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교토-돗토리 패스+질문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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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주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여러 지역 여행은 처음이라 어떤 패스를 구매해야 하는지 어려워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추가로 질문 및 팁 궁금합니다.
우선 일정은 이렇습니다.
출발편: 09:50 (인천)
도착편: 15:50 (요나고)
- 1일차
간사이 공항 ▶ 난바 ▶ 점심_킨류라멘(도톤보리) ▶ 체크인(긴테쓰닛폰바시역 인근) ▶ 오사카성
▶ 신사이바시역 ~ 쇼핑타운 구경 및 걸어 내려오면서 ~ 난바 ▶ 저녁_치보(도톤보리)
- 2일차
난바(숙소) ▶ 교토역 ▶ 점심_ikana(철학의 길) ▶ 철학의 길 ~ 걸어서 ~ 폰토초 ~ 니넨자카/산넨자카 ~ 기요미츠테라
▶ 우메다역 ▶ (시간되면 헵파이브) ▶ 한큐백화점 ▶ 저녁_카메스시(우메다) ▶ 메가돈키호테(신세카이) ▶ 긴테쓰닛폰바시역(숙소)
- 3일차
체크아웃 ▶ 오사카역 ▶ 돗토리역 ▶ 점심_마츠야 호루몬텐(돗토리) ▶ 돗토리 사구 ▶ 구라요시역 ▶ 미사사 온천마을
▶ 저녁_ManYosi(우쓰부키공원 인근) ▶ 우쓰부키공원(벚꽃구경) ▶ 요나고역 ▶ 체크인(가이케 온천해변)
- 4일차
점심_텐신(요나고) ▶ 다이센 목장 ▶ 우에다 쇼지 사진 미술관 ▶ 요나고 시내 구경 ▶ 이자카야 및 편의점 털기 ▶ 숙소에서 온천 및 쉬기
- 5일차
체크아웃 ▶ 점심(요나고) ▶ 공항
질문입니다.
1. 패스는 어떤 것들을 구매해야 효율이 괜찮을까요?
- 알아보니 오사카 시내 전철과 오사카성(+헵파이브)까지 이용 가능한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을 찾았는데요.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하고, 돗토리로 가는 기차표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나은지?
돗토리로 갈 수 있는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오사카 시내 전철 이용이 가능하다면,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구매하고 오사카성 및 헵파이브 요금을 따로 지불하는 게 나은지?
(교토는 철학의 길까지만 전철타고 올라갈 거라 따로 교토패스는 생각 안 했습니다만, 혹시 제가 놓쳤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도토리 교통편은 도토리 마쓰에 패스가 괜찮은지? 아니면 그냥 기차표 구매가 나은지
2. 돗토리 렌트카 이용은 어떤지?
위 질문의 연장선입니다.
우선 4일차의 '다이센 목장 ~ 우에다 쇼지 사진 미술관' 코스는 교통편이 없어서, 4일차 오후 시간대만 차를 렌트할까 하는데요.
알아보니 도요타 렌트카에선 다른 장소 반납이 가능하더군요. (돗토리역 렌트 - 요나고 공항 반납)
그래서 아예 돗토리현 전부를 렌트카로 다니면 어떨까 싶어서요.
3일차~5일차 돗토리~구라요시~요나고 코스를 렌트카로 다니기엔 어떤지 궁금합니다.
기차표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은 괜찮은 것 같은데요.
비용의 차이(렌트비 및 유류비)와 운전 난이도(도로주행 및 주차) 등 궁금합니다.
3. 요나고에서 할 것 + 먹거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원래는 일기예보에 4일차에 비가 온다고 하여, 3일차에 돗토리+구라요시 일정을 몰아넣어서 4일차가 좀 널널해졌는데요.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비 예보가 사라졌네요^^;
4일차 오후~저녁과, 5일차 오전~점심에 요나고에서 할만한or가볼만한 장소와
식당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 그 외 팁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본 여행 초보자인 제가 놓친 점이라던가 조언해주실 부분 있다면 환영입니다^^
첫 일본 여행이라 긴장되고 어려운 부분이 많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양해바라고 불쌍한 초보여행자 도와주신다 생각하시고 도와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음 주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여러 지역 여행은 처음이라 어떤 패스를 구매해야 하는지 어려워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추가로 질문 및 팁 궁금합니다.
