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투어 중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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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단체 여행을 갔다가 귀중품을 도난당했습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첫날에 일행 중 한분이 회비가 들어있는 가방을 소매치기 당했기 때문에 귀중품등을 지니고 다니기가
두려운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귀국하는 여행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은 아침일찍 하고 귀국 비행기는 밤늦은 시간이라 여행사 측에서 사장님도 직접 나와있었고 캐리어등을, 제공하는 봉고차에 실어놓아도 안전하다고 하여 믿고 캐리어를 전부 차에 실어놨었습니다.
그 캐리어중에는 금반지, 목걸이등이 들어있는 캐리어도 있었고요.
그렇게 여행을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와서 수하물을 실으려고 하는데 캐리어를보니 락 장치가 전부 풀려있었습니다.
피곤한상태에 다들 그자리에서 이상함을 감지하고 내용물을 확인했어야하는데 못했고, 한국으로 돌아오니 일행중 한명의 캐리어에서 귀금속이 없어진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현지여행사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cctv에 특별한 정황도없고 찾을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답변밖에 못들었습니다.
치안을 생각못하고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믿고 맡겼던 입장으로써는 어떠한 방법이 없는것인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첫날에 일행 중 한분이 회비가 들어있는 가방을 소매치기 당했기 때문에 귀중품등을 지니고 다니기가
두려운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귀국하는 여행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은 아침일찍 하고 귀국 비행기는 밤늦은 시간이라 여행사 측에서 사장님도 직접 나와있었고 캐리어등을, 제공하는 봉고차에 실어놓아도 안전하다고 하여 믿고 캐리어를 전부 차에 실어놨었습니다.
그 캐리어중에는 금반지, 목걸이등이 들어있는 캐리어도 있었고요.
그렇게 여행을 마무리하고 공항으로 와서 수하물을 실으려고 하는데 캐리어를보니 락 장치가 전부 풀려있었습니다.
피곤한상태에 다들 그자리에서 이상함을 감지하고 내용물을 확인했어야하는데 못했고, 한국으로 돌아오니 일행중 한명의 캐리어에서 귀금속이 없어진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현지여행사 측에 연락을 취했으나 cctv에 특별한 정황도없고 찾을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답변밖에 못들었습니다.
치안을 생각못하고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믿고 맡겼던 입장으로써는 어떠한 방법이 없는것인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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