다 못하면 몸에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오는 듯 하는 느낌을 여행
경험이 있는 분들은 이해할 것이다. 여행이 시작 되기 전 엽서들에 소개된 명소를 시내 지도를 꺼내놓고 가이드북과
함께 자료와 위치를 파악한 후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림 엽서는 많은 명소중 그래도 자신들이 가장 자랑하고
싶은 곳들을 소개하기 때문에 가이드북에만 소개된 곳들보다는 실망할 확률이 훨씬 적다. 또한 엽서들의 찍혀있는
위치와 구도를 잘 기억 해 두었다가 그곳에 가게되면 같은 위치에서 기념촬영을 하면 멋진 기념사진이 나올 것이다.

3. 대중교통은 지하철보다는 육상교통(버스 or 트램)을 이용해라.
지하철은 말그대로 지하로만 다닌다.우리는 비싼돈을 들여 그 멀리 외국까지 가서 땅밑 구경만 하러 온 것이 아니다. 쫓기는 시간으로 여행을 하는것이 아니라면 여유를 가지고 거리의 모습도 보면서 이동할 수 있는 육상교통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대부분의 여행자가 재미있어 하고 보고 싶어 하는 부분은 항상 TV와 잡지등 에서 봤던 유명한 건물이 아니라 현지에서 살아가는 그들의 일상생활의 모습과 우리와 다른 문화에서 보여지는 풍물들이다.
이런 것들은 생각지도 않게 우연하게 보여지는 경우가 많다. 육상교통은 이런점에 있어서 도시여행을 하는 대중교통편에선 으뜸이다. 차장밖을 내다보며 이국의 풍치를 느끼면서 이동하는 것이 시커먼 지하로만 다니는 지하철 보다
훨씬 낭만적이고 볼거리가 많다.

4. 신체의 5감(五感)을 자극해라.
신체의 오감이라면 시(視),청(聽),후(嗅),미(味),촉(觸) 다섯 가지 감각을 말한다는 것은 익히 알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여행은 이중 1~2가지 만을 만족하기에 여행이 지겨워 지고 재미가 없는 것이다. 오감중 최소 3가지 이상을 만족할 때 우리는 여행에 대한 추억과 재미 있는 에피소드가 생길 수 있다. 에펠탑에 오른다면 에레베이트를 타고 올라가서 사진만 찍고 오지 말고 직접 곡대기까지 걸어올라가 전망대에 있는 카페에서 하루의 피로를 파리의 야경을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으로 풀 수 여행. 이것이 바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 바로 재미난 즐거운 여행이다.

5. 현지 여행 경비에 너무 인색하게 굴지 마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바로 이부분이다. 경비를 아끼는 것만이 여행을 잘 하는 방법은 절대 아니다.
어떻게 보면 위에서 애기한 4가지 모두가 이 내용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영국에 가면 뮤지컬도 봐야
되고 이태리에가면 스파게티와 피자도 먹어봐야 되고 스위스에 가면 여름에는 번지점프 겨울에는 스키도 한번 타 봐
야하고 독일에 가면 맥주도 한번 마셔봐야 한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경비를 아낀다고 못 한다면 무미건조한 여행밖에 될 수 없다. 여행을 잘 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여비에 얼마큼 관대 한가에 있다.

베트남의 몇 곳의 도시를 정하고 자유롭게 여행한다면 어떨까? 배낭족 여행사에서는 자유 여행자를 위하여 오픈 투어 (Open Tour) 라는 몇 곳의 도시를 거치며 여행자가 자유롭게 원하는 기간 동안 해당 도시를 여행하고 어느 때고 버스를 이용, 다음 도시로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오픈 투어 버스 이용 요금 및 도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Sai Gon - Da Lat - Nha Trang - Hoi An - Hue (편도 US$20 / 1인)
Sai Gon - Nha Trang - Hoi An - Hue (편도 US$20 / 1인)
Sai Gon - Mui Ne - Nha Trang - Hoi An - Hue (편도 US$20 / 1인)
Hue - Ha Noi (편도 US$9 / 1인)
어느 한 곳이 좋으면 며칠을 마음 껏 즐기며 체류하며 남국의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시내 당일치기 여행을 한다면 어디를 둘러보면 좋을까? 그 코스를 살펴 봅니다. 호치민 시내 구경을 택시나 쎄옴등을 타고 움직인다면 교통비가 상대적으로 더 들므로 초행길에는 배낭족 여행사 코스가 오히려 경제적일 수 있는 코스입니다.
호치민 시내 지리가 어느정도 익숙해지거나 지도를 들고 시간 여유를 갖고 움직이면 아래 장소 이외에 더욱 많은 것을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오전 : Giac Lam 절, 차이나 타운, Binh Tay 시장, Thien Hau 절,
Nha Rong 부두 에서의 전망 보기
오후 : 통일회관 구경 (대통령 궁, Reunification Hall), Notre Dame Cathedral (노틀담 성당),
중앙우체국, 시청, 전쟁 박물관 관람 (--> 이 코스는 모두 가까운 거리로 걸어서 충분히 구경할 수 있습니다.)
배낭족 여행사 요금 : US$5~ / 1인 으로 버스 및 가이드 포함, 음식 및 입장료 불포함.
위에 열거한 곳 외에 호치민 시내 관광에서 너무나 유명한 재래 시장 Binh Than 시장, 골동품 시장 거리, 식물원 (세계 10대 안에 들어감), An Dong 시장 구경 등도 놓치지 마십시오.
그리고 해가 지는 오후 이후에는 사이공 강가 (Saigon Riverside Hotel 맞은 편) 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경을 30~50분 쯤 할 수 있습니다. 배삯은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어 승선료를 별도로 지불하지 않으며 식사를 즐기며 호치민의 야경을 볼 수 있으나 음식맛이 조금 떨어지기는 하나 한번 쯤은 시도해 볼만 합니다.

