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 일본여행을하려합니다..

군대가기전 일본여행을하려합니다..

작성일 2006.06.0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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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10월쯤에 군대를 갑니다..

 

그전에 친구와함께 8월이나 9월쯤에 일본으로 1주일간 자유여행을 갈려고합니다.

 

인터넷에 검색도 해보고하는데.. 해외는 첨이라 막막하네요;;

 

자세하게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제가 잘 이해할수있게;;

 

내공도 걸께요 ..ㅠ 추가내공도 드릴께요 ..

 

질문내용은..

 

1. 일본은 90일안으로는 비자가 필요없다고 하는데 ..여권만준비하면되나요?

친구도 저도 둘다 여권은 없습니다..  군미필자라 병무청에 뭘해야한다는데

보증인 뭐이런거 자격이 어떤거죠?

 

2. 항공하고 숙박을 정해서 자유여행을하려합니다. 여행사..? 추천해주세요;;

 

3. 가능하면 동경하고 오사카쪽 두곳을 다가보고싶은데요..

첫여행에는 한곳만 파는게좋다는데.. 여행코스좀 알려주세요 ^^;

아아..온천도좋지만.. 해변가? ..여름이니만큼..물놀이할수있는곳도..

 

4. 6박7일 아님 7박8일? 정도 있을건데요.. 경비가 얼마정도들까요??

기념품같은거 사는거 빼고.. 항공,숙박,먹는거,관람비,기타..  꼭필요한거요~~

 

5. 8월~9월쯤인데.. 옷은 어떻게준비해야하나요...?..그리고 일본어는 아예모른다고봐도될만큼..ㅠ 일본여행에 필요한 필수 준비물요..!!

 

6. 제가 질문한거외에... 더 알아야 하는것이나.. 더 준비해야할것이요 !...

 

 

그니까... 군미필자2명(여권도없고,,해외여행은처음인놈들)  이서.. 8월~9월쯤에

일본으로 자유여행을 일주일정도 다녀올까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준비해야하는것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군대가기전 꼭 좋은추억만들수있게..도와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질문에 답을 하기 전에

 

이번 여름에 일본을 여행하시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여권부터 준비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지금 여권을 신청하면, 경기도 여권민원실처럼 빠른 곳은 6월 중순 정도, 일반 시청 및 군청처럼 늦은 곳은 6월 하순경이나 여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단 6월 중순이 넘어가면, 민원량이 폭주하여 여권발급이 크게 지연됩니다. 심지어 시청 및 군청처럼 발급우선도가 낮은 곳에서는 한달 가까이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니, 일단 여행을 하려는 마음이 확실하시다면 여권부터 준비하세요.

 

시간이 많이 지체된 경우에는, 여행사에 여권발급을 대행으로 맡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이 하는 것보다 조금 더 시간이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답변 #1 : 병역미필자의 여권발급

 

과거에는 군미필자가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귀국보증인을 세우고 재산세 납입증명서 등을 떼서는, 해당 병무청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인터넷 신청으로 절차가 매우 간소화 되었습니다.

 

병무청 홈페이지, 전자민원창구 메뉴를 확인하시면 아래에서 다섯번째에 "국외여행허가 및 취소신청"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가 그곳입니다.

 

http://www.mma.go.kr/www_mma3/Guk_JJMWHega_main.jsp

 

이곳에서 "국외여행 허가 신청" 버튼을 누르시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하루나 이틀 후에 E-mail로 발급이 되었다는 통보가 옵니다. 그 때 다시 위의 동일한 메뉴로 들어가셔서 "국외여행 허가증명서 및 허가서 출력" 버튼을 누르시면, 국외여행허가서를 발급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집 밖에 한 번 나가지 않고도 매우 간단하게 처리되지요.

 

국외여행허가서는 여권발급용과 병무신고사무소제출용 2장입니다. 이 중에서 여권을 발급하실 때는 여권발급용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병무신고사무소제출용은 여행에 임하여서 항공기 혹은 선박편을 타기 직전에 공항 혹은 여객터미널에 있는 병무신고사무소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여권발급에는 위에서 발급받은 여권발급용 국외여행허가서와 함께, 여권사진 2장과 신분증(주민등록증이 가장 안전)이 필요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주민등록등본은 없어도 가능합니다. 군미필자이시니 단수여권만이 발급 가능하며, 여권발급료는 2만원입니다.

 

한가지, 여권발급 신청서를 작성할 때 본적을 적는 란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본적을 모르신다면 아버님을 통하여 여쭈어보시던가, 혹은 호적등본을 떼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몰라서 막상 여권접수를 하러가서 당황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자는 아시다시피 1주일 여행을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권발급만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답변 #2 : 추천 여행사

 

공간에서 공공연히 특정 여행사를 언급하는 것은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자유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청년층을 겨냥하는 여행사 중에서는 여행박사(http://www.tourbaksa.com)가 가장 많이 언급됩니다. 또한 일본 전문여행사로 출발하였기 때문에, 일반 여행사에서는 좀처럼 취급하기 어려운 지역의 항공권과 숙소를 취급하고 있는 등, 여행박사 쪽이 좀더 선택의 폭이 다양할 것입니다.

