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시 가장 걱정되는 것이 언어죠.
일본말은 기본적인 몇마디정도만 하면 됩니다.
(이건 아래 필요한 몇마디 적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한국인교포들이 운영하는 곳도 많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더 좋으실 겁니다.
(가서 헤매거나, 언어가 안통하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숙소에 가면 일단 뭘 하더라도 약간은 필요한 것들을 그때그때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배편이 싸다고 하지만, 부산까지 가서 배타고가는 비용과 시간보다는 인천에서 비행기타고 가는게 낫습니다.
3박 4일여행이라면 도쿄쪽을 추천합니다.
혼자가도 괜찮고, 아는 사람과 같이 간다면 조금은 더 마음이 든든해지겠죠.
일본에 도둑이라........흠.......번화가나 이런데서는 약간은 조심이 필요하겠지만..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요.
알고계신대로 9월까지는 무비자 입국 가능합니다. 여권만 만드시면 되는데,
만약에 무비자 입국해도, 요즘 한일관계가 별로 좋지 않아서 일본 들어가서 약간은 까다롭게 구는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비행기는 여행사에서 표를 구하는게 쌉니다.
(항공사는 개인발권하기때문에 여행사의 단체발권보다는 약간 더 비쌉니다.)
저는 아는 오빠가 일본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일단, 그 오라버니의 도움을 받아(일정을 짜줘서리) 친구들과 여행을 했답니다.
ANA항공으로 오사카를 경우해서 도쿄로 들어갈 예정이라면 하네다 공항이 더 가깝구요.
직항으로 가신다면 나리타공항이 더 좋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는 JR하고 사철하고 리무진 버스가 있는데,
요금은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까지 편도 1,000엔으로 되어있는 게이세이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단,게이세이 전철의 스카이라이너에는 승차할 수 없어요)
우에노에서 게이세이 전철을 이용할때는 JR우에노역이 아닌 게이세이우에노 역으로 가야해요.
참고로 닛포리 역의 경우 JR야마노테센과 게이세이센이 만나는 곳이라 환승이 편리해요, JR선을 이용해야 한다면 게이세이우에노까지 가지 말고 닉포기역에서 하차하면되요.
게이세이전철(나리타공항에서 우에노)은 특급/급행(편도 : 1,000엔-1시간 15분정도 걸리구요), 스카이라이너(1,920엔-1시간여정도 걸려요)가 있어요.
JR은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까지 (편도 : 2,940엔-1시간정도 걸려요)
그런데, 한국에서 JR을 먼저 끊어서 갈경우 그냥 사철인 게이세이전철보다는 JR을 이용하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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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은 제 1터미널하고 제 2터미널, 2개의 청사로 되어있는데, 항공사에 따라 이용하게 되는 청사가 다르거든요.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유나이티드항공과 노스웨이트 항공, 대한항공은 1터미널이고, ANA랑 아시아나항공은 제 2터미널을 사용해요, 두 청사 사이에는 무료 순환버스가 있는데, 혹시 청사를 잘못 찾았다면 당황하지 말고 무료순환버스를 타면 되요.
그리고, 제2터미널의 경우 간사이 공항처럼 항공기 탑승장과 입출국 심사장이 별도의 셔틀열차에 의해연결되어있어요. 탑승게이트 C81~C88,D91~D99가 그러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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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제가 친구들하고 3박 4일동안 돌아다닌..이야기를 써볼께요.
1일은 오다이바! 이곳은 하루정도를 투자해도 좋을만큼 볼거리가 많아요. 근데, 좀 늦게 개장하니깐 오전 10시전후도착할 수 있게 계획을 ..하는 것이..도쿄 1일 승차권(도쿠나이 후리킷푸)구립은 잘따져봐야 손해를 안봐요.
오다이바는 반나절 이상 소요되는데 숙소에서 오다이바 관광의 입구가 되는 JR하마마쓰초역이나 JR신바시역까지의 왕복요금과 당일 JR이용 총요금이 730엔을 넘지 않는 다면 1일 승차권 구입은 안하는 것이 좋을듯..
오다이바는 유메노오하시를 중심으로 동쪽으로 아리아케지역과 서북쪽의 다이바 서남쪽의 아오미 지역으로 나누는데, 아리아케 지역에 전시장하고 이벤트 스포츠시설이 몰려있고, 다이바와 아오미 두지여게는 후지티비 본사 건물을 비롯한 쇼핑센터, 선박과학관, 파렛트타운등이 마련되어있어요.(파렛트타운이 제일 핵심적인 곳이죠)
유리카모메와 수상버스를 각각 한번씩 이용할때 660엔(히노데산바시 출발 기준)이 소요되는데, 유리카모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1일 승차권(800엔)과 둘다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공통프리패스(900엔)도 있으니, 잘 선택해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아요.
