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를 따라 중국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작성일 2003.08.1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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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를 따라 가면서 볼 수 있는 것과, 기후 지형, 풍속 언어 등의 특징을 알려주세요...

여행계획서로요


#실크로드를 따라서 족보 #실크로드를 따라서 #실크로드를 따라서 퀴즈 #실크로드를 따라서 후기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알아둘일*
1.외국인여행자보험

외국인이 버스로 감숙성을 여행할 때에는 감숙성이 정한 여행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게 되어있다. 이 보험증서를 제시하지 못 하면 버스표 구입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돈황행 버스표를 구입하려고 가욕관버스터미널의 창구의 여직원에게 돈황행 한 장달라고 했다. 중국어로. 그랬더니 내 어눌한 중국어 발음과 현지인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외국인 특유의 복장으로 여직원이 대뜸 알아보고 '일본인이냐 한국인이냐'하고 묻는다. 그러면서 보험에 가입했냐고, 가입안했으면 표 안판단다. 여행자보험가입은 중국국제여행사에서 대행해주며 금액과 시일 또한 만만치 않게 소요되는 것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알고 있었는데, 순간 '좆됐다'하는 생각에 탄식이 절로 나왔다. 보험가입없이 그냥 몰래 탈 계획이었는데 말이다.

그러나 왠걸. 여직원이 왠 종이철을 턱 주더니 '적어'라고 말한다. 외국인여행보험 가입신청서였다. 보험료는 30元. 알고봤더니 보험가입은 국제여행사까지 가지않아도 버스매표구에서 즉석에 가능한 것이었다. 최고보상한도는 10만元, 유효기간은 2주.

2.신강시간

중국은 광대한 영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북경시간으로 통일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서역으로 갈수록 해가 늦게 뜨고 늦게 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아침 7시이면 중원에서는 한참 사람들이 활동을 할 시간임에도 가욕관에서는 아침 7시이면 꼭두새벽에 해당해 거리에 차가 한 대도 없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으며 문을 연 가게도 없을 정도이다. 그런데 이 정도는 카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서쪽으로 갈수록 실제 시간대는 더욱 벌어져 카스에서는 늦여름임에도 9시가 되어야 해가 뜨고 밤 10시까지 환하다. 때문에 신강에서는 북경표준시보다 2시간이 늦은 신강시간을 병용한다. 관공서등 영업시간이나 교통편 출도착시간같은 공식적인 시간에서는 주로 북경시간이 쓰이고 일반 현지인들의 일상생활에서는 신강시간이 통용적으로 사용된다. 교통편등을 이용할 때는 신강시간인지 북경시간인지 반드시 확인할 것.

3.바가지와 사기

중국은 어디를 가나 극심한 호객행위가 판을 치지만 다른 지역은 서역에 비하면 양반이다. 특히 우루무치 근교의 천지와 남산목장의 카자흐족에 의한 호객행위와 바가지는 악명높다. 말타기에 얼마, 숙식에 얼마, 마차타기에 얼마라고 해놓고서는 나중에 바가지를 씌우기도 하고 으슥한데로 데려가 다 뜯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 악명높은 바가지를 근절하기 위해 당국에서는 경찰을 현지에 파견하여 공식요금을 정해놓고 경찰을 통해서만 티켓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속도 철저하게 하고 있지만 경찰의 눈을 피해 보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워 관광객에게 접근하며 뜯어내거나 귀찮게 구는 카자흐족은 얼마든지 있다.

4.방언과 의사소통

중원에서 이주해 온 한족들이 워낙 많고 아무리 소수민족이 많다해도 어린 시절부터 보통화 교육을 받고 자라온 지라 보통화(북경어)만으로도 의사소통에 큰 문제는 없다. 서역의 메이저 소수민족인 위구르족이나 카자흐족은 그들만의 언어를 지금도 고집하면서 사용하고 있고, 보통화를 못 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으며 알면서도 일부러 안하는 사람들도 있다. 뿐만아니라 소수민족의 독특한 언어의 영향으로 자기들 딴에는 보통화로 말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도저히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외지인의 입장에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일본사람들이 자기들 딴에는 영어한답시고 마이클 잭슨을 '마이께루 자구슨' 하는 식으로 말이다. 특히 이런 경향은 우루무치나 난주같은 대도시보다는 변방으로 갈수록, 연장자일수록 현저해진다. 감숙성 현지방언중에는 중국어에는 있다고는 들어보지도 못 한 마찰음(독일어의 '흐'같은 발음)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서역의 숙소* ....서안은 따로 말씀안드릴께요...워낙 큰 도시니...

