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방콕)근교에 갈만한곳은?

태국(방콕)근교에 갈만한곳은?

작성일 2005.01.0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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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일단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제가 궁금한건 방콕 시내 근교에서 머물껀데 주말에 가볼만한곳을 알고싶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방콕 근교에 있는 비치가 물론 더럽거나 비위생적인곳은 빼주시고요..
그리고 역사유적지,공연을 볼수있는 거리나 (위험하지 않은곳) 박물관이나 미술관같은 곳. 그리고 이런것들이 자세히나와있는 사이트 정보(위치 파악하기위한 지도 같은게 있음 좋겠죠..)도 좀 올려주세요.. 내공은 걱정하시지 마시구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태국 근교중 갈만한 곳은


방콕 주변 1일 투어


카오산로드에 위치한 수많은 여행사들은 저렴한 항공권, 버스/기차 티켓은 몰론이고, 방콕 주변의 여행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 볼 수 있는 1일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1일 투어를 이용하면 방콕 주변의 볼거리를 하루의 시간에 정해진 차량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시간이 한정된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장기 여행자라면 각 목적지 별로 1박 2일 정도를 잡고 원하는 곳에서 여유롭게 일정을 짜는게 좋다.

방콕 주변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깐짜나부리 Kanchanaburi, 아유타야 Ayuthaya, 수상시장 Floating Market, 로즈가든 Rose Garden, 므앙보란 Muang Boran 등이 있다. 1일 투어는 카오산의 여행사들이 연합하여 손님을 모은다음 11인승 미니밴을 이용해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경까지 투어를 실시하며 점심과 영어를 하는 태국인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반나절 Half Day 투어의 경우 오후 1시경에 카오산 로드로 돌아온다.



■ 아유타야 투어 Ayuthaya


태국의 역사유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북쪽으로 7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 고대수도로 1350년 유통Uthong 왕에 의해 건설되어졌다. 아유타야는 미얀마의 침략을 받은 1767년까지 다섯 왕조에 걸쳐 33명의 왕이 태국을 통치했던 곳으로 199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보호구역으로 선정되어 있다. 짜오프라야 강과 롭부리 강으로 둘러싸인 섬으로 이루어진 역사 유적은 10여개의 사원들로 가득하다. 1일 투어를 이용할 경우 왓 프라나총, 왓 야이 차이몽콜, 왓 몽콜보핏 사원 3곳을 방문한다. 왕실 별장이 있는 방빠인 Bang Pain도 포함되어 있다. 1일 투어 요금은 입장료 포함이며 430밧.

아유타야 1일 투어에는 왓 마하탓 Wat Mahathat 같은 주요한 사원이 일정에 빠져 있어, 역사유적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방콕에서 버스나 기차를 타고 아유타야에 도착해 자전거 또는 뚝뚝을 대여해 유적을 둘러보는 방법이 더 효과적일수 있다.



■ 깐짜나부리 투어 Kanchanaburi


깐짜나부리는 방콕에서 2~3시간 거리인 비교적 가까운 곳으로 영화 '콰이 강의 다리'로 유명한 곳이다. 깐짜나부리에 완행열차를 타고 '죽음의 철도'를 따라 남똑 Namtok까지 철도가 이어진다. 깐짜나부리 주변 지형은 끝없이 펼쳐진 푸른 산림과 더 넓은 평야지대로 구성된 이곳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방콕과 전혀 다른 태국의 자연과 사람들을 접할 수 있다.

시내의 주요 볼거리로는 역에서 가까운 유엔군 묘지와 당시 포로 수용소를 재연해 만든 전쟁 박물관 JEATH Museum 등이 있다. 주변 볼거리로는 에라완 폭포, 싸이욕 야이, 싸이욕 너이 폭포 등의 국립공원이 있다.

깐짜나부리 투어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는데 하루 동안 깐짜나부리를 둘러보는 코스와 깐짜나부리를 포함한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로 구분된다. 리버 콰이 투어 River Kwai Tour 는 죽음의 계곡 기차를 타고, 전쟁박물관, 유엔군 묘지를 방문하는 투어로 요금은 400밧이며, 코끼라/뗏목을 탈 경우 550밧이다. 기차는 타지 않고 깐짜나부리를 투어 일정에 포함한 3 In 1 Tour 는 담넌싸두악 수상시장, 콰이강의 다리, 나콘빠톰을 방문한다.