근데,가는 날이 여름이라...단순왕복교통비보다는 140-240엔 더 소요되는 1일 승차권 구입이 나을 것 같아요.(여름에는 진짜 덥거든요..)
유리카모메는 신바시역에서 출발해요..JR신바시역과도 이어져있구요.
딕스도쿄비치-오다이바 가이힌코엔역에서 내려 연결되는 커다란 빌딩인데요, 대형 유람선의 외곽을 본떠서 만들었어요. 안에는 잡화 의류 음식점 이런것들도 많고, 야외테라스에서 레인보우브릿지가 보여서 전망이 좋아요. 3-5층까지는 죠이폴리스(게임장) 6-7층에는 미니 홍콩이 있어요 (딕스도쿄비치 홈페이지주소 http://www.odaiba-decks.com
후지티비-전망대 500엔이고 전망대까지 안가시려면 무료!
10-20시까지 열구요, 매주 월요일에 휴관해요. 유리카모메 다이바 역에서 도보 1분거리고, 레인보우브릿지의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5분거리
안내테이블같은데 앞에 있는 에스칼레이터 타고 7층까지 올라가면, 악세서리랑 기념품같은거 파는 상점이 있어요(저는 여기서 선물 사가지고 왔는데, 대체로 맘에 들어요)
25층에는 구체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여기서 500엔이 들어요.
녹화현장도 볼 수 있고, 세트장도 구경할 수 있으니, 가보시는 것이 좋겠죠.
대체로 여기서 후지 티비를 보고왔다면 후네노카가쿠칸(선박과학관)을 가는데, 도보 10분정도면 도착해요..
여객선모양인데..진짜 선박같은데 가까이 보면 안그래요 콘크리트 건물이거든요...
입장료는 설명하기가 뭐한데..흠...
본관권이라고 해서 본관하고 소야호입장가능한 건 700엔/요테이마루권이라고 해서 요테이마루하고 소야호 입장하면 600엔 공통권이라고 해서 모두 다 입장하려면 1000엔
10시부터 17시까지..(주말, 휴일, 하절기엔 18시까지만..)
휴관일 12/28-1/1일까지라고 하니, 해당사항은 없으시네요.
그리고 나서는 파렛트타운에 가구요...
선박과학관에서 도보 15분정도면 가능해요..
여성을 위한 비너스포트, 도요타 자동자의 메가웹, 라이브홀 젭도쿄, 네오지오월드(놀이시설) 가장 볼거리가 많고,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서 보내는걸 좋아라 하게 되실꺼예요.
비너스포트는 유럽풍으로 해놨는데, 산책로랑 광장에는 인공하늘이 진짜 하늘처럼 석양도 지고, 파란하늘로도 보이고 그렇게 해요.. 패션,잡화, 카페등 여자들이 주로...많이 보게되고, 관심이 갖게되는상점들이 많아요.
메가웹은 자동차를 승차해볼수 있는데...차에 관심이 많다면...전 히스토리 개라지라고...옛날차들 모아놓은 곳하고, 퓨처월드(800엔)라고 미래자동차라고 해서 3D로 보여지는 것, 전기자동차 운전할 수 있는것 그것빼고는...별로 차에 관심이 없던지라... 그런데, 입장료만 무료지 체험하려면 따로 돈이 들어요...
네이지오월드는 대관람차 강추해요. 들어가자마자...900엔정도 했었거든요.
풍차처럼 돌아가는 거 타고 올라가면 파렛트타운이 한눈에다 보여요. 거기서 올라가서 뭐뭐하실지 정하시는 것이 좋죠.
하이퍼슈트랑 하이퍼드롭은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보다 훨씬 스릴만점이예요.
파렛트타운에서 노는것이 지겨워졌다면 미즈노 카가쿠관(물의 과학관)에 가보세요
입장료가 무료니깐요. 전 3층의 아쿠아 플라넷강추예요..
체험극장인데, 좌석이 움직이면서 급류타는 느낌나게해주거든요.
그것끝나면 실험공방에 가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어요
물론, 2층하고 지하도 볼거리는 있지만...재미있진않아요..급류타기외엔..그다지...
도쿄빅사이트라고 하는 도쿄 국제전시장은 일본 최대급의 규모인데요, 말로는 천명정도 수용가능한 국제회의장이 있다고해요. 볼만한 것들은 전시홀의 전시장 앞에 박혀있는 거대한 톱!
오다이바를 구경 다 했다면...시내관광정 1-2곳 정도는 할 수 있을 꺼예요..
여름이니깐요.. 아키하이바정도....아니면 간다 나 스포츠점가 정도..
아키하이바는 우리나라 용산전자상가같은곳인데, 관심이 있다면...