배낭족 여행사의 호치민 인근지역 당일치기 배낭여행을 소개합니다.
출발 아침 8:00
사이공 --> Cao Dai 사원
사원 구경 및 까오다이교 의식 관람
사원 내 점심 식사 (개인 부담)
Cao Dai --> Cu Chi 터널 구경
다큐멘터리 영화 감상.
땅굴 및 월남전 때 B52 폭격 현장 구경 및 마 (고구마) 시식 (무료)
사격장에서 사격 (비용 별도)
호치민 도착 저녁 6:30
배낭족 여행사 요금은 5~6달러로 버스비 및 가이드 포함 가격 입니다. 점심과 땅굴 입장료 (65,000동)은 별도 이군요.한번 쯤은 구경할만 하겠지만 글쎄요, 큰 감명은 없으므로 여행 루트에서 제외하는 것은 개인이 판단하여야 겠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구경할 수 있는 베트남 호치민 인근 지역, 메콩델타 (Mekong Delta) ! 호치민 배낭족 거리 De Tham 의 배낭족 여행사 프로그램을 소개 합니다.
사이공 출발 아침 8:00
사이공 --> My Tho
버스 차창으로 베트남 농사 짓는 모습 구경.
베트남은 농사를 일년에 몇 번 지을까?
4모작 까지 짓는다 합니다.
My Tho --> Ben Tre
메콩강에서 모터보트로 어시장, 항구를 구경.
과수원으로 유명한 유니콘 (Unicone) 섬 관광.
여기서 메콩강 전통 점심 식사 (월남 쌈, 고기, 야채 스프 등등) 와 열대 과일을 먹습니다.
여행 요금에 포함되어 있으며 단, 음료수, 맥주를 추가하면 별도 요금을 받습니다.
메콩강 지역의 전통음악 감상과 차 즐기기.
메콩강 수로길에서 작은 보트 타기.
벤쩨 지역 사람들의 코코넛으로 캔디 파는 곳 방문. (기념품으로 살만 합니다.)
꿀벌 농장 방문, 꿀차 시음.
보트로 다시 미토로 돌아 온 후,
사이공 도착 (저녁 6:30)
배낭족 여행사 요금은 일인당 6~7달러로 교통비, 식사비, 보트 요금, 입장료, 가이드 (영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낭족 여행사를 방문하여 보면 위 루트 사이공-미토-벤쩨 외에, 사이공 --> Cai Be --> Hoa Khanh --> 사이공 등 다른 여행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러나 메콩델타는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놓치는 너무 많은 여행 즐거움이 있습니다.


10만원대 예산으로 7박 8일 베트남 남부 배낭여행 루트 (호치민,다랏,냐쨩,메콩델타) 짜기 
1일 째 :
+ 사이공 출발 아침 7시30분 - 다랏 도착 오후 3시30분 (배낭족 여행사 왕복 10달러)
+ 호텔 체크인 (보통 10~20달러) - 배낭족 여행사 운영호텔 또는 도착하면 많은 미니 호텔을 걸어다니며 문의
+ 지도 구입 후 다랏 시내 도보로 구경 - 호수, 시장, 놀이 동산 등 인근
2일 째 :
+ 다랏 시 인근 구경
강추 : Lang Biang 산 코스 (신카페 투어 요금 US$11)
배낭족 여행사 코스 여행으로 Lang Biang 산 트렉킹 코스가 인상적.
소수민족 Lat 족 부락 방문, 오래된 성당 Domain De Marie Church 방문도 포함되어 있음.
+ 다랏 시내 구경
3일 째 :
+ 아침 일찍 Bao Dai's Summer Palace 구경
+ 오후 2시 30분 호치민 출발, 저녁 9시 30분 호치민 도착
+ 하루를 더 묵는 다면 Bao Dai's Summer Palace 를 4일 째 구경하고 쎄옴을 하루 임대하여 안내 책자에 있는 관광지를 구경하여도 좋음. 대부분의 관광지가 다랏시의 중심인 다랏시장에서 오토바이로 10~30분 거리에 있음.
4일 째 :
+ Bao Dai's Summer Palace 구경 후 호치민 이동.
배낭족 여행사에 호텔 부킹까지 하여 여행을 한다면 2박 3일 예산 약 50~60달러.
호박의 다랏 여행 체험기 엿보기 : http://cafe.naver.com/vietnamsketch/677
B. 사이공 - 냐쨩 (Nha Trang) - 사이공 3박 2일 코스


