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비자 관련

안녕하세요 이번에

태국 여자친구가 공항에서 비자승인이 안된다고 다시 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ㅠ

이유는 한국 방문에 너무 많다는겁니다.. 작년 3월부터 지금까지 1년 사이에 3번왔구요 비자 90일 전부 받아서 입국해서 거의 90일 다 쓰고 태국으로 돌아가긴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친구는 k-eta 허가 되었구 아직 기간 유효합니다.. 공항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공항 직원이 여자친구분이랑 관계 등등 인터뷰를 했고 결국 1시간 뒤에 결과는 입국 승인이 안되어..태국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고작 이유가 잦은..한국 방문이란 이유에;; 어이가없고 공항 직원이 지들이 하는 일이라서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이건뭐..

k-eta 아직 유효하고 내년 8월까지 유효한데 반려되어서 돌아갈수있는건가요?

=> 충분히 입국 거부 사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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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열받아서 승질 못내고 알겠다고 하고 다른 비자를 알아보고있는데

혼인신고 관련 비자 & 단기 초청비자 같은걸 알아보고있는데 비자를 어디서 받고 행정사를 통하면..일이 쉬워질까요..?

=> 어차피 그들도 질문자가 준비한 서류를 대행하는 게 기본이에요.

물론 개인이 하는 것 보다는 더 나은 결과가 받을 수도 있지만,

그 자체가 더 쉽거나 또는 그들을 통한다고 해서 입국이 보장된다는 의미가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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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혼인신고로 만약에 비자를 승인 받았다고 해도 만약 1~3년 사이에 여자친구랑 관계안좋아져서..이별을 한다면 어떻게되는지 (f-6비자로알고있습니다)

=> 혼인 신고를 할 경우 배우자로 입국하는 것이기에 F6 비자를 취득하면 한국 입국은 문제없어요.

만약 사이가 안 좋아지거나 또는 이혼을 할 경우 체류 연장이 불가하니, 이 경우 비자 만료 전 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만 머리를 굴리는 친구들 중에는 서둘러 한국 국적 취득하죠.

그러면 그때부터는 한국인으로 살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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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기 초청? 같은 비자로 (c-3으로알고있습니다) 초대하고나서 혼인신고 f-6으로 변경가능한지 질문드립니다 ㅠ 지금 단기 초정 같은건 소득이 있어야한다고 나와있는데 태국여자친구는 지금 직업이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장을 다니면서 월350정도 벌고있지만 소득이 안찍힙니다.. 개인으로 받고있기때문에 소득이 안찍히고 있습니다

=> K-ETA 거부된 경우 C3 비자를 신청해 볼 수도 있으나 결과는 거의 달라지지 않아요.

설령 C3 비자가 발급이 되었다고 해도 이번처럼 입국 거부 당할 수 있으며

C3 비자로 입국 시에는 원칙적으로 F6 또는 기타 체류 자격으로 변경 안 됩니다.

단, 예외적인 경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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