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홍콩 꼭 가볼만한 곳

톱5보다는 베스트 5가 가장 더 나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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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베스트5는 다음과 같습니다..

침샤추이,빅토리아피크,디즈니랜드,스탠리해변가,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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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베스트5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나도광장,콜로네안빌리지,타이파빌리지,베니치안,마카오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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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홍콩/마카오에서 10여년을 살아었던 사람으로 조언해드리고

(지금은 홍콩에 안 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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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 마카오관광청 (한국관광공사와 같은 공기업)

에서 만든 한국어 책자(홍콩지역 쿠폰도 있어요)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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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일반 가이드북보다는 휠씬 더 좋고

맛집들도 다 소개되어져 있습니다 ㅋㅋ

(개인 가이드북은 절대로 아니므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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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을 해서 이메일로 보내는것이 아니라

택배,우편배송입니다...국내배송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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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질문이나 댓글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제발 여기 좀 읽으세요;;;)

p.s 책자 원하시나면 https://open.kakao.com/o/sPpMLjDb

위에 있는 오픈 카톡

에 들어와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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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답변확정 잊지마시구여~~부탁드립니다~~

http://cafe.daum.net/bravocasino/jk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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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꼭 가봐야 하는지는 사실 개인적인 취향이나 개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권하는 건 가능하지만, 마음에 드신다는 보장은 어렵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평가임을 전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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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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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빅토리아 피크 - 홍콩 야경의 진수를 볼 수 있습니다. 날씨만 좋으면 정말 감동의 도가니 속에 빨려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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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침사추이 해변 - 역시 우리가 가장 잘 아는 홍콩 섬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시계탑 앞의 육교 위가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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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탠리 마켓 & 베이 - 여기로 가는 중간에 있는 리펄스 베이와 함께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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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옹핑 & 타이오 마을 -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세곙서 세 번째로 긴 케이블 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을 내어 타이오 마을까지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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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호 지역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PMQ, 타이청 베이커리 등의 유명한 곳들이 몰려 있습니다. 가장 홍콩적인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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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개인적으로 연인들에게 가장 권하는 장소는 '디스커버리 베이' 입니다. 센트럴에서 페리로 20여분 걸립니다. 홍콩 내 유럽으로 불리는 아주 분위기가 좋은 곳 입니다. 일몰 전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구경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저녁 식사를 거기서 하면 금상첨화죠. 사실 이게 5위 안에 들어가야 하지만,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여기를 모르거나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해변은 쉑오 비치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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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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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나도 광장 - 마카오의 얼굴 마담격이죠. 이어지는 육포거리도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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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 바울성당 및 몬테 요새 - 세나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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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쿤하 거리 - 갤럭시 호텔과 베네시안 호텔을 잇는 선을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의 꼭지점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합니다. 두 호텔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한 위치입니다. 약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각종 식당과 기념품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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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꼴로안 빌리지 - 역시 마카오를 대표하는 곳입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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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공연) - 한 번 정도 보실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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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4박 5일 이상의 일정이 아니면, 둘 중에 한 곳에만 집중하시는 걸 권합니다. 둘 다 짧은 기간에 만족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또 오가는 시간이 만만치 않아서 시간적인 소비가 부담으로 작용하므로 짧은 일정에는 더욱 시간 소비에 비효율적인 결과를 낳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