아름다운 해변에서 남국을 느끼려면 이곳으로!
1일 째 :
+ 사이공 저녁 8시 출발 - 냐짱 아침 6시 도착 (왕복 12달러)
+ 호텔 체크인 (보통 10~20달러) - 바닷가 가까운 호텔이 좋을 듯.
(호박은 전에 Dong Phuong 2 호텔에 항상 묵었음.)
+ 해변 산책 및 해수욕
+ 2일 째 코스 여행을 배낭족 여행사에 신청
2일 째 :
+ 섬 투어 코스 선택시 (요금 6~10달러로 Mun Island 에서 스노클링, Mot Island, 점심, 로컬 마을 방문 포함 가격)
스노클링을 하고 무료로 주는 와인을 마시며 즐기는 시간이 그만! 패러글라이딩도 할 수가 있으나 요금은 별도 (1회당 5만동 이던가?)
3일 째 :
+ 오전 : 해변에서 해수욕 및 휴식
+ 오후 : Dam 시장 방문.
+ 냐쨩 출발 저녁 8시 - 호치민 도착 다음 날 아침 6시
배낭족 여행사에 교통비, 호텔 북킹 및 코스 여행 한가지 추가하여 위 기간으로 예산 50~60 달러.
C. 메콩 델타 (Mekong Delta) 2박 3일 또는 3박 4일 코스
많은 한국분들이 이곳을 당일치기 여행을 주로 합니다만, 메콩 델타 안에서 며칠을 묵는다면 당일치기와는 전혀 다른 동남 아시아의 젖줄, 메콩 강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설명을 생략하겠으나 남부 베트남 배낭 여행 코스로 강추!
배낭족 여행사의 2박 3일 코스 요금은 호텔비, 조식 포함, 관람료 모두 포함하여 15~22달러, 3박 4일 코스는 35달러 정도 입니다.  당일치기 코스 여행을 한다면 6~7달러에 교통비, 점심, 배삯 등이 포함되어 있고 메콩강의 수상시장, 과일 농장, 카라멜 공장, 벌 농장, 전통 음악 연주 관람 등이 코스 요금에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관련 정보 바로 가기 : http://cafe.naver.com/vietnamsketch/1187
D. 호치민 여행 또는 무이네 (Muine) 해변 여행
위의 A나 B 중 한가지를 선택하고 C를 묵어 여행을 하고 나머지 1~2일을 호치민 관광을 하거나 호치민 인근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정말 조용하게 쉬고 싶다면 Muine 바닷가를 추천 ! 이곳은 조용히 독서를 하거나 연인 또는 가족이 며칠을 함께 묵고 싶은 휴양 해변 입니다만 그러나 인근에 즐길 수 있는 것은 골프, 머드팩, 사막 구경, 항구, 무이네 시장 정도 입니다. 교통비 호치민 왕복 12달러, 호텔비는 10달러 ~ 60달러의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배낭족 여행사에서 1박2일로 40달러 가격대의 여행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코스를 잡는다면 저렴하고 즐거운 남부 베트남 배낭여행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 경우 예산 비용 약 30~50달러.
요약하면,
배낭족 여행사 코스 여행을 잘 이용한다면 7일 동안 10~20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호텔비, 교통비 포함하여 남부 베트남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남부 베트남에는 아름다운 바닷가 냐쨩 (Nha Trang) 과 신선한 씨푸드 가 넘치는 휴양도시 무이네 (Muine), 판티엣 (Phan thiet) 이 있고, 프랑스 풍 전원 휴양도시 다랏 (Da Lat) 도 있습니다. 다랏은 베트남인들이 신혼여행으로 가보고 싶어하는 1순위 지역이기도 합니다. 메콩델타 (Mekong 강 유역) 지역은 대분분의 여행객들이 당일치기 코스 여행을 많이 하지만 2박 3일 이상으로 여행하기 전에는 그 숨겨진 아름다움을 느끼기에는 너무 짧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최대 상업도시 호치민 (Ho Chi Minh, 1974년 이전 명칭은 Saigon) 에서는 전쟁범죄박물관, 역사박물관, 구찌 터널 등의 현대 전쟁의 참상과 문화를 볼 수 있고 역사가 깊은 Ben Thanh 시장, An Dong 시장, 골동품 시장 등이 발전하는 베트남의 현재와 조금 오래된 옛 모습을 함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가끔 주위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 분들이 아는 주위분들의 베트남 초행길에 겪은 황당한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을 느끼곤 합니다.
어느 분은 베트남에 처음 와서 쎄옴이라는 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가까운 곳을 가는데 10달러를 주었습니다. (약 2만동 거리) 어느 분은 택시를 탔는데 호치민 시내 중심가에서 공항을 가는데 백만동 이라는 택시 요금이 나왔다 합니다. (정상으로는 6~10만동 내외)
어느 분은 시내 한 호텔에 숙박을 하고 있었는데 인근 한국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혼자 돌아 가겠다고 택시를 탔지만 주소를 몰라 그저 그 근처를 돌다가 택시비로 10만동을 지불하였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도보로 겨우 5분 거리에 있었답니다.
베트남 택시는 기본 요금이 13,000 동이면 미터기에 표시되는 것은 13.00 으로 소수점이 찍힙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베트남 "동"화 요금을 달러로 지불하거나 미터 요금에 곱하기 10배를 하여 지불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사전에 필요한 베트남 여행 정보 준비를 조금도 하지 않고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당황하지 않도록 베트남 여행전에 다음 사항을 준비하고 알고 있어야 합니다.
1) 지도 구입 과 호텔 명함 소지 :
어디가 어디에 있는지는 알고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지도를 호텔에서 얻거나 구입하여 갖고 다니며 자신이 숙박하는 곳의 위치 및 주소를 적어 놓거나 명함을 지참하고 지도에 표시를 하여 놓습니다.
2) 환전 및 물가 개념 :
한국 돈 1,000원이 베트남 돈으로 약 15,000동 정도, (현재 15,850동 정도 입니다.) 베트남 돈 15,000동이 한국 돈 1,000원이라는 환전 개념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즉, 현지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단순한 방법 중 하나는 5만동 짜리면 대략 0.07을 곱하면 3,500이 나오는데 3,500원 이구나 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3) 교통 상식 :
쎄옴은 가까운 거리 부터 보통 만동에서 만오천, 2만, 2만 5천, 3만 동 정도로 올라갈 터, 행선지를 대략 가늠하고 타기전에 가격 흥정을 하고 잔돈을 미리 준비하여 놓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노선 버스가 조금씩 더 늘어나는 추세이고 1시간에 3~4차례 운행을 하며 요금은 2천동 (약 15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택시를 이용할 경우, 지도를 구입 가고자 하는 행선지를 가늠하고 택시가 돌아가지 않는지 확인하면서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는 모습이 보이거나 미터기가 너무 빨리 올라가면 바로 세워달라고 요청하고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도보로 이동하며 둘러 봅니다.
먹고 자는 것은 호텔 부대 시설이나 현지, 한국 식당을 이용한다면 최소한 위 3가지 기본 지식은 정보를 확인하고 베트남 여행을 하여야 합니다.

베트남 3박 4일 이상의 여행이라면 다음과 같이 기본적으로 준비한다.
베트남 현지에서 상처 등으로 병원에 가게 될 경우 치료비는 여행자보험으로 처리됨.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전화할 때: 001-82-55(지역번호0은 제외)-326-3XXX(일반 공중전화에서 한국으로 전화 할 때 불편)
여행자의 비과세 대상액은 50만원 이하임

베트남 여행에서 베트남 어를 할 줄 알면 더 좋겠지만 몰라도 OK ! 많은 외국인, 일본인 여행자 들이 베트남어를 배워서 여행 오는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영어를 못하거나 짧은 영어 단어만을 구사하면서도 여행 안내서 책 한권 손에 들고 아주 멋있게, 즐겁게 베트남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투르고 엉성한 베트남어 회화책에서 볼 수 없는 재미나고 자주 쓰이는 베트남 단어 몇 가지와 뜻을 소개 합니다.

아오자이 (Ao dai)
베트남 여성의 전통적인 옷으로 아오(윗도리) 자이(길다) 라고 하는 의미의 합성어. 윗도리의 목 언저리는 막힌 차이나복 풍으로 몸에 딱 붙고 옷자락이 길고 아래에는 폭이 넓은 바지를 입는다. 베트남 관광 기념으로 한벌 맞추는 여성도 많다. 중고등 학생은 백색, 그 외의 여성은 색이 있는 아오자이를 주로 입는다. 원단 재질은 실크, 비스코스, 공단 계열 원단에 자수, 금박, 은박 등의 장식을 붙인다.

씨클로 (Xich lo)
손님이 앉는 의자를 붙인 삼륜차로 손님용의 의자에는 접을 수 있는 지붕이 있다. 드라이버는 남성으로 영업하려면 면허가 필요하다. 요금은 교섭을 통해 하나 외국인 혼자 타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다.

쌤쌤 (Same Same)
속어. 영어의 Same 으로부터 온 것으로 「같다」라고 하는 의미. 가격, 형태, 색, 동작, 무엇 이든 어디에든 많이 사용한다.

쎄 옴 (Xe Om)
오토바이 택시로 쎄 혼다 Xe Honda 또는 혼다 옴 (Honda Om) 라고도 한다. 뒤의 좌석을 타고 요금은 반드시 출발 전에 교섭을 하고 타야 한다. 도착 후에 요금으로 언쟁을 벌이는 경우, 잔돈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택시보다 싸고 시클로보다 빠르기 때문에 시민의 다리. 큰 시장, 골목 등의 주위에서 기다리고 있거나 길을 걸어 가거나 서 있으면 다가 온다. 참고로 혼다 옴 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일제 혼다 오토바이가 베트남에서 워낙 유명해 고유 명사화 된 것이다.

소다 쨘 (Soda Chanh)
컵의 바닥에 레몬 과즙과 엄청난 양의 설탕을 넣고 소다를 넣는다. 스푼으로 설탕과 레몬을 기호의 양만 뒤 녹이면서 마신다. 베트남 젊은이들이 즐겨 마시는 청춘의 맛 !