깐짜나부리 트레킹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치앙마이 트레킹을 방콕 근교로 옮겨 트레킹을 체험할 수 있다. 1박 2일 코스, 850밧, 2박 3일 코스 1,550밧.








콰이강의 다리
죽음의 철도
유엔군 묘지




■ 수상시장, 콰이강의 다리, 나컨빠톰


3 In 1 으로 불리는 투어로 방콕 주변의 볼거리 3개를 하루 일정으로 다 볼 수 있다. 담넌 싸두악 수상시장-콰이강의 다리-나콘 빠톰 일정으로 진행되는 투어로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이 많다. 투어 요금은 350밧이다.

방콕을 연결하는 수로에 위치하던 수상시장들은 방콕의 확장으로 인해 지금은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방콕에서 두시간 거리에 있는 담넌 싸두악 Damneon Saduak은 활발한 상거래가 이루어지는 수상시장을 대할 수 있는 곳이다. 수상시장은 오전에 활발하게 상거래가 이루어지지만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오전 12시까지도 상거래가 이루어진다.
방콕에서 불과 56킬로의 거리인 나콘 빠톰 Nakhon Pathom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불탑인 프라 빠톰 체디 Pra Pathom Chedi가 있다. 태국에 불교가 최초로 전래된 곳이기도 한 이곳은 127미터 높이의 오랜지색의 불탑이 들어서 있다. 불탑을 둘러싸고 들어서 있는 작은 강의실에는 수도승들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외부에는 불상들이 진열되어 있다





프라빠톰 체디
나컨빠톰
로즈가든 전통공연




■ 수상시장, 로즈 가든 투어


수상시장을 오전에 둘러보고, 오후에 로즈가든에서 태국전통 민속 공연을 볼 수 있는 코스이다. 로즈 가든(쑤언 쌈프란)은 리조트와 골프장을 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관광객에게는 전통공연장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다양한 태국 무용과 결혼, 킥복싱등의 생활 양식을 공연에 포함하고 있다. 전통 공연이 끝나면 코끼리 쇼가 야외에서 공연된다. 투어 요금은 470밧이며, 로즈가든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수상 시장에서 배를 탈 경우 100밧을 별도로 내야한다. 수상 시장만 반나절 투어로 갈 경우 200밧이며, 로주 가든 투어만 신청하면 400밧이다.
수상시장, 로즈 가든과 함께 악어 농장을 포함한 1일 투어도 있으며 요금은 550밧.




*************방콕지역에서 가볼만한 곳****************

1.왕궁(Grand Palace)과 에메랄드 사원(Temple of Emerald Buddha)

이곳은 방콕과 태국, 그리고 태국인들을 말해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곳이 그들의 심장부인 것 이다.
이곳에서는 옛날 이야기 속에서나 나오는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높이 치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시다.

1782년에 건축된 에메랄드 사원이 있는 왓프라케오(What Phra Kaeo)에는 75cm높이의 에메랄드 불상(태국에서 가장 숭앙받는 불상)이 높은 제단 위에서 신비스러운 빛을 발하고 있다. 사원과 왕궁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 단지는 매일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4시까지 개장되며, 입장료는 200바트이다.

(입장료에는 비만멕 궁전(Vimmanmek Palace), 태국왕실의장, 동전이 전시된 건축물을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222-8181로 하면 된다.


인근에는 국립 박물관,태국의 명문 탐마삿대학교,왓포,왓 아룬등이 있다.

2.월텟- 월드 트래이드 센터(무역센타)를 줄여 월텟이라 부른다.
월텟 안에는 일본계 백화점인 젠과 이세탄이 있고, 그외 다양한
품목의 쇼핑점과 고급식당들이 몰려 있다. 그리고, 반대편
길건너에는 일종의 태국을 대표하는 나라야판 쇼핑센터가 있어
젊은이들의 눈길을 끈다.이 쇼핑점의 최대 인기를 누리는 것은
지하의 나라야 쇼핑센터로, 질과 패션에 있어 매우 뛰어나며,
특히,가방은 일부 한국인 여자 쇼핑객들이 싹슬이 했다는 것으로
여러 태국인들의 입에 의해서 전해지고 있다.

3.사이암 스퀘어- 한국의 명동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명품 쇼핑점들이
몰려 있고, 유명식당들이 많이 몰려 있다.