가격도 저렴하거든요..소프트웨어랑 메이커상품들..쭉~~ 볼 수있어요.
용산보다 더 저렴하게 파는 곳도 있거든요. 일요일오후는 차도 못가게 막아놓거든요. JR아키하바라역에 도착해서 전기가구 출구로 나오면 바로 연결되어있어요.
이곳에 걷다보면 거리한쪽에 고쓰하쿠부쓰칸이라고 교통박물관이 있어요.
원래는 철도박물관으로 도쿄역근처에 있었다는데, 지금은 여기로 옮겨졌다고 하더라구요.
항공기 철도 자동차의 변천과정을 볼 수 있어요. 신칸센과 JR야마노테센 전차의 시뮬레이터 시설도 있어서 직접 조작도 가능하구요.
아키하이바가 싫다그러나 숙소로 들어가긴 좀 그렇다 싶다면 간다를 가보시는 것도 좋아요. 이곳도 물론, 서점가여서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 가시는 것이 좋지만요.
만화책, 역사책, 소설책 등..여러가지가 있으니~ JR만 이용하실 꺼라면 오차노미즈역에서 하차하시는 편이 제일 가까우니깐 기억해두세요.
만약 이곳도 싫다라면, 스포츠점가! 스포츠점가는 도쿄 3대거리(아키하바라/간다고서점가/스포츠점가)인데요, 간다고서점가하고는 가까워서 만일 아키하바라나 오차노미즈역에서 걸어간다면 스포츠점가를 거쳐서 고서점가로 들어가게되요
스포츠관련된 옷 장비 이런것들이 있는데 추천하고픈건 스노우보드 장비쪽!
옛날모델의 경우는 반값도 안되는 돈에 살 수 있어요. 신품도 할인되니깐요!
일단, 도쿄 첫째날 여행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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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번화가 중심으로~~
주로 JR을 이용하시게 될꺼예요 미나미센주여관촌에 숙박하게 됐다면, 도쿠나이 후리킷푸는 필수죠! 하지만, 신주쿠 지역에 숙박하게 된다면 본전도 못 찾죠..
신주쿠는 이름아침엔 완전 껴서 죽을지도 모르니...어느정도 여유를 가지고 출발하세요. 신도림만만치않은 껴서 죽을지도 모르겠구나...라는 생각을 하시게될테니깐요.
신주쿠의 서쪽은 대형오피스텔들이 많아서 직장인들은 대부분이 그쪽으로...
동쪽으로는 백화점하고 전문상가 먹자골목 환락가(가부키초)가 있어서, 저녁에 가게된다면 아주 -_-;; 안좋다는............
신주쿠는 JR야마노테센외에도 주오센이나 소부센 사이쿄센등이 있고, 도쿄근교를 잇는 사철과 지하철, 버스터미널이 교차하는 곳이라서 잘못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늘 출입구안내판하고 이정표를 보고가는 것이 중요해요.
JR신주쿠역을 중심으로 출구별로 관광하는 것이 좋은데요. 도쿄도청쪽의 고층빌딩은 니시구치(서쪽출구)쪽이고 먹자골목이나 전문 상가는 히가시구치(동쪽출구)가 편해요.
보통은 서쪽부터 관광하기 시작하는데, 서쪽출구로나와서 고층빌딩군이라고 적힌 이정표를 따라가면 긴 지하보도를 가게되요 이끝에 도쿄도청이있어요 물론, 지하보도가 싫다면 곳곳에 있는 계단으로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방향감각이 있어야 헤매지 않아요.
도쿄도청은 1본청사 건물. 33층부터는 남과 북 두개의 타워로 나눠지는데 45층에는 무료전망대가 각각 하나씩 마련되어있어요. 지상 202m 전망대까지는 고속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1분정도 걸리는데,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보여요.
도쿄도청을 봤다면, 신주쿠 NS빌딩으로 가는것이 보통이예요.
여기서 볼것은...일본에서 제일 크다는 추시계예요.
바늘이 하나밖에 없는데...24시를 말해주는 시계라서 그러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전 한참동안이나 이상해서 계속 쳐다봤는데...^-^;;;
12지로 장식되어있어요.
위를 보면 유리지붕을 통해서 하늘이 보여요..
완전 비싼땅에다가...빈 공간만 ..해놓다니 돈도 많다는 생각을...하기도 했는데.......
그거볼려고오는 사람들이 많으니.....뭐, 엘리베이터 타고 29층을 올라가면 공중에 다리가 만들어져있어요. 글고 29층하고 30층은 식당가인데..가격이 좀..비싸서 먹진 못했어요.
30층엔 전망대 있구요...도쿄도청에서 전망대를 봐서그런지...좀 시시해요...