쪄 어이 ! (Troi oi !)
놀라움을 나타내는 말. 「젠장」 「완전히」등의 의미. 무엇을 보고 감격했을 때나 무엇인가 잘못했을 때, 불평하고 싶을 때…등등 매우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말. 엄청 많이 사용되며 들리는 말.

젭 또는 뎁 (Dep)
「아름답다」의 의미. 거리를 걷다 보면 이 말을 듣지 않는 날은 없을 정도로 잘 사용한다. 물건, 외관, 여성, 마음, 어떤 것이든 사용한다. 덧붙여서 멋지다는 젭짜이 (Dep trai!). 감정을 담아 젭꾸아! (Dep qua!) 젭람! (Dep lam!) 라고도 잘 말한다.
 
"등 돈코이" 대로 (Duong Dong Khoi)
사이공 대 성당 (노틀담 성당) 으로 부터 마제스틱호텔 까지의 약 1킬로 정도의 대로. 외국인 관광객 전용의 세련된 가게가 늘어서 있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외국인 오너들이 준비한 센스 좋은 물건이 많다.

반 프란 (Banh Flan)
푸딩. 계란의 진하고 농후한 맛이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먹어도 호텔에서 먹어도, 어디에서도 맛있다. 아이의 간식으로 매일 사는 베트남 엄마도 많다.

"등 팜무 라우" 거리 (Duong Pham Ngu Lao)
호치민의 배낭 여행족이 많은 값싼 여인숙거리. 교차하는 데탐 대로 (Duong De Tham)에는 유명한 신카페나 선물가게 등이 있고 인터넷 카페도 많다. (대개 1분 400동, 약 30원, 한국어 가능) 밤 늦게까지 여행자로 활기차지만 늦은 밤 그 도로를 벗어나 외진 곳을 혼자 다니기에는 위험할 수 있다. 최근에는 롯데리아도 생겨났고 뉴월드 호텔 가는 사거리에는 KFC 치킨 까지 있어 먹는 폭이 넓어졌다.

포 (Pho)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수. 우골을 고운 스프에 쇠고기가 들어간 포보 (Pho Bo)와 닭 껍질 스프에 닭고기가 들어간 포가 (Pho Ga)가 있다. 한 그릇 5,000~18,000 동 (약 400원 ~ 1,400원).

호빗론 (Hot vit lon)
부화 직전 집오리 알을 삶은 것. 징그러워 보이나 영양 만점의 밤의 간식. 밤이 되면 길거리에 많이 나온다. 한 개 약 1,500~2,500동 (약 120원~200원). 노른자위는 오뎅의 삶은 달걀의 맛으로 흰자위는 조금 딱딱하며 천연 원료의 스프가 좋은 맛을 느끼게 한다.  소금 후추, 민트 등의 잎과 함께 먹는다.

"쩌 벤탄" 시장 (Cho Ben Thanh)
호치민을 대표하는 큰 소매 시장. 일용 잡화로 부터 선물, 식료품까지 뭐든지 갖추어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영어가 통하고 한국말로 점원이 말을 붙이기도 하지만 엄청난 바가지 가격을 쒸우는 편. 소매치기, 날치기가 많으니 특히 조심하여야 한다.

미스 비엣남 (Miss Vietnam)
베트남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 지명도 높은 연예인으로 한 번 되면 가족 구성, 집 주소등 그녀의 모든 것을 일반인 들이 다 알게 된다. 잡지, 텔레비젼, 패션 쇼에 많이 출연하게 되는 등 제일 인기가 높다.

333 (바바바)
베트남의 대표적 서민 맥주. 베트남 사람들은 보통 잔에 얼음 조각을 넣어 마신다. 알코올 도수가 낮고 수분이 많기 때문에 너무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게 된다. 외국인 들은 Tiger 나 하이네켄 맥주를 많이 마신다.


프랑스 식민지 영향으로 남아있는 프랑스 문화, 중국 지배하에서 융화된 중국 문화, 그리고... 고유의 베트남 문화. 긴 해안선을 갖고 있어 신선한 Sea Food 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베트남 고유 음식 국수와 고기 요리 외에 융화된 프랑스, 중국 음식도 함께 맛볼 수 있어요. 호치민의 베낭족 거리 데탐 (De Tham) 에 가면 전 세계에서 여행 온, 특히 유럽, 미국과 캐나다, 일본에서 온 많은 젊은이 들이 넘쳐요. 이곳에서는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가이드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숙소를 이 곳에 잡으면 깨끗한 호텔과 저렴한 숙박비 (하루 U$5~15), 식사 하루 U$2~5, 그리고 이곳 여행사를 이용하면 주위 관광 코스 경비가 보통 U$5~6 (교통비 포함), 한국어 인터넷 OK !, 걸어서 5분 거리에 호치민 최대 소매 시장 벤탐 마켓, 15분 거리에 호치민 중심가 등등.

호치민에는 버스로 3시간 거리에 무이네 (Muine) 라는 비치가 있어요. 이곳에는 많은 깨끗한 리조트 호텔이 있는데 가족, 연인 또는 혼자서 일상을 잊고 며칠 조용하게 편안히 쉬면서 남국의 비취와 정취를 즐기기 에는 딱! 이에요. 비용은 조식 포함 하루 U$15~50 정도. 호치민에서 교통비 편도 U$5. 근처 항구 구경, 사막 구경 및 가는 여정에 오래된 유적지도 볼 수 있고요.
베트남의 젖줄 메콩 델타 !
이곳을 하루 구경하고 다 했다고 이야기 하면 숨겨진 아름다움을 못 느낍니다.
베트남 중하부에 냐짱도 강추!
수상스키, 패러글라이딩, 스노쿨링, 스킨 스쿠버 등등 볼거리, 할거리가 너무 너무 많아요.
중부 베트남에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왕조시대의 유적, 유물들이 아름다운 후에, 호이안 도시가 있습니다. 베트남의 세계 문화 유산 5곳 중 3 곳이 이 지역에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적인 관광도시 다낭도 있습니다.
하노이를 중심으로 하는 북부 베트남에서는 광고로 한국인에게 특히 유명해진 하롱베이, 소수 민족의 전통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소수 민족 마을 사파, 도자기 마을 등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 베낭을 메고 씩씩하게 오세요. 남국의 정취 뿐 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것 들을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어요.


베트남 기본 여행 정보
출입국 관련
2004년 7월 1일 부터 15일간의 단기 체류에 한정하여 한국인은 입국 비자가 불필요해졌습니다.  베트남에 들어 왔다가 인근 국가를 여행 후에 재 입국하더라도 새로 15일 무비자 기간을 적용 받습니다.  베트남 입국시에 기입하고 입국 심사 및 세관의 체크를 받은 노란 용지 (입 출국 카드) 는 호텔 체크인 때나 출국 수속 시에도 필요하므로 잘 챙겨야 합니다. 또 3000US$ 를 넘는 외화를 입국 시 신고하지 않고 베트남 국내에 반입했을 경우 세관에서 몰수될 가능성이 있으며 입국시 신고한 범위내의 현금만 갖고 나갈 수 있습니다.