4.짐톰슨의 집-7채의 태국식 고가가 들어서 있는 이곳에는 “실크왕”
이라고 불리던 짐 톰슨이 소장하던 유물과 고고학적으로
가치있는 물품들이 대단히 우아한 진열장 안에 전시되어
있다. 일설에는 그가 휴가도중 말레이지아에서 아무도 모르
게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의 실크 상점은 팟퐁
(Patpong)지역내에 있다. 그는 그 지역에서 가장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는 흥미진진한 전설의 주인공이다.


*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100바트이다.

5.방콕 수로및 왓사이 수상시장.-방콕의 유일한 수상시장으로,
방콕을 관광하는 여행자들이 왕궁과 더불어 반드시 가는
명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예전 수상시장의 모습은 사라
지고, 본 가격의 2-3배를 부르는 눈치빠른 상인들의 배가
10척 정도 노를 저으면서 보트로 달려올 뿐이다.
주로 파는 품목은 과일과 조잡하게 만든 배모양의 목각,
모자,부채,나무젓갈등이다. 그리고 수상시장을 갈 때
빠짐없이 가는 상점이 하나 있는데 대분 목각종류와 수건,
태국인들의 옷, 가죽제품등을 비교적 고가로 팔고 있다.


왓싸이 수상시장은 방콕의 중심지에서 가깝기 때문에 빨리
관광지로 변한 감이 있다. 그렇지만 서민이 상품과 작물을
배에 싣고 시장으로 운반, 물물교환하는 광경은 동양의 베니스라
고 불리던 당시의 방콕생활을 보는 듯 하다. 매일 아침 6시에서
11시경에 열리나, 가장 붐비는 시간은 7시 에서 8시까지이므로
가능한 빨리 가보는 것이 좋다.

가는 법은 시내의 여행대리점에서 신청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데, 오리엔탈 호텔 옆 선착장에서 수상
좌석버스를 타면 약 30분이 걸린다.

6.짜뚜작 주말시장- 토요일, 일요일날 열리는 시장으로 그 규모와
종류가 방대하다. 일종의 한국 성남의 모란 시장과
같은 종류로 볼 수 있으며, 규모는 훨씬 더크다고 보면
맞는다.
골동품, 의복, 완전 모조품, 가죽제품, 지팡이, 남비,
물고기, 개, 고양이, 양동이, 새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물건이 모두 이곳에 나와 있다. 지역이 넓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가 있고 다른 곳보다 기온이 10도
정도 높지만 그래도 가볼 만한 곳이다.

* 이 주말시장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이 선다.

북부 버스 터미널과 가깝다.지상철로 머칫역에서
내리면 된다.

7.프라투남시장- 방콕에서 흔히들 서민들의 시장으로 불리우며,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다.한국의 남대문 시장이나 창량리 경동
시장 같은 느낌이다. 힐튼 호텔과 가깝다.

8.팟퐁1,2거리-실롬 로드에 있는 일종의 야시장으로 세계각국의 명품
모조품을 판다. 시계,티셔츠,cd등..
주변에는 반나의 노출된 상태로 무대에 봉잡고 춤추는
태국 여인네들의 모습이 거의 오픈된체 보인다.

9.카오산 거리-세계의 배낭여행객들이 몰리는 곳으로 수 많은 여행사,
오픈바,의류점,카페,게스트하우스등이 뒤 엉겨 혼잡의
극치를 이루는 곳이다. 한인 배낭 업소인 홍익인간,
홍익 여행사,만남의 광장등이 몰려있고,태국 전역의 투어
및 인근 국가인 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베트남,말레이
지아.싱가포르등으로 가는 교통편및 투어를 저렴하게
안내하고 예약해주고 있다. 값싸면서도 맜있는 노점상,
식당들이 많아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객들에게는 매력
만점이다.

10.수쿰빗 거리- 비교적 저렴한 숙소와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몰려 있는
곳으로 한국인들은 한식당을 찾으로 이 곳을 많이 온다.

수쿰빗 거리중 12 soi(골목)은 한인들의 상가 수쿰빗
플라자가 있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다.
이곳에는 한국인 식당들이 5-6곳 있으며,킹앤아이,미래
항공사등 저렴하게 호텔이나 투어등을 안내하는
여행사가 있다.

11.나이트 바자- 실롬의 룸피니 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짜뚜작
주말시장을 그대로 옮겨논 듯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이 곳은 먹을만한 음식도 다양하며,매일 라이브공연도
한다. 오픈 시간은 오후5-밤 12시까지. 값싸고 저렴한
수공예 제품이 특히 인기이다.

