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방콕 한달살기 안좋은 시기인가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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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골프

하늘로런웨이 MT in Thailand

공식 협찬사

태국정보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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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 20년 경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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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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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나 8월은

한국 보다 방콕이 더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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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철이지만

가끔 비가 오고

비도 새벽에만 내리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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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월 또는 1월은 태국도 성수기입니다

물가가 많이 오르는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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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보다는

7월이나 8월에

방콕 한달 살기 추천 드립니다

​

참고로

방콕 한달 살기에 대해​

잘 모르는 점이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태국 정보마당으로

연락 주시면 성실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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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간 활동을 통해 얻은 태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해드리고 있는

태국 분야 TOP 1위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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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투어골프는 태국 정식 여행사이며,합법적인 관광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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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월에는 방콕 지역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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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이라면 한달 살기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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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그때는 비가 내리는 일수가 많은 달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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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피할 수는 없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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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비 피해가 덜 한곳은 파타야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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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지역은 밤 늦게 비가 내려서 새벽에 대부분 그치는 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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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소쿨성 비로서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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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월~1월은 태국 성수기 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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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이나 여행객들에게 적용 되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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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물가는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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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라고 해서 갑자기 20바트 하던 음식이 100바트로 오르고 그러지는 않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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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하신 사항은 1:1 질문이나

네임카드 보시고 ​카페로 오셔서 질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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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아니면 건기인데요 뭐 ㅎㅎ

그나마 우기라 덜 더워서

한달살기 하기에 괜찮지 않을까요.

태국 건기 때 가면 진짜

더워서 낮에 활동 못하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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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한달살기를 해보시려나봅니다.

방콕 완전 좋죠..

저렴한 맛집도 많고 관광지도 많고요.

7-8월이어도 비가 자주 오긴하지만 못 사실 정도는 아니고요.

오히려 너무 더운 다른 기간보다 추천드려요

급 저도 방콕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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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친구만들고 싶으시면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세부 추천드려요..

바다도 예쁘고 오슬롭 고래상어도 보시고 하시면 좋죠.

아래 놀러와 한달살기 가시면 3인 기준 비행기값 포함 400만원 언저리면 가능하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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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필리핀이나 태국 정도 추천드려요..

너무 질문이 방대해서 정리 드려봐요.

한달살기 하려면...

우선 항공권이 들어가고요...(이 역시 천차만별..)

그다음 숙소가 들어가요..(보통 200-400만원정도 예상합니다.)

다음 각종 식대..간식..경비등등(하루 20-60만원정도 예상..)

1인 기준이시면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예상하면 되실듯요..

현재 에 여러 한달살기 까페들이 있어여..

보통 한달살기는 2주나 한달 정도 무비자인 나라가 많아요.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진거죠.

제가 처음 다닐때만해도 그런거 없었거든요.

혹시 나중 필리핀 세부 가실일 있으면 이곳 강추요...

이분 한달살기의 장인이십니다..ㅎㅎㅎ

아래 홈스테이 전문 업체 놀러와 게스트하우스 있어요..

제가 보기엔 한국 사장님 있는곳 가셔서 도움 받으시는게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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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다보면 한가지씩 답이 보이실거에요.

또한 저도 매년 다른 나라로 한달살기를 14년째 하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처음이신분들을 위해 저 나름대로의 한달살기 방법을 공유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혹시라도 고수분들은 패스하시면 되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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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우선순위.....

---지역 선정...

국내를 가실건지..

해외를 가실건지..

국내를 가신다면 어느 지역으로 가실지..

해외로 가신다면 어느 나라로 가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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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천드리자면

강릉이나 양양.삼척등 동해안쪽이 좋았고요...

제주도도 굉장히 좋았어여.

통영도 한달살기 하기 좋았고요.

부산도 추천드립니다.

해외는 너무 많아서...

저도 지금 진행중인데요.

일단 아시아권을 가실지..

유럽을 가실지..

미주쪽을 가실지..

대양주로 가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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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을 가시면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조호바루.코타키나발루..

싱가폴은 조호바루와 묶어서 많이 가시죠.

필리핀의 마닐라.세부.일로일로.클락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의 방콕과 치앙마이..

베트남의 호치민.하노이.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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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주로 가시면

호주가 가장 인기 있고요.

당연히 뉴질랜드가 바로 다음이죠.

괌.사이판등이 많이 가시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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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가시면

체코.크로아티아.몰타..슬로베니아로 많이 가시더라고요.

사실 가고 싶은곳은 프랑스.영국.독일.스위스.스페인등인데요.

의외죠?

물가를 아마도 반영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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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쪽을 가시면

미국 단연 1위고요.

캐나다 역시 우선순위 나라죠.

그외 남미쪽도 여러나라 있지만..

브라질.아르헨티나등이 있지만 쉽진 않아요.

제 생각엔 유럽이나 미주쪽은 어느정도 영어.스페인어도 가능하고 경험도 있어야 가실수 있지 않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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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쪽은 과감히 패스합니다.

제가 알기론 남아공 정도가 한국분들이 가시는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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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글들을 보시고 일단 지역을 선정합니다.

개인적으론 글 순서대로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난이도가 그게 맞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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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공권 구입하기.

-- 일단 가장 먼저 스카이스캐너로 대략적인 금액을 확인합니다.

이후 각종 프로모를 찾아야죠.

