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일정 및 경비 (5박6일) 봐주세요.

 공항에서 파타야를 갈때는

버스로는 매시간마다 있고 벨 트레블은 2시간 간격으로 출발한다고 보면 맞을거에요

한국에서 벨트레블 사이트로 접속해서 예약해도 되고

물론 당일 공항에서 표를 사도 됩니다.

공항 1층의 8번 게이트 앞에 파타야행 버스표를 파는 부스에

벨트레블 부스도 같이 있습니다.

버스요금은 약 140밧 정도이고 벨트레블은 200밧인데

차이점은 버스는 보통 파타야 터미널로 가는게 아니라서

파타야의 북파타야나 중앙파타야 아니면 남파타야 입구에서 내려

힐튼호텔 까지는 썽태우를 타고 가야되지만

벨트레블을 이용할때는 파타야터미널로 가고 그리고 호텔까지 픽업을 해줍니다.

파타야의 모든 호텔을 픽업해 주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호텔은 픽업지역이라서

별 무리없이 호텔까지 가실수 있을거에요

 

마찬가지로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올때도 버스는

파타야터미널에서 방콕의 에까마이 터미널까지 운행되지만

벨트레블은 호텔까지 픽업서비스가 있는데

방콕의 숙소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서비스를 해주는거 같습니다.

 

혹시 잘 모르시면 제 블러그 포스팅 참고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psd1965/70141774394

 

식사비는

쌀국수는 30~50밧 내외이고

단품식사비는 50~100밧 내외인데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식당의 경우 보통  150~400밧 정도 들어야 되지만

백화점내에 있는 푸드센터에서 드시면 50~100밧 내에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절약할 수 있으니

도움이 될거구요

위의 금액을 감안해서 계산해 보시면 될거에요~~^^

 

지금 환전한 금액으로는 약간 아슬아슬한 금액이 될수 있는데요

맛사지나 쇼핑을 하기에는 조금 모자랄수도 있는 금액이네요

여행은 항상 변수가 따르기 때문에 여유돈을 준비해서 가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20만원정도 한국돈으로 가져가서 현지에서 바트로 환전해도 됩니다.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태국에서 현지 바트로 환전하는게 유리하지만

이 정도 금액이면 한국돈을 직접 바트로 환전해도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단, 태국의 경우 환전소에 따라서 환전율 차이가 있는데

파타야의 경우에는 알카자쇼장 맞은편에 있는 코닥환전소가 환전율이 좋구요

방콕의 경우에는 여러군데 환전율이 좋은 환전소가 있는데

카오산의 경우에는 레인보우환전소가 좋고

랏담리에는 수퍼리치환전소가

시암에는 마분콩 옆의 시암익스체인지도 좋습니다.

 

랏담리 수퍼리치환전소는 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http://blog.naver.com/psd1965/70116750377

 

그리고 짜뚜짝은 주말시장이기 때문에

금요일에 가시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안열어요...^^

 

 

 금요일날 짝뚜짝시장을 왜가세요? ㅡ.ㅡ;;; 토,일요일만 가세요. 주중에가봐야 강아지시장, 묘목시장밖에 없어요. 일부 열기는 하지만 썰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