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맞춤여행 전문가 여행가자/홍콩가자 쥬사장입니다^^
우선 수화물 부분부터 확인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연결편의 경우 자동으로 수화물이 다음 항공편으로 이동되는데 현재는 항공사가 다르기에 공동운항 편이 아니라면 이민국 통과하고 짐을 찾은 후에 다시 수속하며 짐을 부치고 이민국 통과해서 출국장 들어가야 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5시간30분 정도라면 이민국 통과 짐찾고 나와서 다시 수속하고 해야 하기에 시간이 그냥 지나가버립니다.
수속할때까지 비는 시간이나 수속하고 나서 비는 시간에 홍콩공항 내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 할 수 있는 시간이겠네요.
만일 짐이 곧장 연결된다면 몸만 이동하면 되기에 이런 경우에는 이민국만 통과하면 되기에 조금 더 여유는 있습니다.
이 부분은 인천공항에서 수속 시에 두구간의 티켓을 처음부터 받았다면 보통의 경우 자동으로 짐도 연결된다는 이야기이며 한구간의 티켓만 받는다면 다시 수속을 해야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부분은 출발 전에 항공사 통해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수속 공항에서 한다면 직원 분이 안내해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일 후자의 경우로 짐이 자동으로 연결되는 경우라면
홍콩의 경우 시내와 공항의 거리가 먼편은 아니기에 잠시 시내에 나갔다 오기에 힘든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같이 5시간 정도의 시간이라면 시내까지 AEL고속전철로 24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도 이민국 통과 시내 이동 등을 생각해보면 시내에 발만 붙이고 와야 할 시간입니다.
만일 공항밖으로 잠시라도 다녀오고 싶다면 공항 근처의 뚱청지역 정도 다녀올만 합니다.
따로 관광지는 아니지만 시티게이트아울렛이 있기에 식사나 간단한 쇼핑은 즐겨볼 수 있습니다.
뚱청 지역은 공항과 같은 란타우섬에 있으며 란타우섬의 관광지인 옹핑360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는 등 여행지의 관문이기에 잠시나마 홍콩의 분위기는 느껴볼 수는 있을 것 입니다.
택시타면 11분 / 버스타면 20~25분 정도 소요됩니다.
열이면 열이 원하는 여행이 다 다릅니다. 그렇기에 우선 자기가 원하는 일정을 만들어 보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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