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도와주세요~

방콕여행 도와주세요~

작성일 2011.08.27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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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에 5박 6일 일정으로 여자둘이서 방콕을 가려고해요.

에어텔로 가려고 하는데 출발하는 날은 오전쯤에 하고 싶고, 돌아 오는 날은 방콕에서 밤에 출발해서

인천에 담날 새벽에 도착하는건 어떤가..하고 생각중이요.

그런데 가격을 알아보니깐 지금 가는 비용이랑 1월에 가는 비용이랑 거즌 2~3배 차이더라구요..

그때가 방콕쪽에 성수기라 그런가요;;;;

아니면 그냥 항공이랑 호텔이랑 따로따로 예약을 하는게 나을까요??

 

숙소는 그냥 한군데로 잡고. 파타야가서 스노클링을 하고싶은....하루에 왔다갔다 할수있나요?

경비는 대충 어느정도 뽑으면 될까요?

방콕 뱅기값이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비싸서....지금 여행계획에..차질이...

뭔가 갑자가 막막해졌어요;;;도와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태국여행의 최고 성수기기간이 11월부터 3월사이입니다..계절적으로 젤 좋은날씨이기 때문입니다..우기가 끝난 건기이라서 비도 안오고 바다도 비교적 잔잔한편이라서 전세계의 여행자들이 몰리는 시기입니다...그래서 항공권,호텔등이 성수기가격이 적용되는 시기입니다..

 

게다가 울나라에서 태국가는 항공편은 겨울방학이기때문에 항공권 성수기이지요..그러니 모든 여행경비가 올라갈수밖에 없습니다..

 

제생각에는 5박의 일정이라면 방콕3박+파타야2박을 추천드립니다..

방콕에서 파타야는 145킬로미터정도 떨어져있습니다..서울에서 대전가는 거리로 생각하시면됩니다..버스타면 2시간20분정도 걸립니다..하루에 당일치기로 왔다갔다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타이항공에서 이벤트로 노마일리지 비교적 저렴하게 나오는게 있으니까 그것을 타이항공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제가 1월10일경으로 검색하니까 775000원정도 나오네요..

저가항공인경우에는 50만원대에 나올듯하군요..땡처리,할인항공권등으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에어텔보다는 항공권+호텔 따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항공권은 항공권전문여행사에서---호텔은 방콕이면 방콕현지한인여행사 파타야는 파타야한인여행사에서 하심이 좋을듯합니다..그래야 현지에서 하는 투어,쇼입장권등등 여러모로 좋을듯합니다..

 

항공권+호텔을 제외한 여행경비는 하루에 1인당 10만원정도 잡으시면 여행하시는데 큰지장없을듯합니다..투어,식사,마싸지등등..

 

 

방콕-파타야 여행준비중이신 초보여행자들을 위해서 정리해놓은것을 올려드립니다..참고하세요

 

 

***첫 태국자유여행의 절반은 준비에 있습니다...설렘과 기대를 가지고 준비를 하게 될겁니다...태국의 자유여행은 많이 알면 알수록 정해진 여행기간내에 보다 많은것을 보고 즐기고 느끼고 그리고 안전하게 여행하시고 돌아오실수있습니다...준비를 많이 하시면 하실수록 경비도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것도 사실입니다...대표카페인 태초의태국정보를 통해서 충분히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여행경비산출---여행경비산출이 젤 어려운부분입니다..어떤컨셉의 여행을 하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고 금액차이도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젤 저렴한 베낭여행의 최저여행인경우 하루에 5만원정도에도 가능한곳이 태국이고 럭셔리여행인경우 하루에 100만원가지고도 부족한곳이 태국이기 때문입니다..그래도 몇개의 컨셉에 맞는 대충 여행경비를 예상해본다면 아래와 같다고 할수있겠습니다..

 

저렴한베낭여행(1일 5만원)--도미토리나 300밧정도의 게스트하우스에 묵고 길거리음식(30-50밧)먹고 대중교통이용해서 관광지 둘러보는여행으로 이동이 적고 한곳에 오래 머무르는 장기여행인경우

중급베낭여행(1일 10만원)--중급게스트하우스(600-800밧)에 묵고 석식은 맛집탐방도하고 적절히 일일투어등을 이용해서 관광지도 둘러보고 장거리이동도 많이하는  비교적 단기의 베낭여행인경우나 장기여행이라도 여러지역을 둘러보는 이동이 많은여행

저렴한자유여행(1일 15만원)--주로 3성급호텔에 묵으면서 좀 편하게 여행하고 뷔페,디너크루즈등도 하면서 편하게 여행하는 단기여행으로 볼거리 할거리 즐길거리도 간간히 섞어서 하는여행

중급자유여행(1일 25만원)--4성급호텔에 묵으면서 고급레스토랑에도 가고 씨푸드도 먹고 편하게 하는 자유여행

 

태국관광청가이드북과 지도---서울 충무로1가 대연각빌딩 12층에 가시면 태국관광청이 있습니다..그곳에서 한글태국가이드북과 지도등을 무료로 나눠줍니다..그정도만 있어도 첨가는 단기여행자들에겐 충분할듯합니다..따로 태국가이드북을 구입할 필요가 없을겁니다..지방인경우 전화하시면 착불로 배송해줍니다...

 

항공권구입---태국행 국제선 항공권은 여러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3박-5박정도의 단기여행자들이면 땡처리,할인항공권등으로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가끔 패키지블럭깨진것들이 급매로 싸게 나오는경우도 있습니다..가격은 국적기(칼-아샤나-타이항공)는 비싼편이고 그외에 저가항공사들이 있습니다..장기베낭여행자인경우에는 저가항공이나 경유항공도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여행경비를 산출할때 항공권가격을 택스포함(세금과 유류할증료)으로 산출하시기 바랍니다..일반적으로 유류할증료는 항공권가격에 15-20만원정도 더 붙는다고 보시면됩니다..성수기기간인 방학기간,연휴기간을 제외한 비수기기간인경우 저가항공은 텍스포함 35-50만원대정도이고 국적기인 타이,아샤나,칼인경우 50-70만원정도 나온다고 보면될겁니다..

 

환전---환전하는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최근에는 방콕과 파타야에서 한화 5만원권을 환율좋게 환전해주는곳들이 있어서 환화를 가져가서 환전해서 사용해도 되구요..아니면 달러고액권(100달러)으로 가져가셔서 길거리 환전소에서 환전하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한국에서 바트화나 달러화로 환전하는경우라면 우리은행본점(회현동)에 가시면 환전율이 무척유리합니다만..인터넷환전이 젤 좋을듯합니다..90%까지 우대받는분까지 봤는데 이런경우라면 바트화를 직접환전해가도 무리가 없을듯합니다..아래에 방콕과 파타야의 환전율이 아주 좋은 환전소를 소개해드립니다..하지만 큰돈이 아니라면 거기까지 찾아가는 차비가 더들어갈듯하니까 주변의 환전소들에서 환전하시기 권해드립니다..방콕의 환전소들까지 찾아가시려면 환화기준 최소한 100만원이상일경우 찾아가셔서 환전하시기 바랍니다..

 

<방콕환전소>

 수퍼리치

위치--웰텟맞은편 빅씨옆골목안(웰텟에서 육교건너서 좌측)

http://www.superrich1965.com

http://www.superrichthailand.com/home.html#

 싸얌환전소

위치--씨암 마분콩과 디스커버리백화점 맞은편(4거리에서 마분콩건너편이자 디스커버리 건너편--씨암스퀘어 대각선맞은편)
http://www.siamexchange.co.th/

VASU환전소

위치--수쿰빗쏘이 쩻탑능(7/1) 입구 바로우측도로변(지상철 나나역 1번출구 바로 밑)

일반적으로 위에 수퍼리치와 싸얌환전소에 비해 환율이 아주 약간더 좋은편이다.

찾아가는방법---http://blog.naver.com/jib3014/150096158246

 

 

<파타야환전소>

 코닥환전소

북파타야 2번도로 알카쟈쇼장 지나서 빅씨에서 빅씨를 등지고 우측2시방향 큰길건너에 위치

상호가 코닥필름과 같고 간판도 코닥필림간판하고 같아서 찾기쉽다

(사진출처---레터박스)





 

 

T.T CURRENCY 환전소---코닥환전소보다 100달러기준 5밧정도 환율이 더좋다

(출처---막강수비님글(카페 굳파타야))



중앙우측에 하얗게보이는 네모박스가 워킹스트리트입구의 삼성전광판입니다..

우측도로는 당근 비치로드이지요..

 

 

환전상이용

파타야에 현지거주 한국인들이 이용하는 환전상들이 있다..(암달러상)

1000달러나 100만원이상인경우 현지거주한인에게 부탁하면 호텔로비로 온다(현지여행사사장등등)

위에 코닥환전소보다 약간 좋다(만원당 1-2밧정도 더준다)

 

호텔예약방법---항공권을 구입했으면 호텔에서 묵는분들은 호텔을 예약하셔야겠지요...직접 현지에 가셔서 워크인으로 호텔에 들어가시면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하시는것보다 보통 비쌉니다..호텔전문여행사들이 무척많습니다...대부분 가격차이는 잘해서 100밧내외입니다..

 

일단 호텔을 선택할때는 지역을 잘 선택하심이 좋습니다..여행컨셉에 맞춰서 고르시기 바랍니다..쇼핑과 방콕도심에도 관심이 있는분들은 쑤쿰빗쪽이 좋습니다..관광위주인분들은 카오산주변에 좋습니다...일단 호텔예약가능한 여행사를 3개정도 선택하신뒤에 묵고자 하는 지역의 호텔을 3개정도 정하십니다..그런뒤에 그호텔의 가격을 3곳여행사를 통해서 비교하셔서 저렴한곳에서 예약하심될듯합니다..프로모션하는 호텔들을 골라서 혜택를 받는것도 좋습니다..특히 성수기에는 원하는 호텔에 방이 없을경우가 많습니다..그런경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려면 2-3일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한곳만 정해서 예약을 하려면 그호텔에 빈방이 없는경우에 다른호텔을 다시 예약하려면 2-3일이 또 걸립니다..그렇기때문에 최소한 3개정도의 호텔을 정한뒤에 우선순위를 매겨서 여행사측에 우선순위대로 방이 있는것을 해달라고 하심이 시간을 절약하는 현명한 방법일듯합니다...