통화
베트남의 통화는 베트남 동으로 VND 로 표시됩니다.
2003년 12월 17일 새로운 50만동 짜리 지폐가 탄생해 현재 200, 500, 1000, 2000, 5000,
1만, 2만, 5만, 10만, 50만 동 의 총 10 종류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5만 동, 10만 동 지폐는 종이와 비닐 제품 (구권과 신권) 2가지가 같이 사용됩니다.
동시에 동전도 200, 1000, 2,000, 5000의 4종류가 있습니다.
고급 호텔, 레스토랑, 선물가게 등에서는 달러, 유로, 일본 엔화 지불도 가능하며 한국 돈은 받지 않습니다. 잔돈이 없다고 하는 경우가 곧잘 있으므로 잔돈 즉 천동, 2천동, 5천동 짜리는 항상 지참하여 떼이는 경우를 방지합니다. 신용카드는 보편화가 아직 되어 있지 않으며 대 도시 (하노이, 호치민 등) 일부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환전
환전은 은행, 호텔 외에 거리에 있는 환전상, 보석상 에서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보석상 쪽 환전 요율이 조금 더 잘 쳐줍니다.  또 US$로 부터 베트남 동으로 환전하는 경우,  고액 지폐 (50US$ 또는 100US$) 가 환전율이 크며 소액 (20, 10, 5, 1 달러)은 그보다 낮은 환전율을 적용합니다.  환전율은 환전하는 곳, 심지어 은행 마다 적용율이 다 틀립니다.


최근에는 베트남에서도 팁의 관습이 퍼지고 있습니다. 호텔 포터나 택시 기사가 무거운 짐 등을 옮겨 주었을 때는 5천동~1만 5천동 정도. (최고 1달러) 맛사지 등을 받았을 경우는 맛사지 비용외에 수만 동 정도 (3 만동~10 만동) 의 팁을 슬립에 적어 주면 지불 카운터에서 합해서 계산 하는 것이 기본으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 택시
도시에서 이동에는 택시가 제일 편리하나 가격은 비싼 편 입니다.  택시는 기본적으로 미터제로 최초 기본 구간 운임은 1만 4000동 (약 900원) 까지이나 택시 회사에 따라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  요금 체계는 시간, 거리 병산제를 함께 사용하는데 중간에 5~10분 대기 요청을 하여도 되며  그때 할증이 안붙게 Stop 버튼을 누르도록 요청하면 추가 요금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하노이시, 호치민시에서 평판이 좋은 것은 초록색 라인의 Mai Linh 택시,  호치민시에서는 노란색 차체의 VINA 택시나 Vinasun 택시도 추천.  개인 택시는 가급적 이용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가지 요금 또는 미터기를 조작하거나 먼 곳으로 돌아 운전하기도 합니다. 택시 이용시 지도로 행선지 도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버스
시내 버스는 2000동 (약 150원) 이 1 구간 요금. (먼 거리는 2구간 요금) 버스정류장에 시각표는 없이 1시간에 3~4 차례 운행 되는데  단기 체류자가 이용하는 것은 지리를 잘 모르기에 이용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노선도는 각 정류장과 차체에 주요 행선지를 기재되어 있으며  호치민시 라면 벤 탄 시장 앞 버스 터미널, 하노이시는 낌마 버스 터미널 등에서 많이 이용합니다.

■ 렌탈 오토바이, 자전거
자신이 운전할 수 있다면 베트남에서 최상의 교통 수단입니다. 베낭족 여행자 거리를 중심으로 렌탈 숍이 있는데 오토바이 하루 임대료 5~7 US$,  자전거는 1일 1만 동 (약 740원) 정도가 기준 임대료.  여권을 맡기고 임대 하는 것이 기본이며 (베낭족) 호텔에 부탁하여도 됩니다. 50cc 를 넘는 오토바이는 외국인도 면허가 필요하나 실제로는 많은 외국인이 무면허로 운전하며  교통 법규를 제대로 준수 하면 경찰이 잡는 경우는 실제로 많지 않습니다. 경찰에 잡히는 경우 말이 안통하므로 여권 카피를 보여주고 넘어가거나 돈을 주고 (10만동 정도) 통과 되기도 합니다. 교통법규 준수하는 것이 최고 이며 사고가 나면 상당히 번거로와 지니 판단하여 운전하여야 합니다. 한국의 자동차 국제 면허는 통용되지 않으며 베트남에서 별도로 취득하여야 합니다.  한국의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영문 공증받고 대사관, 영사관 등에서 확인 받은 후 베트남 면허 발급 가능하기도 합니다.

■ 렌트카
차만을 빌려 주는 렌트카 회사는 많지 않으며 거의 모두 운전기사와 기름값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호텔이나 여행 회사를 통해 신청합니다.  요금은 대체로 하루 8~10시간 기준이며 30 US$ 에서 부터 100 US$ 정도로 추가 발생되는 통행료, 주차료는 그때 그때 별도로 지불하면 됩니다. 이용 시간 당, 이동 지역, 차종에 따라 하루 렌트비용이 틀립니다. 석유값이 올르는 것에 따라 렌트비도 오르는 추세입니다.

■ 오토바이 택시 (쎄옴), 씨클로
오토바이 택시는 이용하기 전에 사전 가격 교섭이 반드시 필요하며 트러블도 많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베트남에 오면 한 번은 타고 싶은 씨클로 의 경우, 역시 트러블이 많기 때문에 단체 투어 때만 이용을 추천합니다.

■ 베트남에서 한국 전화 걸기
호텔인 경우, 외선 번호+국제전화 식별 번호 00+한국 번호 82+
서울 지역 번호 2 (시외 국번에서 앞의 0을 제외한 번호)+상대편 번호
【한국·서울 02-1234-5678에 거는 경우】
--> 00-82-2-1234-5678 또는
--> 17100-82-2-1234-5678
171 00 은 일반 00 보다 저렴하나 감도나 접속이 잘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콜렉트 콜로 거는 경우, 12-011-022+영어멘트 도중+3838 à 1번 선택 à 상대방 휴대폰 번호+ * 표시 누름. (휴대폰만 가능)
그외 한국이동통신, DACOM 의 콜렉트 콜 전화가 있습니다.
[DACOM] 카드 공중 전화 / 일반 전화 이용시 120-82-002 -->  1번 선택 후 안내 방송에 따라 이용

■ 한국에서 베트남 전화 걸기
국제 전화 번호 (011 등) + 베트남 국가 번호 84+도시 번호 또는 핸드폰 회사 식별번호
(국번 또는 핸드폰의 최초 앞 머리의 0을 제외한 번호) +상대편 전화번호
【호치민시 08-1234567에 거는 경우】
+001-84-8-1234567
 ※ 휴대폰 전화도 이와 같이 최초의 0을 생략하고 전화 주세요.
 한국의 휴대전화를 갖고 와서 베트남에서 사용 가능하나 최신 일부 기종만 가능합니다. 거리에 있는 S-Fone 대리점에서 가서 여권과 전화기를 주고 상담하면 되는데 번호 개통료 와 10만동 정도의 요금을 집어 넣어 단기 사용한다면 약 30만동 (약 20,000원) 총 비용이 듭니다. 다음에 베트남에 다시 와서 같은 번호로 요금을 충전하면 재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기간 임대하여 주는 휴대전화도 있으므로 S-Fone 대리점 등에서 상담하십시오.