신주쿠파크로 옮겨가면 3-8층인테리어 주거공간을 테마로 리빙 디자인 센터 (오존)이 있어요. 그것외엔 신주쿠파크는 별로...
이제 동쪽출구로 가볼까요?
히가시구치 출구를 빠져나와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이 스튜디오 알타인데, 대형스크린이 붙어있어서 찾기 쉬우실꺼예요. 스튜디오 알타안에는 액세서리랑 의류, 잡화, CD등을 취급해요. 스튜디오알타 뒤쪽으로 가면 야스쿠니도오라는 넒은 도로가 있는데 도로 건너편지역이 환락가구요. 스튜디오알타건물의 오른쪽으로 보이는 거리가 신주쿠도오리거린데요 이거리따라 가면 도쿄최대급인 신주쿠 기노쿠니야서점이 보일꺼예요. 마루이시티신주쿠 이세탄신주쿠랑 마루이잣카신주쿠 같은 대형백화점들이 하나가득-_-;; 다카시마야 타임즈 퀘어도 명소죠!
다카시마야 타임즈퀘어는 본관과 별관나눠져있는데 14층에서 연결통로에서 야경을 봤는데 정말 멋졌어요. 건물안에는 100만권인가 들어간다는 기노쿠니야랑 전문게임파크인 조이폴리스랑 3D극장과 레스토랑거리도 있구요.
신주쿠를 봤다면 하라주쿠! 하라주쿠는 일본 10-20대애덜과 온갖 동네 양아치같은 애덜은 전부 -_-;;(특히 일요일날) 모이는 장소인듯해요. 대학로처럼 도로 막아놓고 춤추고 연주하고 묘기구경같은거 했어었어요. 근데, 일본으로 간 친구말로는 요즘은 법으로 금지됐다고 하더라구요...좀 안타깝죠. 메이지신궁쪽에 일요일에 간다면...도로에서 공연을 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남아있다고 하니...
다케시타거리는 10대들의 거리라고 할정도 특히, 중고생이 많이 와요. 잡화 먹거리 의류 액세서리가 잔뜩~! JR하라주쿠역에서 다케시타구치로 나오면 길건너 바로 정면에 다케시타도오리와 연결되요. 메이지신궁출구쪽으로 나온 여행자들은 철도진행방향으로 완만한 경사길을 따라 내려오면 되요.
이거리에서 꼭 보고 올 것은 라고 사마귀가 지붕에 올라가있는 집! 음반 CD판매하는데, 솔직히, CD보다는 간판구경!
거리중간쯤 있는데, 아이스크레페예요. 맛있거든요.
한번쯤 돈의 여유가 있다면 드셔보세요.
엘비스프레슬리동상이 서있는데요 로큰롤관련상품판매하고있어요.
아이스크레페가 있는 거리의 골목안에있어요.
비틀즈관련상품만 팔아요.
이름만 들어도 아실 것 같지 않아요?
슈퍼마켓인데, 잡화랑 장남감이 많고, 캐릭터상품도 있으니, 아이쇼핑정도만!
다케시타도오리끝까지 오셨다면 오른쪽 길로 따라가면 여러가지 패션빌딩을 지나면 사거리에 도착해요 사거리 좌우가 오모테산도라는 거리예요.
노천카페랑 유명브랜드, 뷰티끄, 패션빌딩이 있어서 드라마 촬영이 많다고 하죠.
크리스마스때가면 가로수에다가 전구장식을 해서 무진장 예뻐요. 여름이니 기대할 수 없지만..-_-;;
장난감 전문백화점인데, 여름 셋째주 화요일에 휴무니깐...
주의하시구요, JR하라주쿠역에서 8분정도 걸어가면 있어요. 엽기토끼도 크기별로 가득하니...전 거기서 하나 구입했다는...지하 1-5층까지 시즌과 이벤트에 맞는 여러가지 것들이 다양하게 있으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은데, 사람이 워낙많아서...^-^;;;
은전통혼례치루는 커플들이 많거든요. 입장료도 없고, 휴관일도 없어서 아무때나 가도 괜찮아요.
시부야 JR시부야역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있는 도로에는 대형백화점하고 전문상점, 각종패션빌딩들이 많은데요 특히, CD나 DVD같은 음반시장하고 대규모의 코믹서점도 위치해있어요 일요일엔 차량이 통제되니깐 주의!!! 옛날 하라주쿠거리에서나 볼법했던 거리공연도 가득하니~ 일요일에 가는것이 좋겠죠.
볼만한것들은 정도..
시부야역에는 출구 3게있는데 하치코구치 출구로 나오면 개동상이 도로변에 있어요.
이것이 유명한 하치코동상이예.