 

또한 호텔예약하는 여행사에서 태국에서 가서 할 투어(일일투어,쇼입장권,스파등등)들도 같이 하심이 좋습니다..그래야 필요시에 좀 도움을 받을수있을겁니다..호텔따로 각종투어따로 쇼입장권등등을 여기저기서 따로 따로 하시면 경제적으로는 약간의 도움은 되겠지만 현지에서 문제 발생시에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줄 여행사가 없을겁니다..그래서 현지여행사 한곳정도는 나중에 놀러갈때를 생각해서도 친해놓는게 아무래도 좋지요~~

 

숙소들 구분(겟하우스,3성,4성)---보통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는 400-600밧정도,고급게스트하우스는 800-1000밧정도,3성급호텔들은 1500-2000밧정도,4성급호텔들은 2000-4000밧정도 합니다..본인의 수준에 맞게 고르시면 될듯합니다..게스트하우스들도 윗 가격이면 더블(또는 트윈베드룸)에 샤워와 화장실과 에어컨은 구비한 숙소입니다...본인의 여행컨셉에 따라서 거기에 맞게 조이너스차아지 여부도 참고하시고요(조이너스차아지를 피하고 싶은분들은 레지던스나 서비스아파트를 권해드립니다)

 

여행준비물(옷,상비약,가이드북)

옷---태국은 북부지역만 아니시면 울나라 여름으로 생각하시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사원이나 왕궁등에서는 복장단정해야 하는곳도 있으니까 여름용긴바지나 긴치마 하나정도는 준비하심이 좋습니다(청바지도 좋구요)---그리고 낮에 투어시에는 편한데로 다니셔도 되는데 밤에 놀러나갈때나 저녁식사하러 갈때나 크럽들에 놀러가실때는 반바지에 슬리퍼보다는 복장이 단정한것이 좋습니다..속옷은 낮에 땀이 많이 차니까 저녁에 갈아입을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하는게 좋습니다...특히 좋은 레스토랑이나 크럽이나 왕궁,사원등에는 복장규제가 있는곳이 있습니다..또한 좋은크럽들은 만20세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며 여권이나 여권사본이 있어야 입장가능한곳들이 많습니다..

 

상비약---주로 물에 의한 배탈이 날수도있으니 지사제를 약간 준비하심 좋습니다..그리고 실내는 에어컨시설들이 잘되어있어서 감기에 걸릴수가 있습니다..해열제와 감기약을 약간 준비하심이 좋습니다..그외에는 해변으로 스노클링가는분들껜 상처에 바르는연고 작은것 한개와 대일밴드정도는 준비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가이드북과 지도---위에 말씀드린 태국관광청에서 무료로 나눠주는것 정도면 될듯합니다..장기자유여행이나 장기베낭여행하시는분들과 앞으로 태국에 여행을 자주 가실분들인 경우에는 거기에 맞는 여행책자를 한권정도 사시는것도 좋습니다..

 

 

주의사항---자유여행중에 태국에서 젤 주의할점

 

택시기사---택시기사들이 가끔 흥정으로 가려고 합니다..그런경우 절대로 언성을 높여서 싸우지마시고 타기전에(짐을 트렁크에 넣기전에) 기사에게 미터 오케이? 하시고 물어보시고 오케이하는경우만 타시기 바랍니다..타시고난뒤에 기사랑 싸웠다가 문제 발생한분도 있으니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만약 타신뒤에 달리다가 문제가 생기는경우에는 일단 택시기사의 말에 동의하시고 목적지에 도착한뒤에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경찰이면 더 좋지만요..호텔에 도착하신경우에는 벨보이등 호텔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심면 됩니다..짐들고 호텔로비로 들어오면 택시기사들 꼬리를 내립니다...하지만 택시운행중에 다툼이 일어나면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까 이것만큼은 절대로 피하시기 바랍니다..아무리 덩치좋고 무술에 능해도 태국에서는 티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호텔,쇼핑센타,관광지앞등 서있는 택시는 가급적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주변의 큰길옆에서 운행중인 빈차를 이용하시기 권해드립니다..어딜가나 죽돌이택시들은 문제가 많은친구들입니다..쌈러(일명 뚝뚝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쌈러(뚝뚝이)---태국의 뚝뚝이는 특이한 교통수단이라서 호기심에 많은분들이 한번쯤 타봤을겁니다..하지만 방콕의 뚝뚝이는 악명이 높습니다..원래는 서민용이동수단으로 시장통에 가면 많습니다..짐이 많은 현지인들이 장보러와서 많이 이용합니다..택시보다는 싸기 때문이지요..하지만 관광객을 상대로는 바가지가 무척심합니다..택시로 기본요금거리(35밧)을 보통 2-300밧을 첨에 부릅니다..게다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말하면 엉뚱한데 델다주고 거기가 맞다고 우기기 일쑤입니다...본인이 커미션을 먹는 동종업소로 델고가는것입니다..특히 씨푸드점을 말하면 다른 씨푸드점에 델고가서 우깁니다..그리고 남성분들이 남성전용마싸지업소등에 가자고 하면 이상한 현지인들이 이용하는데 델다주고는 거기라고 우깁니다..입씨름하다보면 분위기 험악하게 몰고갑니다..태국의 이미지를 버리는 주범이 뚝뚝이입니다..태국정부에도 알고있으면서도 어떻게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그러니 뚝뚝이를 타보고 싶은분들은 왕궁주변이나 카오산에서 가까운거리만 이동(50밧이내거리)해보시고 될수있으면 피하길 권해드립니다..유명관광지주변에서 죽치고 있으면서 관광객을 상대로 문닫았다고 거짓말하고 무료또는 아주 저렴한가격에 구경시켜주겠다고 꼬듯겨서 보석판매점(질이 아주 낮은 제품 파는곳)등에 델고가서 사게 만드는등 아주 질나쁜넘들이 무척많습니다..오죽하면 현지인들도 뚝뚝이 기사들 대부분이 마피아꼬붕이라고까지 할정도입니다..택시가 없는 지방에서는 아주 유용한 교통수단입니다..치앙마이,푸켓등 지방에서는 적절히 잘 흥정하셔서 이용하시면되겠습니다..방콕에서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친절하게 다가오는 사람들)---태국인이든 한국인이든 유럽인이든 아무런 이유없이 친한척을 한다던가 한국말을 잘한다던가 하는 사람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특히 남성여러분들 태국여성들이 크럽이나 기차,버스등에서 주는 음료나 맥주등을 절대로 마시지 마시기 바랍니다..약타먹여서 다 털리는사람들 여럿봤습니다..또한 한국젊은 여성여행자들만 상대로 성폭행을 일삼는 놈도 있을정도입니다..한국에서 몇년살았다는둥 한국말도 제법하면서 핸섬하게 생긴 외국인(태국인이 아닌)이 한국여성들만 상대로 그런짓을 하고 다니곤하는것을 봤습니다..거기에 넘어가서 피해를 당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한국인남자들중(한국인남자들중 젊은친구도 있었고 좀 나이먹은사람도 있었습니다만 아직 한국여자분이 사기치는것은 못봤습니다..) 태국에서 국제미아가 되어서 돈벌이도 못하고 돈은 떨어지고 한국인관광객들을 상대로 사기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젤 만만한게 말통하는 한국여행자들인듯 한국인들을 상대로 자기도 태국여행자인양 행세를 하면서 태국에 대해서 잘아는것처럼(물론 오래있어서 잘알수도 있지만요) 무료로 또는 아주 저렴하게 가이드노릇을 해주겠다는등 믿게 만들어서 가방이나 소지품을 다 들고 튀거나 돈빌려서 날라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이런사람들에게 피해를 입는사례가 심심찮게 생기고 있습니다..하다못해 집전화번호를 알아가지고 집에 전화해서 태국에서 사고생겨서 돈이 필요하다면서 부모님을 상대로까지 사기치는 사람이 있습니다...한국의 부모님등 연락처를 절대로 공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다못해 카페나 등을 통해서 첨가는분들이 불안해하고  의지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이용해서 쪽지,이멜등으로 꼬듯겨서 항공권을 싸게 공동으로 구입하자~호텔이나 현지투어등도 아는사람들 통해서 싸게 해주겠다는등등~~돈을 받아서 잠적하는 사람들이 가끔있습니다..그런사람들에게 당하는분들도 물론 있으니까 그런 사기꾼도 생기는것이겠지요...조금만 공부하시면 항공권,호텔,현지투어등 다 할수있습니다..,절대로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마시기바랍니다...그리고 꼭 현지에서 도움이 필요한경우에는 미리 현지 한국인여행사들 몇곳 전화번호 적어가셔서 그런분들께 도움을 요청하는게 현명합니다..태국내 각지역의 한국인여행사들중 자기 여행사를 통해서 호텔이나 투어등을 해줄경우 문제 발생시 도움을 주는분들이 계시더군요..

 

현지에 계시는 교민들이나 한국인들과 만나고 싶으시면 태국여행카페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인지도가 있는분들을 택하시길 바랍니다...그런분들은 본인의 이미지관리때문에 거의 실수를 안하시더군요...초보회원들에게 많이 도움도 주시고요...

