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트가 37원이라는데 사실인가요?
- 매매 기준으로 보신것 같습니다. 실제 바트를 사실때는 37원이 아니고,
39.23원(7월 10일 환율) 입니다.
1바트 = 39.23원 (7월 10일 환율)
월요일이 되면 환율이 어떻게 바뀔지 알수가 없지만 ^^
금요일 환율 마갑이 39.23 입니다. 바트를 사실대는 우선 매매율 기준으로 보질 마시고,
바트를 사실대 비용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바트 환전 어디서 하는 것이 이익일까요?
- 요즘은 어떤 방법으로 환전을 하시던지 비슷비슷 하다고 합니다.
달러 및 원화의 값어치가 많이 떨어졌거든요.
그렇다보니 어떤게 더 이득이라고 딱 말씀 드리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원화 - 달러 - 바트가 약간의 이득은 있다고 하는데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차이 있어봐야 10바트 ~ 20바트 이런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일 편한 방법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바트는 우리 은행이 환율이 제일 괜찮다고 합니다.
달러와 바트 를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하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달러는 나중에 다시 사용이 가능 하니까요!!
한국에서 바꿔가는게 나을까요?
- 요즘같은 경우에는 어떤게 더 좋다고 말씀을 드리기가 힘들어요!
나중을 생각하신다면 원화 - 달러 - 바트를 추천 합니다.
달러는 나중에 다른곳을 여행하시더라도 사용이 가능 하니까요 ^^
만약 한국에서 바꾸려면 어느 은행이 더 좋을까요?
- 바로 바트로 바꾸신다면 우리은행이 조금 괜찮다고 합니다.
달러로 바꾸실때는 주 거례은행에서 환전을 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
현지에서 한국돈을 바트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 원화를 현지에서 바트로 바꾸는 것도 괜찮지만,
원화를 들고 다니기에는 부피가 너무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참고 #
요즘은. 원화 - 바트 , 원화 - 달러 - 바트 ,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여행하실때 제일 편리한 방법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환전 노하우
하나. 여행지역에 따라 환전을 다르게 한다.
아시아로 여행을 갈 때에는 미국 달러의 비중을 높인다. 현지 화폐도 좋지만 다른 화폐보다 미국 달러가 쉽게 통용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과 홍콩, 그리고 중국은 현지 화폐로 바꾸어 가는 것이 현명하다.
유럽지역의 경우 유로화가 당연하고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드도 현지 화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예비비와 비상금 또는 환전하지 않은 국가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여행자수표가 가장 편하고 그 다음이 미국 달러다.
둘. 소액권은 현금으로 고액권은 여행자 수표로 준비한다.
여행자 수표(T/C, Traveler's Check)란 해외 여행자의 현금 휴대에 따르는 분실, 도난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수표로 현금과 동일하게 호텔 ? 백화점 ? 음식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은행, 환전상 등에서 현지 통화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여행자 수표는 현찰 환전 시보다 유리한 환율이 적용되므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반면, 해외 이용 시 T/C를 받지 않거나 환전소가 주변에 없는 경우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따라서 현찰 대 T/C의 환전 비율을 적절히 조절하고 현찰은 소액권으로 T/C는 고액권으로 환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셋. 현찰과 여행자 수표는 5대5 혹은 3대7의 비율로 환전하라.
여행 국가와 일정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여행 기간이 짧으면 5대5, 길면 3대7의 비율이 좋다. T/C구입 시 유의할 점은 T/C에 사인하는 란이 두 곳이 있는데, 구입 즉시 Counter Sign란에 사인을 한다. 이때, 사인은 여권의 사인과 동일해야 한다. 그리고 여행자 수표 구입 시 받은 영수증을 여행자 수표와 별도로 잘 보관해야 한다. 이 영수증은 추후 여행자 수표의 일련번호가 적혀 있어, 재발행 증빙 서류가 된다. 참고로 유럽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아멕스(American Express)보다 토마스 쿡(Thomas Cook) T/C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토마스 쿡 T/C는 환전소에서 환전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고 환전소가 더 많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다.
넷. 출발 2~3일전에 환전하라.
국내에서 환전하는 것이 시간이나 수수료, 환차손을 줄이는 최고의 방법이다. 만약 외국에서 환전을 해야 한다면 그 도시의 환전소, 은행, 우체국, Thomas Cook, AMEX 등에서 가능하다. 환전할 때에는 각 환전소의 수수료와 환율 등을 비교해서 조건이 좋은 것을 이용한다. 하지만 외국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미루려는 게으름은 접고, 가기 전 미리미리 한국말 통하고 발품, 시간, 수수료 모두 유리한 한국에서 환전하자. 또한 계획도 사전에 철저히 세워 환전한 경비에 여행이 딱 맞아떨어지는 보람과 기쁨도 느껴보자.
다섯. 여행 후 남은 돈은 외화 종합 통장에 넣는다.
대부분 여행 후 돈이 남는다. 환전을 조금 넉넉히 한 까닭인데, 이럴 때 남은 돈을 다시 원화로 바꾸지 말고 외화 종합 통장을 이용한다. 재환전보다는 차후 해외 여행이나 환율 상승에 대비하여 외화 예금 통장을 만들어 입금하는 것이다. 예금 입금 시 환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달러가 강세일 때는 이자와 환차익을 겸해볼 수 있다. 만약 많은 돈이 남았다면 원화로 환전 후 받을 수 있는 원화와 외화 입금 시 발생하는 환차익을 비교해 유리한 쪽으로 결정한다.
여섯. 신용카드는 반드시 지참, 비상시를 대비한다.
신용카드를 준비하면 간편하고 현금을 소지하지 않아도 되고 부피가 작아 편리하다. 또한 지불 수단 이상으로 비상시 신분을 보장해주는 역할도 한다. 그러니 비상용으로 하나쯤 가져가도 좋을 듯하다. 하지만 자칫 낭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분실 시 신고를 하지 않으면 큰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이때는 바로 카드회사에 분실신고를 하면 무효 처리가 될 수 있다.
일곱. 동전은 남김없이 팍팍 써라.
동전은 되도록 해외 여행 중에 모두 사용한다. 나라마다 자국의 동전을 제외하고는 잘 바꿔주지 않을뿐더러 국내 은행에서는 동전은 환전해주지 않거나 50% 이상 할인해 매입하기 때문. 국내 은행은 고객으로부터 매입한 동전을 해외로 보내는 데 드는 보험료와 수수료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