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주식회사 솔하우징 입니다.
홈스테이를 생각하시는걸 보니 애초에 지방도시로 가실 계획을 갖고 계시는군요.
저도 로망이 있었는데 취업이라는 현실적인 목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도쿄로 와서 정착한 케이스네요.
저는 비록 못했지만 응원하구요.
주로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로 워홀을 오면 일본인 지인이 생기는 가장 쉬운 계기가
아르바이트 하면서거든요. 그래서 언어도 숙련시키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의 활동이니
꼭 아르바이트도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오버스테이만한 체험은 없죠.
오버스테이로 거주지를 옮길때마다 전입, 전출 신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첫 주소등록(전입신고)시 에는 전입신고만, 이후 이사를 할 때는 전출(현거주지),
전입(이사갈 거주지) 신고 두가지를 하게 되는 식인거죠.
원칙은 그러하지만 첫 거주지에 머무르는 기간이 한달 밖에 안되면 상당히 짧은데
바로 전입 신고를 할지 아니면 그 다음 주소로 가서 할지는 스스로 결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짧은기간안에 반복되는 행정신고가 번거롭기도 하니까요.
임시거처라고 정의하면 다음 거처부터 등록해도 문제는 안되거든요.
(14일 이내의 전입 신고 의무는 주거지가 정해진 이후로 부터 보는 이유)
혹시라도 계획이 변경되어 도쿄 같은 곳에서 취업활동을 이어나가시게 된다면
도쿄 및 수도권 지역의 거주지 소개는 제게 맡겨주시면 좋겠습니다.
www.solhous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