 

 

 

답변 #3-1 : 오사카와 동경, 두 마리의 토끼

 

물론 질문자님께서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특별한 상황이기 때문에, 두 지역을 모두 다녀와서 좀더 많은 추억들을 남기고 오시는 것이 나쁘지는 않은 선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보통 처음 여행에서는 동경이나 오사카 중 한 곳 만을 택하여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크게 2가지만 언급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이유로는 이 두 지역은 무려 500km 이상 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살인적인 교통비를 자랑하는 일본에서, 이 정도 거리라면 재정적 부담이 커지기에는 충분합니다. 또한 이동시간의 문제도 있겠지요.

 

두번째 이유로는 이 두 지역 각각 만을 다녀오더라도, 충분히 한 번의 충실한 여행이 이루어질만큼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점입니다. 오사카 인근 지역(쿄토, 코베 등을 포함)의 경우에는 특히나 그러하여서, 다른 지역과 묶어서 여행하는 것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도리어 두 지역을 모두 다녀오게 되면, 여행의 밀도가 떨어지겠지요.

 

이 점에 관해서는 질문자님의 선택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3-2 : 여행코스는 여행자의 몫

 

여행코스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이것은 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여행코스는 여행자의 성향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임의로 다른 사람이 정해주면 여행의 재미가 반감된다는 점이 첫번째 이유요, 또한 여행코스는 무궁무진 하기 때문에, 일일이 설명할 수 없다는 점이 두번째 이유입니다.

 

동경 만을 들어볼게요. 동경 시내의 관광포인트는 제가 언급할 수 있는 곳만 20여곳 정도 되고, 동경 주변 지역의 관광포인트는 8곳 정도 됩니다. 오사카 인근 지역의 경우에는 차마 세지도 못할 정도의 관광포인트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 관광포인트를 잇는 관광코스는 얼마나 될까요. 수많은 경우의 수가 나오게 됨을 쉽게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저는 질문자님께 가이드북에서 먼저 여러 관광포인트들에 대한 정보를 얻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이드북은 여행준비를 할 때 뿐 아니라, 현지에서도 유용하므로, 하나 정도 구입하시는 것이 여행 전반을 위하여 좋습니다. 그 다음에 일본여행 관련 카페나 다른 답변들을 참고하시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관광포인트들을 조합하여 여행코스를 조직해보면 좋겠지요.

 

자유여행은 자신이 얼마든지 여행의 초점을 조정할 수 있는 만큼, 스스로 여행계획을 짜보시는 것이 훨씬 기억에도 남고 재미난 여행이 되리라 믿습니다.

 

 

 

답변 #4 : 여행경비의 문제

 

확실한 여행일정이 짜여지지 않으면, 정확한 경비도 계산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개략적으로 여행계획을 위하여 예산을 산출해 볼 수는 있습니다. 보통 여기에는 다음 3가지의 항목이 고려됩니다.

 

  • 국제교통비 항공료 혹은 승선료를 이야기합니다. 출발도시와 도착도시에 따라서 뿐 아니라, 계절이나 여행사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이므로, 각 여행사 홈페이지를 잘 조회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인천 → 나리타(동경) 항공편 : 30만원 초반대 부터
     - 김포 → 하네다(동경) 항공편 : 30만원 초반대 부터
     - 김해 → 나리타(동경) 항공편 : 30만원 중반대 부터
     - 인천 → 칸사이(오사카) 항공편 : 20만원 후반대 부터
     - 김해 → 칸사이(오사카) 항공편 : 30만원 초반대 부터
     - 부산 → 오사카 선박편 : 20만원 초반대

     * 이 가격은 왕복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 항공편의 경우에는 TAX라고 하여, 제시된 가격에서 추가로 세금이 5~7만원 정도 더 붙습니다. 세금액수는 항공편에 따라 다르므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현지숙박비 숙박료 또한 일본여행경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대체로 숙소의 급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 민박 : 한국교포들이 주로 운영하는 민박은 가장 저렴한 숙박방법입니다. 하지만 사생활이 지켜지지 않는 등의 문제를 감수하여야 합니다. 1박에 3만원대.
     - 비즈니스급 호텔 : 부대시설을 최소화하여 숙박기능만 남겨둔 호텔로, 사생활이 확실하고 안락하나 가격은 조금 더 비쌉니다. 1박에 5~8만원대.
     - 고급 호텔 : 우리나라의 휴양지에 위치한 고급호텔과 같이 매우 호화롭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극히 높아서, 1박에 10만원 이상을 각오하여야 할 것입니다.