하치코동상 길건너변에 빌딩은 (건물외벽에 빨간사람으로 그려져있었어요)
빌딩은 음반판매하거나 디브이디 대여해주는 쓰타야가 있어요.
센타이기 : 큐프론트 빌딩 왼편에 있는 보행자거리로 400미터정도 길가에 가득한 상점들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센터거리(센타가이)예요. 여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브랜드보다는 중저가의 신발 의류 소품등을 많이 팔아요, 페스트푸드점도 당연히 있구요. 귀금속이나 디스카운트숍이나 액세서리취급하는곳도 많고...방송사에서도 많이 취재하러 와요...
스페인자카 : 센터거리지나면 정면에 맥도날드 햄버거 간판이 보이는데 오른쪽 골목으로 딸가면 길 건너편에 좁은 골목이 이어져요 이곳이 바로 스페인자카예요. 50여미터도 될까 말까..한데, 레스토랑이나 액세서리 의류등을 판매해요.
스페인언덕이지...별로 스페인스러운건 없어요...스페인자카를 오르면 펭귄거리랑 만나게되는데, 역쉬나 펭귄은 없고 대신 파루코 백화점만 보이죠. 파트원 파트2,파트3의 세동으로 나눠져있는데, 담배와 소금 박물관은 파트원 건물앞의 코엔도오리를 따라가면되요.
담배와 소금 박물관은 100엔이거든요 월요일 6얼 첫째화요일이 휴관일이예요. 스페인자카엣는 도보 3분 JR시부야역 하치코구치에서는 도보 7분여정도...
담배와 소금 박물관은 외곽이 갈색이예요. 담배와 담배도구 소금제조의 역사에 대해서..나와있어요.
덴료쿠칸(전력관) : 전기에 대해서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예요. 외관은 원통에 위에 둥근지붕-_-;;;이라고 하면 여튼 뭐 번쩍 번쩍 해요 무료입장가능하고 수요일날 휴관해요. 지상 8층인데 1-7층까지가 본격적인 견학시설이예요. 7층부터 거꾸로 내려오는 것이 편리하지만, 자신의 관심거리가 몰려있는 층만 견학해도 좋아요. 전기를 이용한 생활을 보고싶다면 4층, 전기에 대해 알고싶아면 3층, 8층의 텝코홀에서는 매주 월요일 100엔이라는 값으로 헐리우드 영활를 볼 수 있어요.
타워레코드:말그대로 씨디 디브이디 음반이 정말 많은 곳이거든요..노란 간판에 빨간글씨로 타워라고 써있어요.
디즈니스토어 : 디즈니 관련 상점인데 캐릭터 만화주인공 인형이나 비디오영화, 완구, 의류등 다양한 물건이 있어요.
시부야 109: 패션 백화점으로 간단히 줄여서는 마루큐라고 불러요. 지하층부터 꼭대기까지 모두 여자만을 위한 상점이라 남자분이라시라면...별로...건물외관에 109라고 빨간글씨로 꼭대기에 써있어요.
시부야를 다 돌았아면
마리끌레르 거리나 카토리아 거리처럼 명품이나 해외유명브렌드 제품을 취급하는 지유가오카에 가보는 것도 괜찮을거예요. 유럽풍 노천카페도 많고, 단순히 구경만 해도...괜찮지만.JR이 지유가오카까지는 연결되어있지 않으니깐 사철을 이용해야해요. JR시부야역에서 연결되는 도큐시부야역에서 도큐토요코센 열차를 이용하면 되는데, 보통하고 급행열차있고 13분 10분정도 소요되요 150엔이구요 (편도) 자유가오카역에서 도착하면 정면 출구로 나오면 되요.
라비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거리를 모방해서 만든 쇼핑거리예요. 이탈리아 직수입품을 취급하는 점포가 많아요. 인공 운하도 있구요. 곤도라도 떠있고...저녁에 가로등에 불켜질때쯤 가서 보시면, 베네치아의 어느거리에 온것같은 느낌도...
칠드런 뮤지엄:어린이 박물관인데요, 밖에서 볼땐 하난데 내부는 몇개의 상점으로 구분되어있어요 출산 준비물, 장난감, 그림책등..
세인트 크리스토퍼 : 영국에서 직수입한 케익하고 차를 먹을 수 있는 곳이예요. 카페도 마련되어있어요.
에스트가든 : 화원이고, 차도 마실 수 있어요.
아소베루혼야 : 미키오빌딩 지하 1층에 있고, 서점인데, 엽기적인 서점이예요. 창고형 매장..이라고 해야하나...뭐 여튼, 다양한 물건이 있어서 서점이 아니라 슈퍼마켓온것 같애요.
루시 :수제화장품을 판매하는 곳이예요. 과일원료로 만든 화장품이 이색적이죠.