요금은 도미토리 기준(가격이 좀 올랐을지도 모르지만)

천수(天水).......천수영빈관(天水迎??) 22元/3人
프론트의 복무원이 한국인은 처음 본다고 한다. 진성구秦城區에 위치(천수는 역전부근의 북도구北道區와 진성구 두 부분으로 나누어짐). 다소 허름한 시설이지만 복무원들은 상당히 친절하다.
秦城?建?路88?
0938-8214166

난주(?州).......승리빈관(?利??)☆☆☆ 50元/3人
중산교中山橋에서 도보로 10분정도. 청결하고 복무원들도 친절하다. 단 도미토리에 묵을 경우 아침식사는 제공되지 않는다. 호텔 1층로비에 있는 여행사에서는 병령사석굴炳?寺石窟 투어와 열차표 수배(수수료 30元)도 해준다.
天水路7-9?
0931-8465221

장액(?掖).......장액빈관(?掖??) ☆☆ 18元/4人
동네가 워낙 작다보니 ☆☆짜리 이 호텔이 이 동네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다. 1박에 1000元이 넘는 디럭스 룸에서부터 14元(6人)짜리 도미토리까지,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면서 숙박요금이 이렇게 극과 극을 달리는 숙소는 본적이 없다. 그래도 룸은 청결하고 복무원들도 상당히 친절하다. 체크인할 적에 프론트의 복무원들이 처음보는 한국인이라면서 내 여권을 마냥 신기해하면서 들추적거리던 게 기억이 난다.
?府街56?
0936-8212601

가욕관(嘉??)......가욕관빈관(嘉????) ☆☆☆ 40元/3人
장성빈관과 더불어 가욕관에서 가장 좋은 호텔중 하나이다. 상당히 청결하고 복무원들도 친절. 가욕관 버스터미널에서 자전거택시로 기본요금이면 갈 수 있다. 자전거 대여도 해준다(2元/hr, 10元/日, 보증금100元). 자전거 대여담당 아저씨가 그렇게 친절할 수가 없다.
新?北路1?
0937-6226983

돈황(敦煌)..........비천빈관(?天??) ☆☆ 10~20元
배낭들에게는 돈황에서 가장 유명한 숙소로서 성수기때는 방구하기가 쉽지 않다. 버스터미널 바로 건너편에 위치. 자전거 대여도 해준다. 그러나 돈황은 굳이 이 곳이 아니더라도 싼 값에 숙박이 가능한 숙소가 한집건너 하나 있을 정도이다.
?山路22?
0937-8822337

우루무치(??木?)........보거다빈관(博格???) ☆☆☆ 20元/5人
중국여행하면서 여태까지 묵었던 숙소중 가장 골 때리는 곳이다. 샤워는 지하에 있으며 5元 별도요금. 침대 시트의 스프링이 튀어나왔다. 하필이면 그 곳이다. 그냥 보면 안보이지만 누워서 뒹굴뒹굴 할 경우 그 곳을 찔릴 위험성이 높았기 때문에 교체를 요구한 일도 있던 곳이다.
도미토리는 본관이 6人, 별관(북루)이 5人 투숙으로 일단 본관 도미토리가 차면 별관으로 보낸다. 본관에 비해 별관 도미토리 시설이 낙후되었으나 대신 덜 붐빔. 돈많은 선진국에서 온 배낭족들은 구질구질한 닭장같은 곳에서 묵는데 비해 중국인들은 번지르르한 룸에서 편하게 묵는 희한한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역에서 8번 버스를 타고 북문北? 하차, 동쪽으로 도보 3분.
光明路10?
0991-2823910

우루무치(??木?)........신강빈관(新疆??) ☆☆ 14元
우루무치에서는 보거다빈관과 더불어 양대 배낭족들의 숙소인 곳이다. 시설은 그저그렇고 역전에 위치하여 교통은 편리. 투숙객중에는 파키스탄인들이 많다.
?江路108?
0991-2824761

2002년 9월 현재, 우루무치에서 배낭들에게 가장 유명한 숙소였던 홍산빈관?山??은 헐리고 그 자리에 고층건물이 건설중이다.
안전을 위해 역전광장주위의 호텔에 묵는 것은 할 짓이 못된다.

투루판(吐?番).........투루판반점(吐?番?店) ☆ 14~22元
사실 투루판에는 이 곳이 아니더라도 싸게 묵을 만한 곳이 많다.
高昌路20?
0995-8522147

카스(喀什)........색만빈관(色???) ☆☆ 20元
위구르의 전통문양으로 장식된 높은 천장의 로비가 포인트이지만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공용변소와 샤워는 다소 열악하다. 열차도착시간에 맞추어서 삐끼들이 나온다.
色?路337路
0998-2822060


*실크로드 안내*



서안(西安)

옛날에는 장안長安이라고 불렸던 동네가 바로 여기다. 북경, 남경, 낙양, 개봉, 항주와 더불어 중국 6대고도로, 그리스의 아테네, 이집트의 카이로, 이탈리아의 로마와 더불어 세계4대고도로 꼽히는 곳으로 도시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실크로드의 출발지였었던 곳이기에 서역의 문화가 가장 먼저 중국에 흡수되었던 곳었다.

사마천의 사기史記를 읽어보았다던가 아니면 중국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볼 것도 많은 감동적인 곳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저 그런 곳으로 인식되는 곳이기도 하다.

정말 아는 만큼 느낀다는 말이 맞는 말인가보다.

구경할곳....병마용,역사박물관,비림,반파박물관,자은사 대한탑,화청지,종루,청진사,법문사,양귀비묘,진시황릉등등....