12.방콕 수로- 방콕의 서민 수상 가옥과 방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중간에 왓사이 수상시장과 뱀농장등이 있다.
배는 오리엔탈 호텔 옆 선착장,또는 쉐라톤 호텔 옆
리버시티 선착장 등에서 1시간에 롱테일 보트를 500바트에
1대 빌릴 수 있다. 가장 멋진 시간은 오후5시 경으로
노을지는 방콕의 차오프라하강을 맛볼 수 있어 아주 좋다.


13.뱀 농장(The Snake Farm)

이 뱀농장은 앙리듀낭과 라마 4번가 사이에 위치한 파스퇴르 연구소이다.
주중에는 오전 10시 30분이나 오후 2시, 주말에는 오전 10시30분에 방문하면 코브라, 독사, 살모사의 독을 채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뱀농장은 평일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 휴일에는 정오까지
개장한다.

입장료는 40바트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242-0161~4로 하면 된다.



14. 차이나타운(China Town)

도시마다 그곳 나름의 차이나타운이 있기 마련인데 태국의 차이나타운은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으로 손꼽힌다.
야오와랏(Yaowarat)과 차로엔 쿠릉(Charoen Krung) 거리를 사이에 둔 이 지 역은 유서가 깊은 곳이며, 새 둥우리에서부터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구경할 수 있다.

지역마다 선 장과 노점상, 레스토랑과 수많은 금은방이 있고, 방콕에서 가장 큰 두개의 장물시장 중 하나인 우윙나콘카셈(Woeng Nakorn Kasem)이 서는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는 진품, 골동품과 복제품이 인도까지즐비하게 진열되어 있다.

이 장과 더불어 그에 쌍벽을 이루는 앗사당 거리에 있는 랑크라수앙(Lang Krasuang)에는 갖가지 보증서가 첨부된 골동품들 뿐 아니라 중고품을 취급하는 상점도 있다.


15. 왓포(Wat Pho, The Temple of the Reclining Buddha)

왕궁 남쪽에 위치하며 20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왓포는 금동좌상
부처가394개나 소장되어 있다.
그곳의 한 불당에는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거대한 와불상이 모셔져 있다. 오전 6시에서 오후 5시까지 개방되고, 입장료20바트이다.

전통 태국식 마사지(시간당 약 200 바트,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까지)를 이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배울 수도 있다. 카링바(Caringbah)의 마사지 치료 대학에 있는 가일 피사니(Gail Pisani)가 태국 마사지법을 강의하는 특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화는 225-9595.


16. 국립 예술관(National Arts Gallery)
국립극장 맞은 편, 차오파 거리(Chao Fa Road)에 위치한 이곳은 태국 예술가들이 만든 전통 및 현대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입장료는 10바트이고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화281-2224, 282-2639



17. 왓 아룬 - 새벽사원(Wat Arun, The Temple of the Dawn)

왓 아룬에 있는 프라프랑(Phra Prang)이라 불리는 높이 79m의 이 탑은 도시에서 주요한 지리적 표지물 중 하나이다. 그 곳에 올라 내려다보는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다. 특히 새벽 동틀 무렵이면 장관을 이루고, 해질 무렵 첨탑에 박혀있는 자기가 반사되어 빛을 발할 때면 더윽 장관을 이룬다. 왓 아룬은 강의 왼쪽에 있고, 왓포 근처의 타티엔 부두에서 배를 타면 쉽게 갈 수 있다.


아룬아마린 거리(Arun Amarin)를 통해서 갈 수도 있다.* 입장은 무료, 매일 오전 6시에서 오후 5시 까지 개방한다.
전화 465-5640.


18. 국립극장(The National Theatre)
국립 박물관 옆 나프라란 거리(Na Phra Lan Road)에 있는 이 건물은 태국 고전극의 현주소 이다. 매달 마지막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태국 전통 무용과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전화 224-1342로 극장과 연락이 가능하며, 공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내원에게 문의한다.



19.삼얀시장(Samyan Market)
이곳은 출라롱콘 대학의 건축가들과 시공 기술자들에 의해 디자인된 전형적인 “동네장터”이다. 라마 4세와 프라타이 거리가 맞닿은 골목에 위치하며, 18, 25, 29, 40, 47, 121번 버스나 도심에서 그 두 거리를 교차로를 지나가는 것이면 어떤 버스도 갈 수 있다.