  • 현지여행비 식사비, 교통비, 입장료 등을 계산하는 것은 보통 여행계획을 세우는 중간에는 어렵습니다. 동경 시내처럼 그다지 경비가 들지 않는 여행지가 있는가 하면, 하코네처럼 교통비만 4천엔씩 드는 여행지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저는 동경을 기준으로, 넉넉히 잡아서 하루에 5천엔 정도로 일괄계산합니다. 즉, 여행 일수에 5천엔을 곱하여서 현지여행비를 계산하게 되겠지요.

 

이 금액은 정확한 금액이 아니고, 또한 여행자의 씀씀이에 따라서 크게 남을 수도, 크게 모자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차피 여행계획을 세울 때에는 정확한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므로, 이 정도의 가격선이라는 감만 잡아놓으시면 좋을 것입니다.

 

 

 

답변 #5 : 일본여행을 위한 준비물

 

  • 가방  숙소에 두고다닐 큰 가방(일반적으로 캐리어를 많이 선호하나, 배낭도 좋음) 하나와, 현지에서 여행 중에 가볍게 들고다닐 작은 가방 하나 정도가 준비되면 편리합니다. 
  • 옷  우리나라의 해당 계절과 동일하게 준비하시면, 전혀 여행하는 데에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교통수단이나 일부 상황의 경우에는 냉방이 강할 수도 있으므로, 긴 팔 남방 하나 정도 준비하셔서 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가급적 구김이 적은 옷이 좋습니다.
  • 의복 기타  속옷은 자신이 평소 갈아입는 패턴을 계산하여 여행일수에 맞게 준비하시고, 양말은 여름인만큼 가능한한 여행일수만큼 준비하십시오. 또한 도보이동이 많은 만큼, 신발은 가급적 운동화로 준비하셔야 피로가 적습니다. (특히 조리는 피하도록 하십시오. 도보이동이 많아질수록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 세면도구  민박에 묵을 예정이라면 세면도구도 필요하나, 비즈니스 호텔급 이상이라면 세면도구는 대체로 호텔에서 주어집니다. 방청소를 하면서 수건, 일회용 칫솔, 치약, 비누, 샴푸, 일회용 면도기 등을 매일매일 새 것으로 교체해줄 것입니다. 그러나 극히 예외적으로 주어지지 않는 숙소가 있을 수 있으니, 예약 전에 문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 가이드북  가이드북은 여행준비 뿐 아니라 현지에서도 필요합니다. 바로 지도 때문입니다. 지도가 없이 일본 한복판에서 길을 잃는다면, 그처럼 난감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카메라 및 충전기  필름 카메라보다는 디지털 카메라가 편리합니다. 일본의 필름값은 매우 비쌉니다. 카메라 배터리를 위하여 충전기를 이용하실 때는, 반드시 110V 겸용이어야만 가능합니다. 또한 돼지코라고 하여, 220V 둥근 플러그를 110V짜리 넙적한 플러그로 바꾸어 주는 도구도 필요할 것입니다.
  • 여권, 항공권(승선권), 숙소 브로셔  의외로 실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들이므로, 필히 여행 당일에 꼭꼭 챙기도록 합니다.
  • 철도패스  철도가 발달한 일본에서는, 철도이동이 많은 여행자들을 위하여 각 지역마다 철도패스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경과 오사카 사이를 열차편을 이용하여 왕복하시게 된다면 'JR 패스'가 유용한 기능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오사카 인근 지역에서는 '칸사이 스룻토 패스'가 유용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기에는 지면이 부족하므로, 일선 여행사 홈페이지 및 가이드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6 : 지금부터 해야할 일

 

  1. 일단 여권발급을 준비하십시오. 이것은 지금 바로 시작되어야 할 일입니다.
  2. 어디를 갈지(동경 or 오사카 or 양쪽 모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주로 쇼핑이나 시가지 관광이 취향에 맞으시는 분은 동경을,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은 오사카 인근을 추천해드립니다.
  3. 여행지가 결정되었으면, 가이드북 등을 이용하여서 여행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감을 잡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다면, 그 다음에는 이후에는 수집한 정보를 통하여 여행일정을 확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은 여행을 출발하기 직전까지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4.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몇박 몇일 일정으로, 몇월 몇일에 출발할 것인지를 결정하십시오. 시간이 촉박할 경우에는, 일단 여행정보를 수집하기 전에 이것부터 결정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입니다. 이것이 일단 결정되어야 바로 여행사와의 접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5. 여권이 발급되고, 어디를 갈지 결정하였으며, 몇박 몇일 일정으로 몇월 몇일에 출발할 것인지가 모두 결정되면, 바로 여행사와의 접촉을 시작하십시오. 원하는 날짜에 숙소나 항공편/선박편이 있는지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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