우선 일정은 이렇습니다.
출발편: 09:50 (인천)
도착편: 15:50 (요나고)
- 1일차
간사이 공항 ▶ 난바 ▶ 점심_킨류라멘(도톤보리) ▶ 체크인(긴테쓰닛폰바시역 인근) ▶ 오사카성
▶ 신사이바시역 ~ 쇼핑타운 구경 및 걸어 내려오면서 ~ 난바 ▶ 저녁_치보(도톤보리)
- 2일차
난바(숙소) ▶ 교토역 ▶ 점심_ikana(철학의 길) ▶ 철학의 길 ~ 걸어서 ~ 폰토초 ~ 니넨자카/산넨자카 ~ 기요미츠테라
▶ 우메다역 ▶ (시간되면 헵파이브) ▶ 한큐백화점 ▶ 저녁_카메스시(우메다) ▶ 메가돈키호테(신세카이) ▶ 긴테쓰닛폰바시역(숙소)
- 3일차
체크아웃 ▶ 오사카역 ▶ 돗토리역 ▶ 점심_마츠야 호루몬텐(돗토리) ▶ 돗토리 사구 ▶ 구라요시역 ▶ 미사사 온천마을
▶ 저녁_ManYosi(우쓰부키공원 인근) ▶ 우쓰부키공원(벚꽃구경) ▶ 요나고역 ▶ 체크인(가이케 온천해변)
- 4일차
점심_텐신(요나고) ▶ 다이센 목장 ▶ 우에다 쇼지 사진 미술관 ▶ 요나고 시내 구경 ▶ 이자카야 및 편의점 털기 ▶ 숙소에서 온천 및 쉬기
- 5일차
체크아웃 ▶ 점심(요나고) ▶ 공항
질문입니다.
1. 패스는 어떤 것들을 구매해야 효율이 괜찮을까요?
- 알아보니 오사카 시내 전철과 오사카성(+헵파이브)까지 이용 가능한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을 찾았는데요.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하고, 돗토리로 가는 기차표를 따로 구매하는 것이 나은지?
돗토리로 갈 수 있는 '간사이 와이드 패스'로 오사카 시내 전철 이용이 가능하다면,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구매하고 오사카성 및 헵파이브 요금을 따로 지불하는 게 나은지?
(교토는 철학의 길까지만 전철타고 올라갈 거라 따로 교토패스는 생각 안 했습니다만, 혹시 제가 놓쳤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도토리 교통편은 도토리 마쓰에 패스가 괜찮은지? 아니면 그냥 기차표 구매가 나은지
2. 돗토리 렌트카 이용은 어떤지?
위 질문의 연장선입니다.
우선 4일차의 '다이센 목장 ~ 우에다 쇼지 사진 미술관' 코스는 교통편이 없어서, 4일차 오후 시간대만 차를 렌트할까 하는데요.
알아보니 도요타 렌트카에선 다른 장소 반납이 가능하더군요. (돗토리역 렌트 - 요나고 공항 반납)
그래서 아예 돗토리현 전부를 렌트카로 다니면 어떨까 싶어서요.
3일차~5일차 돗토리~구라요시~요나고 코스를 렌트카로 다니기엔 어떤지 궁금합니다.
기차표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은 괜찮은 것 같은데요.
비용의 차이(렌트비 및 유류비)와 운전 난이도(도로주행 및 주차) 등 궁금합니다.
3. 요나고에서 할 것 + 먹거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원래는 일기예보에 4일차에 비가 온다고 하여, 3일차에 돗토리+구라요시 일정을 몰아넣어서 4일차가 좀 널널해졌는데요.
오늘 다시 확인해보니 비 예보가 사라졌네요^^;
4일차 오후~저녁과, 5일차 오전~점심에 요나고에서 할만한or가볼만한 장소와
식당 추천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 그 외 팁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본 여행 초보자인 제가 놓친 점이라던가 조언해주실 부분 있다면 환영입니다^^
첫 일본 여행이라 긴장되고 어려운 부분이 많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양해바라고 불쌍한 초보여행자 도와주신다 생각하시고 도와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