20. 반모(Ban Mo)
반모는 다이아몬드와 그외의 보석들을 취급하는 태국 보석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세팅한 것이든 아니든 물건의 품질을 보장한다.
* 매매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21.보석 세공 공장(Gem Cutting Factories)

많은 보석 세공 공장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안내인의 안내를 받아 공장을 돌아볼 수 있도록 배려 하고 있다. 물론 자연스러운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물건을 구입하건 하지 않건 공장 방문이 끝나고 나면, 묵고 있는 호텔 정문 앞까지 데려다준다. 공장들은 한결같은 훌륭한 시설들이긴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함부로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루비알이 박힌 반지의 표식을 주의 해서 찾아볼 필요가 있다. 그 표식이 있으면 태국정부관광청과 태국보석협회(Gems and Jewelry Manufacturers Association)에서 정한 규정에 맞는 엄선된 품질의 제품임을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22. 두싯 동물원(Dusit Zoo)

방콕의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로얄 플라자 근처에 있으며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열고 있다.
입장료는 10바트이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 281-2000이나 281-1039로 문의하면 된다.


23. 주요시장
◎ 방락(Bangrak) : 실롬(Silom)과 사톤거리 사이에 생긴 새로운 거리에 자리하며 다양한 꽃꽃이용 꽃과 특별히 난초가 곁들어져 있는 것이 특색이다. 화환과 꽃다발이 항상 판매되고 있다.

◎ 수안 짜투짝(Suan Chatuchak) : 가장 최근에 생긴 대형 시장으로 파혼요틴(Phahonyothin) 가에 자리한다. 각종 화초와 난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 팍클롱 탈랏(Pak Khlong Talat) : 메모리얼 다리(Memorial Bridge) 근처 마하랏 거리(Maharat Road)에 있는 것으로 난초와 꽃꽃이용 꽃이 판매된다.

◎ 테왯(Thewet) : 크롱파둥 크룽카셈(Klong Phadung Krung Kasem) 둑에 있는 남손 거리 너머에 있는 것으로 대형 화분을 취급한다.

◎ 파혼요틴(Phahonyothin) : 북부 버스 터미널 맞은편 파혼요틴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방콕에서 가장 큰 꽃시장이다. 장식용 화분을 구비한 작은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24. 타이 복싱(Thai Boxing)

대부분의 민속공연 시범에 꼭 들어갈 정도로 유서가 깊으며 태국인들의 절대적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이다.
태국어로는 무어이 타이(Muay Thai)라고 부른다. 정식경기가 볼 만하며, 방콕에는 매일 오후 6시부터 경기가 시작되는 경기장이 두군데 마련되어 있다.
경기 시간과 날짜를 알아보려면 태국정부관광청에 문의하거나 일간지를 참고하면 된다.


아니면 담당 안내원에게 문의해도 된다. 방콕의 주요 경기장으로는 라차담논가의 라차담논 스타디움
(전화281-4025)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매주 월, 수(오후6시), 목(오후5시, 9시), 일요일(오후4시, 8시)에 경기가 벌어진다. sz 라마 4세 거리에 있는 룸피니 스타디움(전화251-4303)에서도 화, 금, 토요일 오후 6시에 정기적으로 경기가 있다. 그외의 경기장으로는 사뭇 프라칸에 있는 삼룽(Sam Rung/전화 393-3592) 경기장과 프라툼타 니에 있는 랑싯(Rang Sit)경기장(전화 246-0881), 사이얌 경기장(전화 420-4317)등이 있다.





25. 프라티낭 비만멕궁(Phra Thi Nang Vimanmek Palace)

"구름 위의 집"이란 의미의 비만멕은 방콕에 위치한 궁정으로 태국 국왕인 라마 5세가 그가 죽을 때인 1910년까지 즐겨 찾던 곳이다.

궁전은 티크나무에 황금을 입힌 세계에서 가장 큰 빌딩으로 알려져 있으며 30개가 넘는 객실과 왕실을 갖추고 있다.