통신
인터넷이나 E-메일은 시내에 많이 있는 인터넷 카페나 호텔 내의 비즈니스 센터 등 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 거리인 데탐 (De Tham) 거리 (호치민시) 주변의 인터넷 카페의 경우,  100동 ~150동/분 정도로 일부는 한국어도 가능합니다. (1시간에 5천동 수준) 다른 곳 보다 속도가 오히려 빠른 편 입니다. 시내 중심가에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가 있고 한국인 거주 지역에도 있으나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합니다. 1시간 정액에 10,000~20,000 동 (약 750원~1,490원) 정도 입니다.

전기 사정
 베트남의 전기는 220볼트로 한국과 같습니다. 그러나 콘센트의 모양이 다양하고 틀린 것이 많아서 갖고 온 전기 제품을 못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호텔 프론트에 요청하거나 전기 용품 점 등에서 필요한 보조 교체형을 구매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외국인 요금
2004년 1월 1일 발권분 부터, 국내선 항공권의 외국인 차별 운임이 폐지되었습니다. 다만 일부 호텔 과 시설 등에서 외국인 차별 적용 요금이 아직 남아 있는 곳이 있습니다.

치안
기본적으로 베트남은 치안이 위험한 곳이 아니며 안심하여도 됩니다. 그러나 여행자가 모이는 지역이나 시장에서는 소매치기, 날치기에 의한 도난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작은 멜빵 가방은 가슴쪽으로 오도록 메고 돈은 분산하여 주머니에 넣는 것이 안전하며  시계, 귀금속은 착용하지 않고 여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밤 10시 이후의 외출은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위에 접근하며 말을 (맛사, 호텔 등등을 이야기 하며) 붙이는 수상쩍은 남녀가 있으면 일단 경계를 하십시오.

골동품의 반입, 반출
골동품, 향나무 등의 국외 반출이 법률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구입시 한국으로 반출 가능여부 품목인지 확인을 잊지 마세요. 

기후
북부에는 사계절이 있어 겨울철에는 두꺼운 쟈켓이 필요할 정도로 쌀쌀합니다. 방안에 우풍이 있기도 하고 전기장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부, 남부는 건계와 우기의 두 계절로 우기에는 거의 매일 squall 로 소나기가 옵니다만 보통 1시간 정도 오다가 그치는 것이 보통 입니다. 낮에는 햇빛이 생각 이상으로 강하기 때문에 모자 등을 쓰고 수분을 충분히 보급해 주세요. 반대로 호텔 등은 냉방을 너무 심하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긴 소매의 셔츠가 있으면 편리하겠지요. 자기 전 30분~1시간 정도 에어컨으로 냉방하고 잘 때는 에어컨을 꺼야지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층 수의 표시
서양식으로 표시하기에 한국의 1층은 베트남에서는 0층 또는 G층 으로 표시되며 2층이 실제 1층이 됩니다.

하롱베이 투어는 당일치기 1박2일 가능하구요..... 사파는 최소 3박 2일.... 기차에서 2박 호텔에서 1박... 하롱베이 투어는 아침 7시 30분에서 8시 정도에 출발하고 대략 저녁 5시정도에 돌아옵니다..... 사파는 저녁 8시정도에 기차 역으로 가셔서 10시 정도에 기차가 출발하고요..... 하노이로 돌아오는 시각은 새벽 5시 정도 입니다............
그러니깐... 님이 새벽에 도착하시니... 도착하시자 마자 ..... 미니버스든지... 택시든지.. 이용하셔서.... 하노이 시내로 들어오신후에 바로 호텔로 가시지 마시고.... 옆에 있는 신카페 주소 적으셔서 쎄옴 운전수 한테 보여주시고 .....적절히 흥정하신후.... 여행사로 직행하셔서 사파랑 하롱베이 예약하시고.... 시내구경하시다가... 사파로 가시고.... 사파에서 돌아오신후 아침에 대충 2시간 정도 뻐기시면....하롱베이 투어 시작 할 겁니다...... 픽업은 호텔이 없으니깐.... 여행사에서 하시면 되고요..... 짐 역시 여행사에서 보관해 줄 겁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여행 일정 다 끝나실 듯..... 참고로 가격은 다 다르겠지만..... 전 하롱베이 1박2일 28불 줬 09/04 17:53
 
sal00000  전 하롱베이 1박 2일 28불 물론 교통비랑 밥 값이랑 호텔이랑 포함이고요..... 사파는 3박2일 밥 빼고 67불 줬삼..... 그래도 아침이랑 트렉킹 중간에 밥은 줍니다..... 제가 최저가는 아니고요... 이 정도 한다고 알아두시라고....... 다리품 파시면 더 싸게 하실수 있어요....

호박  하노이 여행시 사파와 하롱베이 까지 보시면 알찬 베트남 여행을 하시겠지요. 중부 지방은 둘러보는데만 3일 이상이 소요되고 비행기로 움직이기 전에는 버스로 가기에도 왕복 최소 2일은 예상하여야 합니다

막가파식 베트남 종주 -이 글을 읽으시기전에 .....
혼자 베트남 종주를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철저한 계획없이 무작정 떠난만큼 고생도 많이 했고, 그 만큼 기억도 많이 남습니다.. 다른분들은 저보다 좀 더 즐기면서 싸고 신나게 보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따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공유를 하고 싶지만..이리저리 시간이 많이 들거같아 제 미니홈피에 기행문, 투어사진이 있으니 참고하시고 싶으신분은 보시길 바랍니다..

