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비는 여행시기와 숙소에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여행경비를 정하신후 거기에 맞는 여행일정을 짜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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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를 보내는 곳은 하나투어나 모두투어 등의 여행도매상이 아닌 일반 소매여행사입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큰 여행사를 이용하라는 사람들이나 하나투어나 모두투어 등을 단골여행사로 이용했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웃음이 납니다.
1:1질문을 하지말고 개별로 쪽지로만 연락하라는 사람들은 전부 여행사 브로커라고 보시면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이런곳을 이용하는니 차라리 검색해서 이용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홀세세일러는 여행도매상으로 그들은 일반 개인을 상대로 소매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만든 여행상품을 일반 소매 여행사에서 판매대행합니다.
솔직한 여행사는 전문판매점이나 일반대리점 등으로 표시하거나 자기여행사의 간판을 걸고 영업하지만 일부는 그냥 큰글씨로 하나투어 모두투어 라고 적고 그옆에 조그마하게 ##여행사 라고 적고 영업을 합니다.
길가다보면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의간판을걸고 영업하는 여행사는 그곳의 여행상품을 판매대행하는 곳입니다.
합리적인가격에 끝까지 책임지는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여행이라 생각합니다.
싸고 질좋은 상품은 없습니다. 입맛에 딱 맛는 상품도 결국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특별히 싸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여행상품이거나 옵션을 모두 포함하면 결국엔 거의 비슷해집니다.
차이라면 끝까지 책임을 지느냐의 차이 정도 입니다.(만에 하나 문제가 생겼을때는 큰 문제이지만...)
일반여행객들은 허니문까지 여러군데 견적받아보고 비슷해 보인다고 무조건 저렴한 것을 택하는 것도 이상해 보입니다.
솔직히 저같이 여행을 일년 5~15번 정도로 자주 다니고 어느 정도의 여행관련상식이 있는 편인데 구분하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단골우대는 어디나 있으니 단골여행사를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규정상 공개적으로 적을 수가 없어서 요청하시는 분들께만 쪽지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디를 모르니 원하시면 쪽지로 문의하시거나 아래 저의 네임카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조건의 조금만 바꿔도 금약이 달라지니 구체적인 것은 여행사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제시하는게 표준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번이라도 터무니 없는 바가지를 씌우거나 운다면 제가 해결해드리고 안합니다.
여행사는 서울 강남역에 있습니다.
상황을 설명하시면 조건에 맞는 적당한 상품을 찾아주실 것입니다.
터무니없는 바가지를 씌우거나 도망가는 일은 없습니다.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생기면 제가 해결해드리고 두번다시 추천을 안합니다.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불미스러운 일로 컨플레인이 났다면 벌써 추천을 포기했을 것입니다.
사기치고 도망가면 제가 책임지고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다 저렴한 이유가 있겠지요.
특히 아이디 비공개는 무료견적이니 그런거 받지 마세요. 나중에 반드시 후회합니다.
링크된 곳은 들어가지도 마세요. 그런 곳보다는 차라리 에서 검색해서 가시는게 더 좋습니다.
아무리 최저가라고 해도 여행사도 영리법인입니다. 밑지고 장사하진 않겠지요.
가격이 싸면 나중에 옵션이나 쇼핑이니 뭐니 하면서 결국 다 받아 냅니다.
< 허니문 여행사 선정시 주의할 점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201&docId=128658783&page=1#answ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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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공항 도착홀로 나오면 무료 지도들이 있으니 종류별(한국, 영어, 중국어)로 챙기시면 됩니다.
홍콩은 여행인프라가 잘 갖추어줘 있어 지도만 있어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적절히 조정하세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 그냥 일정을 물어오면 난감합니다.
지도스캔한 것은 홍마클럽에 올려뒀습니다.
<줄친 부분은 일정, // 부분은 일정 설명>
< 1일째 >
* 호텔체크인 -> 카우롱공원 -> 하버시티 -> 시계탑 -> 스타의거리 -> 시계탑인근
// 하버시티 - 나단로드에서 허유산 망고쥬스와 비첸향육포, 크리스탈 제이드가든에서 딤섬먹기
스타의거리~시계탑인근 : 심포니 오브 라이트 감상 (20시)
하버시티 대신 역사박물관과 우주관 등로 대체하면 무난할듯.