 

젤 좋은방법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각자가 공부를 하셔서 직접 부딪치는 여행을 하시라는것입니다..절대로 현지거주한인(태국대학재학생이라는등,알바로 저렴하게 가이드도 한다는등등)을 직접만나서 안내를 받겠다는 꼬임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투어,쇼입장권,태국국내선항공권등을 저렴하게 해주겠다는 사람들은 100% 의심하시기 바랍니다..순수하게 도와주려는사람들은 절대로 돈얘기 안꺼냅니다..특히 카페나,사이트 또는 등 공개된공간에 질문글올렸는데 쪽지나 이멜로 연락하면 자세히 알려주겠다는등의 글을 올리는사람들이 있습니다..질문글을 올렸으면 도와줄맘이 있는사람이라면 다른사람들도 도움이 되게 공개된공간에 덧글이나 답글을 달아주는게 정석이 아닌가요?

*** 이멜이나 쪽지등으로 답을 보냈다거나 멜을 보내라는등으로 덧글이나 답글을 다는사람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에서는 최소한 고수급이상인분들은 그래도 오랫동안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분들이니까 비교적 메일이나 쪽지등으로 개인적인 질문을 주고 받으셔도 믿을수가 있을듯합니다..사기치려는 사기꾼들은 조금 활동하다가 한탕하고 문제시되면 잠적했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다른닉넴이나 아뒤로 들어오기때문에 왕성한 활동을 안하지요~~도와주는것보다는 어떻게든 사기쳐서 한탕하려는 맘이 급한사람들이니까요...이점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1년에 몇분씩 사기를 당하시더군요...여행도 다 망치고

 

소매치기조심---방콕의 유명쇼핑몰들중 에스커레이터등 씨씨티뷔 사각지대등에서 활동하는 소매치기들과 짜투짝주말시장등 사람들 엄청많은곳들에 소매치기들이 있습니다..주요경비와 여권등은 꼭 숙소 세이프티박스에 보관하시고(아니면 프런트 세이프티박스) 여권사본과 그날경비만 가지고 다니시길 권해드립니다..파타야에서는 젊은 현지여성들 5-6명이 몰려다니면서 썽태우에 올라타서는 정신없게 바람잡고 외국인상대로 소매치기하는 일당도 있습니다..젊은현지여성들이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타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또한 길거리에서 일부러 부딪쳐서 핸드폰을 떨어트리고는 핸드폰이 부서졌다고 경찰을 불러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사례도있습니다..미리 부셔놓은 핸드폰을 살짝 붙여놓고 떨어지면 무조건 깨지게 만들어놓고 사기치는 유형입니다..

 

현지인과 트러블조심---위에 택시기사에서도 언급했지만 덩치적고 얌전해 보이는 현지인들 외국인과 트러블 발생하면 주변 태국인들 다 몰려듭니다..아무리 덩치좋고 싸움잘해도 소용없습니다...덩치 남산만한 독일인이 젊은 현지여성들에게 무자비하게 피터지게 맞는것도 봤습니다..주변 현지인들이 다 몰려들어서 거들더군요..그러니 절대로 힘자랑 싸움자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특히 상류층 젊은이들이 몰리는 유명크럽등에서 현지여성들을 상대로한 문제 발생시 집에가서 총들고 오는 친구들도 있으니까요..현지인과 트러블이 발생할것 같으면 피하시는게 최선입니다..모처럼 해외여행가서 안좋은일 당하시면 안되겠지요..요즘 20대초중반의 젊은분들도 태국자유여행을 많이합니다..친구들과 몇명이 어울려가서 태국인한두명하고 시비붙는경우 작고 허접하게 보다가 된통당하는분들이 아주 가끔있습니다(죽도록 두둘겨맞는분들)--트러블이 발생하면 즉시 그자리를 떠나기 바랍니다..그 태국인이 전화등으로 친구나 조직애들을 부르면서 시간을 끄는수가 있습니다..일단 트러블이 생기면 즉시 현장을 피하는게 최상의 방법입니다..절대로 객기좀 안부리시길 당부 또 당부드립니다..택시타고 무조건 현장을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담배조심---태국에서는 웬만한곳들 금연지역이 많습니다..거기서 담배피다가 적발되면 2000밧의 벌금을 내야합니다..또한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버리시면 2000밧입니다..저도 워낙 담배를 많이 피워서 항상 담배를 피고 다니는데 20번정도의 태국여행중 딱 한번 경찰에서 단속당해서 파출소에 끌려간적있습니다..웃으면서 친절하게 경찰이 다가와서 2000밧벌금내야한다고 하더군요..ㅎ..

 

교통사고조심---태국의 도로들에는 횡단보도나 신호등이 없는곳이 많습니다..우리나라와 차량통행이 반대방향이라서 습관적으로 반대편을 바라보고 건널수가 있습니다..무척 위험합니다..그러니 횡단보도 없는 도로 횡단시에는 주변 현지인들을 따라서 같이 움직이는게 좋습니다..아니면 차량을 잘보고 건너시길 바랍니다..제 회원중 한분이 교통사고로 라차다에서 돌아가신분도 계십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토바이나 차량을 대절해서 직접운전하시는것은 가급적 피하시길 권해드립니다..치앙마이나 좀 한가한쪽에선 몰라도 방콕-파타야등에서는 가급적 차량을 대절시에도 기사를 포함해서 하시기바랍니다..특히 파타야에서 오토바이대절해서 타고 다니다가 썽태우들과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즉사하는 유럽인들 몇명봤습니다..날라가서 한명은 담벼락에 한명은 가로등같은것에 머리를~~~현지에서 사시거나 장기거주해서 교통이 숙지된 분이 아니시면 피하세요..

 

복장규제---왕궁,사원들중 일부,하이쏘한 크럽들,좋은레스토랑들중 일부는 복장규제가 있습니다..반바지나 슬리퍼등은 입장불가능합니다..여행중이라도 이런곳에 갈때는 거기에 맞춰서 복장을 구비하는게 좋습니다...

 

팁---태국은 팁문화가 발달되어있습니다..또한 그런곳에 종사하는 종업원들은 월급은 적은곳이 많습니다..과하게 줘서도 안되겠지만 팁을 줘야할곳에서는 주는게 좋습니다.. 적정할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지만 제 경험에 의한 팁을 올려드리겠습니다..팁이란 본인의 마음에 달린것이기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서비스정신이 하나도 없는사람들에게까지 줄필요는 없을듯합니다...그러니 팁에 대해서 태클은 사양합니다..안주고 싶으신분들은 안주면 되겠지요

 

호텔--짐들어주면 20밧,호텔룸에서 나올때 20밧(청소부),체크아웃후 짐맡겼다가 찾아갈때 20밧

마싸지--2시간타이마싸지 기준으로 100밧(현지인들도 이정도는 주더군요)

식당,크럽--웨이터에게 시켰을때 잔돈가져오면 동전(알아서 동전으로 바꿔서 가져오지요)

택시--10밧단위의 잔돈인경우는 팁

골프캐디--200밧

 
 

아래의 글들중 태국말에는 문장의 뒤에 (캅)이나 (카)를 붙일겁니다..이것에 대해서 설명드릴테니 미리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본인이 남성인경우 ~을 문장의 끝에 붙이면 존댓말이 됩니다..본인이 여자인경우에는 캅~대신에 카~를 붙이기 바랍니다..여자와 남자가쓰는말이 틀립니다..참고하세요~~~

 

***   방콕---끄룽텝(천사의도시)   ***

 

1-----방콕시내투어 주간 하루코스

 (단기여행인경우 방콕시내투어에 여러날을 할애할수가 없을겁니다..하루만에 둘러볼 코스를 올려드립니다)

 

 ---오전 8시경 숙소에서 택시타고 왕궁으로 출발(오전8시30분오픈,입장료 350밧)-숙소가 카오산지역의 게스트하우스인경우 왕궁까지 도보로 약 30분..택시로 5분정도 걸립니다..시내에서는 약 30분에 100밧내외로 나올겁니다...택시기사에게~~(빠이 프라라차왕 캅(카)~왕궁에 갑시다)

 

---10시30분경 왕궁나와서 왕궁담따라서 걸어가시면 왕궁뒤에 붙어있는 왓포(열반사원)도착-(도보로 7~8분소요-이때 뚝뚝이기사 또는 외국인들이 왓포 문닫았다고 말걸면 완전 무시해버릴것-외국인포함한 사기꾼들임-꽁짜로 구경시켜준다고 유혹해서 보석상점등에 델고가서 바가지 왕창시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1시30분경 왓포나와서 왓포앞 길건너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왓아룬(새벽사원)가는배타는 부두인 타티엔이있어요.(모르면 지나가는 태국인들에게 타티엔 유티나이 캅(카))-이렇게 물어보면 손가락으로 가르켜줄겁니다..그골목으로 들어가심 바로있습니다...부두의 좌측에 창구에 3 이라고 써진곳이 3밧짜리 왓아룬건너가는 배타는곳입니다..거기서 타심됩니다..왓아룬가는 배는 강따라서 운행하는 버스용배처럼 날씬한게 아니고 좀 넓찍 평편합니다..타티엔 바로 건너편에 있는 왓아룬보시고 다시 배타고 타티엔으로 넘어오시면 대충 오후1시-1시30분경쯤 될듯합니다..점심식사는 왓아룬에 도착해서 그앞의 길거리음식점에서 쌀국수로 또는 타티엔앞에 현지인들 식당많아요..거기서 간단히 드시면될듯~~현지인들 식당에선 주문시 꼭 말씀하셔야 할것~마이싸이 팍치~~(고수풀을 빼주세요) 해서 드시기 바랍니다..첨가는사람들 팍치란 향채가 들어가면 못드실듯합니다..

 

---2시경에 타티엔에서 택시타고 위만멕궁전으로 출발(소요시간 15분-60밧내외의 요금이 나올듯)왕궁의 입장권에 3개의 표가 있는데 한개는 왕궁-한개는 박물관-하나는 위만멕궁전입장권입니다..이 위만멕궁전입장권을 보관했다가 여기서 사용하시면됩니다..(유효기간 일주일)-위만멕궁전은 3층짜리 목조건물로 티크목으로 만들어진 단일건물로는 세계최대라지만 작은 목조왕궁으로 현재는 박물관식으로 운영됩니다..1층의 짐보관하는곳에 카메라와 신발등 짐을 넣어두고(이때 동전필요합니다..준비하시길) 매시각 15분~45분에 현지인 안내를 따라서 같이 돌아보시면됩니다...