A. 여행가기전
-위험요소 파악 : 음식 (물, 얼음)
풍토병(출발 3일전 보건소 한번가줌..)
소매치기. 사기(소매치기는 못 보았음)
-언어 : 영어, 베트남어 전혀 안됨
-준비물 : 우비는 현지에서 사도됨..(가격 저렴)
B. 베트남 여행 중
-언어 : 조금씩 나아짐..(그래바야 그기 그거지...)
-날씨 : 우기라고 하나.그렇게 많이 오지는 않음..
남부 : 하루에 한번씩 1시간정도 비가 왔음(나짱, 무이네는 날씨 좋았음)
-루트 : 현지에서 생각해서 맘대로 정함..
-전화 : 수신자 부담전화하기 상당히 어려움,,(처음에 제대로 전화도 못함)
-비용 : 생각보다 물가가 싸지 않음. 최대한 아껴 쓸려고 노력함(많이 얻어먹음)
술, 담배 : 여행 중 매일 맥주 먹어줌..담배 값 만만치 않음(한국돈1000원정도)
-음식 : 먹고 싶은건 다 먹어봄..
얼음 : 아무리 후진집이라도 항상 얼음이랑 같이먹음..(설사없음)
기억에 남는 음식 : 나짱(랍스타) 후에(궁중 코스요리)
호치민(병아리 생기기전 달걀)
C. 사건, 사고 : 별거 없음
1. 호치민에서의 4일동안 찍은 사진 다 날라감 (내 실수가 아니였음..^^)
2. 베트남에서 한국 들어올때 : 공안 사무실에서 따로 면담 (비자유효기간 오류, 한국 못올뻔 했음.생각하기도 싫음)
3. 씨클로 장난 아니게 열받게 해서 욕했더만 눈치까서 머라하길래 애국한번 했음....(I'M japanese)
4. 한국사람들 같은 민족인지 모름..반가워서 아는 척 하면 슬슬피함
E. 귀국 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각자 이곳저곳을 여행하면서 가진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말로 표현하지 못할... 많은 나라에 가보지는 못 했지만 베트남.... 나에게 또 다른 세상을 보여줬고 느끼게 해줬습니다..
자신의 틀, 생각을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고 싶으신분들은 한번다녀오시길 적극 강~~추합니다......(혼자 일수록 정말 좋으실 겁니다...)
F. 귀국3일후
카드고지서가 드디어 오기 시작합니다............ 절대 아깝지 않습니다...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Hotel Rex 는 서비스가 좋아서, 시설이 좋아서 호치민에서 제일 유명한 것은 아닐 듯! 시내 최 중심가 사거리에 위치한 것과 오래된 명소이기 때문인 듯. 그러나 밤에 5층에 자리잡은 Rose Garden 에서 식사나 맥주를 마시며 호치민 시내 야경을 감상하며 남국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제격이다. 사진 우측으로 보도를 따라 걷다 보면 각종 기념품을 파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고 호치민 최대 소매시장인 벤탐 시장이 나온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 가는 길에 롯데리아가 있으니 입맛 까다로운 여행객은 햄버거를 먹어도 좋다. Pasteur 거리의 코너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너무나 유명한 아이스크림집 Kem Bach Dang 이 있으니 놓치지 말 것. 추천 아이스크림은 코코넛 껍질 속에 과일 조각과 몇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얹어 놓은 것.

오늘  국제운전면허증 받았어요 가까운 면허시험장 가서 인지 5천원에구입 반명함사진 1장  운전면허증 가지고 국제운전면허증 신청하고 바로 발급받았습니다 여권있음 좋구요 없어도 발급가능하더라고요 기간은 1년유효

배낭여행의 마음가짐과 의미 :  배낭여행 무엇을보고 배울것인가 ?
  
여행은 꺼리사냥’이다. 경험 제로지대 속으로 ‘볼꺼리’‘먹꺼리’‘듣꺼리’를 찾아 떠나는 문화의 사냥꾼을 만드는 작업이다. 보고, 먹고, 듣고, 행동하는 것에서 부터 여행은 즐거움으로 시작되며 이 가운데서 자기 속에 잠재되어 있는 또 다른 자기를 찾아 내는 일이 여행인 것이다.여행자라면 ‘행동하는 여행’, ‘느끼는 여행’에서부터 여행의 의미를 음미해 볼 필요가 있다.

배낭여행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 혹은 여행 도중 한 번쯤 되새겨 보는 것도 의미있을 듯하다.

첫 번째, 집에서 갖고 있던 것을 찾지 말자.
여행이란 무엇인가 다른 것을 찾기 위하여 집을 떠나기 때문이다. 여행은 자기를 지배하고 있던 환경에서 벗어나 ‘또 다른 나’를 찾아 나서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1960년대 초 한 영국 관광청 직원이 몽고 여행을 끝내고 한국에 들어 왔을 때 한국의 한 안내원이 이렇게 질문했다고 한다. “왜 당신은 그런 오지에서 고생을 사서하는가? 편한 잠자리와 먹을 것에 걱정을 하지 않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나라도 많은데 왜 텐트를 걸머지고 초원에서 유목민들과 함께 노숙하며 식사를 구걸하고 고생을 자청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 질문에 답한 영국 관광청 직원의 말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시사해 주는 바가 크다. “여행이란 어디엔가 숨겨져 있을 ‘또다른 나’를 찾아가는 길이다. 잊고 있거나 주위의 환경에 가리워져 아직 알고 있지 못하는 ‘또다른 나’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러니 잘 가꾸어지고 편안한 여행만을 고집한다면 어리석은 일이 아닌가.”

둘째, 너무 심각하게 무엇인가를 찾지 말자
여유 있는 마음가짐이야말로 느끼는 여행의 필수적 요소이다. 영국에서는 대영 박물관을, 파리에서는 루브루 박물관을, 로마에서는 바티칸 박물관을 꼭 보아야 한다는 것은 “남이 장에 가니까 나도 가야 한다”는 이치나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어떤 사람들은 박물관에서보다는 어지럽게 널려 있는 벼룩 시장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 떠나는 배낭여행이라 보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은 이해하지만 지나치게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생각은 문화적 욕구 충족을 위한 스트레스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심각하게 무엇인가를 찾아다니는 여행자들의 대부분은 여행 정보 책자를 교과서로 삼고  지나치게 여기에 얽매이다가 여행지 사람들의 현실 생활, 실용정보을 놓치기가 쉽다. 심각하게 무엇인가를 찾는 사람들은 여행지의 과거를 사냥하는 사냥꾼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 여행 중에는 ‘발 딛는 곳마다 나의 배움터’나는 기본 사고 방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셋째, 한사람으로 그 나라 사람 전체를 평가하지 말자
여행중 내가 만난 한 사람이 소 닭보듯 나를 쳐다보았다고 해도 그 나라 사람 전체가 그러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행 중에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또는 우리는 여행중 그 나라의 여러 곳을 구경하게 된다. 하지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여행중 내가 만나고, 본 것으로  그 나라 전체를 판단한다는 것은 코끼리 다리만 만져보고 코끼리 전체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태국의 치앙마이라는 곳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아직도 원주민 부족들이 거주하는 곳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은 화장실이 없어 숲속에 들어가 볼일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집 조위에 돼지들을 풀어놓고 기르기 때문에 숲속으로 들어가 볼일을 볼 때는 한 손에는 막대기를 들고 이 집돼지들을 쫓으면서 볼일을 보아야 한다.
얼마 전에 이곳 치앙마이를 다녀온 한 배낭 여행자를 만났다. 이 여행자는 목이 터져라 열변을 토하면서 태국에 대하여 말을 한다. “내국은 마약과 매춘의 소굴이며 아직도 주민들이 개화되지 않아 미개한 문명 생활을 하고 있어 우리 나라 같은 선진국은 이곳에서 아무 것도 보고 배울 것이 없다.”고 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일인가? 태국을 자기가 본 치앙마이로 전체를 평가하고 있
는 것이 아닌가? 