* 침사추이역 -> 몽콕역으로 이동 (빨간색 MTR이용) ->D3출구
// 레이디스마켓, 템플스트리트 야시장 구경 (흥정은필수)
* 너츠포드테라스 (B1출구 ->나단로드에서킴벌리로드 끝에서 올라감)
// 너츠포드테라스 - 유럽식바, 레스토랑이있는 노천카페, 파파라치 피자집
너츠포드테라스는 침사추이 B1출구로 나와 나단로드에서 북쪽으로 가다보면 호텔미라다를 끼고 킴블리로드에서 우회전하여 가다보면 왼쪽에 너츠포드테라스를 가는 계단과 에스켈레이터가 나옵니다. 걸어서 7~10분 정도 소요.
// 침사추이역에서 빨간색 MTR을 타고 3번째 정차역이 몽콕역입니다.
레이디스마켓은 몽콕역 E2출구 로 나가 직전하며 100여미터(2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두번째 길 입니다.
D3출구로 나가도 되지만 E2로 나가서 큰길로 다니세요.
< 2일째 >
* 침사추이에서 스타페리탑승 (진행방향 왼쪽에 있을것)
* 리펄스베이 - 편의시설무료(수영도무료), 탄하우사원(장수교, 인연석)
-> 스텐리마켓 ->머리하우스 등등
// 루씨즈-프렌치레스토랑, 와일드파이어-피자
* 스탠리에서 미니버스로 40분 소요(안내방송없음, 알아서 내려야함)
빅토리아공원 -> 잡화쇼핑(이케아,프랑프랑 등) -> 패션쇼핑(패션워크,타임즈스퀘어)
//크 리스탈제이드(완탕면,소룡포)
* 센트럴에서 15C 오픈버스나, 택시이용 (코즈웨이베이->센트럴 3정거장)
피크트램 이용하여 피크타워 -> 마담투소박물관
-> 야경구경 -> 롼콰이퐁
// 피크트램- 상행:오른쪽창가, 하행:왼쪽창가 (피크트램 줄이 심하게 김)
마담투소박물관-유명인 모형
롼콰이퐁-5시~9시 해피아워(맥주저렴), Dragon-I (유명한바)
< 3일째>
* 호텔체크아웃 -> 웨스턴마켓 -> 캣스트리트-> 헐리우드로드->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C출구)
-> 소호거리 -> 센터럴에서 IFC몰, 코즈웨이베이에 쇼핑 -> 공항
// NHA TRANG -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왼쪽에 키티상점보이면 하차 (쌀국수, pandan leaf wrapped beef)
타이청베이커리- 에그타르트(1개3.8HKS)
IFC몰-기화병과
마카오를 가면 홍콩의 일부를 관광을 포기해야 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합니다.
< 마카오 가는 방법 >~ 홍콩섬에서 가는법. 구룡반도 침사추이( 로얄퍼시픽호텔 건물)에서 가는 방법도 있음.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y0QQqgQy/aWUOtek4YCZmuoRZY//OPZc
< 마카오 하루 일정 >
차이나-홍콩 시티 페리터미널은 하버시트 옆에 위치, 로얄퍼시픽 호텔과 연결되어 있음. (자동발매기 있음) /페리에서 입국신고서 작성(여권과함께제출-> 입국신고서 뒷장은 출국신고서…꼭 보관)
hotel sintra 셔틀탑승 -> 카페네타 근처에서 하차
세나두광장 -> 세인트폴 대성당 -> 폴로공장->(10분도보) MGM카지노
그외 피셔먼츠워프나 그랑프리/와인박물관(버스이용), 기아요새(택시이용)
-> 26A버스이용 베네치안 이동 (꼴레안을 들렀다 가도됨)
-> 베네치안호텔 셔틀타고 마카오페리 선착장
// 세나도광장인근-3시간 / 베네치안 이동 30분 / 베네치안 3시간
세나두광장안 맥도날드맞은편-> 웡치케이(새우완탕면,소고기볶음밥,야채)
꼴레안->에그타르트
<교통 관련> ~ 옥토퍼스 카드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viVVHkFRnX3uiRmZ+rsNcc4N+jGhgDUJ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Ruc4v+mhy9t0BsJ/QML6f3iN+NFG+uiW
7일간 홍콩 일기예보 < 7-day Weather Forecast > 를 참조
http://www.discoverhongkong.com/kor/trip-planner/hongkong-weather.html
<홍콩호텔설명>~하버뷰, 가든뷰 등의 용어설명은 아래참조.