 

---이곳을 보시고 나오시면 택시나 도보로 왓벤짜마버핏으로 가셔서 그 사원(대리석사원)을 구경하시면될듯합니다..위만멕궁전에서 이곳까지는 도보로 10여분 택시로 3-4분거리입니다..택시요금 기본요금인 35밧이 나올듯합니다..이렇게 주간일정으로 방콕시내투어를 하시면 대충 오후4시반에서 5시면 끝날겁니다..그러면 숙소로 가셔서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저녁식사하시러 나오시면될듯합니다..

 

---물론 왓아룬까지만 보시고 오후일정을 변경하셔도 될듯합니다..일부분들은 가까운 카오산에 가셔서 마싸지도 받고 카오산로드도 구경할수도 있구요.일부분들은 타창(왕궁앞부두)에서 롱테일보트를 1~2시간 빌려서 짜오프라야강의 운하들을 돌면서 현지인들이 사는 모습들도 구경하실수도 있습니다.또 일부분들은 차이나타운에 가셔서 황금불사원과 차이나타운의 여러 재래시장들을 구경할수도 있을겁니다..취향에 맞춰서 수정하심 될듯합니다..

 

2-----방콕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하기 좋은코스들

 

---짜오프라야강디너크루즈-(배타고 2시간정도 뷔페식으로 저녁드시면서 방콕강변의 야경구경하는코스로 연인과 가족여행에 추천드립니다)

 

---바이욕스카이타워 82층의 뷔페식당-(젤높은빌딩이라서 방콕야경구경하기 좋습니다..한층위에 돌아가는 야외전망대도 있습니다)

 

---씨암니라밋쇼관람과 뷔페식-(쇼는 오후8시부터 9시20분까지입니다..뷔페식포함도 있으니까 한번 검토해보세요)

 

---씨로코에서 식사(혹은 칵테일만)하면서 야경구경-(씨로코의 야경은 좋기로 소문나있지만 식사시에는 1인당 15만원을 호가합니다..연인등 경제적으로 구애을 안받는분에게 추천드리고 그렇치 않은분들은 저녁식사를 다른곳에서 하시고 칵테일에 야경구경만 하셔도 좋습니다..복장단정필수)

 

3-----방콕에서 돌아볼만한곳들

 

 ---타창에서 배빌려서 운하들 둘러보기- 블러그에 올려드린곳에서 배빌려서 방콕시내의 운하들 둘러보면서 현지인들의 삶은 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2시간정도 대절해서 둘러보시면서 왕실배전시장같은곳도 같이 둘러보시면 좋을듯합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26040212

 

---씨암스퀘어지역-대학로처럼 대학생들이 많이 몰리는곳으로 각종 음식점,쇼핑몰,아울렛등이 밀집되어있는곳입니다..대형백화점이 씨암파라곤부터 아울렛스타일인 마분콩등도 이곳에 있습니다..

 

---각종 크럽들-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는 크럽들은 라차다거리쪽의 RCA거리에 슬림,루트66같은 대형크럽들이 좋습니다..한업장에 테크노,힙합,라이브가 같이 있고 이동도 가능합니다..여권과 복장단정 필수로 만20세미만은 입장불가합니다..젊은분들은 이런곳에 한두번 놀러가셔서 태국의 중산층의 젊은이들과 어울리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쑤쿰빗도로쪽의 통러라는 골목안에도 하이쏘(상류)한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는 크럽들이 몇개있습니다..통러의 쏘이씹(10번골목)에 뮤즈펑키빌라같은 곳들입니다..

 

쑤쿰빗쏘이씹엣(쑤쿰빗도로11번골목)안으로 약 500미터쯤 좌측에 하얀통모양의 크럽이 있는데 이곳은 베드서퍼크럽이라고 합니다..좀 비싸긴하지만 특이한크럽(누워서 구경하고 밥먹고 놀고)입니다..가볼만한곳입니다..태국의 크럽들은 보통 밤10시30분이후에 가시길 바랍니다..그전에 가시면 사람들 하나도 없습니다..11시쯤 되어야 몰려들기 시작해서 보통 새벽2시에 일제히 파장~~

 

그이후시간에 갈수있는 애프터크럽이 몇곳있습니다..그중에서 쑤쿰빗쏘이 이씹(수쿰빗도로 20번골목)으로 들어가서 약 100미터 우측에 있는 윈저스윗호텔지하에 새벽2시부터 활성화되는 크럽인 스크래치독이 있습니다...요즘은 이 대세인듯합니다..

 

---라이브바들-방콕에는 유명한 라이브바들이 몇개있습니다..젤 유명한곳으로는섹스폰으로 재즈바입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09104720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야시장들-유명한 명물이었던 쑤언룸나이트바자가 12월말로 문을 닫았습니다..그외에 야시장으로는 태국젊은서민들이 많이 오는 싸판풋야시장을 추천드립니다..보통 밤8시경 해떨어지면 차도의 인도에 작은 상점들이 다닥다닥붙어서 이어져서 야시장을 형성하고 새벽2시에 일제히 철시합니다..수킬로에 이어져서 돌아보는데 무척 시간이 많이 걸릴겁니다..없는것 빼고는 다 있는 야시장으로 방콕에서 젤 싼 시장중 하나일듯합니다..주로 고딩,대딩들이 몰려들어서 발디딪을 틈도 없을정도로 매일 사람들이 많이 몰립니다..사진촬영하러 함가보세요..차이나타운지역의 북쪽에 위치한 이시장은 강변옆입니다. 강변다리밑에는 수많은 야식당들도 형성되어있으니까 출출하신분들 야식드시기도 좋습니다..

 

싸판풋야시장큰길건너에 사원이 하나 보이는데 그옆골목은 아주 유명한 꽃시장이있습니다..24시간 꽃시장인 빡끄롱시장인 이곳도 새벽이 최고로 손님이 많이 몰립니다..이지역에서 돌아올때는 최소한 새벽1시전에 출발하세요..1시반쯤부터 빠져나오는 손님들이 워낙많아서 택시등을 잡기도 힘들뿐더러 잡아도 시장통 빠져나오는데 30분이상씩 걸립니다..

 

그외 빠투남야시장(의류도매시장)도 있고 라차다거리에 훼이깡4거리의 훼이깡야시장은 새벽까지 합니다.훼이깡야시장은 주 고객층이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아가씨들이라서 그런취향의 옷,화장품등과 함께 야식당들이 많습니다..음식맛들도 싸고 좋은곳들이 많아서 야식먹으러 방콕여행중에 가끔 가곤합니다..

 

---짜투짝주말시장-짜투짝주말시장은 주말에만 열리는 낮시장으로 워낙 넓고 없는물건빼고는 다있는 시장으로 방콕내에서 젤 싼곳입니다..최소한 반나절은 둘러봐야 대충 훑어 볼수있을정도의 시장입니다..사람많고 골목좁고 메어져 터지는곳이니까 오전에 둘러보시길 바랍니다..오후에는 넘 더워서 져죽을듯~~ㅎ~~여기서는 깎는것을 잘해야합니다..시내에서 지상철 타시고 머칫마이역에서 내리시면됩니다..시내에서 택시타시면 약 100-150밧정도 나올겁니다..

 

---쇼핑-일반적인 쇼핑은 씨암스퀘어에 가셔서 마분콩(MBK)와 씨암파라곤백화점 두곳만 둘러보시면 될듯합니다..마분콩은 아울렛스타일이라서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곳이고 씨암파라곤은 대형백화점이라서 중,상류층들이 많이 이용하는곳입니다...서민들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으로는 짜투짝주말시장이 있고 상설시장들은 여기저기 무척많습니다.특히 재래시장구경을 간다면빠투남시장,보배보배타워 의류도매시장,차이나타운의 몇개의 재래시장들을 추천드립니다.

 

---마싸지-방콕시내에서 마싸지업소를 일부러 찾아가신다면 최근에 생긴 헬쓰랜드 아쏙점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2시간타이마싸지 기준으로 450밧이고 10회쿠폰을 구입하면 350밧입니다..뷔아피룸사용시 100밧추가(2인용룸)-헬쓰랜드는 방콕시내에만 5-6개 지점이 있고 각주요도시에도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101231709

 

---칼립소쇼-파타야의 알카쟈쇼와 티파니쇼같은 트렌스젠더쇼인데 보편적으로 파타야의 쇼에 비해서 규모는 작지만 내용은 더 짜임새가 있다는 평가입니다..파타야를 못가시는분들은 방콕에서 이쇼를 구경하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여행사통해서 입장권을 구입해서 가심이 좋습니다..아시아호텔지하에 있습니다..BTS Ratchathewi(지상철 라차테위 역)하차... 1번 출구로 나가면 호텔 바로 연결됩니다...여행사가격 450밧(20시15분,21시45분 2회공연)

 

4-----방콕근교투어들(가볼만한곳들중 중요한 몇개만 올려드립니다)

 

 ---아유타야 투어-(아유타야는 태국의 첫 통일왕국이었던 아유타야왕조의 수도였던곳으로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있습니다..버마에 멸망한 비운의 왕조의 수도답게 폐허가 된곳의 각종 불교유적지들이 많이 산재해있습니다..유적지를 좋아하는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가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카오산의 여행사들을 통해서 단체로 봉고차타고 가는 일일투어가 편하고 저렴한경비에 다녀올수있지만 몇곳의 유적지만 가기때문에 자요롭게 가는분들이 많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3번 다녀왔었습니다..

