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용한 소도시 추천 해주세요

한국인 많이 없고 바다 있는 곳은 시코쿠 지역의 마쓰야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비행기도 많이 없고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서 한국인들 많이 없어요!

그리고 근교 도시도 볼 거리가 많은데, 요즘 핫한 시모나다나 '작은 교토'라고 불리는 우치코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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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정도의 일정이라면 마쓰야마 정도만 둘러보시면 되고

좀 길게 가시는 거면 근교 여행이랑 같이 가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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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관광이 목적이시라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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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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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일본에서 조용하고 한국인이 적고 바다가 있는 소도시를 찾는다면, 후쿠이현의 "와카사"를 추천해드릴게요. 와카사는 일본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이 아름다운 전통적인 일본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바다가 인접해 있어 해변을 즐기거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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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이 적은 만큼 조용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여름에는 시원한 해수욕과 풍부한 자연 경관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입니다. 일본의 소도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와카사를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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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기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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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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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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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간도 넉넉한 여권 가방 입니다.

(여권 4개, 카드 15개, 항공권 유심 지폐 동전 등 수납 가능)

제가 구매한 여권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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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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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FTqaLrNn

한국 사람이 어느정도 없는 걸 찾는지 모르겠으나

남큐슈 지역의 가고시마나 미야자키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주 작은 도시는 아니지만 시골 군소도시 같은 느낌이고

여행할 만한 곳들도 있습니다.

너무 꺼리가 없는 것보다는 남 큐슈를 돌아다니면 어떨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제가 혹시 일본에 살게 된다면 남큐슈 미야자키현에 살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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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외에는 오카야마나 시코쿠섬쪽도 괜찮다 생각됩니다.

마쓰야마시 같은데는 섬이고 공항도 있어서 오가는 것도 편하고 작은 도시지만 섬이라 섬이 가진 매력도 있고요

일본 자체가 섬이기도 하지만 나름 볼 것도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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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다니는 곳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저는 시코쿠의 도시 다카마쓰 추천드립니다.

작은 소도시지만 항구도시라서 사면이 바다이고 세토내해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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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는 마쓰야마, 다카마쓰, 도쿠시마, 고치 라는 4개의 시가 있습니다. 모두 두 면은 바다로 되어 있죠. 제주도처럼 큰 섬입니다.

그 중 다카마쓰시 는 우동이 유명한 곳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라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소설가가 다카마쓰 우동 여행을 책으로 낸적이 있을 정도죠. 하루 2끼는 우동을 먹야 한다는 도시입니다. 최상급의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국에서 제대로 먹기 힘든 냉우동 위주로 먹으세요. 저도 여러번 다녀왔고 니꾸우동, 카레우동, 부카케우동 매우 종류가 다양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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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항구 도시라서 관광지는 많지 않습니다. 만약 해수욕장을 가고 싶으시면 다카마쓰에서 배를 타고 예술의섬 이라는 '나오시마 섬'에 갈 수 있습니다. 유명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들과 전시장이 있으며 해수욕장도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와 호텔도 있으니 숙박하면서 해수욕도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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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역에서 마린라이너 열차를 타고 1시간 거리에 '오카야마'가 있습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설화 중에 '모모타로' 이야기가 있는데 그곳이 오카야마이며 이야기 속에서 도깨비 섬으로 떠나는데 '오니가시마'라는 섬입니다. 나오시마를 배타고 가다보면 보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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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한국인들 많지 않고 관광객도 많지 않으며 한국에선 퀄리티를 흉내조차 내지 못하는 맛있는 우동을 먹을 수 있으며 도쿠시마, 나오시마, 쇼도시마, 오카야마 지역에도 가볼 수 있는 다카마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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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정보 글

https://trippro.tistory.com/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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