넷째로, 이 세상 어느 곳이든 내가 머무르는 곳은 나의 근원지라 생각하자 특히, 지나친 국수주의 쪽으로 치우친다던가 자존심이 상할 정도의 사대주의는 여행지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한다. 
여행중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이때 대부분의 우리 여행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야릇한 분위기가 있다. 예를 들어 영국과 프랑스처럼 선진국 사람들을 만나면 이상하게 꼬리를 감추고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같은 일부 후진국 사람들을 만나면 꼬리를 지나치게 올리는 경향이 있다. 예컨대 선진국을 여행할 때면 무조건 그 사람들의 행동이나 사고 방식이 옳다고 믿고 그대로 흉내내지만 후진국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무조건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선진국이건 후진국이건 우리들은 그들에게서 배울 것이 얼마든지 있다. 또한 선진국 시민들의 사고 방식 속에서도 배우지 말아야 할 점도 얼마나 많은가? 여행을 할 때는 어느 지역이든지 나의 근원지라 생각하고 상대적 우월감이나 패배감을 떨쳐 버리고 중립적인 마음가짐으로 보고 배우도록 하자.

다섯째, 걱정과 조바심은 떨쳐버리자.
걱정하는 사람은 여행을 즐길 수 없다. 여행중 집에다 두고 온 일 때문에 조바심을 내는 것은 걱정하는 양과 비례하여 여행의 즐거움은 반감될 것이다. 

여섯째, 로마에서는 로마 사람들처럼...
여행은 나를 버리는 마음가짐에서부터 출발한다. 내가 집에서는, 한국에서는 이러이러하니까 여행 중에도 이러이러한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나, 여행지에서는 결례가 되는 일이거나 탈법적인 일이 내가 속해 있는 한국에서는 허용되므로 여행지에서도 허락된다는 사고 방식은 자기 편의주의 적인 자기만의 생각에 불과하다. 몇 년전 오스트리아의 비엔타의 한 신문에 한국인으로서는 창피한 기사가 실렸다. “한국에서 온 배낭 여행자들은 무임 승차가 상식” 한국인으로서는 낯 뜨거운 제호의 기사내용은 한국에서 온 배낭여행자들이 시내 여행중 이용하게 되는  시내버스나 시가전차(TRAM), 지하철을 이용할 때 티켓을 구입하지 않고 무임 승차가 보편화되었다는 기사를 읽고 무임승차가 보편화되었다는 기사를 읽고는 아연 질색할 수밖에 없었다. 독일 하이델베르그의 한 유스호스텔에도 이상한 문구가 붙어 있다.

 “한국인 배낭여행자들의 입실을 거부한다.” 도대체 우리 배낭여행자들이 어떻게 행동하였기에 입실을 거부하는지 자초지종을 따져물어받더니, ‘한국 배낭여행자들이 유스호스텔 규칙을 잘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후 10시 이후에는 소등하고 잡담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여행자들끼리 모여 맥주 파티를 하며 소란을 피웠다나.
여행 중에는 여행지의 규칙을 잘 지켜야 한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초보적 상식을 지켜야 한다. 집을 떠나서는 누구나 민간 외교관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당부드린다.

※기본회화 [가격묻기] [말할때주의점] [비어(욕)]
⊙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 씬 짜오(Xin chao) → 두 뜻 모두 가능
⊙ 미안합니다 = 씬 로이(Xin loi)
⊙ 감사합니다 = 깜언(Cam on)
⊙ 없습니다, 끝났습니다, 다 팔렸습니다 = 헷 로이(Het roi)
⊙ 맛있습니다 = 응온 람(Ngon lam) Ngon은 맛있다, lam은 매우란 뜻으로 응온대신에 '틱'을 사용하면 '좋아하다'뜻} (예) 예쁘다(뎁), 재미있다(하이), 멀다(싸), 피곤하다(멧), 크다(또)

1.인사
⊙ Chμo anh ? (짜오 아인) 안녕하십니까?
⊙ Anh ca khae kh≪ng? (아인 꼬 쾌 콤) 건강은 어떻습니까?
⊙ D¹, c¸m ¬n anh. (쟈, 깜 언 아인) 예 고맙습니다.
⊙ T≪i khae, cßn anh? (또이 쾌, 꼰 아인) 건강합니다. 당신은요?
⊙ Xin nhe anh giop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베트남지역에따라다릅니다

 

화폐가치는 15:1정도로 보시면되겠고

 

택시비는 1만~2만동사이입니다 (기본료)

 

회사택시가 많은편입니다

 

버스비는 3000동이던가 2000동입니다

 

택시의경우 냄새가 심한편인데

 

버스는 생긴지얼마안되서 냄새가 많이나지는않습니다 (흔히말하는발냄새 땀냄새등)

 

숙박비는 잘모르겠네요 호치민 1군에있는 호텔의경우 하루에 100달러이상하는정도로만

 

알고있습니다

 

 호텔에 묵으시면 숙식걱정은없을테고요

 

호치민기준으로 흔히말하는 백화점이 3군데 정도있습니다

 

그3곳중에 포스코인가 한국이 자금을대고지은 백화점도있는걸로압니다

 

거기는 한국옷이나 화장품등이많더군요

 

아무래도 못사는나라다보니 가격은 한국에비해서는 싼편입니다

 

그러나 아주싼것도아닙니다

 

그냥 어느정도는 싼편입니다

 

음 베트남에서 나이키져지가 100만동정도이니깐

 

10만동이면 베트남메이커 옷살돈은될껍니다

 

저도 자세한물가는모르겠고

 

달러많이든가도 소용있는것도아니죠

 

어차피 한국입국시 400달러이상은 다관세매기니깐요

 

어느정도봐준다쳐도 5~600정도니깐

 

적당히사가시는게 나을꺼에요

 

 

베트나화폐10만동으로 베트남에가서...

... 그곳 화폐단위로 10만동이 우리나라돈으로얼마나... 하루를 즐겁게 구경할 수 있는 베트남 호치민 인근 지역... 즉, 현지 가게에서 물건 때, 단순한 방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