 

가는방법은 방콕훨람퐁역에서 기차타고 가는방법과 북부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가는방법과 전승기념탑옆에서 봉고차량(롯뚜)을 이용하는방법이 있습니다..많은분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가는방법은 (http://blog.naver.com/jib3014/150021415944)를 참고하시고요

 

아유타야에 도착해서는 뚝뚝이를 대절해서 다니시기 바랍니다..자전거로다니기엔 좀 넓고 더워서 힘들듯합니다..보통 뚝뚝이한시간당 150밧선에서 흥정하시면 될듯하네요..4시간정도 대절하시면 주요유적지들은 다 둘러볼수있을듯합니다..미리공부해서 코스를 정해서 가시기 바랍니다..지도상 좌측작은강건너좌측에 있는 유적지는 꼭 가보시기바랍니다..타이앤이 젤 좋아하는 아유타야유적지입니다..왓짜이와타나람사원~~

 

아유타야유적지관광이 끝났으면 기차나 썽태우버스이용해서 30분거리에 있는 방파인여름별궁으로 가셔서 그곳을 구경한뒤에 방파인별궁앞의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시고 방콕으로 돌아오시면 됩니다(소요시간 1시간 20분내외)--방파인은 들어가셔서 도보로 구경하심됩니다..1-2시간소요~~도보가 싫은분은 입구에서 전동카를 빌려서 타고 다니셔도 됩니다.

 

---칸짜나부리투어-칸짜나부리는 방콕에서 서쪽으로 약 2시간30분거리에 위치합니다..2차대전시에 버마를 침공하기위해서 일본군이 연합군포로들을 이용해서 철도를 만들어서 유명한 콰이강의 다리가 있는곳입니다..칸짜나부리에서 기차타고 가시면 유명한 애라완폭포가 있는 애라완국립공원이 있는 지역입니다..이곳을 가는방법은 카오산에서 일일투어로 다녀오는방법이 젤 좋을듯합니다..당일치기로는 일일투어로 다녀오시고요..개인적으로 1박이상의 일정으로 가신다면 기차타는방법과 남부버스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가는방법이 있는데 버스가 훨씬 편합니다..기차는 하루에 몇편없고요..버스는 수시로 있습니다..

 

---담넌싸두억수상시장-이곳은 방콕에서 서남쪽으로 약 1시간30분거리에 있는 수상시장입니다..남부버스터미널에서 개인적으로 갈수도 있지만 시간상 경비상 카오산에서 반일투어로 다녀오심이 좋습니다..아침7시경에 출발해서 오후2시면 카오산에 돌아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차량대절해서 3번정도 다녀왔었습니다..일행들이 있었고 이쪽으로 여러곳을 둘러보기 위해서 걍 택시대절도 다녀왔었습니다..

 

이쪽노선에 있는 관광지들이 몇곳이 있는데..로즈가든,악어농장,밀납인형박물관,나컨빠툼쩨디(세계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스리랑카양식의 불탑)등이 이쪽가는길에 있거든요..마땅한 투어나 교통편이 없어서 하루 택시대절해서 이곳들 다 둘러봤었습니다..경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걍 반일투어로 담넌싸두억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로즈가든과 연계한 일일투어도 있으니까 참고하시고요--파타야를 가신다면 농눅빌리지가 있는데 이곳은 컨셉이 로즈가든과 비슷합니다만..농눅빌리지가 훨씬 잘되어있으니까 파타야를 가시니까 로즈가든쪽은 안가심이 좋을듯합니다..

 

---암퍼와주말야간수상시장-제블로그에 보시면 2년전과 작년10월여행사진등이 있을겁니다..낮12시에 카오산에서 출발해서 밤 9시에 돌아오는 코스입니다..주말인 금,토,일에만 갈수있습니다..기찻길위 위험한시장-암퍼와주말야간수상시장-반딧불이투어순으로 이어진 코스입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96218146

http://blog.naver.com/jib3014/150096218427

http://blog.naver.com/jib3014/150096218453

 

---므엉보란과 싸뭇프라칸악어농장-므엉보란은 방콕에서 동쪽(파타야가는중간)으로 차량으로 약1시간 남짓걸리는 거리에 있습니다..므엉보란은 넓은대지위에 태국각지역의 중요건축물(유적지위주)을 축소해서 조성해놓은곳으로 미니추어이지만 실제건물처럼 무척크게 만들어져있어서 사진촬영하기 아주 좋은곳입니다..제블로그를 참고하시면 개인적으로 투어로 가는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으니까 참고하시고요..그리고 이안에서 이동은 도보로는 넘 넓어서 불가능합니다..자전거나 혹은 전동차를 대여해서돌아보시기 바랍니다..추천은 전동차가 좋습니다..제가 갔을땐 차량도들어갈수있어서 자가용를 타고 돌아봤었습니다..므엉보란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에 세계에서 젤 큰 악어농장이 있습니다..볼만합니다..악어쇼와 코끼리쇼도 볼수있고 각종 악어제품들도 살수있습니다..악어들에게 닭뼈사서(50밧) 먹이로 던져줄수도있구요

 

---그외에도후아인해변,방쎈비치,사파리월드,롭부리원숭이사원등등 방콕시내에서 차량으로 2-3시간 이내거리에 볼거리 할거리들이 많지만 위에 적은곳들중 원하는곳만 택해서 2개정도는 투어나 개인적으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6-----방콕의 이동수단

 

방콕에서의운송수단은 택시,지상철,지하철,운하버스(배),일반버스등이 있습니다..뚝뚝이는 바가지가 심하니까 제외하고요...단거리이동은 2명이상인경우 택시가 편할듯합니다(택시요금이 비싼편이 아니니까 웬만한거리들은 100밧-4천원-이내에 가능할겁니다..일반버스는 단기여행자들이 이용하는데는 태국말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시내에서 지상철과 지하철의 노선이동은 이것을 이용하는게 편하구요..제블로그에 방콕의 지상철 지하철 노선도도 있으니 복사해서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가이드북이 있으시면 그곳에도 다 나와있을겁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97134839

 

서울 충무로2가의 대연각빌딩 12층에 태국관광청이 있습니다..그곳에 가시면 무료로 한글가이드북,한글지도등 많은 자료를 무료로 받을수있으니까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visitthailand.or.kr/home/

 

뚝뚝이를 경험상 한번은 꼭 타보고 싶다는분들은 카오산지역에 많이 있으니까 그곳에서 왕궁등 가까운 관광지를 이동할때 흥정 잘하셔서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보통 택시보다 싼 서민용운송수단이지만 관광객들에게는 무쟈게 바가지가 심합니다...택시로 50밧거리를 100-200밧씩 부릅니다..왕궁까지 뚝뚝이로 50밧이면 충분합니다..그러니 이런곳에서 경험상 한번정도 이용하시고 장거리이동(도심의호텔까지등등)은 하지 마시기바랍니다..매연도 심하고 사고났을때 안전장치가 없어서 위험합니다..게다가 유명음식점등에 가자고 하면 엉뚱한곳에 델다놓고 거기가 맞다고 우기는것도 문제이지요..그곳에서 커미션받아먹으려고그런짓을 자행합니다..특히 남성분들 성인용마싸지를 뚝뚝이를 이용해서 가자고하면 아마도 바가지 왕창쓰실겁니다...

 

베낭여행자들에게는 숙소로 카오산지역이 젤 좋을듯합니다..방콕시내의 주용관광지에서 가까운곳입니다..전세계의 젊은 베낭여행족들이 몰리는곳이지요..싼숙소,저렴한식당,마싸지,환전소들이 밀집되어있습니다..그렇치 아니하고 호텔급에서 주무시면서 관광명소뿐 아니라 쇼핑,도심둘러보기,좋은마싸지업소방문,맛집방문등이 목적이시면쑤쿰빗도로쪽에 숙소를 정하심이 좋을듯합니다..싸고 좋아보이는 숙소들은 대부분 방콕도심에서 많이 벗어난 지역에 있기에

그런곳은 단기여행자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지않습니다..이동시간에 시간과 경비를 많이 빼았기기 때분입니다..

 

식사는 점심은 저렴한 쌀국수나 볶음밥종류(30-50밧)로 시간되었을때 그주변의 로컬식당을 이용하시면 될듯합니다..로컬식당이용시에 꼭 해야할말~~마이싸이 팍치~~향채를 넣치마세요~~고수풀인 팍치가 들어가면 대부분 먹지못하더군요...저도 첨에는 못먹었는데 요즘은 일부러 시켜서 음식에 넣어서 먹지만요..ㅎ

 

카오산에 묶으시면 이곳도 한번 가보세요..국물과 고기맛이 아주 좋더군요..밥한그릇도 같이 시켜서 말아드시고요...점심시간대에 가셔야할듯합니다..오후4시면 문닫아요--http://blog.naver.com/jib3014/150096158124

 

1-2번정도는 야경이 멋있고 맛있는 저녁식사도 해보시길 바랍니다..디너크루즈나 바이욕뷔페에서요...

 

 

***   파타야   ***

 (파타야는 선입견때문에 볼거리들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 파타야주변에도 볼거리 할거리들이 아주많은곳입니다.)

 

1-----파타야시내 투어코스

 

 ---꺼란(꼬란-산호섬)-파타야에서 비교적 바닷물이 젤 맑은곳으로 이곳에서는 각종 수상레저를 즐길수가 있습니다...바나나보트,제트스키,씨워킹,스노클링,패러세일링등이 있습니다..특히 제트스키는 접촉사고시 10000-20000밧의 수리비를 요구하는일이 비일비재해서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않습니다..만약 사고가 발생해서 문제발생시 혼자서 해결이 안될때는 제블로그에 있는 바다야여행사의 최병권사장에게 연락하셔서 도움을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급한일이 없으면 아마도 도와줄겁니다.산호섬에 가는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현지한국인여행사등을 통한 왕복 스피드보트픽업서비스입니다 -보통 호텔픽업포함 왕복 400-500밧정도합니다

둘재로는 파타야선착장(바리하리선착장-타르아 바리하리)에서 저속훼리 또는 고속훼리를 이용하는 방법니다..