에비스지역은 에비스가든플레이스를 제외하곤 별로 볼거리가 없어요. JR에비스역에서 동쪽출구로 나오면 에비스스카이워크라는 자동보도가 있어요 그길을 따라가면 5분정도 가면 가든플레이스가 나와요.
에비스가든플레이스 : 호텔을 비롯한 맨션아파트, 백화점, 영화관, 레스토랑같은 시설이 되어있고, 미어 스테이션 에비스는 일본 최대의 맥주 레스토랑이예요. 물론, 꽁짜는 아니예요.
이케부쿠로는 시부야나 신주쿠처럼 하나의 부도심격인데요,
여기서 볼만한건...선샤인시티쪽...
선샤인시티는 정말...돈이---;;좀..나가게되요. 선샤인전망대는 600엔이고...선샤인 국제수족관은 1600엔 선샤인 플라네타리움은 800엔-_-;;저는 별로....
도요타암럭스도쿄 : 스포츠카에서 웨곤에 이르기까지 현재 시판되고있는 자동차가 전시되어있어요. 승차가능하구요. 월요일날 휴관일이니...주의하시구요.
도쿄예술극장도 있어요..안들어가봐서 모르겠지만..유명은 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로 2일째관광은 ------------------------------------------------------------------------------------------------
3일관광 고쿄여행을 권하고싶어요. 고쿄까지 교통은 지하철이 편리한데, 도쿠나이 후리킷푸이용자는 끝가지 JR을 이용하는것이 교통비를 아끼는 지름길이죠.
JR을 이용한다면 도쿄역이나 유리쿠초역이 낫구요. 유라쿠초역은 긴자관광의 입구가 되므로 고쿄긴자를 연계해서 보도록 계획을 세우는것도 좋죠.
도쿄역->교쿄->긴자->유라쿠초역도 좋고 역순도 괜찮구요.
도쿄역은 붉은색 벽돌 외관이예요 암스테르담역을 모델로 건축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청사반대편을 바라보면 고쿄히가시가이엔이 보일거예요.
(고쿄히가시가엔근처에 야스쿠니 신사가 있어요)-_-;;;
고쿄히가시가이엔은 돌담과 정원이 있고, 일반인이 유일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고쿄의 일부분이예요 가이엔의 개방은 9시부터 16시예요, 월요일하고 금요일엔 개방안하니 요일에 좀 신경쓰시길 만일 그때가 공휴일인 경우는 또 개방을 하거든요.
오테몬을 통해서 입장하게되요 입장료는 없지만 고나리사무소에서 입원표를 받아야해요 퇴장할때 반납해야하니 잃어버리지 앟게 조심하세요.
오테몬을 지나면 햐쿠닌반쇼가 보이고, 천수각터도 있어요.
그리고 고쿄관광의 핵심 니주바시!!! 니주바시는 고쿄로들어가는 정문으로 그림엽서의 모델로 많이 이용되요.. 니주바시로 가기위해서는 처음들어왔던 오테몬으로 나가야하는데, 도중 여유가 있다면 니노마루테이엔에 잠시들러보세요, 큰 규모의 정원은 아닌데, 예쁘거든요. 오케몬에서 니주바시까지는 좀 떨어져있어서 빨리걸어도 10분이상은 넘게 걸려요. 오테몬을 빠져나와 오른쪽으로 있는데, 어딘쯤인지 잘 모를경우 고쿄문지기들이 서있으니 물어보면 되요. 그냥 '니주바시'라고 하면 알려주니, 일어모른다고 얼필요없겠죠?
니주바시를 가는 길은 조약돌로 갈려있어요.한밤중에 침입자가 들어오면 찾기쉽게하려고 그랬다는 말도 있긴한데,...뭐 그거야 확실치 않으니..소나무랑 잔디밭도 넓게 있고...
니주바시를 본후에는 사쿠라다몬을 통해서 밖으로 나가면 (니주바시 왼편에 잇있고 잘모르면 '사쿠라다몬'이라고 문지기한테 말하면 손가락으로 가르쳐준다) 사쿠라다몬을 빠져나오면 길건너편 정면에 경찰이 많이 있다. 뒷건물이 경시청건물이기때문이다. 경시청 왼편으로 붉은색 벽돌건물은 일본 법무성이고, 경시청 오른쪽 앞에 보이는 황색건물이 국회의사당건물이예요. 하늘에서보면 日자 모양이라고 하던데, 위에서 안봐서 잘 모르겠구요. 국회의사당을 등지고 앞으로 뻗어있는 도로를 따라가면 긴자에 도착해요, 도중 오른편을 작은 녹지도 있는데 이곳이 히비야 공원이구요.
히비야 공원을 지나 앞을 보면 고가철도가 있는데 그것만 지나면 긴자거리예요.
