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에도 글을 통해 한번 뵌...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안녕하세요,전에도 글을 통해 한번 뵌것 갔습니다.
님께서 작성하신 글의 진정성과 문제점에 대한 지적에서 많은 동질감을 느꼈습니다.업체 선정 중요합니다.
저는 일년 반동안 잘못된 일의 진행과 금전적인 문제로 지금도 심신이 힘듭니다. 술과 담배는 이런 저를 더욱 힘들게 하고요, 그렇다고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끌려만 다니고 있습니다.
저 또한 먼 인척이라는 명목하에 계약서 없이일을 진행하면서 중국에 두번이나 다녀오고
올해 베트남 하이퐁에서 겨우신부를 만나 현재 혼인신고는 마쳤고, 2차 인터뷰 및 비자신청을 준비중입니다.
서두를 절미하고,한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연락이 왔습니다.
처음 베트남에서 450만원을 현지 업체(베트남에 상주하여 신부소개.숙박.신부서류 대행 업체)에 주었으나.
2차 인터뷰 전까지 다시 45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그 비용은 신부 비행기 값 포함 베트남 업체에게 주어야 한다고 하더군요,,,헉...... 베트남에 가기 전까지는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정말 입니다. 일체 말이 없다가.. 혼인신고가 끝나고 나서 집을 방문하더니 그런 말을하더군요,,그래서 그때는 그랬습니다...베트남에 가기 전에 앞으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 말해 주었어야 하지 않냐구..막 따지고,이 모든 일 없던 것으로 하자고, 언성이 높아 졌습니다.그러나,, 어찌하겠습니다..베트남에 있는 신부를 생각하며. 며칠을 술로 마음을 달랬습니다...하지만 이제 다시 정신 차리고, 인터뷰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켠의 이 것은 무엇인지...
한가지 궁금한점은 신랑이현지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출국하기전에 450만원 현지에서 건넸는데.
2차 인터뷰와 신부비자 및 신부한국 입국비행기 요금을 위해 다시 450만원을 한국업체가 아닌
베트남 업체에 건네야 하는건가요?
금액은 업체 마다 다르고,불문율 이라는점은 얘기를 들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대체 신뢰할수 없는 이 먼 친척의 말이 사실인지 너무나.너무나 알고 싶습니다.
금액을 여쭤보는 것이 아닙니다. 먼 친척에게 따져 묻지도 않겠습니다.
두서 없는글 읽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는 말씀드리지 못한 말은 조금이나마 말씀드리고 나니
속이 조금은 편안해 졌습니다.
안녕하세요,전에도 글을 통해 한번 뵌것 갔습니다.
님께서 작성하신 글의 진정성과 문제점에 대한 지적에서 많은 동질감을 느꼈습니다.업체 선정 중요합니다.
저는 일년 반동안 잘못된 일의 진행과 금전적인 문제로 지금도 심신이 힘듭니다. 술과 담배는 이런 저를 더욱 힘들게 하고요, 그렇다고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끌려만 다니고 있습니다.
저 또한 먼 인척이라는 명목하에 계약서 없이일을 진행하면서 중국에 두번이나 다녀오고
올해 베트남 하이퐁에서 겨우신부를 만나 현재 혼인신고는 마쳤고, 2차 인터뷰 및 비자신청을 준비중입니다.
서두를 절미하고,한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연락이 왔습니다.
처음 베트남에서 450만원을 현지 업체(베트남에 상주하여 신부소개.숙박.신부서류 대행 업체)에 주었으나.
2차 인터뷰 전까지 다시 45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그 비용은 신부 비행기 값 포함 베트남 업체에게 주어야 한다고 하더군요,,,헉...... 베트남에 가기 전까지는 아무말도 없었습니다. 정말 입니다. 일체 말이 없다가.. 혼인신고가 끝나고 나서 집을 방문하더니 그런 말을하더군요,,그래서 그때는 그랬습니다...베트남에 가기 전에 앞으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 말해 주었어야 하지 않냐구..막 따지고,이 모든 일 없던 것으로 하자고, 언성이 높아 졌습니다.그러나,, 어찌하겠습니다..베트남에 있는 신부를 생각하며. 며칠을 술로 마음을 달랬습니다...하지만 이제 다시 정신 차리고, 인터뷰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켠의 이 것은 무엇인지...
한가지 궁금한점은 신랑이현지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출국하기전에 450만원 현지에서 건넸는데.
2차 인터뷰와 신부비자 및 신부한국 입국비행기 요금을 위해 다시 450만원을 한국업체가 아닌
베트남 업체에 건네야 하는건가요?
금액은 업체 마다 다르고,불문율 이라는점은 얘기를 들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대체 신뢰할수 없는 이 먼 친척의 말이 사실인지 너무나.너무나 알고 싶습니다.
금액을 여쭤보는 것이 아닙니다. 먼 친척에게 따져 묻지도 않겠습니다.
두서 없는글 읽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는 말씀드리지 못한 말은 조금이나마 말씀드리고 나니
속이 조금은 편안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