저속훼리는 약 40-50분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편도 30밧입니다..(나반비치와 따웬비치 두곳으로 가는편이 있습니다)..고속훼리는 소요시간 15분정도이면 요금은 왕복300밧입니다..(성수기,비수기에 따라서 요금이 좀 변동합니다)-산호섬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이 있는것을 올려드릴테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thaiinfo/105267

 

---농눅빌리지-농눅빌리지는 파타야도심에서 차량으로 약30분정도 떨어져있습니다..이곳을 가실때는 여행사를 통한 투어가 젤 편한방법이고 인원수가 많다면 도심에서 썽태우을 대절해서 왕복으로 다녀오셔도 되겠습니다..여행사투어로 가실때 농눅근처에 코끼리빌리지가 있어서 해변코끼리타기까지 포함해서 900밧정도합니다..

 

썽태우를 대절해서 가신다면 약4시간정도 대절하는데 500-700밧사이에서 결정될듯합니다..흥정을 잘하시면 됩니다..농눅빌리지 입장권가격은 1인당 400밧입니다(코끼리쇼와 민속쇼관람포함)-쇼시간에 맞춰서 관람후에 쇼장나와서 좌측에 가시면 농눅빌리지외곽을 한바퀴돌아보는 순환오픈버스가 있습니다..그것을 타시고 외곽도 한번 돌아보시기바랍니다..사진촬영하기 좋은장소들이 많습니다...농눅은 큰길에서 2킬로미터쯤 들어가 있어서 버스용 썽태우이용해서 현지인들처럼 이용하기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곳이니까 꼭 윗 두가지방법중 하나를 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인원수가 4인이상이면 썽태우대절해서 시간구애없이 둘러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미니시암-미니시암은 전세계의 유명구조물을 축소해서 진열해놓은곳입니다..하지만 낮에 가시면 별로 허접하다고 느껴질듯합니다..그러기에 미니시암은 저녁식사후에 야경구경하러 가심이 더 아름답습니다..위치도 도심에서 크게 먼곳이 아니라서 파타야도심에서 썽태우타시면 약6-7분이면 도착가능할겁니다...북부파타야의 버스터미널에서 아주 가깝습니다..하지만 여기도 순환썽태우(버스용)을 타기 힘든지역이라서 썽태우대절해서 다녀오셔야할듯합니다..편도로 약 150밧정도면 흥정가능할겁니다..이곳을 구경후 도심으로 들어올때는 큰길건너서 북파타야도로로 들어오셔서 그곳에서 썽태우타시면 됩니다..(버스터미널맞은편)이곳에서 순환썽태우를 타신다면 도심에 들어오셔서 20밧을 내시면됩니다..흥정으로 들어오신다면 마찬가지로 150밧이내에 가능~

 

---진리의성전-진리의 성전은 파타야의 북쪽에 있는 나끄아비치에 위치합니다..나끄아쏘이씹뻿(나끄아도로 18번골목)의 끝에있습니다..입장료는 500밧입니다..이용하는방법은 제가 방문후 올려놓은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jib3014/150096037316

 

---파타야타워-파타야타워는 파타야에서 좀티엔비치 넘어가는 중간고개마루에 있습니다..이곳에 에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시면 파타야비치와 좀티엔비치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시간되시는분들은 여기에도 한번쯤 올라가볼만합니다..내려올때는 여러방법이 있는데 케이블카,옥외도르레등을 이용해서 내려올수가 있습니다..한번 유격훈련받아보시지요~~파타야타워에 대해서 잘나온 아기사슴님의 블러그를 소개해드립니다..한번 사진으로 보시죠~~

http://blog.naver.com/deer1012/100034777273

 

---카오찌짠과 위한라씨얀-카오찌짠은 파타야에서 농눅빌리지쪽으로(동쪽으로) 파타야비치에서 썽태우대절로 약 25분이 걸렸습니다..농눅빌리지 3킬로미터전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갑니다..중국식사원인 위한씨얀(담부원)도 이곳을 가는 중간에있습니다..시간이 있으신분은 이지역을 돌아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약 반나절의 시간이 있으면 카오찌짠과 더불어 카오찌짠에서 차량으로 5-7분거리에 있는 호수주변의 몇개의 사원을 둘러볼수있습니다..카오찌짠은 절벽위에 황금으로 부처님상을 새겨놓은곳으로 무척 웅장하지만 이것밖에 없어서 위한라씨얀과 더불어서 같이 반나절코스로 다녀올만한곳 입니다~~

 

위한라 씨얀은 중국의 명,원나라의 유물을 전시해놓은 사원으로 수많은 볼거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불교적인 유물과 도교적인 유물등이 혼합해있어서 더더욱 볼만하지요..카오찌짠에서 약 3킬로미터 떨어져있습니다..카오찌짠에서 다시 파타야쪽으로 나오는길로 가다가 우회전해서 들어가면된다..이정표가 잘 표시되어있으니 안심하셔도 될듯합니다..호수주변으로 여러 사원들과 볼거리가 산재해있으니..시간내어서 반나절코스로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82622487

http://blog.naver.com/jib3014/150082622631

 

---백만년기암괴석및 악어농장-촌부리에 위치한이곳은 개인적으로 가기 무척 힘들어요..오히려 여행사투어로 가는게 더 저렴합니다..악어쇼를 보고 싶은분은 여기를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여행사단품투어로 왕복픽업포함 500밧/1인 정도합니다..

http://tnstn0903.blog.me/150098836141
 

---씨랏차 타이거쥬-뱅골산호랑이들이 쇼로도 유명한 이곳은 파타야에서 방콕쪽으로 약 40분정도 가야합니다...전갈누나,뱅골호랑이쇼,돼지경주등의 각종쇼와 악어우리,코끼리,타조등 각종 동물들이 많은 동물원겸 쇼장입니다..승용차대절하는분들이 가기좋은곳입니다..아이들있는 가족여행이면 한번 추천할만한곳이지요..파타야한인여행사에서 왕복픽업포함 700밧정도에 투어를 진행합니다..인원수가 적다면 이것을 이용하는게 더 실용적일듯합니다..인원수가 많다면 승용차나 봉고차량을 대절해서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썽태우로 이동하기에는 좀 멀고 가는도로가 고속화도로라서 위험성도 있을듯해서요..

http://wed1204.blog.me/130026369075

 

---카오키여우 오픈쥬-초식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줄수있는 동물원으로 쇼타임도 있습니다..아이들있는 가족여행에 아주 좋은 코스일듯합니다...가족여행이신분들께 강추드리고 싶은코스입니다..파타야의 한인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오시면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110324880
 

---수상시장-농눅빌리지가는 방향에 새로생긴 수상시장은 걍 넓은대지위에 인공으로 조성한 곳으로 방콕근교의 담넌싸두억수상시장이나 암퍼와주말야간수상시장처럼 현지인들의 재래수상시장으로 생긴것과는 차이가 많은곳으로 방콕을 못가는분들은 이곳도 한번쯤 들려볼만합니다..블로그들중 잘나온것이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http://blog.daum.net/sushipia/103

 

---데파씻(데프라씻)주말야시장-파타야에 금,토,일에만 서는 주말야시장있습니다..위치는 파타야비치에서 좀티엔비치넘어가는 중간에 파타야타워있는곳3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쑤쿰빗도로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하얀건물(아파트)앞에 불이 휘양찬란하게 밝혀져있는곳입니다..보통 오후6시경부터 밤10시면 파장..주말에 파타야에 계시는분들은 시장구경하러 함가보세요..먹거리들도 무척많습니다..

 

2-----파타야의 각종쇼

 

 ---티파니쇼와 알카쟈쇼-유명한 트렌스젠더쇼입니다..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들이 나와서 쇼를 하는 카바레쇼입니다..여행사를 통해서 입장권을 구매하시는것이 직접가서 창구에서 구매하는것보다 더 저렴합니다..이왕이면 뷔아피석으로~~

 

---성인쇼장(엑스크럽)-북파타야 버스터미널뒷쪽의 넓은공터에 있는 전형적인 성인쇼장으로 단체팀들(패캐지)이 많이오는곳으로  자유여행자들이 개인적으로 가시면 입구에서 바가지가 무척 심합니다..그러니 꼭 현지여행사를 통해서 가시기 권해드립니다..제가 갔을때 태국말이 조금되는데도 무척 바가지가 심하더군요..워낙 패키지팀들의 눈치를 보는곳이라서요~~여행사통해서 가시면 왕복포함 500-600밧정도면 갔다오실수있어서 교통비포함으로 하면 이게 더 유리합니다..남녀성인이면 모두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턱시도마술쇼장-위에 성인쇼장근처에 있는 마술쇼장입니다.

 

3-----파타야의 즐길거리들

 

 ---라용의 열대과일농장-이곳까지는 파타야에서 약1시간정도 걸리는거리에 있기에 현지여행사를 통해서 가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아니면 자가용대절로 다녀오시면 되겠습니다..투어로 700밧정도합니다.

http://zayuboy.blog.me/119411372

http://blog.naver.com/m971304w/10101974152

 

---바다낚시-파타야에서는 1인당 1200밧정도에 바다낚시를 즐길수있습니다(픽업,장비구비)-산호섬보다 더 물이 깨끗한 꼬싹섬주변으로가기에 스노클링도 할수있습니다(약300밧정도 더 추가됩니다)--파타야의 여행사들에 들어가시면 나와있습니다.