*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 입장료는 50바트이며 가이드의 무료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26.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원래는 궁전으로 지어진 건물이지만, 신석기 시대 유물에서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소장품을 소유하고 있는 동남 아시아 최고의 아름답고 넓은 박물관이다. 영어(수,목), 불어(수), 독어(목), 일어(수)로 태국 예술과 문화에 대한 안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 공휴일을 제외하고 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개방하며 입 장료는 40바트이다.
전화는 224-1370




27. 방콕인형(Bangkok Dolls)

방콕의 또다른 매력은 전통의상이나 현대의상을 입은 인형이 만들어지는 공장이다. 전통 무용수, 다양한 산악부족, 작은 배를 타고 과일과 채소를 파는 농부들의 모습을 한 인형들이 거기서 만들 어진다.
이와 같은 태국 인형들은 정교한 솜씨와 화려한 장식들로 치장되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로 만들어진 것으로 평가 받는다. 많은 인형 공장들이 있지만, 방콕 인형의 원조인 쿠닝통콘(Khunying Tongkorn)이 가장 유명하다.
*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프라투남 지역의 라차프라롭 거리 에
있는 방콕 인형 공장에서 인형을 구경하고 살 수 있다.
전화 245-3008



28, 방콕 인형 박물관(Bangkok Doll Museum)

라차타판 지역에 있으며 지역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인형들을 볼 수 있다.
*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29. 사이암 해양 공원(Siam Water Park)
방콕 시내의 중심부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이 공원은 인공파도, 소용돌이, 폭포, 샘 등이 갖춰진 거 대한 인공 바다로 되어 있다. 놀이 시설과 물 미끄럼대, 야외 동식물원도 있다.
*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개장하며 입장료는 어른 400바트, 어린이 300바트이다.
빅토리 기념상 앞에서 26,27번 버스를 타면 닿을 수 있다.
전화 517-0075~9



30.사파리 월드(Safari World)

400에이커의 방대한 사파리 월드는 육상 동물원과 수중 동물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 오전 9 시에서 오후 5시까지 개방한다. 육상동물원의 입장료는 어른 400바트, 어린이 300바트이다. 빅토리 기념상 앞에서 민부리 까지 26번 버스를 이용하고 그곳에서 공원까지 미니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전화518-1000~19



31. 칼라강 크루즈(Mekhala River Cyuses)

방콕의 젖줄 짜오프라야를 오르내리는 유람선인 메칼라는 35년의 전통을 가진 유람선으로 유서 깊은 역사 도시인 아유타야까지 순항하면서 방콕의 높은 빌딩 숲에서부터 서민들의 나지막한 가옥에 이르기까지 태국의 단면을 보여주는 유람선이다.
* 방콕-아유타야 간 운항은 매주 수요일 제외한 매일, 아유타야-방콕 운항은 매주 목요일을 제외 하고 매일 있다. 요금은 일인당 5,000-6,000 바트 정도이다.
전화 256-7168~9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시다 시피 방콕 근처에서 가실만 한곳은 파타야, 후아인 등의 해변을 가지고 있는 관광지 입니다.

차로 2~3시간이면 접근 가능한 지역입니다.

태국은 미술관, 박물관은 유명하지 않을듯 합니다.

정보는 하나투어(http://www.hantour.co.kr) 또는 태사랑 등의 사이트를 찾아보시면 좋은 정보 얻으실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절대 킹앤아이 여행사 통해서 가지 마십시요...완전 사기꾼들 입니다!!!!!제가 직접 당해서 글 올립니다!!

태국(방콕)근교에 갈만한곳은?

... 미술관같은 . 그리고 이런것들이 자세히나와있는... 태국 근교갈만한 곳은 방콕 주변 1일 투어... 수상 시장만 반나절 투어로 경우 200밧이며, 로주 가든...

태국 방콕 갈만한곳

지금 태국인데 북동부 있다가 8일에 방콕 가거든요 아침에 출발하면 오후쯤 도착할거 같은데 귀국이 10일 새벽이라 ㅠ 딱 이틀안에 꼭 가봐야할곳 정도 알려주새용 ㅠㅠ 알차게...

태국방콕 평일에 가볼만한 곳 있나요?

... 가볼만한 곳 있을까요? 워낙 짧은 기간이라 태국분위기 물씬 나는데 원하고요... 태국 방콕에서 평일에 가볼만한 곳을 추천해드릴게요! 1. 쿵헤 프리마나이트 공원...

태국 방콕에 여자친구랑 갈만한 곳

... 긴 말 안하고 제 여자친구는 태국 방콕에서 사는 태국 여대생 입니다. 제가 이번달에 방콕가는데 어디 가고 싶냐고 묻네요. 그런데 저는 방콕 다녀도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태국 방콕 방나에서 가볼만한곳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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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갈만한 곳

태국 방콕 갈만한 곳 추천 부탁 드립니다. 5곳 정도 짜뚜작시장 카오산로드 아시아티크 왓아룬 담넌사두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