긴자거리는 우리나라 명동같은곳인데...
대형백화점으로 시작해서 화랑과 갤러리 전시장등 공짜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많은 곳이기도 하구요.
권하고 싶은곳은 소니쇼품하고 와코노도케이토 닛산갤러리 가부키자 월드매거진 갤러리 오코메 갤러리 긴자그래픽 갤러리랑 긴자 니콘사롱, TEPCO긴자관정도예요.
소니쇼룸: 1층부터 6층까지 소니가 생산하는 최신제품을 만져보고 들어볼 수 있는 곳이예요 각층마다 예쁜도우미언니들이 이것저것 잘 설명해줘요. 1층은 음향기기 영상기기랑 최신주목받고있는 제품위주고요, 각층마다 다다른데, 전 6층이랑 1층정도만...인상적이더라구요. 6층에는 하이비전시어터라고 180인치 대형스크린을 통해서 프로그램을 방영해주는데, 주말에는 영화 사영ㅇ이나 신작 영화시사회같은거 하더라구요.
와코노도케이토:와코백화점! 배고하점 지붕 위에 세워진 시계탑으로 동서납북 정방향으로 하나씩 똑같은 시계가 만들어져있어요..
닛산갤러리: 자동차생산업체닛산의 최신모델을 볼수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좀 실망했다는....
가부키자: 가부키의 전당이라고 하죠.솔직히 봐도 무신내용인지 모르겠다고요 가부키는--;;
월드매거진 갤러리: 패션, 스포츠등 세계각국의 잡지를 모아 전시하고 있어요.
의자앉아서 맘대로 볼수도 있구요. 복사도 해갈수있어요. (컬러복사기랍니다.)무료!!
2층에는 커피라운지가 있어서 잡지가지고 올라가서 차마시면서 읽을 수도 있구요...
오코메갤러리:쌀에대한 데이터베이스랑 시식코너가 있어요.무료!!
긴자그래픽갤러리: 매월 새로운 작품이라고하는데 1층하고 지하1층에 전시되고 유명디자이너 작품만 골라한다니...뭐 그래픽과 광고미술분야 관심있다면 유익하겠지만..무료!!
긴자니콘사롱:니콘!! 카메라고 유명하죠. 1968년에 창사 5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곳이라는데 예술사진을 볼 수 있어요. 무료!
켄우드마루노우치 쇼룸: MD,DVD,LD등의 디지털 AV기기를 접해볼 수 있는 곳이예요.
라이브연주도 개최될때가 있어요. 전시품 거의 대부분을 세팅해서 조작도 가능해요, 자신의 CD를 들고와서 직접들을수도 잇어요 무료!!(둘째네째 토요일하고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해요) JR유라쿠초역 히비야구치에서 도보 3분
TEPCO : 전기와 에너지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예요. 화면이 손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이는 버추얼 매직 시어터가 있고, 게임형식으로진행되는 프로그램이있어요.
(수요일날 휴관하고 무료이고, 지하철 긴자센, 히비야센,마루노우 치센 긴자역 A3 출구에서 도보 3분)
우에노는 나리타공항과 도쿄시내를 가장저렴한 가격으로 연결해주는 게이세이전철과 도후쿠지방을 운행하는 신칸센이 있어요. 입출국을 하거나 도호쿠 지방을 여행하려는 사람한테 좋아요. 우에노역에서 JR오카치마치역까지는 아메야요코라는 시장이있어서 하루종일 사람들이 많구요. 우에노 공원은 벗꽃의 명소고, 국립박물관과 국립서양미술관과 자료관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요.
우에노에서 가장볼만한 곳은 JR우에노역 시노바즈 출구앞에서 JR오카치마치역까지 이어진 좁다란 골목시장!(야메야요코) 귀급속이나 액세서리, 수입잡화나 식료품 화장품을 파는데 우리나라 식료품을 판매하는 상점도 있어요. 시장구경하면서 걷다보면 JR오카치마치역에 도착하는데 도로를 건니지 말고 왼쪽으로 가면 고가도로 너머로 보라색 건물 다케야라는 백화점이 보여요. 고급백화점이 아니라 다양한 물건을 취급하는 소규모 점포가 붙어있어요. 물건값도 저렴하구요...
기무치요코초
야메야요코의 다케다를 등지고 우에노역방면에 기무치요코초라고...한국음식하고 식재료 전통의상을 판매하고있어요. 규모가 작고, 거리또한 썰렁하지만, 애국심에.....한번쭉~~가봤는데, 그다지 볼거리는 없더군요.ㅜ.ㅡ
우에노공원과 국립과학박물과과 국립서양미술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예요.