난주(?州)

구경할곳....병령사석굴(炳?寺石窟)



천수(天水)

감숙성 제2의 도시로서 이 동네가 천수天水라고 불려지게된 것은 한무제때부터로서 2100년전부터의 일이다. 천수라는 지명의 유래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구경할곳.....맥적산석굴??山石窟



장액(張掖)

이 도시가 원래는 한무제때 장군 곽거병이 흉노를 정벌할 때 주둔지로서 이 허허벌판 사막 한복판의 오아시스에 장액군을 설치한 것에서 시작한다. 그후 실크로드가 지나는 주요 교역도시로 발전하게 된다. 마르코 폴로도 여기서 1년이 넘게 체재했었다고 한다. 아무것도 없는 이 작은 도시에서 마르코 폴로는 뭘 하면서 그렇게 오래지냈는지 궁금할 뿐이다.

구경할곳...대불사대불전석가열반상,마제사석굴(?蹄寺石窟),진원루





가욕관(嘉欲關)

발해만의 산해관에서 '천하제일관'이라는 타이틀 아래 시작한 만리장성은 북경교외의 팔달령을 거쳐 바로 이곳 가욕관에서 끝을 맺는다. 다르게 말하면 이 곳에서 시작되어 발해만까지 이어진다고 볼 수도 있다.

명 홍무연간(1372년), 몽고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이 사막한복판에 군사기지로서 세워졌만, 몽고족의 본거지였던 몽고고원이 청의 지배하에 놓이게되면서 이 일대의 장성도 존재의 가치를 상실하게 되었다. 이후 1958년 인민정부에의해 개발이 이루어지기까지는 불과 30여가구만이 사는 오지로 남아있던 이곳이 지금은 철강/관광도시로 탈바꿈하였다.



돈황(敦煌)

구경할곳....막고굴(莫高窟),명사산(鳴沙山),월아천(月牙泉),제96굴



우루무치(??木?)

천산의 북쪽에 위치한 우루무치는 옛부터 물과 풀이 풍부한 목장이었다고 한다. 이 원시적인 대평원에 대다수의 원주민이었던 위구르족은 물과 풀을 쫒아 유목생활을 하면서 '우루무치'라는 이름을 붙였다. '우루무치'란 위구르어로 '아름다운 목장'이란 뜻이다.

막연히 한가하고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실크로드의 도시를 상상했던 사람들이 보기에는 우루무치의 현대적인 도시풍경이 의외로 느껴질 수도 있겠다. 우루무치는 어느 서역의 도시와 마찬가지로 온통 공사판이다. 한창 서역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실감이 갈 정도이다.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성도省都로서 위구르족과 카자흐족을 비롯한 수많은 소수민족이 살고 있지만 현재는 전 주민의 대다수가 한족이다.

구경할곳....야시장,천지,남산목장,1호빙하,2~3호빙하





투루판(吐?番)

실크로드에 점재되어있는 오아시스 도시에는 3가지 타입이 있다.

1.하천의 물을 이용한 오아시스(카스, 호탄등)
2.용출수를 이용한 오아시스
3.카레즈Karez라고 불리우는 지하수로를 이용한 오아시스

3번째 타입의 대표적인 도시가 바로 투루판이다.
카레즈란 '관개灌漑'라는 뜻의 페르시아어로 섭씨30도에 달하는 온도와 16mm이하의 연간강수량, 3000mm이상의 연간증발량으로 인한 기후조건과 염분이 많은 토양조건 때문에 물의 증발을 막으면서 필요한 용수를 얻기 위해 고안된 고대의 관개시설을 의미한다. 산에 수맥을 파고 그위에 일정간격으로 지표에 구멍을 뚫은 뒤, 그 구멍들을 완만한 경사를 주어 횡으로 연결한여 만들어 지는데, 총연장 5000km이상의 카레즈가 매년 3억톤이상의 천산산맥의 눈녹은 물을 도시에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구경할곳....고창고성(高昌故城),카레즈(坎?井),베제크리크천불동(柏孜克里克千佛洞),

아스타나고분군(阿斯塔那古墓群),투루판분지,소공탑(?公塔),포도구(葡萄?)



카스(喀什)

'카슈가르' 혹은 '카스'로 불리는 이 도시는 한족이 주로 거주하는 신시가지에 가지 않는 이상 도저히 중국이라고 느끼기 힘든 곳이다. 원래 위구르족이 전체 인구의 90%이상을 차지했었지만 현재는 꾸준한 한족유입정책으로 그 비율이 반정도로 떨어졌다고 한다. 그래도 한족의 중원은 말할 것도 없고 우루무치나 가욕관같은 다른 서역의 도시와는 너무나 다른 이국적인 풍경과 사람들 때문에 중앙아시아와 중국을 연결하던 실크로드의 요충도시로서 면모를 느끼기에는 부족한 것이 없다. 무뚝뚝한 한족들과는 달리 위구르인들은 이방인들에게 친절하고 친근감있게 대해준다.

구경할곳......에이티가르 사원(艾提???寺), 바자르(巴?), 아파호지아묘(阿巴?加墓),

YUSUP HAS HAJIP(1019~1085)의 묘소(玉素? 哈斯 哈吉?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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