지역별로 다른데요.

우선 아시아권은...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기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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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인 첫번째는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 가입하기..

프로모 관련 수많은 정보들을 검색하며 15만원에서 30만원사이의 티켓을 찾아냅니다.

일단 함께갈 일행들의 인적사항은 기본으로 가지고 계셔야합니다.(여권번호,영문명등)

프로모 티켓이 나오면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발견하므로 항상 미리미리 회원가입 하시길..

여러번 시도하다보면 어느새 고수가 됩니다.

실패한다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세여.

다음 프로모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단점은 워낙 잦은 연착과 안전에 대한 말들이 많죠..(그래도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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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제주항공 얼리버드 항공권.

요사이 세부퍼시픽을 대신해 오히려 가장 인기가 좋은 티켓입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이 티켓이 가격대비 가장 효과적이며 현실적인 티켓 같습니다.

단기간에 예약하셔야하는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찜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얼리항공권이란 이름으로 판매하기도 하죠.

역시 회원가입은 기본..

미리미리 준비하세여.

유류세 포함하여 20만원대 항공권이 자주 보입니다.

단점은 가장 마지막 시간대 항공기라는 점입니다.(엄청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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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진에어 슬림한 진...

이곳 역시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할인항공권이 자주 보입니다.(30만원 미만)

엊그제는 쿠팡에서 20만원 중반대 티켓도 판매하는데 금방 다 사라졌죠..

세부행은 언제나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10곳의 노선중 항상 제일먼저 솔드아웃..

유일하게 기내식도 주는 비행기죠.

단점은 순간의 선택을 놓치시면 구입하시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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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땡처리닷컴이용 방법..

일정이 자유로운 분들(회사원이 아닌 학생이나 자영업자분들)은 이 사이트에서 30만원미만으로 비수기에 세부여행이 가능하십니다.

심지어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같은 국적기도 저렴이 이용가능하죠.

또한 이곳엔 리조트,호텔까지 저렴이 예약가능합니다.

자유여행 또는 에어텔 상품으로 판매합니다.

이렇게 좋지만 단점은 다른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아무떄나 가능한 사람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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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요새 많이 나오는 티켓 구입사이트는...

지마켓,옥션,트레포트 등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보통 30만원대 중반정도의 티켓이 항상 성수기를 제외하곤 항상 있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20만원대에도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검색의 가장 중요한 노하우는 가장 나와 맞는 티켓을 찾는일입니다.

우선 인원,날짜,직항,좌석유를 정해놓고 검색하시면 빠른 검색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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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티켓이 동남아 한달살기의 50%를 좌우합니다.

저렴한 티켓을 구하신다면 더 맛있는것 더 좋은 숙소,마사지,투어가 가능할수 있습니다.

득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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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미주쪽은 가능하면 비싸더라도 국적기 이용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서 해외 항공사보다 국적기 이용이 특히나 자녀동반 한달살기라면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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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숙소 선정하기

-- 나의 스타일의 숙소를 정합니다.

우선 요새 가장 핫한 에어비앤비를 이용합니다.

가성비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죠..

대신 단점은 간혹 말도 안되는 집이거나 당일 예약 취소되거나 이중 부킹도 많으니 혹시 안될경우 대안도 준비합니다.

정말 돈이 많다면 한달살기를 호텔로 하시는분들도 간혹 계시더라고요.

특히 동남아는 호텔이 저렴한곳들도 있어여.

빨래랑 식사문제만 해결되면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전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한인 민박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저 역시 그게 계기가 되어서 지금은 한달살기 하우스를 운영중입니다만...

전세계 유명한 여행지,휴양지엔 정말 많은 분들이 민박을 운영중입니다.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는 좋은분들도 계시지만..

정말 욕지거리하며 싸우고 나온분도 계십니다.

지금은 모든 곳들이 까페나 홈페이지가 있고..

바로 피드백도 나오고 후기도 있어서 그럴일이 없지만..

과거에 인터넷도 여의치 않던 시절엔 정말 말도 안되는 집을 돈 받고서 나몰라라 하는분들도 게셨지요..ㅠㅠ..

님의 스타일에 맞는 숙소를 정하시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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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정 정리하기..

-- 이제 마지막인데요..

어떤 목표로 한달살기를 오시는지에따라 다른듯합니다.

우선 오직 휴양이 목적이라면...

아무 일정없이 휴양만 하시면 되십니다.

제가 처음에 일에 지쳐 이렇게 일정잡고 두세곳 여행해 보았는데요.

무조건 10일 넘기기 힘들어요.

한국인이 그렇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며칠을 버티기 힘든사람들입니다.

무조건 무언가를 하세요..

보통은 한달살기를 하시면 여행을 위주로 하시거나...

영어공부를 위주로 하시거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러 많이들 오십니다.

저 역시 똑같았습니다.

간단하게 적으려던 글이 오전을 하루 잡아먹었습니다.

지루하실수도 있으실텐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저도 열심히 순서대로 한달살기 혹은 2주 살기로 꿈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이 시기에 그래도 미래의 꿈을 위해 한걸음씩 다가가셨으면 합니다.

우린 일제시대도 이겨내고 6.25도 이겨내고 IMF도 헤쳐나가고 곧 코로나바이러스도 헤쳐나갈 위대한 한국인이니까요..

자 지금 한달 살기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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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cebunolza/17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