 

---범선대절-파타야에서는 아름다운 범선을 대절해서 즐길수도있습니다..하루에 23500밧 5개의 객실이 있습니다..낚시와 스노클링을 할수도있습니다..단체가족여행등에 아주 좋은 추억이 될듯합니다..여행사를 통하면 개인여행자들을 위한 저렴한 이용도 가능할겁니다..

http://blog.naver.com/psy1741/90100596434

http://blog.daum.net/miles62/12867040

 

4-----파타야의 레스토랑

 

---엠케이쑤끼레스토랑-새로생긴 센탄백화점4층과 빅씨1층입구등 유명쇼핑몰에 있습니다..울나라 샤브샤브스타일로 소스가 맛있어서 어른,애들,노인분할것없이 다들 좋아하지요..센탄백화점의 지하1층에는 푸드코너가 있습니다..또한 4층에는 식당가가 있습니다...센탄에 가시면 각국의 퓨전음식부터 각국의 레스토랑까지 먹거리를 즐길수있습니다..

 

---뭄알러이 씨푸드레스토랑 나끄아점-나끄아비치의 일몰의 아름다움과 라이브음악에 맛있는 씨푸드로 저녁식사를 즐길수있는곳입니다..파타야쪽에서 썽태우로 약 15분정도 소요됩니다..대절해서 다녀오셔야하는데 썽태우는 150밧이면 갑니다..돌아올때는 갈때 이용한 썽태우전번을 따놓으셨다가 돌아오기 30분전쯤에 전화해서 데리러 오라면 올겁니다..북파타야까지는 150밧정도..남파타야워킹쪽이면 200밧정도면 충분히 가능합니다..이레스토랑에서도 미니썽태우를 운영하는데 작아서 불편하고 가격도 약간 더비싸게 부릅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29112651

 

---림탈레씨푸드레스토랑과 요술의집과 마술쑈장-같은대지위에 바닷가로는 아름다운 씨푸드레스토랑인 림탈레가 있고 주변에는 요술의집과 마술쇼장과 스파전문점까지 있는곳입니다..란쏨땀빠빠파이 음식점에서 바닷가로 그골목으로 끝까지 직진하면됩니다..여행사에서 어린이 동반한 가족여행이신분들을 위한 새우낚시+저녁식사+마술쇼+요술의집을 패키지로도 운영하고 있더군요..

http://blog.naver.com/jib3014/150096042512

 

---하티엔레스토랑-싸이쌈에 있는 라이브레스토랑으로 분위가 아주 좋습니다..라이브도하고요..특히 애들이 좋아할 달작지근한 남댕이란 음식도 있습니다..가족여행에서 좋을듯한 분위기의 타이레스토랑입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29112651

 

---란쏨땀 빠빠파이-나끄아쏘이12에 있는 아주유명한 이싼음식전문점입니다..똠양꿍,쏨땀으로 유명한 이싼지방의 음식을 주로 취급하는음식점으로 무척 저렴합니다..2명이서 300-400밧정도면 저녁식사를 근사하게 드실수있을겁니다..갈때는 파타야도심에서 약 100밧이면 썽태우를 대절할수있을겁니다..나올때는 미리 전화해서 그 썽태우를 오라고 하면 올겁니다...12번골목안으로 깊게 들어가니까 나올차량편 예약해두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82623422

 

---랭끼타이음식점-중앙파타야의 부아카우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랭끼타이음식점은 저렴하고 맛있어서 점심등을 간단히 드실때 좋은곳으로 카우카무(돼지족발덮밥)-뻿양(오리구이)등이 아주 맛있는 음식점입니다..가격도 아주 저렴해서 보통 30-50밧정도합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29191305

http://blog.naver.com/jib3014/150096037908

 

---찜쭘레스토랑들-파타야의 유명한 디스코텍인 헐리웃디스코텍 바로앞에 쭉있는 음식점들(오픈음식점)이 전부 찜쭘레스토랑들입니다..여기서 오리주둥이구이까지 시켜서 드셔보세요..저렴하고 야식먹기 좋은곳입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82670418

 

---한식당들-파타야에는 많은 한식당이 있습니다..하루에 한끼는 꼭 한식을 먹어야하는 타이앤같은 사람에겐 꼭 필요한곳이지요..제가 젤 많이 가는 한식당은 한우리한식당입니다..두번째로는 꼬미한식당입니다..그외에도 스파전문점과 같이 운영되는 가든정한식당,향미,대관령,풀하우스등 많은 한식당들이 있습니다..꼬미한식당은 쌈밥으로 아주 유명합니다..쌈장이 특히 맛있더군요..한우리는 도심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음식들도 맛있습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23303093

http://blog.naver.com/jib3014/150037156812

 

5-----파타야의 크럽

 

 ---디퍼크럽-빅씨뒷쪽에 있는 디퍼크럽은 규모는 적지만 주로 젊은이들이 몰리는곳으로 주말이면 발디딪을틈이 없을정도입니다..특히 유럽의 젊은이들과 태국의 젊은여성들이 많이 몰리는곳으로 자유분망하게 놀러오는 사람들만 있는곳입니다..특히 20대분들에겐 한번정도 클러핑하러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밤10시30분이후에 가시기 바랍니다..

 

---스타다익디스코텍-나끄아도로에 위치한 스타다익은 주로 한국인과 대만인 패키지팀들이 밤문화체험을 위해서 오는곳으로 일찍 활성화됩니다..한국노래와 대만노래위주로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와 백댄서가 나와서 노래와 춤을 춥니다..입장료가 없는데 한국패키지팀들이 들어가는 업소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여기서도 초보티 나는 여행자를 보면 입장료달라고 떼쓰는(?)나쁜 립셉션이 있습니다..그러니 입구에서 웃으면서 와이(합장)으로 싸왓디캅~하고 인사하고 과감하게 안으로 들어가서 맥주등 시켜서즐거운시간을 보내시면 되겠습니다..10시이후에 가시기 바랍니다..

 

---헐리웃디스코텍-알카쟈쇼장뒷쪽에 있는 헐리웃디스코텍은 파타야의 현지여성들이 젤 좋아하는곳중 하나로 매니아들이 많은곳입니다..주로 밤12시부터 활성화됩니다..바로앞에 찜쭘레스토랑들이 몇개있어서 야식먹기도 좋은곳이지요..여기도 입장료없습니다..

 

---누아크럽-헐리웃을 등지고 좌측으로 싸이쌈도로 다가서 있는 누아크럽은 작지만 새벽에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애프터크럽으로 보시면되겠습니다..새벽2시이후에 사람들이 찹니다..

 

---엑싸잇(엑자이트)디스코텍-싸이쌈 남쪽에 위치한 이크럽은 주로 현지인 연인들이 많이오는곳으로 외국인들은 잘 가지않는 디스코텍입니다..

 

---그외 워킹스트리트에 인썸니아등 몇개의 크럽들이 새벽까지 불야성을 이루는데 주로 유럽친구들이 바글바글합니다..발디딪을틈이 없을정도로 사람들이 새벽까지 메어져터져서 숨쉬기도 곤란한곳들입니다..

 

---특이한 카바레쇼장-태국의 서민계층의 대표적인 이싼지방사람(태국동북부지방)들이 심야에 일끝난뒤에 몰려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곳 한곳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이름은 땀난콘이싼입니다..훨리웃디스코텍에서 분수대앞에 서서 분수대를 등지고 앞을 바라보면멀리(약100여미터) 하얀건물이 보입니다..그 호텔건물바로전에 있습니다..니라와디리조트정문 마주보고있습니다..24시간편의점과붙어있습니다..허름하지만 노동에 지친 이싼출신의 젊은이들이 모여서 이싼음악과 이싼무용과 만담등 흥겨운 마당에서 이싼음식에 자기자리에서 흥겹게들 어울려서 춤추고 생맥주와 양주로 술마시고 식사를 하는 카바레식 업소입니다...이싼출신 태국친구들이 있는분들만 가보시기 바랍니다..안그러면 뻘쭘할수가 있습니다...일반크럽들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82623551

http://blog.naver.com/jib3014/150096037144

 

6-----파타야의 마싸지업소

 (파타야에는 수많은 마싸지업소들이 길거리에 산재해있습니다..그중에서 시설면에서 깨끗하고 관광객들이 이용할만한곳 몇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렛츠릴렉스-파타야에서 젤 깨끗하고 시설이 좋아서 젤 비싼업소중 한곳입니다..전국적으로 체인망을 가진업소로 고품격을 추구하는마싸지업소입니다..위치는 돌고래상에서 우드랜드리조트들어가는 입구쪽에 있습니다..돌고래상바로옆이라고 생각하시면 찾기쉬울겁니다..돌고래상에서 나끄아도로가 시작되는 초입직전 좌측에 있습니다..1시간-500밧--- 2시간45분패키지 1000밧---1시간45분 700밧

http://blog.naver.com/jib3014/150045241260

 

---헬쓰랜드-북파타야 파타야버스터미널가는 중간에 위치한 대형마싸지업소로 마찬가지로 전국에 체인망을 가지고 있습니다..2시간타이마싸지 450밧(10회쿠폰이용시 350밧)-뷔아피룸사용시 100밧추가(2인용실)

http://cafe.naver.com/thaiinfo/86521

 

---젠마싸지-위에 업소들까지 찾아가기 귀찮은분들을 위해서 비치로드에 있는 마싸지를 소개해드립니다..각질제거와 손,발톱 정리도 가능한곳입니다..특히 발마싸지받을때 얼굴에 오이로 팩해줘서 시원하더군요..패키지도 있고 발마싸지,타이마싸지,오일마싸지만을 받을수도 있습니다..위치는 비치로드 북파타야의 쏘이4 입구에서 20미터쯤 약간 남쪽(쏘이5방향으로)내려오시면 큰길옆에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29158681

 

---에덴마싸지-아주저렴한 마싸지업소입니다..2번도로에서 파타야깡으로 가는 4거리에서 파타야깡쪽으로 우회전에서 약100미터쯤 우측 1시간에 99밧입니다..저렴한대신에 마싸지를 설렁설렁하는사람들이 있으니까 중년의 나이좀 있는 마사지사를 골라보시길~(입구에 앉아있습니다..그중에 한명을 손가락으로 쩌쭝뚜어~지명~해서 들어가셔서 마싸지를 받으시면 아무래도 더 성심껏해줄듯합니다..