re: 부모님이 지내실만한 호텔부탁드립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kuHCOhWGyhg/cxRYrMH3LECjzk3udfVH
로얄퍼시픽(마카오행배 타는곳), 구룡호텔(페닌슐라호텔 바로 뒤), Salisbury YMCA(페닌슐라 버로 여 , 가격대비 위치짱이지만 시설은 별로, 학생들에겐 인기, 성인들은 앞에 언급한 곳이 무난) 정도가 무난. 모두 침사추이에 있습니다.
호텔이 정해지면 가는 방법도 자세히 적어드리겠습니다.
< 윗쪽이 구룡반도, 아랫쪽이 홍콩섬입니다. >
< 좋은 여행사를 고르는 방법 >~단골여행사 만드는 방법>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7&eid=uYGCPDfMpbuY4zaWAMLUTyVpwhNdzqUA
< 홍콩 별미 먹거리 >
* 딤섬 ~ 세레나데가 전망때문에 유명합니다. 침사추이 남단 홍콩섬을 바라보는 전망은 짱이고 가격대비 만족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
바닷가잿로 만든 게살튀김같이 생긴것은 정말 맛있습니다. 메뉴판에 사진이 있으니 찾기 쉽습니다.
전복 등 이 들어간 것은 입맛에 맞지않아 물로 소스를 씻어내고 먹으니 좀 낫더군요.
자세한 것은 사진과 메뉴들을 정리해서 카페에 올릴 테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딤섬은 종류에 따라 비위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버시티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먹는 딤섬도 맛은 좋습니다.
중식의 느끼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베지테리언용 딤섬을 드시면 됩니다.
* 허유산(망고디저트전문점) ~ 강추, 대부분 만족함.
카메론로드, 스타하우스, 카나본로드 등 여러군 데 있습니다. 침사추이쪽은 스타페리 터미널 앞 스타하우스 1층, 그리고 침사추이역에서 B2출구로 나가면 카메론로드를 따라 가면 파크호텔 가기전 카나본로드와 교차하는데 오른쪽으로 보면 길건너에 허유산이 보입니다. 하버시티 건너편에도 있음.
간판이 빨강이라 침사추이나 몽콕쪽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비첸향(육포전문점) ~ 강추, 우리나라와 달리 눅진눅진하며 별미입니다. 손이 끈쩍이는 것을 제외하면 별미입니다. 소, 돼지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시식도 가능합니다. 체인점으로 여러곳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원래 본점은 싱가폴 차이나타운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홍콩에는 침사추이와 마카오의 육포거리에도 비슷한 육포를 팝니다.
* 에그타르트 ~ 침사추이등 몇군데 있고 우리나라제과점에서도 많이 팝니다. 마카오에도 유명한 에그타르트점이 있음.
* 망고스틴 ~ 아주 맛있는 과일입니다. 몰디브에서 처음 먹어보곤 어디를 가든 망고스틴을 파나 하고 찾아 다닙니다. 홍콩은 시장이나 곳곳에 있는 과일가게에서 파니 꼭 사드셔 보세요.
홍콩은 과일이 저렴하지만 다른 과일에 비해서는 제법 비싼 편이지만... 5000원어치 정도면 실컷 드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허유산의 망고쥬스나 에그타르트 보다 100배는 더 맛있습니다. 강추!!!
< 홍콩 호텔 체크인방법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Id=90206&eid=cVg8I6UlEGWz5av84jgzaahL+11IHbCk
< 홍콩갈때 출입국카드 작성법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Id=90206&eid=sPay94DvzKs3o83j4jQTabQ2Qci1GNx8
< 야경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9&dir_id=90206&eid=cU1ZDFzu+Wn9Go4ZwZnH5hNlqS4yuU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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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관련글 모음 >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ocId=638913
< 東學 修行論 읽는 순서 >
http://kin.naver.com/knowhow/detail.nhn?docId=578107
< 홍콩여행에 대해서는 아래 답변참조 > ~ 호텔검색방법 설명 포함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9&dirId=90206&docId=121283269
< 2011 홍콩 와인 & 음식 축제 (2011 Hong Kong Wine & Dine Month >
http://cafe.naver.com/hongmaclub/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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