특히, 과학박물관은 장르별로 나눠서 알기쉽게 해놓고, 공룡가 해양생물을 테마로 한 상설 전시장은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다 보면 아사쿠사나 아카사카나 롯폰기로 가는데,
친구몇명은 다녀왔는데, 친구한명이 그날 공원에서 놀다가 다리를 삐는 바람에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저희는 신주쿠주변의서초민박에서 민박을 했거든요. 3,500엔 도미토리였고 조식이나 석식을 하려면 1,000엔씩 내야하고 대신, 뜨거운물이 준비되어있어서 컵라면이나 커피를 먹을 수 있구요. 교포가 주인이라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어서 좋았어요. 다리미나 드라이기도있고요. 신오쿠보역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숙소 못찾으면 델러 오기도 하거든요.
그외에도 돈암민박도 교포가 운영하고요. 후지산장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뭐 저는 하우스텐보스나 디즈니랜드도 좋지만, 이 일정에는 넣지 못했어요.
하이스텐보스의 경우 하루종일, 디즈니랜드의 경우도 하루종일이기때문에...
좀더 기간적인 여유가 있을때 다녀오시는 것이 더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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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일본어
*쇼핑시에가장 많이 쓰죠*
이거 얼마예요? (고레 이쿠라데스카?)
이거 주세요 (고레 오네가이시마스)
다른걸 보여주세요 (호카노 모노오 미세테 쿠다사이)
*지하철이나 기차*
~행이 맞습니까? (~유키데스카?)
~역은 어디죠?(~에키와 도치라데스카?)
금연석부탁합니다(킨엔세키데 오네가이 시마스)
*식당에서*
오키마리데스카?(주문하시겠어요?)라고 물으면
(메뉴판의 이미지를 보고 찍으면되거나 혹은 ) 코레 오네가이시 마시(이거주세요)라고 하면 되고요 혹은 우동정식 주세요 (우동테이쇼쿠 쿠다사이)이렇게 하면 되요.
*화장실*
화장실은 어디죠?(토이레와 도치라데스카?)
*기타*
미안합니다.(스미마셍 혹은 고멘나사이라고 하면되는데, 스미마셍의 경우 사과의 의미보다는 실례합니다라는 뜻으로 더 많이 사용되요.)
고맙습니다(아리가토 고자이마스)
부탁합니다.(오네가이시 마스)
괜찮습니다.(다이조브 데스)
괜찮습니까?(다이조브 데스카?)
잠시만요 (촛토 마테 쿠다사이 혹은 쇼오쇼오 오마치 쿠다사이)
네(하이)
아니요 (이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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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민박
2000년도에 신축한 건물이라 깨끗해요.
객실마다 냉난방 장치랑 텔레비전이랑 편의시설이 잘되어있어요(취사도 가능해요)
교포가 운영해서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고...도미토리형식이예요
돈키호테라고 대형슈퍼하고도 가까워서 좋아요.
JR신오쿠보역에서 내려서 7분여정도..
1박에 3000엔(전화번호: 03-3202-5534) http://donamjapan.hihome.com
서초민박
신축건물하고 맨션 두개동으로 되어있어요.
뜨거운물이 있어서 컵라면이나 커피 마시기 좋구요. 교포가 운영해서 의사소통하기 괜찮아요.숙소 못찾으면 마중 나오거든요
1박에 3,500엔 (도미토리식이고) 조.석식 1,000엔(원할경우)
(전화번호 : 03-5155-6325) JR야마노테센 신오쿠보 역에서 5분정도.
다리미, 헤어드라이기, 세탁기, 취사가능해요.
후지산장
후지산장 1, 후지산장 2가 있는데 숙도도 꽤 깔끔하고, 도미토리인데, 침대방하고 다다미방이 있는데 그건 일단 말을 해서 선택하세요 역에서 가까워서 이동할때 간편하구요. 체크인시 열쇠 보관비 2000엔을 받는데 열쇠 반납하면 돌려주니깐 영수증 잘 보관해야되요
(취사시설도 있구요) 1박에 3,500엔이고 (전화번호는 03-5155-6225)
JR야마노테센 신오쿠보 역에서 1분여거리구요 (http://www.fujisanjand.com)
다른데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정도는 이정도...도쿄 주변엔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서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몰리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친구들과 와서 특별히,
거기서 조인을 하거나 그러지 않아도 되서요..
(대부분은 서양사람들이 많이 온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나해서 적어놓을께요.
카오산 도쿄 게스트 하우스
아사쿠사 지역에 있고, 1인 1박 도미토리 2,000엔 독실은 3,500엔
(03-3842-8286) http://www.khaosan-tok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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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본회화 책(수첩크기정도)을 사가지고 가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렇다고 사전이나 이런건 정말 짐만 되니 유의하시구요.
(요금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다녀온지 좀 됐으니깐요...
그래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