http://blog.naver.com/jib3014/150096037097

 

 

*** 파타야 도심 도로망도*** 


 

돌고래상로터리(도로기준점)---윗쪽 검정안에 흰색있는곳(오아시스라고 써진곳밑)--4개의 도로가 만나는지점으로 북쪽으로 나끄아도로,우측으로 파타야느아(북파타야)도로,좌측으로 비치로드(1번로드),남쪽으로 2번도로(싸이썽)이 시작된다.돌고래상상단 오아시스에서 (오)자가 있는지점에 렛츠릴렉스마사지가 있다(파타야에서 젤 럭셔리한 마싸지업소)

 

***버스용썽태우이용방법---1번로드는 북에서 남으로 2번도로는 남에서 북으로 일방통행입니다..이구간이동시에 뒤에 사람탄 썽태우를 손들고 타시고 내리고자하는곳에서 머리위에 벨을 누르고 내리셔서 운전석으로 가셔서 10밧을 내면됩니다..2번도로 북쪽에 있을때 남쪽으로 가고싶으면 각 골목을 이용해서 비치로드로 걸어오셔서(약200미터) 비치로드에서 타시면되고,거꾸로 남에서 북으로 가고싶은데 비치로드상에 있을때는 골목을 통과해서 2번로드상에서 타시면되겠습니다..물론 태국말이 좀 되는분들은 비치로드에서도 2번도로 가는지 물어보고 맞으면 탈수있지만 대부분의 초보여행자들에겐 힘들겁니다..저같은경우 나끄아도로로 가고싶을때 일단 2번도로상의 버스용썽태우를 타고 돌고래상까지 갑니다..그곳에서 눈치봐서 (썽태우가 비치로드로 돌아가는것도 있고 우측인 북부파타야도로로 가는것도 있지만 나끄아로 가는것도 있으니까요.) 그썽태우가 나끄아로 가면 걍 타고있고..다른곳으로 가면 거기서 벨누르고 내려서 나끄아쪽에 가서 다시 썽태우를 탑니다..이런식으로 한번만 갈아다타면 파타야느아도로,나끄아도로,파타야깡도로,좀티엔비치쪽,남부파타야도로등으로 버스용으로 이동가능합니다..

 

(세로도로망)

1번로드-싸이능(빨간색)---돌고래상부터 남쪽끝 워킹스트리트입구까지 일방통행(버스용썽태우 10밧구간)  북에서부터 젠마싸지,센탄,마이크쇼핑몰,로얄가든프라쟈,워킹으로 이어진다

 

2번도로-싸이썽(파랑색)---워킹쪽인 남에서 북으로 돌고래상까지 일방통행(버스용썽태우 10밧구간)  남에서부터 좀티엔비치가는도로와 파타야따이도로와 연결되며 로얄가든프라쟈,마이크쇼핑몰,센탄,중앙파타야,알카쟈쇼,빅씨,코닥환전소,티파니쇼장을 거쳐서 돌고래상과 만난다.

 

3번도로-싸이쌈(녹색)---파타야느아에서 파타야따이까지 양방향통행인도로로 북파타야도로부터 클라이막스마싸지팔러,향미한식당,누아크럽,하티엔레스토랑,비즈니스한인가라오케,녹깨우꽃걸이방,엑자이트디스코텍,쥬크박스노래방을 거쳐서 남파타야도로와 연결된다.

 

쑤쿰빗도로(보라색)---방콕에서 파타야오는 고속화도로-파타야를 거쳐서 라용방향(태국동부방향-꼬싸멧,꼬창등)으로 가는 도로

 

빅씨뒷도로(핑크)---북파타야 2번도로와 3번도로사이의 빅씨와 알캬쇼장 뒤에 있는 작은도로로 디퍼크럽,헐리웃디스코텍,찜쭘음식점들,땀난콘이싼등이 있다

 

부아카우도로(회색)---남파타야의 2번도로와 3번도로사이의 도로(게스트하우스와 재래시장과 저렴한 옷,신발등을 파는가게들 밀집)  재래시장인 부아카우시장,각종옷과 신발등(주로 여성용)을 파는 작은시장들이 있고 저렴한 숙소들인 게스트하우스등이 많다.

 

워킹스트리트(굵은빨간색)---씨푸드레스토랑들과 각종 오픈바(노천바),유럽일들이 많이몰리는 크럽,어고고바들이 밀집되어있고 파타야부두인 바리하이 선착장이 나온다.

 

(가로도로망)

파타야느아도로(갈색)---돌고래상부터 쑤쿰빗도로까지 연결된 북부파타야도로로 보물섬한인가라오케,파라오한인가라오케,핼쓰랜드마싸지업소,엑스크럽,파타야버스터미널을 거쳐서 쑤쿰빗도로와 만난다.

 

파타야깡도로(하늘색)---비치도로에서 쑤쿰빗도로까지 연결된 중앙파타야도로 에덴마싸지,랭끼타이음식점,부아카우골목입구,까르푸,피아노로컬가라오케,꼬미한식당,69크럽(로컬가라오케)등이 있다

 

파타야따이도로(검정색)---워킹스트리트앞에서 쑤쿰빗도로까지 연결된 남부파타야도로로 재래시장들과 주택가등이 밀집되어있다.

 

(주요업소 표지)---북에서부터 남으로

검정색원(크럽과 디스코텍)---스타다익디스코텍(우드랜드글자위)-디퍼크럽(시청글자밑)-헐리웃디스코텍(알카쟈글자우측)-누아크럽 (헐리웃표시우측)-엑싸이트디스코텍(메리엇글자밑)

 

빨간색원(한인가라오케)---모나리자(북쪽 스타다익맞은편)-보물섬(북파타야도로옆)-파라오(보물섬안쪽)-비즈니스크럽(싸이쌈북파타야)

 

갈색원(쇼핑몰)---위에서부터 빅씨-까르푸(중앙파타야)-센탄-마이크쇼핑몰-로얄가든프라쟈

 

파란색원(한식당)---위에서부터 풀하우스(쏘이하-5번골목중간)-만수정(알카쟈쇼장밑건물중간)-한우리(만수정밑 그린사우나 맞은편골목)쏘이6과 쏘이5 중간골목 중간-꼬미 중앙파타야 까르푸옆-향미(싸이쌈북쪽)

 

녹색원(마싸지)---녹색원으로 돌고래상옆이 렛츠릴렉스,북파타야도로 버스정류장전에 있는 녹색원이 헬쓰랜드파타야점,비치로드pic글자옆에 있는곳이 쏘이4와 5사이의 큰길옆에 있는 젠마싸지,파타야깡 2번도로와 부아카우거리입구 사이에 있는곳이 에덴마싸지입니다..

 

빨간색큰원(데프라씻(데파씻)야시장)---파타야에서 좀티엔비치 넘어가는길로 간다면 파타야파크지나서 3거리에서 좌회전해서 데프라씻(데파씻)도로로 수쿰빗도로쪽으로 가다가 우측에 하얀아파트건물들이 보이고 그앞에 불빛이 환한 시장을 금방찾을수있다...만약 수쿰빗도로로 가다가 데파씻도로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가서 약200미터 좌측에 보입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네 1월이면 태국의 최고 성수기이자

 

서양인들이 몰려오는 시기이기도 해서 대부분의 호텔과 비행기 표값이 장난이 아니죠

 

해서 비수기와 비교하면 가격이 거의 2배라고 보셔야 합니다.

 

여행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비행기와 호텔의 가격이 높으니

 

여행가격자체가 높을수 밖에요....

 

저렴하게 가시고 싶으시다면 일단 호텔은 프로모션을 하는 호텔 잘찾으시구요

 

아니시면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이건 가격변동이 크지 않거든요)

 

찾으시면됩니다. 항공권은 저가항공을 미리 예약하는 방법으로 할인받으시거나

 

에어아시아등을 이용하시면되는데 에어아시아는 직항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현지에서 쓰는 경비는 크게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방값을 제외하고는

 

크게 오르거나 하진 않아요

 

현지에서 현지여행사를 통해 원데이 투어등을 이용하시면 파타야 당일치기도

 

가능하구요 가격은 현지여행사 사이트 들어가보시면알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가능한데 좀 큰곳이라면 하나투어에서 하는 팝콘투어가 좀 인지도가 있구요

 

저렴한것을 찾으시면 나 다음등에 파타야한인여행사로 검색해 들어가시면됩니다.

 

낫티등 여러 사이트가 있구요  호텔도 이런곳이면 조금은 저렴하게 하실수 있구요

 

아고다 같은 호텔전문 사이트 찾아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시겠네요

 

다만 내년가격은 아직 미정인곳이 많습니다.

 

성수기에 가시는만큼 가격적 부담은 어쩌실수 없을거 같구요

 

모텔급 호텔은 가격이 오르지 않는경우도 있으나 여자분들만 묵으시긴 좀 그럴수도

 

있겠네요 ....

 

일단 비행기 호텔 제외하고 하루 인당 5~10만원선이면 크게 무리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여행 계획 세우시길 바라구요

 

가급적 많은 곳에서 정보 구해보시기 바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가는 날짜가 최고 성수기 있을때 여행을 가시는 군요..

당연히 그때는 호텔 항공료 다 비쌉니다... 프로모션을 이용하시거나 땡처리 항공을 이용하시면 좀더 저렴하게 다녀오실수 있습니다..

호텔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게스트하우스는 어떠신지요... 호텔비교해서 그리 떨어지지 않습니다..

 

저희 카페에 오셔서 저희가 정리해 놓은 사진들 보시면 저렴하게 여행 다녀오실수 있으시네요.. (게스트하우스)  

 

카페 첨부해드립니다.... http://cafe.naver.com/thailandpattaya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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